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현 선수 KGC 에 있는 동안 팬들 사진요청, 사진요청 잘받아주셔서 고마워요~!! 7살 우리아들은 아직 같이 사진 찍어 주신것 보면서 기억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시즌 오프 기간동안 가족들과 좋은시간 보내시고, 오래 오래 코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하승진님!! 영상도 잘보고있어요 !!!고마워요
강병현선수 전주KCC에서 뛸때 진짜 팬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방송에서 나와 소식도 전해주시구 정말 승진씨 말처럼 예전 KCC의 황금기를 만들어준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저도 전주에 살면서 전주 KCC 톡박이 팬이라 그때가 제일 그립구 제일 생각나는 시기였던거 같아요. ㅎㅎ 아참 그리구 승진씨 나중에 사이다 톡에 이정현 선수도 한번 초대해주세요. 전주KCC팬으로 꼭 좀 부탁드립니다.
강병현 선수.. KCC의 광팬이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저도 10, 11시즌부터 전주의 팬이었는데 벌써 10년이 다 되었네요.. 저는 아직도 12,13 시즌, 강병현 선수의 최선성기 시절을 잊지 못합니다. 평균 16점 4리바운드.. 잘생긴 외모에 정말 쏘면 다 들어가는 3점슛.. 저도 남자이지만 그때 강병현 선수에게 미쳐있던 시절이 기억 나네요.. 병현선수는 기억못하시겠지만 저는 아직도 12년도에 농구장에 찾아갔을때 경기 끝나고 저에게 싸인 해주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는 아직 전주 팬이지만 유일하게 lg와 전주가 붙는 날이면 lg를 응원하게 됩니다.. 병현선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또 제작년부터 사당귀에 나오는데 얼마나 좋았는지 아직도 다시보기로 보고 있습니다…! 비록 현재는 주전이 아닌 벤치멤버이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병현선수가 가끔 한번씩 터지는 날이면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제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강병현선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나의 진정한 영웅 부상당하지 말고 이번시즌에도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godappleairpodspro&gmail.com
매번 영상으로만 보다가 댓글 남깁니다. 두 분 영상에서 함께보니 전주에서 경기보러 다니던 학생 시절이 많이 떠오르네요. 구단 숙소에 팬들 초대해서 선수들과 밥도먹고 연습경기도 보고 점프볼 인터뷰도 하고, 그때는 농구도 열심히하고 열심히 보러다녔었는데 어느덧 30대 직장인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두 분 영상으로 잠시나마 어떤 일에든 열정가득했던 그 때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농구좋아하는 저희 또래 전주친구들에게는 두 분은 최고의 스타였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병현선수도 500경기 꼭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벌써 10년 됐네요... 골수 kcc팬인 학교선배와 함께 직관갔던 2011년 파이널 5,6차전 그리고 '그' 3점슛 그때 그 열기와 두 형님들의 포효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내 생에 최초의 응원팀의 우승순간을 직관하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형님들
예전에 강병현선수 강남역 지하철역에서 실물로 봤는데 진짜 엄청난 존잘에 키도 훤칠하고 그때 케시시에서 우승하고 바로 군입대 직전이라 삭발상태 였는데 빛이 나더라. 우승 축하한다고 말하니깐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시절부터 국대로 활약하던 강병현선수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Lg 팀을 좋아하는 농구팬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강뱅님 만큼 후배들 잘 다독여주고 이야기 많이 귀 기울여주고, 선수들마다 다 다른 성격과 특성이 있는데 그걸 맞춰주시려고 하는 리더(캡틴) 흔치 않습니다. 어떤 팀이던 선수들도, 캡틴도 사람인지라 힘들면 본인만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지만 강뱅님 만큼은 lg 팀 선수들 한 명 한 명 진심으로 다독여주고, 챙겨주시는 게 보여요. 그 부분에서 정말 감동하고, 그로 인해 팬이 되었습니다 :) 또한, 한결같이 벤치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후배들 응원하고 득점을 하던, 못하던 목청 높여 응원하는 모습 참 인상 깊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봐도 그런 모습이 잘 담겨있지만 직관 가서 보면 그 열정 정말 잘 느껴져요!!! 보는 내내 저도 같이 열정적으로 응원하게 되는 거 같아요 :)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옷 관련 얘기할 때 신나서 이것저것 얘기하시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돼요 ㅎㅎ 저도 라이브 방송 보고 옷 구매 한 적도 있어요!!! 비 시즌에 기존 선수들, 새로 온 선수들과 함께 부상 없이 잘 준비하셔서 이번 시즌에는 우승해서 해맑은 미소 보고 싶네요!!! 강뱅님, lg세이커스 모두 응원합니다 !! 파이팅 ٩(๑❛ᴗ❛๑)۶
다 재밌었지만 마지막 말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힘든 코로나 시대에 스스로에게 힐링되는 일 찾으시고, 만약 여러분을 즐겁게 하는 일이 만약 농구라면 농구장 찾아오시거나 TV 로 즐겨달라..는 말이 꾸밈없이 진솔하게 느껴지네요. 허웅 선수때문에 농구에 다시 관심갖게 됐지만, 좋은 선수들이 참 많은 거 같아요. 강병현 선수, 건강하게 오래 뛰시길 바랄게요^^ 홧팅!!
제가 농구에 대해 알게 해주고 보게 해 준 첫 선수이자, 팀을 이동하고 옮겨도 11년 동안 변함 없이 지금도 항상 응원하고 있는 저의 마지막 농구 선수인 병현 선수! 그리고 제가 병현 선수를 좋아한 초.중.고의 10대 시절을 지나 곧 지금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0대인 지금 시점. 이 영상을 보고 kcc에서의 황금기 시절을 보니 저도 모르게 그 시절 추억에 빠져서 울고 있고 그리워 하는 저를 보게 됐어요.. 특히 동부와의 챔피언 결정전 저 3점슛은 학생이라 못 가서 집에서 강뱅 플카 들고 난리치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라 진짜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 중 하나이고, 강페니와 하킬 이 별명도 오랜만에 들으니 반가울 따름이에요ㅠㅠ! 특히 강페니와 하킬 kcc 스타팅 라인업 베스트 5 소개할 때 뛰어올라서 어깨빵(?) 하는 세레머니 좋아했던 팬 중 한 명이였어요ㅠㅠ!!!!! 저의 추억을 한껏 일 깨워주는 이런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넘 감사드리구 승진 선수도 앞으로 더 하시는 일들 잘 되셨으면 좋겠구, 병현 선수는 앞으로 머지 않은 시간들인거 알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라고 믿고 11년동안 한결 같이 꾸준히 늘 응원했던 만큼 계속 응원하고 또 응원할께요❤ 강병현, 하승진 모두 화이팅 응원합니다!-! sysy0699@naver.com
어느세 nba관련 콘첸트를 끊고 하승진 체널을 시청하는데 투자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코로나사태처럼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르는게 진리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하승진님, 이렇게 항상 kbl선수들 중심으로 라디오스타보다도 훨씬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고 흥미로운 콘첸츠를 만드는 것을 응원하고 Respect합니다.
골수 KCC팬이라면 공감할라나? 난 이상민 삼성 갈때 진짜 통곡하면서 며칠을 울었는데 이후 그 아픔을 치유해준게 서장훈과 트레이드 돼서 들어온 강뱅이었음 (아 물론 하승진도 08-09부터 있었지만 이상민과는 느낌이 마이 다르니까...) 어쨌든 그렇게 강뱅 KCC와서 전태풍까지 합류하고 완전 새로워진 KCC 색깔에 그때부터 빠져들고 있었는데 그 기쁨도 잠시 11-12시즌때 강뱅 군대가고 얼마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는지 그때 11-12시즌때 전태풍 하승진만으로도 플옵 4강 갔는데 팬심 조금보태서 거기 강뱅까지 있었으면 2연속 챔프전 우승도 도전할만했음 물론 그 당시 김주성 벤슨 동부산성, 오세근이 신인이던 KGC가 막강하긴 했지만.. 그렇게 강뱅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복귀하고 1년 조금 지나니 강뱅을 김태술과 바꿈....... 아마 김태술을 1번쓰고 김민구를 맘편히 2번으로 쓰고싶어서 포지션 겹치는 강뱅을 보낸거겠지만 진짜 그래선 안되는 거였다 강뱅은 전랜에서 오긴했지만 전주에서 팀 프렌차이즈로 계속 남아야될 인물이었어 어찌보면 이상민 보내고 받아온 서장훈을 다시 내줘서 받아온게 강뱅이었으니.. 그래서 그런지 2015-2016 준우승할때 참 아쉬웠음...센터는 하승진이 버티고 있다하더라도 2~4번 높이가 오리온이 훨씬 좋았으니까.. 만약 강뱅이 그때 있었으면 그렇게 큰 점수차로 오리온한테 패배하진 않았음 193cm라 2-3번 수비도 가능하지 3점 클러치도 있지 충분히 오리온 포워드들과 몸싸움 매치업 됐을거임 그것뿐만이 아니라 강뱅이 안갔으면 그때 같이 트레이드됐던 장민국도 남아있는 상황이라 포워드 높이 싸움에서 밀릴 이유가 전혀없었음 강뱅 가고난 뒤 그냥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그 공백을 강뱅과 같은팀에서 뛰던 이정현이 와서 매꿔주고 있으니 참 인생사 새옹지마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