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내가 했던 말들로 나를 치유하실 수 있음을 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그런데 그 치유가 실제로 이뤄지는 미사때 우리는 얼마나 강력히 현실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체험하게 됩니까!!! 경청이 치유의 경로입니다. 나아만도 말씀을 들음으로서 치유되었습니다. 아멘+
신부님 말씀대로 제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면서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엄한부모의 속은 더 아프다지요.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모든 일은 우리가 겪어야할 이유와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뜻을 헤아려가며 믿음과 기대속에서 자라나는 희망을 발판으로 오늘도 충실히 살아가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스쳐갔지만 구원과 치유를 받은 사람은 "나는 어쩔 수 없지만 주님께서는 나를 낫게 해 주실 것이다."라고 믿으며 겸손히 예수님의 곳곳에 손을 댄 하혈병 여성환자 있음을 깊히 배우며 집안 일로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병든 엄마와 동생을 탓하는 제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겸손의 은총을 청합니다. 아멘+
상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조건적인 것처럼 나를 향한 상대의 사랑이 조건적임을 알기에 마음이 슬퍼지면 "너희가 상대에게 받기를 원하는 대로 상대에게 해주어라."라는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사랑의 황금률을 묵상합니다. 내가 상대에게 원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내가 상대에게 주는 것 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