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미니가 은근 히든캐 엄청 겁 많고 뺄 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돌아니면서 단서 발견하고 비밀 문 찾구 그냥 열고 그냥 눌러서 스토리진행시킴ㅋㅋㅋㅋㅋ 그리구 겁도 없음ㅋㅋㅋ 근데 막상 누군가 시키면 못하는데 혼자 암 생각없이 해야 잘하는것같음ㅋㅋㅋㅋ피 묻은 마네킹 만지고 어둠 속에서 귀신도 보고 뭔가 그냥 무서운 것도 일단 만지고 다님ㅋㅋㅋㅋㅋ 진짜 대탈출에서 쫑미니도 완전 에이스야ㅋㅋㅋ +쫑미니 사랑 받구 있구나 ㅠㅠ 내 최애가 이쁨받으면 너무 기분 좋음 ㅠㅠㅠㅠ 너무 하찮고 하찮은데 귀엽고 잘생긴 쫑미니
@@kmh9106 실제로 폐소공포증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정주행하다보면 그냥 빨리 눌러버리자! 그냥 빨리 해치우자! 이런 말 하는 거 보면 얼른 이 상황을 끝내고 싶어하는 게 보이더라구요ㅠㅠ 근데 그게 오히려 대탈출에서는 장점이 되어서 여러 시너지 효과를 낸 것 같아요! 아무튼 쫑미니는 에이스야
의외로 겁이 없고 의외로 침착한 편이어서 멤버들이 겁먹고 있을 때 혹은 망설이고 있을 때 과감하게 나서서 해내는 편이고 사실 본인도 겁이 많지만 멤버들에게 등떠밀려 하더라도 막상하면 잘하려고 하는 편인 것 같음. 그래서 바보같다던지 그런 부족해보이는? 거라기 보다는 순수한 거라고 표현하고 싶달까 이번 시즌이 이제야 반정도 왔지만 단연 명장면은 "그래서 대단한건데" 이부분이지 않을까함. 럭키랜드편에서 유독 활약 많이한 느낌. 사실 사람들에게 비춰지기론 신동, 병재가 하드캐리하고 이 멤버가 없으면 큰일이고 탈출 못할 것 같다고 느끼겠지만 종민이 없어도 마찮가지 같음.
김종민 센스 있음 그것도 아주 많이. 다른 멤버들이 한가지에 집중할때 바로 그 다음에 필요한 것들 미리 챙길 때 엄청 많음. 항상 한 템포 빠름. 그래서 김종문 김발견이 가능한거. 왜 먼저 했냐 열었냐 타박도 많이 받지만 탈출에 이득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음. 보통 항상 시간이 촉박하고 6명 모두가 한가지에 몰두할 필요가 없을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김종민은 다른 곳을 관찰하고 있음. 본래 효율적인걸 추구하는 타입일거로 추측됨 왠지 본인은 그걸 인지하고 있지 못할거 같지만ㅋ 절대 아랫줄 아님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너무 의아함 지분이 얼만데! 예능 캐릭터 희생양으로 생각하려하지만 안타까울 때가 한두번이 아님 김종민은 대탈출에서 꼭 필요한 존재!!!!
@@aidazainol6426 If the studio is on fire and I have to follow one person to escape, I'd follow Jongmin because he's got some kind of animal-like sen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