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헐 저도 지금은 그.. 무ㅓ더라 그.. 푸딩.. 태연 핑크색.. 그.. 이지엔 푸딩... 피오니 핑크였나.. 태연님 사진 들어가있는 핑크색 있는데 그걸로 한번 덮었어요! 원래 핑크는 색이 제일 빨리 빠지는 색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정말.. 세번만 감아도,, 사라지는 핑크... (참고로 올리브영에서 파는 핑크 보색샴푸, 핑크 샴푸 같은 건 형광끼가 많이 섞여있다고 합니닷!)
해명..!?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착화감을 영상에 담았는데, 제가 신어보니 신발 자체가 엄청 크게 나왔다고 느껴졌고, 제가 가지고 있는 반스 올드스쿨 285 사이즈와 대보니 신발 자체 사이즈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구불구불한 부분부터 시작이 아니라 수직으로 대봤을 때..) 그래서 당연히 신발이 크게 나왔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영상에 담은 것 같아요. (만약 이때 웨이비 베이비가 올드스쿨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나왔다면 한 번 더 의문을 가졌을 것 같습니다) 제 실제 발 사이즈가 약 240-45 정도에 평소 신는 신발은 260-270 정도입니다! 저는 거의 10년째 이 사이즈로 신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정 사이즈 신발을 신으면 불편해서 못 신을 정도로 이 정도 사이즈가 꽉 끈 없이, 크게 헐떡거리지도 않고 딱 편한 느낌인데, 웨이비 베이비 같은 경우는 260임에도 불구하고 걸을 때마다 뒤쪽이 벗겨지면서 발목을 건드릴 정도로, 신발이 굉장히 크게 나왔다고 또 한 번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 다른 신발은 260을 신어도 이렇게 헐떡이지 않았기 때문에, 매번 260-270사이즈만 고집해서 신었었고.. 아직도 웨이비 베이비는 위험하기보단, 걸을 때마다 헐떡이는 게 불편해서 잘 못 신고 있는 상황입니다 ) 또 제가 웨이비 베이비를 신고 밖에 나갔을 때도 발 사이즈가 280인 친구가 신어봤는데 (신발 끈을 조금 푸르고 신어야 하긴 했지만) 그 친구 발에도 맞았습니다 (당시에는 영상이 올라가기 전이었어요) 또 실제 발 사이즈가 260인 친구도 신어보면서 신발이 크게 나왔다고 분명히 말을 했습니다! 왜냐면 그 말에 제가 공감을 했거든요... 그렇지만 며칠 전 kookish 97 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사람마다 발 모양이 다 다르고, 또 제가 240-245임에도 260-270이 편하다고 느끼는 것처럼, 다들 '맞다'라고 생각하는 사이즈가 다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ookish 97님께선 정사이즈가 맞으셨지만 저에겐 아예 못 신을 정도로,, 평소 신는 사이즈와 비교도 안되게 크게 느껴졌던 것 처럼.. (그리고 제가 느끼기론 웨이비 베이비 같은 경우 발 볼이 굉장히 넓게 나왔는데, 저는 발 볼이 좁아서 더 크게 느껴졌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댓글 남겨준 당시에 제가 플리마켓 준비, 진행 중으로 굉장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바로 영상 수정을 못했지만, 금일 오전부터 영상 내 사이즈 부분은 커팅이 돼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사이즈 관련하여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