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자들의 이야기를 해 달라는 많은 댓글들에 부합 하고자 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필리핀 여자들을 좋아 합니다. 한국 남자들이 사귀기에 긍정적이란 뜻이죠. 5년간 필리핀에 살면서 느낀 필리핀 여자들의 장단점 국제아재의 개인적 시각으로 분석 해 봅니다.
시청자 80%중 하나인 아재가ㅋㅋ 국제아재 장점 : 1.실전 경험에서 나오는 실생활 정보. 2.동남아국 관련 유튜버 중 몇 안 되는 개념방송인. 3.장단점 등 해외정보 알림에 있어 균형감 탑재. 4.가끔 아재들의 마음을 읽는 듯한 멘트와 영상들. 5.솔직 담백한 그리고 과감이 없는 진실성. 단점: 1.정보의 분야는 넓으나 깊이가 얕음. 2.구독자 또는 시청자들의 댓글이나 피드백에 소심 또는 너무 신경쓰심 이럴 경우 과감하고 리얼한 정보 전달력이 약해 질수도. 3.정보전달이 가장 중요하나 대부분의 배경이 해변가. 가끔 필리핀의 실생활 거리,명소 등도 볼거리 배경으로. 이상 다른 국제아재 였습니다. 재밌고 유익하셨다면 추천 눌러주세요ㅋㅋ
필핀 현지에서 처자 세 명 정도 만나 보고 왔는데요, 예쁘장한 겉모습과는 달리 하나 같이 입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한 여자는 새 칫솔 주고 양치까지 시켰는데도 금방 다시 나구요. 양치를 잘 안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아마 어릴 때부터 경제적 여건상 치아 관리를 제대로 못했거나 장 건강이 안 좋은 것 같아요. 뭐 제가 만난 여자들이 워낙 서민이고 경제적으로 궁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지만요. 그래서 뽀뽀할 때 좀 힘들었어요.
고시원을 하다보니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그냥 케이스바이 케이스 같아요. 어느국가 사람은 이렇고, 어느국가사람은 저렇고.. 이렇게 딱 잘라 결론 내리긴 어렵더라구요. 캄보디아 같은 GDP낮은국가의 친구들은 한국물가에 기겁을 할것 같은데 오히려 최신 아이폰에,아이팟에 하루종이 친구들이랑 통화하는 친구도 봤고, 중국인이라면 청결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변기에 1회용 커버까지 씌워서 쓸정도로 위생에 민감한 사람도 봤구요. 선입견을 버리고 보면 그냥 다 같은 사람이구나 싶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ㅎ 며칠 전부터 구독 시작하면서 동영상을 여러개 봤는데요, 문득 궁금한 주제가 생겼습니다. 국제아재님의 20-30대 시절은 어떠했는지, 외국으로 나갈 결심을 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혹시 경험 나눠주실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덧붙여 아재님의 그시절 모습이 어떠했는지도 궁금하네요ㅎ
단점으로 좀 더 추가하자면 필리핀 여자들은 남여 데이트할때 무조건 남자가 다 부담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족성이 강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님 민족우월주의라고 해야할까요 아무리 후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자존심과 애착심이 너무 강합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장점이지만 당해보면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인간적으로도 자존심이 너무 쎄구요, 필리핀 무리 속에 한국인이 소수이면 무시 엄청 합니다. 한국을 안 와봐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자기들끼리 너무 잘 뭉쳐서 친구 잘못 사귀면 주변 모든 사람들이 다 뒤돌아섭니다... 저는 데이트 비용 때문에 아주 호되게 당해서 그만 만나자고 하니까 그 주변 사람들 모두 다 저를 뒤돌아섰습니다... 필리핀 여자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가지고 계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데이트 비용 부담 때문에 필리핀 남자들도 필리핀 여자 안 만나려고 한답니다
혹시나 태클 들어오실 분들 때문에 댓글답니다 아재님 말씀처럼 중산층이상, 교육을 제대로 받은 필리피노들은 좀 다릅니다 저도 제가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집안환경이나 특히 교육수준 신경 안쓰면서 사람들 만나왔었는데 직접 겪어보니 교육수준과 집안수준, 환경에 따라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 하나도 빠짐없이 다봤어요! 다양한 나라에서 살고, 다른 국가출신의 가족이 있으니 더욱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재밌어요 :) 필리핀 남자도 장단점 언제 한번 해주세요 ㅋㅋㅋㅋ!!! 근데 국제아재님 말을 들으니 태국이나 베트남 남자들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ㅎㅎ.... 태국은 2달정도 지냈고, 필리핀에 3개월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여자가 대부분이어서 여자분들은 많이 만나봤는데 치안이 안좋은곳에 있어서 남자사람은 많이 안만나봤거든요?! 약간 국민성 이런것도 궁금하네요 :)
필리핀여자랑 10년 살았봤는데...아재님이 정확히 봤구요...질투 허영심 있어요...심함~^^ 자존심 장난아님...참고로 배운여자입니다...나름 필리핀 엘리트쪽이구요...생활력 엄청강함...장난아님...필리핀 남자들이 바람피는게 흔해서 그런지...남자에대한 구속이 심해요...애기가 있어서 그런지...좀 풀어지긴 했는데...영어는 대학을 나와서 그런지 상당히 높아요...다 영어 잘하는거 아님...개인적으로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내개인적인의견으로는 1. 외모: 키가 작고 땅땅한면이 많아서리 그작 많은점수 주고 싶지않고, 2. 질투심: 베트남도 비슷한데, 정상적이고 재대로 생각있는 남자의 수가 작은곳은 대부분 그래요. 3. 허영심보다는 제대로 계획세워서 합리적인 소모같은걸 못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싱글맘비율이 너무 많아 약간 싼티나는면이 있다는 생각도 들죠
땅땅한 느낌은 베트남 여자들이 그렇구요 (뭔가 팔도 짧고 숏다리 느낌 남), 필핀 여자들은 키는 작아도 팔다리는 얄쌍한 느낌이에요. 대신 식문화가 발달이 안되어서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종특인지 유난히 뱃살 있는 여자들이 많음. 제가 봤을 때 몸매는 태국 여자, 특히 북부 여자들이 평균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필리핀 여자들이 가지는 단점이 한국여자들 단점의 강화판이라 영 안끌리네요 ㅎㅎㅎ 사실 한국인들도 연애시 연락을 너무 자주하는 편이고 남녀 모두 서로를 구속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피곤한데 그보다 더하다니 어후.. 좀 끔찍 그리고 과거 한국 여자들은 검소했지만 요즘 여자들은 딱히 그렇지 않거든요. 오히려 남자들이 현실적이고 여자들이 허영심많고 이상이 높은 경향이 있어요.. 많은 한국 젊은 남성들이 한국여자와 연애결혼 꺼리는 이유가 일방적인 데이트비용 부담(요즘은 바뀌고 있지만)과 일방적 결혼비용 부담인데 필피핀은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은거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늘 쿨하신 아재님 보기 좋네요 ^^ 지난번에도 댓글 달았지만 문화의 차이는 장점과 단점이라는 표현보다" 한국과 다른점"이라고 제목을 붙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해외생활과 국제 결혼을 하신 분이니 많은 사람들의 신뢰가 또 있으니 영상부분은 늘 신중해야 한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 오해 없으시길 ~ 저 또한 늘 마찬가지구요 ㅋㅋ
와 인트로 에 나온 가운데랑 오른쪽 보라카이 아가씨 넘 좋아요 으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I love Philippines and Filipina♡ 아흑 필리핀 가고 싶다 ㅠㅠ 장점:언제나 해피하다.그리고 혼혈이다 넘 이쁘다 단점:한 없이 게으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필리핀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필리핀에서 느꼈던 점입니다. 국제아재님 저는 매우 긍정적으로 필리핀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제결혼 및 필리핀 친구를 한국으로 초대하고 싶은데(제주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audi7rs@naver.com 으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필리핀 남자들이 스윗하다는건 데이트 초창기까지만 인거같습니다ㅎㅎ 다라곤 못하지만, 다수의 필리핀여성들이 헤어지는 주요원인이 남편 혹은 남자친구가 본인 혹은 가정사에 무관심하고 술마시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을 소비해서 헤어진다는 이야기를 여러차례 들었네요. 주변에 둘러보더라도, 한국만큼이나 음주문화를 좋아하는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소수의 잘사는 필리피노 필리피나들은 사고방식이 미국이나 한국과 크게 다른거 같지않더라구요... 여자들도 크게 남자에게 집착하지않고 본인의 꿈이나 비전이 우선인 등(전 여친사례입니다; 필리핀 로스쿨 학생)... 뭐 극히 만나기 힘들테니 중요하진 않을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못살아서 남편쪽에 재정적으로 기생하는 문제는.... 저도 몇번 들은적이 있는데, 애초에 싫다면 결혼하기전 연애시절 충분히 이야기해봤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쉽지않고 민감한 부분이긴 하지만... 국제결혼의 경우에 서로의 입장이 극명하게 다르다보니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같더라구요. ^^ 여자측 입장에서도, 절실할 것이고...(절실하게 일안하고 돈을 구할 수 있으니...) 국제결혼...저도 해외 거주중이라 국제결혼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정말 쉽게 간단하면서도(사람과 사람이 사랑하는데 뭐 큰 문제겠습니까) 어쩔때는 이해의 간극을 좀처럼 좁히기 힘든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네요. 가끔 다른 국적의 여자친구들과는 별것도 아닌 문제로 말다툼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아예 전혀 서로를 이해를 못한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의사소통만 확실히 가능하다면 국제결혼도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연경관은 정말 좋네요. 꿈속에 나오는 에메랄드빛 해변이라.... 사람 사는 거 어디나 똑같고, 사람들의 본성도 거기서 거기라고 봐요. 다만 지역과 배경의 영향올 주머니사정이 어떻냐, 그 조건이 일시적인 것이냐, 평생 그렇게 살았냐에 따라서 거기에 맞게 적응한 결과겠죠. 지금 한국에서 필리핀이나 동남아로 도망가듯, 또는 어떤 다른 이유로 갔거나 가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한국에서 어떤 위치에 있던 분들인가요? 보편적으로 그렇게 떵떵거리며 살던 사람들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사정에 맞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죠. 필리핀이 아무리 저개발 국가라도 빈부격차가 심하고, 상대적으로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이 한국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거리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필리핀에서 중산층소리 들으면,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하고 상대가 안될만큼 수준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한국의 어중간한 사람들이 찝적거리다간 좋은 취급 못받는단 얘기도 하데요. 그러다보니,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넉넉치 못한 필리핀 사람들이고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