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한필부부 한분도 부인이 명절때 자식들 데리고 친정으로 가시고 너무 외롭다고 한탄 하시더군요. 여태껏 제가 처음 보는 환한 모습으로 말이죠...^^; 외국인으로서 홀리위크는 정말 할게 없어 답답해 미칠 지경이지만 우리나라 설이나 추석 당일날을 생각하면서 지내보니 그럭저럭 지낼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우문현답 우문 : 다른 동남아시아 여자들 보다 예쁜가? (혼혈얘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피나이가 더 예쁘다는 뉘앙스를 풍겼지만) 현답 : 아름다움이란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있는것 (우린 다른 유형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ㅋ~~~~ 똑순이~~~ 남이 예쁘다고 안해도 자화자찬 스스로 예쁘다고 광고하는 온 천지에 마스크미녀들만 많은 필핀에서 겸손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샌디같은 여자는 정말 보석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결혼 후 아이를 갖게 되면 돈, 명예, 권력, 지식등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행복의 조건이 완성되어지고 삶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이가 없을 때는 서로 사랑해서 결혼 한 것 같지만 아이가 생기고 나면 아이를 낳고 기르기 위해서 결혼 한 것 처럼 되는 것 같습니다. 딸 아이 하나 인데 이제 12살입니다. 지금도 아내는 딸이 우리에게 온 것이 기적과 같다고 합니다. 결혼도 하시고 예쁜 아들 딸 낳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볼때마따 항상 느끼지만 너무나 가슴이 따뜻해 지내요 저도 이민생활 23년차 인데요 저는 멕시코에서 살고 있어요 나름 제자리를 찾아서 살고 있어요 보고있으면 참 비슷한게 참 닮은게 먾아요 저 는 돌상남 인데요 여기는 어느 누구한테 제 인생을 맡긴다는개 너무나 두렵더 군요 이제는 모든걸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여가에 사업도 다 정리하는중 입니다 23년에 이민생활 너무나 힘들고 외로웠던게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갔네요 하지만 당신 덕분에 새로운 뭐랄까 내가 너무나 어리석은 삶을 살아온것 같아요 어쩌면 귀하가 새로운 삶을 알려주신것 같네요 감사하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이제는 정말 돌아 가는데 뭔지 모르게 두려움이 앞서네요 너무 긴 세월을 도망치듯 나와서 나와서 돌아갈려니 어려운게 너무나 많네요 그래도 새로운 현실에 기대감도 크네요 이제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방관자 입장 에서 지켜보며 넒게보며 베풀어 가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중에 두분이 결혼식을 올리실때 알려 주세요 그러면 축하드리러 참석 하고 싶네요
당연하죠 필린핀 자체가 전세계 해적들에 주둔지였으니까요 서구쪽에 쿠바가 주둔지였구요 서구화가 된게 아니라 최소50%가 그 해적들에 후예들인데 역사는요 교육기관에 배우는건 50%는 개구라 50%는 과대포장 미국이 대륙 삼킬려고 교두부 역활한게 지금 필리핀이에요 대영제국 대륙에서 빠지고 바로 필리핀에서 대기 탔던 미국이 대륙으로 진입 했죠 역사로 따지면 필리핀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