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아프고 소리내기가 여전히 힘드시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은 마우스피스와 리드를 한 홋수 정도 낮춰서 약하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피스나 리드를 센 것을 쓰는 것이 실력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력이 늘면 피스나 리드 홋수를 올려야 한다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요? 저는 소프라노에 도전하면서, 피스와 리드의 조합을 약하게 해서 성공했습니다.
경험담의 영상 잘보고 있답니다~~ 시청하면서 느끼는 점은 결론~ 옳으신 말씀이라는걸 느낌니다. 자신이 지금껏 연주하며 체험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색소폰이라는걸 만져본 적이 없는 상태로 테너색소폰에 입문하여 매일 2~3시간씩 연습하고 있지만 늘 내 소리가 마음에 안들어 유튜브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혼사남님~ 8개월전에 누가 험하게 댓글을 올린 것을 보았는데, 그런 씨잘떼기 없느 소리엔 신경쓰시지 마십시요! 엊그제 처음 알게되었는데, 쭉~구독을 하렵니다~ 좋은 내용으로 오래 진행하여 주십시요~ Fighting 입니당~~~ ^*^
공감합니다. 피스와 리드의 세기는 자신이 편하게 불어서 제일 낮은음 Bb까지 자연스럽게 나와줘야 맞는겁니다. 힘이 드는 피스리드 조합을 불면 자연히 손가락에 쓸데없는 힘이 들어가며, 특히 톤이 둔하고 탁하고 어택이 길어져서 아무리 연습해도 좋은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즉,힘든 피스+리드 조합은 계속 분다고 적응되는데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주력 향상에 매우 치명적인 타격을 줍니다.
얘기의 팩트도 없고 뭔얘기를 하려는건지 전혀 모르겟네요 피스호수 리드호수 그건 연주자의 성향에 따라 다른거고 그건 정답이 없답니다 개인적으로 난 리드를 3호를 쓰고있지만 정작 다른사람들께는 2호반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즉 정답은 자기가 사용해서 무리가 없다면 높은호수라도 전혀관계 없답니다 높은호수를 분다고 연주 잘하는것도 아니고 호수약한걸 사용한다해서 연주가 부족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런건 연주의 구력과도 밀접한 관계도 있고 첨입문했을시 피스 리드 조금 낮은쪽에서 시작하는것이 유리하다 생각 듭니다 그리고 이분이 말씀하시는 입술이 아픈것도 사람에 따라 다를순 있겠지만 그건 누구나 겪어가는 가정이라 봅니다 입술이 아픈건 색소폰의 특성상 리드가 떨려서 나는 악기이기 때문에 첨에는 다들 입술에 약간의 아픔이 있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아래 입술을 넘마니 피스를 감사면 아래 치아가 입술을 깨물기 때문에 아플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안아프려면 아래입술을 안닿으면 된다는 그런얘기는 안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피스 리드 호수는 오랫동안 연주해도 피곤하지 않고 무리가 오지 않는 호수를 사용하는것이 정답이라 생각드네요 ~~
뭘 어떻게 조합을 하든 그건 애초부터 답이 없는 것이고, 다만 음악은 어떤 말이나 글보다는 연주로 보여주는 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예컨대 연주 후에 “호수 낮은 피스와 리드도 좋은 소리가 나네요.” 라고 말씀 하셨다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었을텐데요. 선생님 말씀이 답이라 하시니 색소폰 역사 150여년 동안 호수와 리드가 나누어진 게 무색해지네요. ㅎㅎㅎ 비판 하시는 분들도 저는 이해가 됩니다. 한곡 부탁드려요. 즐겁게 듣겠습니다.
저는 알토 고슈 마블식스 7호에 리고티3호 라이트 블루점보자바 45에 리고티3호 미디움을 합니다만. 피스와 리드는 돼도록 높은 호수가 음량과 고음에서 유리 합니다. 입술 아프고 소리가 잘안나는것은 낮은 단계에서 조금씩 올려가다 보면 언젠가는 적응됍니다 낮은 호수의 피스와 리드에서 원하는 소리를 내기 위해서 쎄게 불다보니 입술이 아프고 침이 고이고 하는것입니다 인내로 버티다 보면 스스로 터득하는 날이 올것입니다
리드 호수를 낮추면 음색이 얇아져서 듣기 거북 할 탠데요? 저는 선생님 소견에 이의를 제기 합니다만 오해 없으시길….색소폰이란 악기는 서양악기로 재즈 연주를 주로 많이 하는 편인데 한국에선 가요 (소위 뽕짝) 용으로 연주를 하다보니 색소폰 초보때부터 노래를 연주하려고 하다보니 음색에 대한 관심은 없고 오로지 소리만 내려고하니 문젯점인것 같네요 색소폰은 톤 칼라가 생명으로 삼아야 할듯 합니다. 리드가 약하다고 소리가 잘나고 리드가 강하다고 소리가 안난다는건 앙부스 문제지 리드의 강도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가령 리어커에 쌀가마를 5개 싣고 끌어다가 2~ 3 가마를 더 싣고도 끌어 집니다, 그러니 리드호수가 높아도 복식호흡으로 한다면 강한 리드도 음을 얼마든지 낼수 있으니 참고 해보시길…
이제서야 올바로 밝혀 지네요 ㅋㅋ 홋수와 리드 두께가 두터우면 실력있다.? 색소폰 이상한 통념들은 이상한 프로 랍시고 날뛰는 자들 또는 아마추어나 검증없는 상인들과 취미자들에 의해 오염됩니다 핵심은 자신의 체질에 맞는게 정답,그리고 제일 듣기 싫은 오염의 소리 반주기 틀고 악보놓고 리코더 초등생 연주하듯 하는 사람들 소리,연습이 아닌 실력이라고 길거리들 공연 분명 소리 오염 입니다 차라리 연습이라면 즐겁게라도 봐주겠지만~
셀마가 다른 악기에 비해 소리가 좋다는 것도 증명되지 않은 낭설입니다! 소리는 그놈이 그놈입니다! 내가 더 놀라는 것은 색소폰을 가르치는 교수라는 사람이 좋은 소리가난다며 소리를 변조하는 마이크 광고를 한다는 것입니다! 색소폰의 좋은 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음악공부인데, 마이크로 좋은 소리가 나게 해준다는 허튼소리를 공공연하게 떠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바닥 개판입니다?
난 정치적인 글 외에는 타인을 비방하거나 비하 또는 타인의 약점을 굳이 표현하는것을 자제한다. 밑의 토마스님의 댓글에 공감을 하면서.. 덧붙이고 싶다면. 한병석님은 타인의 잘못을 지적할때에는 사고방식을 조금만 더 다듬으시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꼭 전문성을 가지고 해야만 강의할 자격이 된다는 공식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세종대왕께 훈민정음을 강의받고 댓글 다시는게 먼저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