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시공문의-naver.me/GJEPySsC 안녕하세요 타일공의 하루 입니다 오늘은 신축 아파트 현장에서 욕실 벽체 전문으로 시공하시는 36세 이동필 사장님과 하루 영상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봐주시고 좋은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강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동필입니다. 타일공의하루님과 너무 즐겁게 촬영했고 처음은 어색했지만 편안하게 해주실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은 취지는 돈을 많이 번다 자랑 영상이 아닙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타일하는 사람에 모습과 현실적인 정보 전달입니다. 저에 체력 관리는 평일 술먹지 않는다 안마실때 6개월만에 먹는경우도 있습니다. 담배는 피우지 않습니다. 잠은 일정한 양을 유지합니다. 평일에 밤에 피자, 소고기, 면, 매우음식은 피합니다. 지방 각지에서 일하기 좋은 환경, 좋은 단가에 타일을 일하면 돈을 더 벌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지방을 다니지 않고 출퇴근 거리에서 가정을 지키고 있습니다. 조공은 1년 독립을 원칙으로 합니다. 조공을 키우는 목적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저에 미래를 위해 체력을 비축해 두기. 두번째는 독립이후 인정받는 좋은 동료 유지하기. 현재 5칸을 할수 있어도 하지 않은 이유는 육아와 조공에 컨디션 회복속도와 부상 예방 차원입니다. 조공마다 사고력/ 의지력/ 정신력/ 체력이 각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 강북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저랑 가까운 지역있는분들만 모집합니다. 현재는 조공은 채용하지 않고 채용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면접을 보기 시작합니다. 만약 채용 원하는분들은 적어도 타일학원 정도 다녀보시고 자격증 취득후 본인하고 적성에 맞는지 확인부터 해보세요. 타일 진로 상담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카톡아이디: dongpil88 인스타 : leedongpil78 영상 봐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서 얘길하자면, 노가다는 인맥임. 아는사람(기술가진사람) 없으면 몸 망가지는 지름길이니 생각 잘하삼. 남은 물쓰듯 소모품 취급당하는 곳이 노가다. 참고로, 저사람이 저렇게 자리잡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치고, 다치고 한계에 부딪쳐서 그만뒀을지 생각해보길바람. 내가 주인공같지만, ㅎㅎ 현실의 벽은 너무 높다.
실제로 일 해보면 모든 공종이 일 강도에 비해서 단가 짜다는걸 느낄겁니다. 그리고 많은 업체에서 단가 아주 안올려 줄려고 발악하면서 막고 있죠. 인건비 올리면 그만큼 해줘야해서 단점이 많다는 인간들 있는데...기본적인 보상 단가를 말하는겁니다 언제적 13~15인가요...왜 젊은 한국인들이 없는지 몇일 일해보면 느껴집니다. ㅋ
네 맞습니다. 단가가 좋을수도 있고 단가 안좋을수도 있죠. 그래서 계속 발전할려고 노력하고 여유있게 칸수 치고 있습니다. 현장을 고를때도 매사 신중히합니다. 처음 일을 투입될때 내가 물량을 소화시킬수 있는 현장인지, 단도리가 준비 된 현장인지, 그리고 현장 관리자에게 데마만 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현장 다닐때 저에 동료들과 뭉쳐서 다니면 어느정도 물량 체크를 합니다. 데마가 날것 같은 현장들은 조짐이 보입니다. 그럼 다음 현장을 미리 준비합니다. 1년 내내 저 금액 못 찍는다고 하셨지만 벌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잘하시는분 많아요! 저보다 더 많이 버시는분들 잘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전 중상위에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영상속 일당은 타고난 재능이 있는분들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볼 사람도 없겠지만 한번 남겨봅니다. 저는 슴살 때 대학을 안 가고 바로 입대해서 전역 후 대학 들어가려 하다가 말출 때 몇 번 조공 알바 해보다가 전역 후 바로 데모도로 들어갔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은 두 달 만에 강제로 독립하시고 네 달 만에 두 칸을 치셨다고 하는데 제 경우에는 반년 즈음 되었을 때 일은 같이 다니되, 라인만 따로 타는 식으로 독립을 하였습니다. 독립 직후에는 한 칸 반 정도 치다가 두 달 즈음 뒤에 한 세대 정도 물량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만 둘 때 까지도 물량은 거의 비슷하게 나왔는데 간혹 비트 없이 배꼽만 있는 곳도 있는데 그런건 3칸 나오고 평범한 구조면 한세대하고 옆 세대 가서 실 내리고 퇴근하고 그랬습니다 실제로 아파트 칸띄기들 보면 영상처럼 데모도 있다 해도 날아다니는 사람 거의 못 봤구요(가끔 있습니다), 그냥 대부분이 평균 한 세대 정도 칩니다. 그리고 타일 소장들도 그냥 한 사람 당 평균 한 세대 계산하는 편 이구요..(보통 저 포함 대부분 데모도 안쓰더라구요..) 아무튼 떠발이 4년 정도 하다가 19년 중순 부터 일이 거의 안 잡히고 모든 현장이 단가를 말도 안되게 후려쳐서 한 반년 어중간하게 버티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만두고(이 때 알고 지내던 사람들도 많이 그만 두었어요) 그 이후로 코로나 시기 2년 정도 모은 돈 가지고 편한 일 하면서 놀다가 우연히 인테리어 쪽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이제 2년째 다니는 중입니다. 당연히 제 역량 부족이었겠지만, 근처로 일 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고(지방 가면 좀 수월함), 영상 나오신 분 처럼 하기가 만만치 않구요, 그리고 이래저래 건설 쪽 이라 꽤 더러운 일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당연히 덜 해졌겠고 흔한 일은 아니지만 결제 문제 한번 걸리면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ㅋㅋ 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 모든 일에는 당연히 명암이 있다는 거.. 모두가 아는 사실이긴 하죠 주말에 헬스끝나고 샤워하고 나왔는데 알고리즘 뜨길래 한번 써 봤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신축 벽타일은 진짜 노력만큼 칸수가 늘어납니다 근데 이분은 재능까지 있는거 같네여 일도 잘하시는데 노력까지 하시고 밥뜨느것도 보면 잘 채우시고 채력도 좋으시네여 3칸까지는 나오지만 4칸은 진짜 신의 영역인데 정말 대단하세여 그리고 타일이나 현장쪽 일을 잘 몰라서 판단이 안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이 영상 나오신분 정도면 s급 기술사입니다 인터뷰 나오는 말들도 자극적이거나 과장없이 딱 저렇게 일 굴러갑니다 신축벽티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 영상 참고용으로 좋습니다 일시키는 소장도 대마 날거같을때 붙잡을려고 하는 기공이네여ㅋㅋㅋ
진짜 이런분이 잘되야 됩니다. 저도 절박한 사정으로 조공으로 2년 못되게 시간만 존나게 버리고 결국 다른 업종에 갔습니다. 곰빵만 존나게 해댓죠 사수도 저런 인성을 가진분이 열에 한명이나 되려나요? 제가 따라다닌 개새끼는 자기 조카인데도 조공을 2년 데리고 다니면서 떡밥 한번 제대로 붙히는 법 안알려 주덥디다.. 타일같이 버러지 새끼들 많은 직업이 없습니다.
안타깝네요.ㅜㅜ 그래도 신축에서 조공으로 2년식이나 버티시고 대단하시네요 제가 편하자고 조공을 가르치고 있는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내사람인 동료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당장에 앞에있는 나무보다 숲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년뒤에 내 주변에는 멋진 동료들이 있을테니깐요
요즘 떠발이 많이 줄지 않았나요 아버지(기술자)랑 같이 일하는 타일 조공입니다 저희는 주로 인테리어보다 건설사 아트나 특화 벽쪽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반장님 참 부럽습니다 요즘에는 수도권은 건물을 다 지었는지 별로 없어서 평택 오산 동탄 주변에서 일하다가 올해는 지방으로 많이 가네요
어릴때 전기배운생각나네 보통 노가다 조기교육은 20세에서 23세까지인데 이런경우는 대게 가족중에 노가다꾼이 있어 따라다니다가 배운경우가 태반이고 난 노가다를 해야겠다해서 빨리 시작하는나이가 군대갔다오고 24~27까지 이거하다저거하다 할거없어서 늦게 시작하는 나이가 20대 후반 30대초반
@@2이프로-l7o본인 스스로 손재주가 있다고 하시는데 그럼 재능이 있는거죠.재능이 없는 사람이라면 노력할 기회조차도 주지 않아요.회사는 자선사업단체가 아니고 직업학교도 아닌데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 곳인데 투자한거에 비하여 가능성이 없으면 내치죠.아마 주위 분들에게도 물어보시면 한 두번만 가르쳐줘도 습득속도가 엄청 빨랐다일겁니다.자기 자식 새끼 데려다 가르치는게 아닌 이상 회사는 노력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2이프로-l7o본인 스스로도 손재주가 있으시다면 재능이 있는거죠.정말 재능이 없는 사람은 노력할 기회조차도 주지 않아요.아마 주위 분들 평가도 습득속도가 빠르고 손이 빨라서 가르치는 맛이 난다라고 할겁니다.회사가 자선사업단체나 직업학교도 아니고 돈 주는거에 비하여 손해인 사람을 키우겠습니까.자기 자식새끼 가르치는것도 아닌데요
빨리 본인 길을 잘 선택했네요. 저도 아트월 시공자입니다만.늦게 시작한게 30대 후반이였는데 인생 뭐 같이 살다가 우연찮게 선배권유로 시작했어요. 재미가 느껴지면서 땀흘려 번돈이 귀하다는걸 느껴지는 순간 이걸 배워야겠다 마음먹고 지금 50대인데 아직까지 하고있습니다. 타일 특정상 엘보나.손목통증은 달고 살아야 하긴하지만 일할수 있을때까진 크게 지장을 받진않아요. 요즘 건설 현장가보면 외국인이 한국인 보다 더많지만 우리나라 젊은이들 노가다가 결코 나쁜 직없이 아닙니다.이또한 기술이 필요하고 전문직입니다. 다들 홧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