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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한국땅-v8r 점주임차를 빼앗진 못하구요. 본부임차면 매출 잘 나올경우 재계약때 계약 조건을 점주가 최저시급정도 발생하게 후려칩니다. 좋은 매장은 본부 직원, 지인, 친인척이 가져가는것도 맞고 ㅋㅋㅋ 아무런 빽 없으면 똥 매장 오픈해서 죽겠다, 후회한다 소리밖에 안 나오죠.
나도 몇년전에 뜬금없이 아버지가 편의점 차려줘서 멋모루고 했다가 하루14시간 일하면서 족쇄아닌 족쇄를 3년하다가 못해먹겠어서 때려쳤음 알바재끼면 기본 3일 밤새야대고ㅋㅋ 포스기 돈 가지고 튄놈도 봤고,,, 밤에 취객 진상들 사건사고도 많고 어린나이에 친구들이랑 놀고싶은데 빨간날도 못쉬고 ㄹㅇ 족쇄
건강 잃고 돈 잃는 일만 없으면 될듯 합니다.. 저는 학교내 카페를 운영하다가 권리금 다 잃고 소송비용까지 물어주고 나오게 되었네요..소송을 걸어 패소를 했어요.. 큰 학교재단하고 싸운 댓가겠죠.. 부디 돈 잃지말고 건강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소상공인들 보면 마음이 많이 짠 해지네요… 늘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음저도 20년간 직장생활하다가 지금 편의점점주하고 있는데요. 사람 스트레스는 어디가나 다 있는것 같아요. 관계성의 차이가 있을뿐 어떤 일을하나 다 스트레스는 똑같은것 같아요. 뭐적어도 점주로 있으면 내가 사장이니 위에서 뭐라하는 눈치는 더이상 안봐도 되는데요. 님말씀처럼 손님들로 인한 스트레스도 장난아니거든요. 별의별 성격의 사람들을 다대해야 해서 쉽지않죠.
일단 주휴수당이 문제입니다. 정식 직업도 아닌데 주휴수당에 4대 보험가입까지.. 소상공인에게 미루는건.. 솔직히 너무한거죠... 정부에서 일반 서민한테 떠넘기는 부분입니다.. 택배나 정수기관리기사님들 보면.. 다 개인사업자로만 취업이 가능해서.. 민주노총에서 말하는 최저시급의 해택은 받지도 못하죠.. 이런 편법고용방법은 IMF이후로 교묘하게 많아져서.. 회사나 공장 정직원이 아닌 이상 최저시급을 제대로 적용받지 못하죠.. 결국 뭘하던 극히 일부만 잘되는데.. 이게 전부인줄 알고.. 소상공인들을 나쁘게 보는분도 많죠.. 실상은 대다수 장사하는 분들은 자기인건비도 제대로 못챙기는게 현실... 그러니 특히 인생 경험없는 젊은분들이 막말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점주님 진상 썰은 진짜 진상도 아닐 정도로 더한 경험 많이 겪었습니다.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한테 데이는게 힘듭니다. 초창기에는 특정 연령만 싫었는데 여기 저기 옮기면서 다양한 상권에서 일하다보니 이제는 그냥 연령 구분없이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지나칠 정도로 커졌고, 말 그대로 인류애가 사라졌습니다. 멘탈 약한 분들은 절대 편의점 창업하지 마세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진상들이 세상에 많습니다.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일주일에 6일을 13시간씩 근무를 하고 300만원을 가져간다??? 저도 편의점 알바를 2년정도 해봤는데 조그만 한정된 공간에서 8시간이상씩 있는다는것은 정말 사람으로 할일이 못되더군여 그리고 손님들중에 개진상 고객도 많고 저같은 경우는 일회용 스푼이 없어서 죄송하다 다 떨어져서 못드린다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 그냥 갔는데 나중에 편의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서비스가 개판이다라고 신고해서 본사에서 클레임 들어와서 점장한테 욕먹고 (저는 아니지만)야간 근무자가 술취한 손님한테 얼굴을 맞아서 고막이 나가는 경우도 있었고 암튼 손님으로서 이용하기는 더없이 좋지만 내가 편의점 운영?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여 암튼 대단하시네여 화이팅 입니다 ^^*
편의점 알바 3년했고 4곳정도 했었는데 경험상 유동인구가 엄청난곳 아닌이상 거의 항상 오는 사람만 오더라구요 그럼 어느정도 서비스가 필요한데 주휴수당등등 그거때문에 쪼개기할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매장 서비스질 떨어지고 관리도 잘 안되고 (아무래도 이틀만 하다보니 책임감있게 안하죠) 또 점장님도 인력관리하느라 그쪽으로 힘이다빠지고 그러면 손님 또줄고 악순환 인거 같아요 제가 개인적인 의견으로 알바쪼개기 얼마나 돈이 얼마나 아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달사항도 제대로 전달 안되고 물건채우고 정리하는것도 떠넘기게되고(알바가 여려명이면 책임소재 분명히 하는데 어려움)어디에 뭐가 있고 하는게 항상달라지고 그렇더라구요... 정말 편의점 창업할려면 알바(스토어매니저)로 반년정도는 근무해본느걸 추천 그리고 일안할려면 한없이 할일 없고 일하기 시작하면 잔잔바리 엄청 할일 많은거 엄청 공감갑니다 ㅋㅋ그리고 남자분이면 정말 여성 점장가게에서 스토어매니저 1년이상 해보고 결정하세요(장사체질인지) 장사는 확실히 여성분이 잘하십니다 유튜브만 봐도 편의점 창업 절대하지마라 이런 영상 점주들 다 남성분들....똑부러진 아주머니 처럼 하실수잇겟다 하시면 하세요
근무자가 많으며 근무시간이 짧으면 서비스 질이 떨어진다? 또한 본인 망상입니다. 근무자들도 케바케로 하루 14시간씩 주 5일 근무하는 근무자도 똥씹은 표정으로 손님들한테 불편하게 응대하는 아줌마도 겪어봤고 지금 20대 초반 여대생들은 주 14시간 근무하는데도 밝고 친절하게 손님 응대 잘 합니다 ㅋㅋㅋㅋㅋ 근무자 서비스 질이 떨어지는건 본인같은 근무자 뽑으신 사람 보는 눈 없는 점주님 재량이시지 않을까 싶네요. 근무자가 많으면 통 근무 몇명 쓰는거보다 더 자주 공고 올리고, 채용하고, 교육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근무자가 일 있어서 대타근무가 필요할시 다른 근무자로 대타 매꾸기가 수월합니다. 편의점 알바생이 본인 망상대로 점주를 가르치려는 댓글에 웃고 갑니다. 저 점주님도 알바생만 그동안 백 명은 겪어보셨을텐데... ㅋㅋㅋㅋㅋ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사장소리 듣고싶다고 신규점 창업해서 인생 말아드시지 마시고 편의점을 하고싶으시다면 권리금 최소 2억 이상 모으셔서 고매출 점포 양수받으시길 바랍니다.ㅎ
@@Jihoon933 뭐가 망상이에요?? 님은 그렇게 잘나셧는지 몰라도 저도 최소 6군데 알바 경험담입니다^^ 편의점 경력도 5년 가까이 됩니다 저도 수많은 점장들 겪어봣습니다^^그리고 언제 제가 그렇게 한다고 햇습니까 저는 성실히 하는데 다른 근무자들이 그렇다는거죠 왜 님 맘대로 판단하세요? 그리고 누가 사장소리 듣고싶데요? 그리고 가르치긴 뭘가르쳐요 피해망상잇으세요? 알바입장에 느낀걸 말한거 아닙니까... 본인은 윗사람 아랫사람 확 선긋고 알바생은 알바일뿐이지 상호존중 그런것도 없나봐요? 말대꾸 절대금지 뭐 그런 사람인가보죠 어디감히 점주한테 그런 꼰대느낌 팍팍나네요 알바는 본인 생각같은거 말도 하면안되나보죠?
21년도에 gs창업 했다가 인건비 등등..진짜 말이 쉽지 저는 12시간 운영했는데 너무 힘들고 혼자 운영하다보니 사장님 말씀처럼 알바들 그 인원 둬야 합니다.모르시는 분들은 알바를 왜이리 많이 두냐고 하는데..진짜 힘듭니다.내 인건비도 못건짐.저는 1년도 못하고 폐업하고 예전 직장 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네요.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만 담겨있네요.. 편의점으로 돈 버시려면, 알바 쪼개기 겁나 해두고 (주휴 안주고, 4대보험등 안줄수 있게 +퇴직금도) 점포 최소 2개는 운영하되, 철저히 계산해서 노동시간은 적게하고, 관리등의 효율은 최대로 뽑아먹어야 그나마 직장인이나, 직장인 이상으로 벌어갑니다.. 그게 아닌이상은, 노동강도에 비해서 전혀 만족스럽지 않은 수익만 가져갈수 있어요.
동네 슈퍼 하루 18시간 1년 365일 쉬지않고 12년간 운영하다 접었습니다. 저정도 일하면 병이 안 날 수 없겠지요. 주변에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는 편의점때문에 슈퍼를 정리하고 건강을 찾았습니다. 지금 제가하던 슈퍼 한 블럭에만 4대 편의점이 다 들어와서 서로 죽겠다고 난리네요
@@AandB675 시장조사 다하고 매출이 어느정도나 나올지 순수익은 얼마나 될지 다 계산하고 200m내에는 편의점 하나 없는곳에 오픈했습니다. 처음에 장사 잘되었지요. 근데 얼마지나지 않아 같은 건물에 하나 들어오고 옆건물에도 하나 들어오더군요 매출이 60% 넘게 떨어졌어요. 폐업하고 싶은데 위약금 때문에 무리였죠. 오픈전에 하나는 더 들어올거라 예상했지만 2개가 더 들어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것도 직선거리로는 담배거리 50m도 안되는데 한쪽은 건물안은 일반인이 통과할수 없다고 대로 기준으로 재서 50,xm 다른 하나도 건물안으로 이동하면 30m나 되려나 싶은데 외각으로 벽을 꺽어서 재서 50m 넘고 뭐 답도 없더군요 담배거리의 맹점에 대해서는 사전조사때 상상을 못했습니다. 게다가 서울은 담배거리 100m로 변한시기여서 지방도 바꿀줄 알았는데 지방은 아직까지도 50m예요 5년정도 된듯한데 서울이 바뀐지... 시에 문의도 넣었는데 생각조차 해 본 적 없다던데요 두달은 온갖 편의점 다 들러서 조사하고 다점포하시는분께 자문도 구하고 나름 조사는 완벽했다 생각했는데 일반인이 모든걸 다 알수는 없더라고요
@@AandB675오 개짜증나 글 쓴 분 답글 보고 이제 이해 했음? 왜 답이 없음? 법이 좉 같아서 거리제한이고 나발이고 없어서 기존 편의점 다 망하건말건 본사들이 가맹점 창업하도록 만들어서 수익 얻어가게 만드는 구조잖아 많이 열수록 본사 배는 부르고 기존의 편의점 죽거나말거나라자나 이해됨?
cu본사 출신입니다. 점장, 영관도 반년씩 해봤구요 씨씨티비 못봅니다. 본사자산 대여 형식이라도 운영주체가 점주라 못봐요. 장기렌트 받으시면 본사직원이 보고싶을 때 와서 블박 한 번씩 보고 가나요? 내부망, 내부하드저장이라 점주 허락없이 시도조차 못합니다. 점주가 발주하는 상품은 수령시점에서 점주꺼라 혼자 다 먹는 쓰레기통에 버리든 내용증명 안보냅니다. 말씀하신대로 본인 비용 처리니까요. 본인 4면 아주 옛날 투자금 거의 없는 위탁점장 계약 같은데.. 그건 반직원식이신거라 그렇습니다. 투자금도 거의 없고, 임대차 위험부담도 없으신데 적게 가져가시는건 어쩔 수 없죠
편의점은 진짜 생각보다 기능이 되게 많습니다. 물론 점포마다 되는 기능이 있고 아닌게 있겠지만, 영상에 나온 해외송금이나 가스비? 결제, 톨게이트 요금 결제 이런 것도 됩니다. 하이패스 카드 구매도 가능하고 충전도 되고요. 기억에 남는 진상은 여러 명이 있는데, 점보 도시락이었나 그거를 배달주문으로 거의 10시간? 동안 결품으로 취소를 하는데도 20~30분마다 계속 넣는 사람이 있었네요
현재 세븐에서 알바하고 있는데 편의점은 토토 같은거 병행하시거나 점주가 저분처럼 최소 12시간은 갈아넣어야 함...성격이 차분하고 여행하는거 싫어하고 집돌이 집순이 이런 분들은 편의점 해보셔도 됨. 그리거 이게 동네 슈퍼나 다를바 없어서 진짜 잔잔자리 팔아봐야 알바들 알바비 주기도 빡세서 진짜 고민 잘하셔야 됨. 우리 매장도 점주님 죽을라 하심 매출 너무 안나와서 ㅠ
인건비 오르기전엔 그나마 수익이 있었는데 지금은 시급이 오르고나서부터는 인건비 싸움입니다 내가 일을 많이해서 수익을 챙길것이냐 그냥 파트타임처럼 알바비만가져갈거냐 잘되는 점포는 일부입니다 지금 9년째 하고있지만 지금은 많이지치네요 24시간 중 집사람과 12시간씩 제가 저녁9홉시부터 아침 9홉시까지 주5일근무합니다 사람사는게 사는게 아닌것같아요
일반인들도 하루 8-9시간 근무 주5일하며 삽니다. 솔직히 연장근무 포함하면 다들 일 12시간은 일할 겁니다. 그나마 편의점은 업무강도 부분에 있어서 본인이 점주이기 때문에 일반 사회인들보다 편하다고 생각되네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상사와 후임자에 대한 눈치볼 필요도 없고요. 고객응대가 감정노동이긴 하겠으나 그건 대부분의 사회인들도 응대 영역은 있으니까요.
저도 취준생 시절에 두어달 정도 먹자골목 일대에서 편의점 알바를 해봤었는데 할 짓이 아니더라구요. 저녁 시간대라 손님도 많고 그만큼 진상도 많았고... 점장이 까탈스러운 사람이라 사람이 없어도 앉아있지 못하게 했었고 폐기되는 음식 하나도 건드리지 못하게 했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럭저럭 직장인으로 살고 있지만 갑의 횡포와 더불어 직장생활에 질려서 다른 길을 생각하다가도 섣불리 창업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버티고 있는데 이걸 보고나니 최대한 존버해야겠구나 싶습니다.
GS25 본부임대차 G2타입 입니다 67%가져갑니다 저희 알바 9명 주2회 휴무 근무시간 10 시간 오전6시~오후16시까지 일함 알바비 월5백 정도 250~290 챙겨 가네요 오픈한지 10개월 창고 포함 30평대 입니다 주위 편의점 4 개 100~200m 사이2개 대형 할인마트 300~500m 편의점 2개 24시간 할인마트상권은 주택 상권 입니다 접고 싶은데 위약금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그냥 버티다가 접어야 할것 같네요 앞으로3년2개월 남았네요 돈보다 사람 신경쓰는게 너무 힘드네요 스트레스 너무 받음 참고로 전 개인택시 하는데 와이프가 점주 제가 발주 다넣고 택시 일은 야간에나가서 잠깐 일하고 들어 오네요 그래서 더 힘듭니다
필요에 의해서 급할 때 사는것이 합리적인 소비입니다. 다만 편의점은 24시간 운영 점포도 많고(전기세 부담), 교통카드 충전, 요금수납, 택배 등 많은 서비스도 제공하는 곳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너무 가격적인 측면으로 편의점을 보지 않았으면 하는 것도 제 바람입니다. 점주와 고객은 당연히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