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의식에 매몰되어 가해자가 되는 과정 

감사합니다 😂. 왜그런지 몰랐는데,,영상보고 좀 이해가 가네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처가 클수록 본인에게 피해자 마인드가 있다고 인정하기까지가 정말 괴롭고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무리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진행했습니다. 분노 해소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이젠 저도 피해자 마인드를 버릴 순간이 드디어 찾아왔어요. 그래서 홀가분하고 좋네요

아무도내게 상처줄수없는것같아요 나말고는.... 피해자마인드도 이제 줄여나가보려해요!

내가 힘들땐 주위사람들도 나로인해 힘듭니다 주위사람들은 도와줘야해요

‘내가 아픈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 아픔이 되지 않도록’. 지금보다 훨씬 매몰되어 있던 시절 상처가 많다는 이유로 저를 사랑해주는 이들에게 상처를 주었던 것을 후회하고 있기에 마음이 아린 문장이었어요. 피해자 마인드로 살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너무 오랜시간 체화되어 어떻게 벗어나야할지 정말 어려워요😢 정민님 덕에 명상이 습관화되었듯 계속 인지하고 나의 본질이 무엇인가 의식하다보면 다보면 나아질 수 있겠죠? 선택할 때마다 정민님 말씀 떠올릴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피해자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었다는 걸 알아차리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걸 느꼈었어요. 한창 이 주제에 대한 의식이 깊어지던 차에 선물 같은 영상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정민 선생님!

모든 사건은 내 안을 들여다보게 하는 계기라는 걸 정말 크게 느끼고 있어요! 어제는 정민님의 최근 영상에서 본 ’이 일을 겪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염불처럼 외우면서 진짜 펑펑 울다가, 계속 제 안을 들여다보고, 하기 싫어서 그만하라고 귀 막고 소리도 지르고, 산책하면서도 계속 마음과 대화하고, 그래도 평생을 안고 살아온 답답함이 더 심해져서 에라 모르겠다, 떠오르는 걸 다 끄적이는데 이런 문장을 제가 쓰고 있더라구요. ’진짜 내가 더럽고 외로운 애인걸 인정하는 게 너무 싫다. 그래서 계속 피해자인 척한 거야.‘ 그 뒤로 꽤 길게 줄글을 이어가는데 정말 머리를 띵 맞은 것 같았어요. 제가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한 경험에선 모두 타인이, 사회가, 부모님 ’때문‘이라고 하고 있더라구요. 난 가련한 피해자야. 그러면서 진짜 제 욕구에서 나온 생각과 행동도 다 외부가 그렇게 만든거라면서 진짜 제 자신을 외면하고 눌렀더라구요. 그걸 깨닫자마자 멍하니 제가 쓴 걸 읽다가 마인드풀 피해자, 라고 검색하고 관련된 영상들을 메모하면서 봤어요. 정말… 세상은 저에게 필요한 걸 주네요🙏🏻 내 자아를 지키느라 의도치 않게 가해를 한 저 자신을 용서하고, 가해를 당한 자들에게 사과하고 마음을 안아주는 명상을 하고 자려고 해요. 지금 태풍이 다가오고 있어서 다들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 평안한 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얼마전 사기비슷한 사건이 내게 일어났는데 내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면서 순간 분하고 억울하고 자책이 올라왔지만 두려운 마음을 알아차리고 또 올라오고~를 이틀정도 반복하게 되었어요! 주위사람들에게 그럴수있냐고 하소연도 했는데 그사람에게 저도 가해자가 될수있었네요! 내 속상함만 생각했어요 저도 후~~^^ 이거이거~저때문에 만든영상 같아요! 명상하면서 성찰해보니~ 아~ 이런깨달음을 알려주려고 더 큰 기쁨이 오려나보다~ 이돈이 나의 인생에서는 아주 껌값일수 있구나~ 내가 건강하고 미래의 희망이 있으니 이것에 매몰되지 말자 해결하려는 의지와 노력은 하되 결과또한 받아들이자 라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마음이 편안해지는게~좀 오래지속되네요! 고통도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감사함도 잊지않았어요! 조급하게 알아차리고 올라오고 반복도 안되구요 나는 더욱 성장하고 있다는 뿌듯함도 있어요! 하루동안 한두번 짧게 또 분함같은게 올라오는데 그대로 수용하고 그럴수있지~올라왔구나~ 내마음의 움직임도ㅈ 유심히 관찰도하면서 흘려보내는 연습도 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마음공부 정말 잘하는구나 마음공부해서 이렇게 써먹는구나~ㅎㅎ 홧팅입니다

저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이 문제를 깊이 고찰해봐야겠어요...

아빠한테 상처받고 나도 공격하고 싶은 생각과 따지고싶다는 생각 그런 것에 빠져 마음이 며칠 힘들었어요. 바짝 예민해져서 생활하다 보니 옆에 있는 남편에게도 퉁명스럽게 말이 나가 제가 가해자가 되는 경험을 했는데 영상을 보니 피해자 마인드에 매몰되어 있던게 아닌가, 에고의 말을 충실히 듣고있었구나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선업을 쌓는 것.. 기억하며 살아야겠어요.

정리되지 않아서 일기장에 생각이 날 때마다 적어두던 일들이 이번 영상보면서 알게되고 좀더 선명한 깨달음으로 배워가요어두운 터널안 먼 곳에서 빛을 보내주는 느낌 감사해요

저도 피해자 마인드가 강했던것 같아요. 나는 피해자란 생각에 그동안 했던 일들이 떠올라요_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깨달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 오셨을때 못 뵈어 아쉬워요~ 언젠가 꼭 뵙고싶어요^^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즐겨 보던 나솔사계를 보다 어느 한 출연자의 모습이 저의 모습과 오버랩이 되어서 어떨결에 유튜브에 피해망상 자기 연민을 검색하다 마풀 영상을 보게 됐어요. 영상 초반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들었고, 제가 오랫동안 피해자 마인드로 살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예전에 상담을 3번 받은 적이 있어요. 상담샘이 정체성 문제라고 딱 꼬집어 주셨을 때 제 문제를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그런데 마풀 영상보면서 그 상담샘이 말씀해주셨던 부분이 더 또렷하게 인지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저 스스로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분명한 저만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이 없었기에 쉽게 남 탓하며 피해자 마인드로 살았던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깨닫게 된 것만으로 참 다행이다 싶어요. 차분하게 피해자 마인드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하게 피해자 마인드에 살고 계신 분들이 마풀 영상 보면서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알아차리고 멈추는거..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조금씩 알아차리는 내자신을 격려하며 살아가네요^^

제가 그동안 갈피를 못 잡고 헤매던 부분들을 어떻게 이렇게 명료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쉽게 얘기해주시는 지.. 여러 영상을 반복해서 보면 볼수록 정민님을 알게 되어 참 다행이고 복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과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반에 언급해주신 피해자 마인드의 모습도 제작되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해자 모드가 누구나 조금씩 있겠지만 우리의 삶을 정말 괴롭게 만드는 정체성이 아닌가 싶어요. 무엇보다 피해자 모드가 생기면 누군가를 끊임없이 가해자로 만들고 자신은 스스로의 감정에 책임을 질 필요가 없어진다는 편리성?을 에고가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처음 들었을때 그리고 며칠지나 다시 들으면 처음들었을때 느끼지 못하는걸 느끼네요~감사합니다 ^^

정민님 사랑해요 😊

감사합니다 정말이요

CCTV로 나를 찍어보면 생각 감정에 끄달리는걸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겠죠~나와 떨어져 볼 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한 타임이 늦어서 '이게 아닌데'싶을때 아차 놓쳤구나!!! 조금씩 좋아집니다^^♡♡♡

김사합니다^^

울삼실 저런 한냔잇는데 새벽에 전화질 문자질하고 아는 사람들마다 피해자 감성연기 개오지는 존나 개피곤함

요즘 심신이 지쳐 있어서 주변인들의 행동이 맘에 안들고 혼자 맘속으로 궁시렁대고 투덜대는와중 그래도 에고상태임을 알아차리고 멈출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맘이 들었는데 영상이 딱 올라오네요 😊

지금 제게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어제 제 상황을 보니깐 서로 가해 한 건 생각도 안하고 서로 피해만 봤다면서 서로 상대에게 가해 하던 모습이 올라와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민님은 진짜 정석적으로 순수하게 마음공부를 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같은 경우는 공부하면서도 너무 에고적인 생각에 매몰되엇어서 그걸 알게된것두 얼마안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30년째 피해의식때믄에 친구가업ㄱ다는거루이재 알았는데 직장도 친구도 잃었어요 저에게 희망이 있나요

얼마전헤어진남자친구가있는데 항상사랑을못받는다고 생각해서 정말 많이 괴롭혔어요 정말 많이 후회되고 너무 힘드네요

어머니가 제가 마음공부나 종교에 관심을 가지는게 너무 싫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왜 자기를 아프게 하냐고 계속 그러시네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나를 힘들게 하냐는 것이였어요.. 이건 그냥 내가 살아가는 방식인데... 그런데 순간, 내가 지금 느끼는 이 아픔이 어머니가 느끼는 아픔이구나.. 라고 공감할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나쁜 마음이 아니라 아픈 마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머니도 그리고 저도... 저는 어머니에게 화를 내고 싶지 않아요.. 강요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이건 저에게도 마찬가지예요.. 뭔가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