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몇 가지 설이 있다. 먼저, 동학 농민 운동(1894) 때에 일본군이 푸른색 군복을 입어 파랑새는 일본군을 뜻하며 전봉준이 녹두장군이라 불리었던 점을 보아 녹두밭은 전봉준,동학농민군을 상징하고 청포장수는 백성을 상징한다는 것이 유력하다
합창의 아름다움과 순수한 음악의 가치를 느낄수 있는 귀한 프로그램을 볼수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요즘 트로트열풍으로 아이들까지 어른들의 사랑타령을 맛깔나게 부르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기보다는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그들의 정서에 맞는 순수한 언어로 노래할수있도록 방송의 위대한 역할을 기대합니다
청아한 목소리, 아름다운 소년 소녀들, 슬픈노래를 정말 가슴 저리게 부르네요.. 정말 최고의 소년 소녀들입니다. 청포장수만 울고 가나요 나도 울고 갑니다. 에뻐요, 아름다와요, 창작성도 최고 수준이구요, 어떻게 이 감동을 설명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훌륭들 하세요 여러분.
모든 심사위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박진영님을 좋아하는 것은,언제나 예리한 평가를 하지만 그 평가 속에 따뜻함이 담겨 있기 때문이죠. 겉모습은날카롭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소속 직원들까지 관심을 갖고 보살핀다는 좋은 평판에 앞으로 한국사회에 박진영님 같은 리더가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공연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합창단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네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혼자 불러도 아픔이 느껴질텐데 합창과 안무가 들어가니까 그 깊이를 헤아리기 어렵고 선율에 압도되어 버리는 것 같아요. 합창이라는게 이런 힘이 있네요. 그래서 기도도 중보기도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루하지 않은 것은 아마도 우리네 가슴에 밖혀있는 절절함 때문 아닐까요? 그 절절함을 이 어린 친구들이 민요라는 음정안에 오롯이 다 담아낸 것 때문은 아닐까요? 기가 막힌다는 표현이 이럴 때를 일컫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듣는 내내 소름 돋는 것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그대들이 노래하는 천사들입니다.,^^
@@enya5201 오래도록 시간이 허락하는한 여러분들의 노래소리... 그 곳에 담긴 우리만의 한... 그리고 솟구치는 울림을 내내 듣고 싶고... 느끼고 싶습니다. 우리 민요 아리랑 이외에 꼼짝하지 못하는 벅차오름과 감동을 이 노래를 들으며 느꼈습니다. 듣고 볼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