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씨 어머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 느껴져요 당신주관도 뚜렷하신데 딸의 의견도 따뜻하게 포용해주시고 47살인 지금 치매로 자신을 잃어가는 엄마를 지근에서 살피는 저로서는 너무 부럽네요 엄마한테 상처가 많았었는데 아픈 엄마는 아기가 되어 이젠 미움도 상처도 사라졌지만 모녀지간 이렇게 본연의 모습 모두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진 효리씨가 복 있다싶어요 어머님 건강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세요 효리씨도요~!
착한 효리 , 도도한모습만 있는 줄 알았는데 효리도 엄마앞에선 착한딸이네요. 요즘같은 시대에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방송이에요. 엄마한테 효도하는효리님. 감사합니다 . 저도 많이 생각하고 걍팍해진 제 마음 더 열어서 엄마한테 다가가볼게요. 효리님 이랑 이시대의 바른 부모님이신 어머님 화이팅!
전기순 여사님~ 이쁜 효리씨 낳아주시고 이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연세에 비해 너무 정정하시고 재밌으시고 항상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효리씨와 너무 닮았어요 10살 막내딸과 같이 볼때 자기는 공감이 안된다더니 내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어머니의 그말에 눈물을 또로록 흘리더라고요😢 효리씨가 그큰사랑 받고 지금 이렇게 단단한 사람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자녀 넷을 다 잘 키워내시고 작지만 큰거인이십니다 지금부터라고 하고 싶으신것 다 하시고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드릴께요 가끔 효리씨와 티비 출연해주세요 어머니의 애교있는 웃음소리가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
여행의 시간이 지날수록 효린언닌 점점 부드러워지고 어머님은 많이 웃으시고 칭찬도 많이 하시고~정말 보기좋고 힐링 되네요 효리언니 서울오믄 어머님과 꼭 교회 함께 다니시면 너무너무 좋겠다용 상순오빠도ㅎ~효리언니와 어머님 원래 예쁘신데 여행의 시간이 갈수록 꽃보다 더 예뻐지심 어머님은 정말 젊으시고 못할것이 없으신 분이신듯~효리언니도 멋지고 어머님 진짜진짜 젊고 멋지심~다른영상의 두분의 코골이는 음악 같았어요 효리언니와 어머님 또한 이런 따뜻하고 힐링 방송 만들어 주신 모든분께 감사한 마음이네요 이런 좋은 방송들이 많아져서 우리나라 더 따뜻하고 좋은나라 되길😄
참 매회마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한편의 여성 서사시 같아요~! 대본이야 당연히 없었겠지만(?) 작가진에 심리전문가가 포함되어있었나 싶을 정도로, 무의식속의 모녀관계를 잘 그려내준 것 같아서 감사히 보았습니다. 이효리씨는 이름대로 효도 톡톡히 하시며 국가 대표 연예인으로서 솔직한 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지금 세대에서 하실수 있는 역할 충분히 해주셔서, 특히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많은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