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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몬의 주전자 | 그리스 신화 | 너새니얼 호손 | 세계 문학 

문학소리 munhaks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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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새니얼 호손이 재미있게 풀어쓴 그리스 로마신화! [필레몬의 주전자]입니다.
오두막 문가에 앉아 있던 노부부에게 두 사람의 나그네가 찾아옵니다. 아랫마을에서 개와 아이들에게 곤경을 당하고 난 뒤였죠. 노부부는 나그네들에게 남은 음식과 우유를 대접해 줍니다.
필레몬: 오두막에 사는 할아버지
바우키스: 오두막에 사는 할머니
나이 든 나그네: 정체를 알 수 없는 방문객
퀵 실버: 나그네와 같이 온 걸음이 빠른 남자
마을 사람들
#문학소리 #세계문학
-본 영상은 출판사의 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동영상 속 삽화는 자체 제작 또는 사용 권한 취득 및 저작권 소멸작가의 삽화입니다.

Опубликовано:

 

4 сен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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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7   
@user-sw9fh2hs3i
@user-sw9fh2hs3i 3 года назад
출근하면서 들어요^^.지루한시간 금방갔네요..감사합니다
@user-my8si3jj7j
@user-my8si3jj7j 3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게 잘들었읍니다 결말이 가슴 따뜻한 이야기네요 수고하셨습니다
@munhaksori
@munhaksori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hw1sk4wl2z
@user-hw1sk4wl2z 3 года назад
새벽에 듣는 이 시간이 너무 좋아요. 중저음의 편안하고 멋 진 목소리~^^ 재밌게 듣고갑니다...😊
@user-qp4fd6rn1o
@user-qp4fd6rn1o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munhaksori
@munhaksori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dn8nx3je4k
@user-dn8nx3je4k 3 года назад
구독 쪼아요👍
@munhaksori
@munhaksori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kyungjahong869
@kyungjahong869 3 года назад
훌륭하신 낭독 감사히 들었습니다,
@jcl9663
@jcl9663 3 года назад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munhaksori
@munhaksori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3 года назад
소돔과 고모라의 고대 희랍판인 듯 보이는군요 ^^ 조선 시대 정여립 사건으로 정여립의 출생 집을 파서 호수로 만들었다는데, 이 이야기도 '호수'로 만들어 버리는군요^^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는 '호수'를 잘 모르고 지은 시 같군요^^ 특히 유목민들에게 '나그네, 손님' 접대 풍습이 강하게 남아있는 문화는 이런 실용적 이유인 듯 보입니다. 유목 지역의 나그네, 손님이란 사실상 거지일 순 없고 정찰병이거나 거지ㆍ나그네로 변장한 이웃 귀족ㆍ왕족ㆍ장군일 가능성이 크므로 자칫 홀대했다가 부질없는 전쟁의 밀미가 되기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을 터 나그네, 손님을 잘 접대하는 게 실은 가장 '경제적인 대처법'이었기에 이런 일화가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저의 증조부께서 눈이 쌓인 한 겨울 급한 일이 있어 출타하시던 중 인적이 없는 산길에 덜덜 떨고 앉아 있는 거지를 보시고 얼어 죽을 것 같아서 단벌이던 두루마기를 벗어주시고 되돌아와 이웃에서 두루마기를 빌려 입고 다시 그곳에 가시니 그 거지는 사라지고 흔적도 없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시골 동네에선 "산신령이었을 것"이란 전설도 있고~ 인적이 드믄 산기슭에 거지가 있을 리도 없어 '귀신이란 설'도 있었다는데~ 지금도 연세 많은 어른들은 그 일화를 기억하시더군요^^ 증조부는 서재필 선생과 동문수학하던 죽마고우셨는데 갑신정변 실패 후 서재필 선생이 증조부 집에서 하루밤 묵고 일본으로 피신했다는데 서재필 선생이 붙잡혔더라면 증조부도 역모죄인 범인은닉으로 능지처참 당할 수 있었는데 거지에게 적선해서 화를 피했다는 말들도 당시엔 나돌았다고 하더군요. 서재필 선생이 가보로 전해오는 벼루 하나만 들고 도피길에 나섰다는데 증조부에게 그 벼루를 맡기면서 "내가 돌아오면 주고 못 돌아오면 자네 집 가보로 삼게"하고서 도피했었는데 그 벼루가 큰댁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서재필 기념관에 기증하려 했더니, "서재필 가문의 물건이란 근거도 없고, 너무 정교해서 요즘 기계로 깎는다면 모를까 몇 백년전 물건이라곤 믿기 어렵다"해서 그냥 큰댁에 보관 중입니다. 서재필 조상 중 사신으로 가신 분이 청나라 강희제에게 직접 하사받아 전해오는 가보라는데, 조선 선비들이 병자호란 이래 청나라를 멸시했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경우 '가보'로 생각했던 '모순'된 면을 엿볼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한 성 싶습니다 ^^
@munhaksori
@munhaksori 3 года назад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발간하신 세재필 박사님과 동문수학하신 증조부님의 영향을 받아 선생님도 문체가 수려하시군요~👍👍😁🥰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3 года назад
@@munhaksori 부끄부끄합니다 ~😄😃
@shin-ek2tw
@shin-ek2tw Год назад
깊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을보는듯 독서의심오한 세겨ㅣ로 안내하시는 분 일상에 시달린 닳고 거친 마음을 순화하며 지금시간은 저에게 펼쳐진 드넓은 초원같고 문학소리님의 음성은 미풍같습니다 동안 여러작품을 들으면서 감사인사도 못드려 죄송했습니다 건강을 빕니다
@munhaksori
@munhaksori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yeosookkim6914
@yeosookkim69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우스와헤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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