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하고 들어오는 건 뭐 손막을 수가 없죠.... 정말 진짜 02투지 뺨치네요.... 존경합니다... 외국선수가 저리 잘한 적 있던가요... 승리 안해도 괜찮다는 게 저런 거죠.... 정말 좋네요... 사랑스런 김천이 다 이겼는데.... 분위기 자체를 더 뜨겁게 가져오는 머리가 좋네요 징야.... 이런 것도 자유로운 하나의 좋은 경기의 일 부분이라 봅니다 ㅎㅎㅎ
@frieburg do you have Instagram, if you have tell me your name and i will follow you , in Instagram i have all the famous Korean players starting following them like many players such as kim jinsu my best player in kleague
@@jamilcell7601 Just ignore him. I think he is one of the fans of K-League, but sometimes he makes strange comments on the K-League channel... something like mocking comments...
(대구fc)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몇 글자 적어 봅니다. 대구의 문제점과 희망이 공존한 그런 경기였습니다. 대구는 수비진부터 빌드업 해서 풀어 나오는 부분전술이나, 공격지역에서의 부분전술이 타 팀들의 비해서 가지 수도 적고 적은 가지수의 그 부분 전술도 엉성하게 느껴질 정도로 선수들 끼리 맞지 않습니다. 마치 처음 발 맞춰보는 선수들 같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사실 그것보다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작년과 재작년과 비교해서 달라진 부분이 거의 없고 그대로 답습하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감독님이 들어오셔서 전술적인 부분도 초반 몇 경기 때 시도해 보다가 실패로 끝나 다시 작년과 재작년의 경기 운영 방식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서 발전하려면 한 경기 한 경기 마다 상대팀의 포메이션과 전술에 맞춰서 대응하는 맞춤 전술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데 지금의 대구의 축구는 '우리는 우리가 준비한 전술과 포메이션으로 컨디션과 호흡만 좋으면 어느 팀이건 다 상대할수 있어' 라고 보입니다. 팀이 유연하지 못하고 딱딱하게 고정되어 있어 상대팀들이 분석하기도 공략하기도 다소 수월하겠죠. 그래서 홈경기에서 잘 풀릴때는 좋은 모습이 보이다가도,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못하고 상대가 변칙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는 작년과 재작년에 대구가 보여주던 좋지 않은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는 느낌입니다. 대구와 아무런 연고가 없지만 대구의 축구가 좋아 서울에서 달에 1번씩은 꼭 대팍과 원정경기를 시간내서 찾아 가고있는 팬입니다. 팬의 입장에서 답답한 면들이 눈에 보여 몇 글자 적어 봤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꼭 좋은 경기력으로 이 ! 축알못 놈아 네가 뭘 알아?네가 틀렸어!! 라고 말하듯이 꼭 시원하게 승리 하기를 바래 봅니다) 대구fc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파이팅!!
핵심 선수들 베테랑들 다 빠져나간지라 어쩔수 없어요 조금씩 맞춰나가야함 공격진도 제카 들어온지 얼마 안됫고 에드가는 부상으로 시즌아웃이고 중원에서 굳은일 다하던 박한빈이엇나 한순민이엇나 (이름이헷갈리네)도 떠낫고 하드워커엿던 정승원도 떠낫고 이병근감독도 바뀌고 그나마 라마스가 조금씩 적응이 되가면서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된다는게 위안 무엇보다 감독이 바뀌면서 적응이.되야함 거기다 acl도 하면서 선수들 지친것도 잇고 워낙 뎁스가 약하다 보니까 시간이 필요함
왜냐하면 수년동안 저 외국인 한자리에 여러선수 썼지만 다 망했는데 거의 3년만에 괜찮은 선수 뽑은거라 바꾸기가 애매함 여태 그나마 제일 괜찮았던게 데얀일 정도로 남은 한자리 진짜 못뽑았음 라마스는 움직임은 좀 답답해도 킥은 좋고 가끔 기막힌 패스도 해주고 장점은 있어서 무턱대고 버리긴 힘듬
세상에 만 명의 세징야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세징야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세징야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세징야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세징야, 나의 사랑. 세징야, 나의 빛. 세징야, 나의 어둠. 세징야, 나의 삶. 세징야, 나의 기쁨. 세징야, 나의 슬픔. 세징야, 나의 고통. 세징야, 나의 동상.
대구가 올해 경기력이 안좋은게 선수를 너무 많이 내보냄 황순민 정승원 츠바사를 한꺼번에 보냈는데 사실 이 3명은 전부 작년 중원 주전급들이었음 반대로 들어온 선수는 케이타 홍철정도인데 케이타는 츠바사랑 비교해서 아직은 부족해보이고 야심차게 영입한 홍철은 실망 그자체임 중원을 싹 갈아엎어버렸는데 감독까지 바뀐해에 하필 월드컵으로 조기개막을 해서 동계훈련도 짧았음 조직력이 좋을수가 없는 상황임 그나마 시즌초반에는 진짜 개판이었는데 세징야 복귀하고 시즌진행되면서 많이 나아진거임 앞으로 손발 더 맞추면 더 나아질걸로 보임 중원을 다 갖다 팔아먹은건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관중수입이 없어서 선수단 연봉관리를 한거 같은데 좀 더 들고 있을 수 있는 선수들이었는데 참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