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예전 일상영상들만 봐도 보호자가 개한테 휘둘리거나 통제를못하거나 하던건 아니었네!! 그게 전문적 방법을 만나니 빛을본듯! 개훌륭 보다보면 딱 눈에보임 몸동작 힘주는법 당길때 굉장히 어설프고 얘 이런거 처음해보는구나 싶은 보호자들 한트럭이었는데 이번 보호자님은 안정적이고 꽤나 능숙해보였음
스토리 제대로안보고 욕하는분들이있어보이네요. 방송보니 굉장히 많이노력하신 보호자분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힘으로 안되니 이프로그램 도움을 받으러나오신건데.. 왜 저런애를 입양했냐는둥 보호자가 오냐오냐키워서라는둥 무지하다는둥 그런욕할시간에 본인인생이나 한번돌아봄이 어떨지
이 분은 입마개도 하고 반려견이 공격성 보이니깐 바로 죄송하다 그러고 안 끌려다니고 안정적으로 제압하니깐 걱정이 안되네. 훈련 잘해서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한 손으로 컨트롤 가능한 거 보고 감탄했네요. 이런 분들이 초대형견 키울 최소한의 자격이 되는 거지요. 맨날 질질 끌려다니고 사과도 입마개도 안하고 적극적 대응도 안하는 넘들 보다가 이 분 보니 응원하게 됩니다.
개를 귀엽다고 사랑스럽다고 아낀다고 그냥 오냐오냐 하면 큰 코 다친다오.부지불식간에 타인을 해쳤을때 그 피해란 송사에 피해보상과 위로금 수백만원 수천만원으로도 해결 안 될 수도 있습니다.몇 개월전 아파트 출입문서 주인과 산책하던 개가 아파트로 들어오던 오토바이에 놀라 짓는 바람에 오토바이가 넘어져 상해?(찰과상?)을 입었는데 3천만원 보상청구 했다.억울하여 질의 하였는데 전문가가 절반 정도 합의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묶어놓지 않을려면 개가 함부로 짓지 않고 사람을 잘 따르고 사회성이 좋은 강아지로 교육하든지 성격과 붙임성이 좋은 강아지를 선택하여 기르든지 해야 할 것 입니다.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고 사랑스런 강아지는 누구나 다 보면 기분이 좋고 귀엽습니다.
전 사실 이편 시작할때 견주가 입마개 잘 채운거보고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강훈련사님더 그걸 칭찬하시네요 ㅎㅎ. 매너 있고.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자각 하고 있는 사람만이 견주가 될수 있다면 애초에 아무도 애완견에 대해 불만가지지 않을겁니다. 그렇지 않은 견주들 때문에 모두가 욕먹는게 현상황인겁니다. 안타깝지만. 그들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맹견에 의한 피해는 사실 인재거든요.
듬직한 개를 키우면서 나를 보호해 주는 개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큰 개를 키우면 안됨.......일단 개들은 사회성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나 보다 약한 보호자를 따르지 않지.......오히려 공격하거나 얕보지..........개훌륭에 나오는 얕보이는 견주들 보면 딱 드는 생각이....개 한테 지는 보호자들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