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매주 수요일 밤 9시 tvN #유퀴즈온더블럭 #유퀴즈 #유재석 #조세호 ------------------------------------------------------------------ ▶[유 퀴즈 온 더 블럭] 최신 클립 다시보기 : www.tving.com/s... ------------------------------------------------------------------
이유불문 직원이 여자가 접대하는 술집에 출입하기만 해도 바로 짜름. 왼손으로 자유자재로 슛하고 싶어서 모든 일을 왼손으로 함. 운전도 왼손으로 하고 양치도 왼손으로 하고 그 결과, 왼손 레이업슛 마스터 20년 넘게 *매일* 8시 기상 체조, 비타민 챙겨먹고, 아침에 발성연습 무조건 2시간 칼. 1조 회사운영방침 그냥 공개. 어차피 대다수는 알아도 실천을 못한다.
솔직히 비 '깡'이 엄청 세련되고 좋아서 터진 게 아니라 패러디가 쏟아지면서 사람들의 놀림거리가 된 것에 대해 "그래 더 가지고 놀아라" 하는 비의 태도가 만나면서 불이 붙었던 거니까 박진영의 조언이 정확한 거죠 저렇게 아직도 조언해주고 하는 거 보면 진짜 박진영도 그렇고 그걸 듣는 비도 그렇고 진짜 둘 다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싶네요
대중에게 알려진 모습으로만 보더라도 박진영은 부정적인걸 긍정적으로 승화시키려고 했던 여러 노력들이 있었고, 그 결과를 요즘 들어서 더 재평가 받는 것 같다. 오늘 나온 딴따라 이야기도 그렇고 원더걸스 미국 진출도 그렇고.. 원걸의 미국 진출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야도 있지만 미국 진출의 초석이 되었다고 평가받기도하니 아무튼 신기하고 자기관리면에선 진짜 탑이란게 저런거구나 마인드나 노력 자체가 남다르다 싶은 대단한 사람이다...
5:00 스스로 딴따라라고 칭하는 이유...소름돋는다.. 진짜 대단한게 옛날에 딴따라하면 머리에 든건 없는데 잘 노는 사람을 지칭해서 부정적 의미가 강했는데, 박진영이 딴따라 라는 명칭 사용한 뒤로 되게 멋진 의미로 긍정적으로 바뀜.. 끼와 재능이 많은.. 이제 더이상 비하용도로 쓰이지 않고있는데 저게 박진영의 빅픽처였구나.. 대중가요에 한획 그은 사람으로서 단순히 재능과 행운으로 그자리에 선게 아님을 보여주는거 같다.. 성실과 꾸준한 노력, 그리고 도전..리스펙함...👍🏻
솔직히 박진영님보고 많이 반성함 뭔가 이해안되고 해결이 안될때 그걸 어떻게서든 스스로의 노력으로 해소할려는 자세가 있다는게.... 누구나 그런마음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게 대부분... 라스에서도 왼쪽다리가 계속아픈데 약먹어도 소용없어서 본인 스스로 인체 골격에 대해 공부해서 이제는 안아프다고 하던데 왜 넘사벽인지 알겠더라. 그리고 성경도 스스로 독학하면서 공부하고 아직까지는 마음으로 와닿지않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고....
보통 JYP같이 독보적인 위치에 존재하는 인물은 자신의 태도나 철학을 지성적 관점에서의 부정적 피드백을 받기가 어렵죠. 자신에겐 죽음을 성찰하고, 세상엔 선한 영향력을 고민하며, 주변 지인에겐 기댈 수 있는 편한 존재이길 바라는 사람. 다만 그 선한 동기와 바람이 과한 열정과 신념을 만났을 때의 투머치함, 순수한 심성이 진지한 고민을 마주할 때의 서툴음. 정제되고 다듬어지지 않은 철학이 서툴고 과하게 난사되는 경향을 보이는 아이의 태도로 어른의 고민을 하는 인물.
진짜 하기싫은걸 꾸준히 해야 성공한다는 말은 정말 공감간다. 하기싫은 공부, 일 해야 돈벌고 대학가고 돈벌면 그걸로 자기가 하고싶었던거나 사고싶었던걸 사며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으로 하기싫은걸 하고싶도록까지는 아니더라도 하기싫은걸 계속 하게하는 원동력이 되어 나중에 결과로 보답받는거같다.
여기서 자연스레 박진영의 연륜이 묻어나는 스킬이 존재한다 두가지 키워드 박진영의 컴백에 유재석춤이란것과 비의 깡의 인기의 흐름 이 두키워드에 박진영의 명성과 신곡발표를 얹져서 가는거지 그리고 이영상안에 박진영의 웃음소리 텐션속에는 한때 YG에게 밀리고 원더걸스를 데리고 미국 왜 갔느냐부터 YG에게 비교되고 밀리나 했다가 YG가 무너짐과 동시에 JYP가 과거부터 인성교육을 강조하던 부분이 다시 재조명 되기시작했고 그게 맞았다는게 증명이 됐다 가수가 잘나가고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 인성 박진영의 개방적이고 열려있는 마인드같지만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하고 방송에 있어서 위 영상에 가벼운 웃음은 관리의 해방감&이정도 나이에 꼰대같지않은 이모습으로 활동할수있다 후배들아&인성이 좋아야 이런방송도 할수있고&YG보다 이제 내가 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