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의 행동을 분석한 강 훈련사의 충격 진단! '샐리는 좋은 개'!? 보호자 상담 결과 샐리에겐 훈련이 필요하지 않다! 샐리에게 요구하는 점은 있지만 샐리의 요구는 듣고 있지 않았던 보호자? [🐶 개는 훌륭하다 🐶]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KBS2 방송 #알래스칸맬러뮤트 #개훌륭 #강형욱
진짜 나쁜 사람은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 이런거 신청도 안하고 방치, 학대중인 사람임. 이제까지 나왔던 사람들 욕먹는 것만 봐도 개훌륭 신청하기 망설여질텐데, 그걸 다 감수하고 얼굴이며 신분 다 노출시켜서 신청한거 보면 개선의지가 있고 실제로 방송에서도 개선하려는 의지가 다분해보였음 그러니 너무 인신공격은 하지 맙시다 견주님 화이팅하시고 말라뮤트 커엽네요.
원래 말라뮤트 같은 종 키우고 있었고. 그개는 순종적이었다고 함. 그래서 샐리가 그렇지 않는데 대해 받아들이기 힘들었던듯. 강선생님 솔루션은 저녁에 집에서 같이 재우자는 거였고, 그러면 입질,하울링모두 해결될거라 함. 그러자 보호자들 진짜 관리안된 상태로 집에 들이심. 8년간 씻지도 못하고 털빠짐 감당안될텐데 그건 대단하지않음? 강선생님은 처음에는 마취라도 시켜서 미용하라 했지만 그것도 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미용을 이야기한 거고.. 도시에서 키우는 소형견처럼 자주 목욕하고 미용하라는 뜻은 아니었는데 사실 방송보면서도 나도 혼란스런 부분이 있었는데 면담을 통해 보호자의 모든 의문과 질문들을 납득시킴..참고로 두분다 수학선생님이고 논제증명이 필요한직업이라 그런지 질문들이 쓸데없이 세세함. 대충 이해될 부분도 굳이 질문하고^^; 요점은 개를키우면안된다처럼 욕먹을 주인분들은 아님..다만 이해가 부족했을뿐.. 애정은 주고싶으나 방법이 다소 샐리에게 안맞았을뿐. 오늘은 개를 훈육하는 장면이 하나도 없음..ㅋㅋ 최고의 장면은 샐리 혼자있는 시간보여주는데 진짜 직장인이 키우는 모든 반려견의 모습이라 펑펑 움ㅠ
@카린 1인가구인 저도 아침 저녁 산책시키면서 잘 키우고 있어요. 같이 있는 시간에 충분히 잘 놀아주고 산책해주시면 출근해도 잘 기다려줘요. 보호소보면 너무 안쓰럽게 살다 가는애들 많아요 ㅠ 용기내서 뜬장에 갇혀 살다 가는애들 따뜻한 집안에서 맛있는밥먹고 산책도 매일하고 푹신한데서 잘수 있게 용기내주세요…
충분한 이해가 될때까지 질문하는거 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하는게 당연한거같은데 한번 말하면 한번에 알아들어야하나? 본인도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있을 텐데 이렇게 하면요? 혹시 저렇게하면요? 하고 묻지도 못하나? 강쌤한테 뻣대면서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충분한 강쌤 설명 듣고 난다음에 아아 그렇네요 제가 그런면이 있는 것 같아요~ 라고 말씀도 하시는데. 저도 원댓님하고 생각이 같네요. 다른 댓 보니까 꼰대라는둥 시키는대로 안하려고 한다는 둥 악플이 많은데 안타깝네요.
와.. 이 보호자는 이 프로그램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듯. 강형욱에게 빼먹을 수 있는 건 다 빼먹어서 배우려고 하네. 게다가 저 정도 집에 살 형편이면 나름 성공한 삶을 사는 분일텐데.. 개를 키우는 게 또 새로운 영역이니 얼른 자기 것으로 만드려고 하는 저런 마음가짐.. 정말 배울 준비가 되어있는 분이다.
근데 이 보호자 아저씨 은근 웃긴거 같음 ㅋㅋㅋㅋㅋ 빗질도 못해주고 밥도 이리와 해서 예쁘게 받아가지고 않고 그런게 너무 아쉽고 속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개 입양해서 친구 만들어주고싶어하고 ㅋㅋㅋㅋ fm이고 혼자 요리조리 생각도많이 해본거 같긴한데 다 다른방향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얼마나 고민이 컸을까. 그래도 딱 이끌어주는 사람 만나니 반성하고 잘 따라가는게 너무 귀여움. 든든한 배우자도 곁에 있고. 아내분 보니 내가 다 든든함. ㅎㅎㅎㅎ 서로 평생 해로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ㅎㅎㅎㅎ
여태까지 나오던 분들과 다른 합리적이고 애정은 넘치되 수용성도 높은 분이시네요.비난댓글말고 응원댓글보고 샐리랑 잘 지내시길 ^^ 본인이 생각한 틀이 확고하셨지만 그걸 저 간단한 상담만으로 바로 무너뜨리시고 있는 건 대단한 거고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애정이 있는 분들이예요!
전에 강아지랑 비교하면서 그 사랑을 같이 느끼고 싶은 견주 맘을 이해는 되네요 샐리가 둘리처럼 해줬으면 하는 마음 충분히 잘해주고 있긴 하지만 그 욕심 때문에 그런거긴 한데 용기내서 출연 하신분들에게 악플다는 사람들은 문제가 많네요 강아지 키우는데 떡지고 위생상 더러운 털관리 목욕도 시키고 하려는건 당연하지 거의 유기견 수준으로 관리가 안되는데 강훈련사 말도 맞는데 견주 입장도 충분히 틀린말들은 아닌데.. 악플 다는 사람들은 참 나쁜사람들임
저두 보면서 왜 반려견을 밖에 두고 지내시지? 의문이었어요 ㅎㅎ 견주님이 샐리가 더워한다고 걱정하시는 모습보고.. 그럼 집안에 들어오게해서 에어컨 켜주면 되는거 아닌가? 하면서 봤는데.. 강형욱님은 보호자분들 입장 다 들어주시고 나서 마지막에 해결책으로 집안으로 들이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하신거 보구 상담하실때도 보호자분들 감정을 배려하시는게 느껴졌어요 강형욱님 👍
나는 이프로보면서 느끼는게 댓글 닫아야 한다고 봄.. 여기 댓글들 보면 한명한명이 강형욱인 것을 넘어 정신의학과 교수 수준으로 훈수 두는게 안타까울 따름.. 영상으로 보여지는 면이 불편함을 유발할 순 있지만 영상에 담겨지지 않은 면도 많을 것이고 저들도 나름 부단히 노력과 개선을 위해 수많은 시도들을 해봤고 본인들의 방법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기에 얼굴팔려가며 출연했을텐데;; 다들 왜이리 불편해하고 비난만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저기에 나오는 견주들도 본인 욕먹을 것 각오하고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왔을텐데;; 물론 갱생 불가 견주도 종종 있지만 인격에 대한 평가까지 서스럼 없이 하는 댓글창의 분위기를 보면 누구 하나 틈만 보이면 욕하고 비난하려고 작정한 사람들 같음
최고의 보호자 자질을 갖추신 견주분들이예요. 강형욱 훈련사도 그 걸 볼 수 있었기에 우선 보호자가 합리적인 타당성을 스스로 알아갈 수 있게 질문을 던지시고 보호자도 선뜻 그 대화에 동참하시고. 너무 좋아보입니다 민주적이고 합리적이며 자기 주장만 내세우거나 관철시키려고 하지 않아서 좋았고 나와 정 반대의 판단을 하고 있는 상대의 생각에 자신의 편견을 허물어 가는 과정과 수용이 참 자연스럽습니다. 강 훈련사로 인해 이 보호자 분은 벽을 편견을 허무는 자유로움과 상쾌함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수준 높은 설득 다큐를 보는 듯 했습니다.
오은영 상담하고 개는 훌륭하다는 대상은 다른데 나에게 다가오는 인간이든 동물인든 관계는 보면 항상 서로간의 소통인것 같은데 어느순간 어떻게 변질이 된건지.. 코로나로 인간관계가 조금 단절된 나에겐 참 좋은 방송인것 같다.. 이번편은 특히 아버님이 좋은 분이지만 깔끔하고 단정한걸 좋아하다보니 어느순간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 일방적 소통이 되어 버렸는데 부드럽게 말한다고 사랑한다고 그 본질이 조금은 달라진게 아닌지.. 그 사랑이 변한게 아닌데.. 참 볼수록 많이 되돌아보게 되고 배우게 되네요..
@@Wgksl 아뇨 그냥 질문하는 방식에 대해서 말한거에요. 본인이 관심이 없는 분야는 저런식으로 얘기하지 않는데,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주로 확실한 어떤 답안을 듣고싶어한다는 것에 대해서 말한겁니다. 특성이 단점을 얘기한것도 아니고 장점을 얘기한것도 아니고 그저 사고방식에 대한 얘기에요. 당연히 세상에 정답은 없으니 누군가는 아닐수 있죠. 그저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저렇다는 것 입니다.
진짜 극도로 전문가 이야기 안듣는 똥고집이 아닌 이상은 거의 내 행동에 대한 자각이 없을테니 방송도 그 모습 그대로 나가겠지 이런 일반인하고 하는 방송은 끝까지 봐주는게 예의같음 우리도 우리가 행동하고 아차 할 때가 있는듯이 사연 쓰고 작가님들과 상담하고 제작진들 사전 조사하고 이 기간이 쉬운 기간은 아니니까 다들 개선하고싶어서 신청한걸테니까 😭 적어도 무책임하게 버리거나 포기하는 사람들보다 백만배 나아보임
걍 기본적이고 간단한 이치를.... 저분은 개 인형을 키워야할뜻 사람이고 동물이고 생명이 있는 존재는 존중이 기본인데 개라고 자기 맘대로 멋대로 할려고하면 되나? 누구든 싫다고 하는짓을 계속하면 스트레스받는거임 분명 싫다고 했을거고 참다참다 폭발을 한거지 반대로 저분이 싫다고 하는짓을 누군가 계속 한다면? 저분도 물걸요 저런스타일 정말 싫다 옆에서 사람을 얼마나 피곤하게할까
진짜 대형견 키우시는분들 중에 척하는 분들 많아요 멋진척 있어보이는척 와 소리 듣고 싶어서 샐리가 평범한 이유 사람이 왔는데 앉아서 왕왕 짖더라 위협하는 애들은 앉아서 안 짖어요 다리 힘 팍 주고 짖지 암튼 보호자님들이 집안에서 쭈욱 키우시면 좋겠어요 하울링할때도 주인 찾으러 집안 쳐다볼때 안타까웠는데 그리고 밥 먹을때는 쳐다 보는거 사람 ㅇㅏ이들도 싫어 합니다 감시 받으면서 밥 먹으면 체합니다 보호자님들 샐리랑 행복하게 오래 함께 해주세요
셀리가 너무 안되서...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답답했습니다. 훈련사님이 굉장히 부드럽게 말씀하시려 노력하는게 보였구요. 그래도 마지막에 셀리가 집에 들어가는 장면이 있어서 좀 다행인데... 견주님이 사랑하시는 마음은 의심하지 않습니다만, 아이들을 다 내 방식대로 키울 수는 없어요. 훈련사님 말씀 꼭 오래도록 실천해주세요..
저도 첫째 떠난 후 셋째 입양해서 교육도 받아보고 훈련을 열심히 시키고 있는데 내가 해주고픈거랑 애들이 하고싶은거랑 다르다는걸 인정하는게 대부분을 보호자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같더라구요.. 저희 첫째같은 경우는 머해달라고 찡찡거림도 없고 느긋한 할매로 입양한 아이인데 정말 댕댕이의 표본같이 애교피우고 만져달라하는 애였고 최근 입양한 첫째는 본인이 원할때만 고양이처럼 오는 애여서 처음에 입양하고서는 되게 헷갈렸는데 같이 살면서 꼭 필요한 교육만 해주고 내가 이뻐하고 싶다고 마구 이뻐하지 않으니 평상시 불안해하는거랑 분리불안이 점차 좋아지더라구요.. 머 아직도 불안한 것도 있고 하지만 꼭 강아지는 이렇다가 아니라 각자마다 성향이 다르단걸 함께 살아가는 분들도 이해하면서 아이에 맞게 교육하는게 훨씬 아이들도 편안해지는것 같아요. 강형욱 훈련사님도 보면 항상 댕댕이 성향에 맞춰서 교육을 해주시는것 같아요!
음 저도 학창시절 강아지를 처음 키울 때 강아지 훈련책을 부모님이랑 같이 보고 공부하며 키웠는데, 신문지로 궁둥이를 때리거나 코를 때린다는 식으로 훈육하라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 전엔 다들 그렇게 훈육한다 생각하고 길렀지요 현재는 인권문제나 각종 폭력사건들이 대두되면서 반려견에 대한 인식까지 많이 바뀌게 되었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저 부부는 오랫동안 개를 키우며 개에 대한 인식이 달랐고, 그걸 인정하고 고치려고 부단히 노력할 분일 듯합니다. 내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거나 왜 그래야하지 싶은 부분은 요목조목 물어볼 수 있지요. 잘못된 점을 콕 찝어서 매너있게 말씀하시는 강훈련사님과 그걸 인정하고 차후 개선해야할 것들을 진중하게 고민하는 부부를 보니 멋있는 어른들의 대화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재발 좀 댓글달 때 생각하고 글 좀 씁시다 개훌륭이나 고민문제로 티비에 용기내서 출연한 일반인들한테 아무때나 글 싸지르지 맙시다 쫌.
지금 글 작성자와 생각이 같아야 안싸지르는겁니까?ㅎ 같은 영상을 보고 왜 답이 정해진냥 타인들에 보고 느끼는 개인적 생각과 판단까지 침해하듯 싸지른다는 표현을 하시는지? 본인에 입장과 생각에서 쓴 글 다른 누군가는 그 글이 싸지르는글로 보일수 있다고는 생각 안해봤습니까? 이기적인 발상이지요.
좋은 보호자신데 강아지의 방법이 아닌 보호자의 방법으로 키우고 생각하신것 같아요. 다행히 지금이라도 강훈련사 만나신것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의 마음을 알아주는 강선생님. 오늘 영상보면서 가슴이 찡했어요. 보호자분들도 좋으신분이고 빨리 이해하시는 분들이라서 강아지를 위해서 거실로 데리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훈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