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왜 이런 분을 의료 정책에 대한 자문역으로 안 받는거죠? 이렇게 현직 의료계에 있으면서, 문제를 다 알고 있는 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을 결정해야지요! 김윤.박민수 같은 좌파 의료사회주의자들의 얘기만 듣고, 이런 사단을 만드는건지? 대통령이 진정 국민과 의료계를 위한다면,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대형 기구(위원회)를 만들어서, 1년 2년 연구, 검토한후에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놓아야 하지요! 지금 의사들을 범죄집단으로 몰아 가는 파렴치한 작태는 당장 그만두어야 합니다! 대통령이 정책을 잘못 결정했으면, 수정하고 보완하는게 당당한거지요! 무슨, 금지. 명령같은거로 협박이나하고 그러면 됩니까? 의사들이 민노총 노조원들입니까?
@@user-cp7xw8sw7v 그럼 의사를 못잡아서 안달내는게 아니고 감사해야지요 정부가 지금 화살을 왜 의사한테만 돌렸다고 생각하나요? 전혀 아니지요 국민들한테 다 돌아옵니다 싸게싸게라는 단면적인것만 놓고 얘기하는건 참으로 먹먹하네요 물론 전공의일때 개고생하는만큼 개원 하나보고 참고 하셨을거라고 생각안드시나요? 살면서 병원 한번도 안다녔는지요? 아플때 저렴하게 빨리빨리 이용했지않나요? 그 갈린 의사들 간호사들 덕분에 편하게 살았잖아요 나중에 수술할때 몇천만원이 없어서 국민들 죽어나가야 이런말 안하실래요?
@@user-cp7xw8sw7v그쵸 간호사 의사 갈아서 싸게싸게 했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요 그만큼의 개고생을 해도 참는건 본인이 나와서 개원하는 목표 때문 아닐까요? 나라에 돈 더내면 의사 간호사한테 돌아가는거 얼마나 될거 같은데요? 나라에 도둑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엔 정부가 의사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거 같지만 그 책임의 비용이 국민들한테 다 돌아오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예 그렇게 생각하시고 병원 두번다신 가지마시고 나중에 아프셔도 그냥 집에서 죽으시면 됩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2천명으로 온 사회를 편가르기하고, 그나마 마지막 남은 사명감마져 뺏아 가버린 이 현실에 대한 참담함으로 병원을 떠난 의사들을 정부는 하루빨리 돌아오게 해서 환자의 곁으로 가게하라~! 주먹구구식이 아닌 진정 의료개혁이 무엇인지 이 교수님의 말씀에 모두가 담긴 듯 싶다~!
지인 아들 내과2년차인데 그만 하겠다고 했답니다. 레이저 잠깐 쏘면서 밥벌이 하다가 군대 끌어가면 그냥 끌려가겠다고요. 현역도 못가고 군의관 끌려간다고.. 너무 똑똑하고 인성도 좋은 앤데 안타까운 마음 큽니다. 나라에서 인재들을 저렇게 취급한거 부메랑 되어 돌아올것 같아 무섭네요.
선거철 아닙니까?? 게다가 국정운영 지지율도 팍팍 올리고 디올백도 없어지고 일타삼피인데....이것만큼 좋은 인기몰이 정책이 어디있나요? 그러니 졸속에 즉흥적 정책으로도 무식하게 밀어부치지요..때는 이때다 하면서~~ 윤통 지지했지만 너무나 많은 졸속정책(R&D예산 삭감부터)및 즉흥적,독선적으로 지지 철회하고 대신 국힘은 계속 지지하지만도 이번 총선은 기권할까도 고민중..
빠르고 싸게 치료해 줬더니 호의가 권리가 되어 돈은 더 내게 싫고 의사 악마화에만 치중함. 그냥 의사들에 베알이뒤틀려있음. 의사들 월~토요일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 연봉 2~3억받는데, 인턴레지던트 펠로우 군의관까지 12년 동안 최저시급 받고 일해줘서 우리나라 의료비가 싸게 유지되는거고. 고마운지 모르고 이렇게 몰아부칠수록 그리고 현장 의료전문가들 개차반 취급할꺼면 그냥 다같이 망해야함. 제돈내고 치료받지 않아 일어난 필수의료 붕괴를 의사탓 하고 있음. 빠르고 싸게 치료해주던 황금알 낳는 거위 몸값 2~3억이라 배아파하고 그 거위 배가른다 하니 받수치는 국민. 연봉 2억 넘어가면 세금이 45프로인지라 연 1억 모으더라도 잘못하게 없이 환자가 죽거나 장애가 생기면 소송한번에10년치 인생이 날아가니 더더욱 필수의료 못함. 그런데 이걸 정부에서 보호해주는게 아니라 개인보장보험들어서 해결하라하고 월급은 500만든다네?!ㅋㅋㅋ 그럴거면 의대안가고 12년 노예로 사느니 미리 배달의민족 배달하며 월500벌지.
@@Lawyeroldman 능지봐라ㅋㅋ 돈미새돈미새 이러네ㅋㅋ 12년 노예생활하면서 의사 되었으면 적어도 OECD국가 의사 만큼 받아야지 않겠니?! 니들이 OECD국가 의사보다 수가 적다고 하니까. 다 OECD기준으로 받아야겠어. 돈500받겠다고 의대가서 학비 1억4천만원쓰고 인턴레지던트 펠로우 군의관 12년 최저임금 못받고 살거면 누가 의사 하겠냐?! 똑똑한 애들이 해도 니들이 못믿는데
양심좀 가지고 살아라!!! 누가 주6일 12시간 일하냐!! 동네 의원 피부과만 가도 평일 하루 쉬는건 쉽게 볼텐데?? 그리고 전공의만 된다면 얀봉 3억은 우수운데?? 뭘 의사들이 국가 위해 희생하는양 쓰냐. 본질은 의사들의 자신들 값어치 올려치기야. 그만 기만하자. 적당히 해라 의사 기득권 타파해야 나라가 산다
@@hpmkpj4927 남편이 신경과 의사입니다. 응급실 24시간 당직 5일마다 하고 있고, 5주에 한번씩은 48시간 연속으로 당직합니다. 입원 환자가 항상 있기때문에 토, 일요일도 병원에 가서 일하고 옵니다. 병원에 있지 않을 때는 시도때도 없이 전화 가 옵니다. 업무의 연장입니다. 방금도 당직 아닌데 갔다 왔습니다. 연봉 3억이요? 어디서 이상한 소리 듣고 와서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지 마세요. 진짜 그 입 찢어버리고 싶으니까
OOECD평균의사수의 2/3으로 의사한명당 연간외래진료 횟수가 OECD평균의 3.4배. 의료수가 OECD평균의 2/3. 모든 의료의 질 관련 자료 OECD최상위권. 머리가 달려 있으면 의사들의 희생으로 저런 수치가 달성가능하다는 걸 알아야지.. 진짜 의사들 입장에서 국민들이 얼마나 배신감 느껴질지 생각만해도 맘이 아프다....
오늘 기사가 나왔죠 의사 파업때문에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실시와 약물 투여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책임은 의료기관장(의사)가 진다. -> 이것만 보더라도 앞으로 모든 문제는 의사에게 책임을 지우고 문제를 일으키는 행위에 대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건 여러 직종에게 열고 싶어하는 게 여러 기사들에서 보이죠....거기다가 의사는 언제든지 공익이라는 이름 앞에 휴직, 사직과 같은 자유를 전부 억압할 수 있다고 이번 일을 통해서 공공연하게 보여주었죠....사람들은 의사 수를 늘리면 필수의료를 할거라고 (실제로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하지만 아마도 의대에 들어와서 언제든지 본인들의 자유를 억압당할 수 있다는, 그리고 이익은 없으면서 책임만을 강요하는 사회에 대하여 깨닫는 순간 아무도 필수의료를 하지 않겠죠. 이미 의료계에 들어와있는 사람들은 이 현실을 다 느끼고 있고....앞으로 우리나라는 진짜 사람을 살리는 의료를 하는 사람은 10년 남았을 겁니다. 과거에 배출된 의사들이 나이가 들어 은퇴하기 시작하면 이제는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의사에 대한 불신과 의심. 있던 사명감 마져 부숴버리는 이 분위기에서 아무도 사람을 살리는 의사를 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사회 분위기가 사람이 죽으면 무조건 의사 탓이고 최선을 다해도 일단 탓은 해도 되는 분위기이기 때문이죠. 그 때 뒤늦게 사회 분위기가 잘못되었다고 기사가 나고 해도 불신을 키우는 건 매우 쉽지만 불신에서 신뢰로 바꾸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죠....이 사회 전반의 불신을 못 없애기 때문에 한국의료는 이번 일을 계기로 심장이 멈췄다고 보면 됩니다 국민들은 모르겠죠 스스로 사람을 살리는 의사들의 목을 졸라 버렸다는 것을.....이미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은 이민 러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분위기는 어떻게 해도 바꿀 수 없다고 봅니다. MZ 세대는 옛날과 달리 참고 견디고 이겨내는 게 아니라 더러우면 안하고 마는 게 맞는 분위기이기 때문이죠
책임은 의료기관장이 진다..그렇죠..이대병원 사태가 딱 그랬죠..이때는 의사가 없어서가 아니었지요..관리소홀이었지요..신생아사망..이슈가 되었고 정치적 희생량이 되었죠..글해서 기피과가 되었다 하지요..뭐 이것도 이유지만 낙태법의 통과로인한 멘붕도 있었죠..출산을 하려면 낙태도 해야 하고 낙태를 거절시 소송일 가능하니..하지만 이건 의사도 문제라고 보네요..권위적으로 모든 권한을 가지고 휘두를때는 좋았겠으나 관리소홀로 인한 문제가 발생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많아졌으니..거기엔 그 권한을 주지 않았지요..심폐소생술..급하면 간호사도 해야 겠지요..하지만 그 권한을 절대 나누려 하지 않죠..님이 말하신 모든 책임은 의사가 져야 하니..그럼 결국 이대 병원의 책임도 의사가 져야함에 무죄였죠..책임은 법적책임또한 있는것이지요..그럼 그 관리소홀로 인한 목숨은 어디서 보상 받나요?보상이 가능함?그 대상은 병원이어야 하는데 병원은 의사에게 떠넘기지요..현 문제는 수가 무슨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병원의 문제이지요..그리고 그러한 병원에는 너무 고분한 의사들의 모습..의사 입장에서 병원대빵은 강자 정부는 약자이지요..병원대빵은 목숨줄.정부는 욕받이..필수의료는 병원과 척지면 갈 곳은 없습니다..석국종교수처럼 군병원뿐이 없죠..개원?힘들죠..결국 병원에는 하소연할수 없고 강력하게 요구할수 없죠..왜..?적자과이니..근데 수가 인상한들 병원은 그냥 명맥만 유지할꺼라고 봅니다..결론적으로 인기과의 수입은 비교 불과이니..그럼 비교하게끔 하려면 얼마나 인상해야 할까요?정부가 의대 만들면 반대는 왜 함?의전원도 만오천명정도 나왔을껄요..결국 나만 아니면 돼 하는 외면이 현 문제를 더 키웠고 이지경이 될때 가지 온것이지요..저수가의 문제만이 아니라고보네요..의사들은 그저 저수가가 문제라 말할 뿐이지요..
지인 아들 내과2년차인데 그만 하겠다고 했답니다. 어디가서 잠깐 밥벌이 하다가 군대 끌어가면 그냥 끌려가겠다고요. 현역도 못가고 군의관 끌려간답니다. 너무 똑똑하고 인성도 좋은 앤데 안타까운 마음 큽니다. 나라에서 인재들을 저렇게 취급한거 부메랑 되어 돌아올것 같아 무섭네요.
다 좋은 말씀인데요, 환자 진료만 봐서는 하루 40명으로 의원 운영이 어렵다는 점 짚고 넘어갑니다.. 하루 50만원, 일요일 휴일 빼면 한달 1100만원 수입에서 임대료에 공과금에 간호사 2명 월급만해도 100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또 대부분의 의사들이 빚을 내서 개원을 하는데 이자도 못내네요..
생각해보면 이런 강대강 조치가 계속되는 게 정부는 손해볼 게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강대강 대치가 계속 될수록 욕 먹는 건 의사 죽어가는 건 환자 정부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환영하고 지지해줘서 지지율 올라가고… 아마 총선 때까지는 이대로 밀고 갈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의료수요를 줄이면서 필수의료 부분의 의료숫가를 운영 가능할 정도는 올려주어야 하는데, 건강보험 재정이 고갈되면 환자 부담이라도 올리고, 실손보험도 필수의료에 도움이 되도록 제도개선만 해도 필수의료는 붕괴가 되지 않을 건데 ~~, 조만간 필수의료 붕괴로 재앙이 될것 같다 ~
복잡한 제도의 체계적 결함은 파악하려고 노력하지 못하는 군중들은 자신들이 의료보험을 저비용으로 누리는 대신, 3차병원을 저렴하게 운영하기 위해 전공의 시절의 소득을 보장하지 않고 전문의 취득 후 개업시에, 박리다매식으로 의사 소득을 보장해주는 방식으로 돌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3차병원에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었다는 점을 모르죠. 전공의들 업무로딩을 줄이기 위해서 전문의를 고용한다는데, 그 과정에서 국민들은 고갈직전인 의료보험 재정을 위해 의료보험료 3~4배 낼 자신은 있는걸까요? 그리고 정부가 의료보험료 인상을 말하지 않았으니 인상하지 않을까요? 순진한 국민들 ㅋ... 물론 지금 정부가 전공의들이 사직서 내니까, 그 이후에 전문의를 고용하기는 커녕 전공의들 상대로 구속 협박을 일삼으며 강제노동 시키려는 걸 보면 전문의 위주 3차병원은 그냥 전공의들 회유하려는 정부의 거짓말이죠. 필수의료패키지라는 의료보험 재정을 더 소모하지만, 실제로는 환자들의 진료선택권을 제한하고 의사들 상대로는 불만 무마를 위해, 어차피 지키지도 못할(위헌이나, 비현실성 때문에) 거짓약속으로 젊은 의사들 꼬드길려고 시도한 목적은 단순하죠. 자기 집안 관리도 못하는 윤이 진행하는 총선용 '인상적 숫자'를 포함한 의대증원 프로젝트를 필수의료패키지로 무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결과는 정반대지만 ㅋㅋ
☘️☘️☘️ 2000명 의대증원에 찬성하는 한국 국민들에게 필수의료 붕괴와 의료민영화가 숙명인거다. 고마움을 모르고 모든 것을 잃은 후에 현실을 알게 된다. 파이프 관 10개 중에 3개가 막혀있다. 막힌 3개 관을 뚫으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는 막대한 양의 물을 부으면 막힌 3개 관을 뚫을수 있다고 주장한다. 일상 생활에서, 개수대가 막히면, 막대한 물로 뚫으는 사람이 있는가? 막대한 양의 물은 막히지 않은 7개 관으로만 다량의 물이 들어가고, 막힌 3개 관으로는 찔금찔금 물이 들어갈 뿐이다. 막힌 3개 관은 다량의 물이 필요한게 아니고, 배관공을 불러서 기구를 이용해서 뚫어야만 가능하다. 2000명 의대증원으로 필수의료과를 해결한다는건, 무식한 발상이다. 필수의료과에 의료수가 인상과 보상 이라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2000명 의대증원은 국민건강보험료 2배 인상을 초래하는데, 선거 지지율 떨어질까봐 국민건강보험료 인상을 쏙 빼고 있다. 국민들은 속지 말기를.
정말 정치인들의 이기심의 극치입니다. 근거없는 전문인과 토론도 없는 정책이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면서 의료인에게 뒤집어 씌우며 목적 달성하겠다는 거네요. 지난 민주5년 다수의 횡포가 어떤 것인지 똑똑히 보고 겪었습니다.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힘빼기 운동해야 겠습니다.
국고로 운영하는 지방의 초등학교도 폐교 하는데 은행융자 이자 내고 건물세 인권비 지불 하고 적자 나는데 손기락 빨며 진료 수술 할 수 있겠나? 게다가 저수가 각종 소송의 위험성으로 속칭 필수과 진료를 기피한다 소득주도 정책처럼 현 의료 정책으로는 의료붕괴로 가는 것이 자명하다
이국종 교수가 훌륭한 말씀을 하셨지요. ”보건복지부는 입만열면 거짓말이다.“ 한해 보험비가 100조가 왔다갔다하는데, 매년 2조, 5년간 10조로 뭘 할 수 있을까요?? 박민수차관은 지금도 매일같이 티비나와서 입만 열면 거짓말을 일삼는데, 나중에 정치할 거 같습니다. 이사람이 망친 의료정책 덕에 산부인과도 망했지요
문제는 수가를 다른 나라 수준으로 맞추려면, 지금보다 최소 1.5~2배 정도는 보험료를 올려야 할 겁니다. 10%만 올라도 난리가 날텐데 설령 사람들이 머리로는 이해를 하더라도 당장 내 지갑이 가벼워지면 참을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수십년 전부터 의사들이 수가에 대해 말할 때 밥그릇 싸움이라고 비하할 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증가를 시켜왔어야 했습니다. 정부가 표 떨어지는게 무서워서 뭉개온 것이 이제 터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