서울기준은.. 기공 28~27 (언젠가부터 목수 일당이 더디게 올라가고 있음 ㅠㅠ 년2만원씩 오른적도 있는데) 12년전에 기계품 없는 기공들이 16만원받았음요.. 반장님은..1.5품..40~ (40넘어가고 일하는 팀원수가 별로 없음 식대 포함일 수 있음) 야근하면 정말 꿀이죠 힘들지만.. 다른곳은 그냥 기공인건비에 10만원 플러스 해주는곳은.. 사무실에서 솔직히 어느정도 많이 지원해줘야 하죠.. 여튼 식대나, 교통비나 이런건.. 인테리어 업체에 따라 차이가 많고.. (주차비는 사무실서 다 해주고 교통비도 요즘 잘 안 챙겨주려해서 반장이 챙겨주거나 그럼요 안주면 아쉬운 사람이 일하는거) 간식비나 이런건 사무실에서 챙겨주면 먹고.. 업주가 챙겨주면 먹고.. 반장이 안챙겨줌 개인사비 ㅠㅠ.. 지방일 돌아다녀서 장단점은 삼시세끼 다 지원하지만 쉽게 음식이 물리고.. 외로움 많이 타는 분들은 ㅋㅋ 출퇴근 하는것보다 지출되는 사비가 더 클 수 있다는거.. 개인 성향에 따라 지방일 다녀서 돈 더 잘 모으는 분들있고 아닌 분들이 있음.. 작업복은 냉장고 바지 입을 시기 아님 회색추천합니다!! 본드나 폼이나 먼지 때문에.검은색이 오히려 더 티가 잘나더라구요.. 사실 돈만 수금이 잘되면 참으로 돈 잘 버는 직업입니다. 부지런한 분들이야 잘 챙겨 받지만.. ㅠㅠ 그래도 영상속 반장님은 그 현장에서 10일 이상 하시면 대단하시네요.. 제남편도 좀 긴일 하다가.. 지방을 안돌아다니고 부터 (경기도 출퇴근만 3시간걸려도 교통비 지원없었음) 가게 위주라서..2~3일씩만 일하거나 요즘 야근을 안 시키려 그래서.. 교통비 빼면 후덜덜하네요.. 종합소득세 준비 잘하셔서 5월에 세금 덜 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