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습과 참여만으로도 힘든 과정인데 이것이 방송프로그램이기에 모든 촬영환경 속에서 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헤리티지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합작품이라 서로간의 업그레이드와 풍성함이 있어보이네요.... 소향, 헤리티지 등 실력있는 CCM 아티스트들이 대중 속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도 좋습니다~
해리티지 매스콰이어!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인류의 유산이 맞네요.묘한 마력이 있습니다. 빠저들어서 신이나면서도 눈물이나는 그러면서도 어깨는 들썩이고 목이 흔들려지는 그것이 마력인 해리티지 매스콰이어의 작품은 한편의 잘만들어진 영화를 보는듯합니다. 해리티지 팀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응원 할께요
제작진분들... 합창이라는 분야에서는 프로듀서 분들이 아마추어이고 헤리티지분들이 프로라는걸 간과하셨나본데요... 단순히 음악하시고 예술하시는분들이라고 합창팀을 지도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셨다면 합창이라는 분야를 너무 가볍고 쉽게 보신겁니다. 특히 박진영님 참 멋지고 존경하는 분이지만 기본적인 예비박도 제대로 주지못하는 저 지휘는 절대로 하나의 합창팀을 이끌수가 없는 실력입니다. ㅠㅠ 아쉽습니다.
저 훌륭한 팀이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노래하는 꼭두각시가 됐네요. 합창팀원들은 저 상황에서도 꾹참고 하셨네요. 잘해내셨지만 더잘할수 있는 팀인데 안타깝군요. 저들의 장끼는 합창인데 춤을 추라하니 추긴했는데 마이크의 도움도 못 받고ㅠㅜ 춤을 시켜도 율동정도로 하여 자리이탈 별로 않했다면 준비되어있던 마이크도 잘 사용했을텐데.... 보는동안 제마음이 다 답답합니다.ㅠㅜ
두번째 들으니 얼마나 수준 높은 편곡인지 더 느껴집니다 헤리티지의 지르는 발성법을 돋보이게 해준 구성입니다 세곡의 가사의 일맥상통한 통일성도 훌륭하네요 한국곡 허니가 어필하기도 좋고 음악적구성도 딱 맞아떨어집니다 몇번이나 리듬과 화성을 변화를 주어서 한번들을 때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대중은 어렵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음악과 무대예술 측면에서 보면 세계 최고수준의 편곡과 무대표현이었습니다 진심과 진심이 맞닿은 박진영님의 지휘에 대해 여론이 호불호가 있는 듯하나 우리가 늘 보아왔던 클래식형의 합창지휘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늘 새로운 장르를 먼저 만드는 천재들은 도마위에 오르나 봅니다 진정 무대를 사랑하는 진영님 음악자체이신 형석님 리아킴님의 해석과 지르는 합창의 독보적인 우리 헤리티지 전단원의 진심에 행복과 존경의 박수를 드립니다 사랑해요 팬심을담아 ㅡ타슈켄트 교민드림❤
헤리티지.. 잘 봤습니다. 합창단에게 합창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냐는 반문들이 많아 보입니다. 맞습니다만 이런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단순하게 헤리티지가 스페인에서 펼쳐진 경연에 다녀왔다는 성과를 원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면 결과가 어찌됐든 간에 합창단답게 합창만 했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나 박진영은 조금 다른 생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머나 먼 스페인까지 가서 제한된 8분 동안 그냥 3곡 달랑 불러 주고 오고 싶진 않았을 것이란거죠. 더구나 메인 솔로 한 분은 격리까지 해가며 단원들에게 폐를 끼치잖을까 염려까지 해야만 했던 경연이었잖습니까? 이게 무슨 참여연대입니까. 모두가 단순 참여하고 싶은 것은 아니었단 것입니다. 뭔가 성과를 가지고 돌아가고픈 마음이 모두에게 있었던 것이고 박진영은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그들과 함께 녹여 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그것을 함께 본 것이고 무엇을 느꼈을까요? 저는 너무 잘했다는 생각에 박수를 쳐 댔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멋진실력 반면 음악 편성과 늘어지는 구성이 아쉽습니다 기존 팀색깔만 살렸어도 보고 듣는 입장에서 참가자들도 시청자들도 아쉽지 않았을텐데 박진영씨는 그냥 잘하는 대중가요 쪽으로만하시는게 나을꺼같아요 기본적인 음악적 지식을 알고았는것과 다르게 잘하는 장르라는게 있는데 그저 멘토와 오랜 대중가요를 이끌고 유명 프로듀서라는 명함들고 범접하기엔 합창이란 분야는 아는것을 하는것과 잘하는분야를 하는것이 차이가 나는구나를 잘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Heritage Mass Choir Is without a doubt a great choir, but you have to remember that these kind of competitions are judged by at specific set of rules, and you cannot simply win by trying to impress with something that break with the format of the competition. At Interkultur competitions the judges have to evaluate each choir according to the following: I) Technical Evaluation a) Intonation b) Sound quality of the choir II) Artistic Evaluation c1) Fidelity to the score (in general categories) c2) Interpretation practice (in Jazz, Pop categories Music of Spirit and Faith) c3) Authenticity (in Folklore categories, Gospel and Spiritual) d) Overall artistic impression Although it was an entertaining show, the focus was too much on the choreography, and that is simple not all you are judged by at choir competitions. Even if they had made the greatest show that all the audience love, it still wouldn’t be enough if for example the intonation was bad. In my opinion the main focus was on the choreography and less on singing as a choir, which can affect the score. However, it was still entertaining even though it was a confusing performance. Furthermore, in the competition for the World Choral Cup, choirs from all the different categories have to compete against each other, and that is when it becomes very hard to pick a winner, because the choir traditions in the different categories are very different from each other (ex: Classical choirs will usually not have much choreography, whereas it is more common in pop and jazz choirs.) And it is even harder for the audience to judge, which choir is actually more skilled. Even though I’ve been a choristers for 18 years I would have a hard time evaluating such a competition, because there are so many criterias for the evaluation. However, the judges are professional musicians/conductors, who are very competent in evaluating these competitions.
Totally 👍 agreed! This is not the way the Heritage Choir usaully perform. They used to focus more on voices and soul, not in Coreography. That's what so many people commented that they felt missing from the original choir.
@@user-yk3im9gl7u I have never heard the choir before, but it seems like people generally agree that they are better than what they showed here. I much preferred their performance at the opening concert over the competition performance. I was still more blown away by South Africa at the opening concert though. My choir on the other hand did better at the competition than at the opening concert. I actually think the show has managed to portray to some extent what happens at a choir competition, but I do not think that they manage to explain the inner workings of a choir competition, which I really think is a missed opportunity and can also be a cause of confusion for the viewers. These performances are not judged like they were at the TVshow, but by these specific criterias that are used at all Interkultur competitions. Interkultur hosts choir competitions all over the world, actually the World Choir Games is in South Korea next year, and to be able to compare result from the different competitions, they have to be judged by the same standard no matter where and by who it is judged.
@@ChoristerDK South African team was the legend! I was also blown away by their performance. After watching the performance of the other teams at the opening Concert, JYP (temporary leader) changed their strategies. That's why this team added more choreography to their performance. Anyway Heritage mass choir is the gospel singing group in South Korea. The opening ceremony performance is so called their identity. Through the TV show, they are now more known to the public in South Korea and started to sing a various genres.
personally felt like; it could be greater if they chose a song suitable for their voice tone. I agree that they are greater singers, but unfortunately when this comes for a world music thing, their voices are not deep enough to impress people. Additionally, I know Korean love to introduce their culture to the world, but I believe that they need to understand this process, learn from other cases and approach in more sophisticated way. I have seen so many "failed" marketing done by Korean because that does not show any respect to culture / society where they want to introduce/ sell their culture/ product. If they want to make it, they need to understand own culture BUT not approach in their own ways.
앞뒤 맥락을 다 짚어보니 서양 대회에서 동양인인 우리가 승산을 보려면 특이하고 kpop 을 모티브로 할수 밖엔 없었겠규나 이해가 되네요. 헤리티지 합창단의 flexible 하고 진정 음악을 즐기면 노래하는 기쁨이 느껴진 최고의 무대네요. 우리 색깔로 서양팀들과 경연하니 승산이 있어요!!!
해리티지가 잘하나 뒤에 나온 흑인분들 들어보니..이건 차원자체가 다른 보이스라..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명창 조통달 선생님 사운드를 프리드머큐리가 따라하면 노래야 잘하겠으나..창에 대한 수준이 다를것이다..그래도 프리드머큐리적 해석이 있을것이다..해리티지 블랙뮤직은 한국적인 재해석이라 멋있다..박진영씨가 정면승부를 피함은 신의 한수인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