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정리해드립니다. 이래저래 찾아봤으나 트립계기판에 찍혀나오는 엔진가동시간 및 평균시속을 이용하여 교체하는 게 개인적으로는 합리적으로 보이더군요. 매뉴얼상 주기랑도 얼추 맞구요. 현대기아 자연흡기 간접분사엔진 교체시기가 일반주행 조건 12개월 or 15,000km 가혹주행 조건 6개월 or 7,500km인데, 엔진가동시간 이용하여 산출하면 비슷하게 나옵니다. (엔진가동시간, 평균시속 등은 트립계기판 이용) 가동시간 200시간 기준(일반적인 자연흡기 엔진에 사용하는 오일들은 200시간으로 잡으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아니면 댓글로 정정 부탁드려요~) 200시간*평균시속 하면 대략적으로 교환해야 하는 km수 산출 가능 단거리 시내주행, 잦은 시동온오프, 급격한 경사로 주행 등 가혹조건으로 주행한다는 가정하에 평균시속 20~30이면 4,000~6,000km(가혹주행 조건과 거의 비슷) 뻥 뚫린 고속도로 정속주행 등 가혹주행이 아닌 경우.. 평균시속 50~60km 주행 시 10,000~12,000km(일반주행 조건과 거의 비슷) 이정도로 잡으시면 될 듯 합니다. 1년에 차를 얼마 안탄다(연 5천~1만 미만) 하시는 분들은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환해주시면 됩니다. 그 외 뻥 뚫리는 고속도로 주행하는거 아닌 이상 시내주행이나 단거리 주행하시는 분들은 가혹주행에 맞춰서 교환해주시면 되고 과급차량(현대기아 세타2.0, 람다3.3터보 등)의 경우 일반 10,000km 가혹 5,000km인데 150시간 기준으로 잡고 단거리 시내주행, 잦은 시동온오프, 급격한 경사로 주행 등 가혹조건으로 주행한다는 가정하에 평균시속 20~30이면 3,000~4,500km(역시나 가혹주행 조건과 거의 비슷) 고속도로 정속주행 등 가혹주행이 아닌 경우 평균시속 50~60km 주행 시 7,500~9,000km(역시나 일반주행 조건과 거의 비슷) 나옵니다. 위 방법 이용하셔서 바꾸셔도 되고 그냥 아 몰라 무서워 그게 뭐야 하시는분들은 5,000~10,000km 내에 바꾸시면 됩니다.
1년에 한번, 그안에 8000킬로를 탔다면 그 때 갈면 됩니다. 픽플러스에서 실험한 영상 보세요. 오래 된 엔진오일과 새 엔진오일로 연비 측정했는데 차이 10%정도 나는 거 같네요. 연비 땜에 엔진오일 빨리 가는 것도 애매하긴 한데 확실한 건 1만킬로 넘기는 것보단 좀이라도 더 빨리 갈아서 몇천만원짜리 차 컨디션 좋게 해주는 것이 좋다 보입니다. 하나 더. 택시기사분들이 엔진오일 어떻게 관리하는지 보세요. 그게 답임. 답을 말씀드리자면 택시기사들은 트렁크에 엔진오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채우는 것이 일상화된 분들 많습니다. 엔진오일 감소 땜에요. 근데 택시 40만킬로 타는 건 일상이죠? 그만큼 엔진오일이 중요합니다.
차를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차형 티비 유튜브 체널에 구독자로써. 2년 넘게 구독을 하다가 일산에서 김포까지 디퍼런셜 오일 영상을보고 아우디는 많이들어가봐야 1리터 들어간다는 영상에서 말씀 하시는 소리를 듯고 또 가격도 비싸게 안받는다는 말씀 있어서 40키로 왕복 80십키로. 큰맘먹고. 차형 티비 카센터 찿아 가서 앞 뒤. 갈게 되였습니다 오일을 교환 하시는 주인분께서 사무실에 않자 있으라고 하기에 사무실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는중 오일 뒤쪽1리터넣고 또 1리터 넣을려고 하는데 바로 넘침 앞촉도 1리터 뜻은것 다넣었는데 또 한통 뜻어서 넣는중 바로넘침 남은 오일 뚜겅 닫은후 선반위올려 놓는모습보고 위자 않자 있어는데. 제게 오시더니 앞 뒤 1ㆍ5리터씩 들어 가서 3리터 넣었다고 하더니 오일 갑은 15만 원 이라고 하더니 추가 들어갔다고 21만원 현금 결재 결재 하고 나와서 뎃글에 이런사실을. 쓰고 잘못 되노라고 글을 올렸더니 다른분들도 비슷한 경험말씀 하시고 글을 올리신것 보았고요 제 뎃글에 좋아요 맞아요 했는데요 데글 쓰기 읽기 중지를 시켜 놓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차형 유튜브 알고 계시거나 잘못된 문제 있으신분은 뎃글부탁 드립니다 혹시 영상만 올리고 영상에 전화 번호만 보이게 해놓았으니 혹시 전화 하시고 찾마가시는 분들은 가격과 다른곳 비교 철저히 하셔서 속거나 구독자른 호구로 보지 못하게 방어 하시면 좋을듯 해서 글 올려 보니다 하체 부싱 교체하러 글올리분있어는데요 그분도 같히 시운전 했는데요 엉뚱한소리 해서 다른곳 교체했는데 비용견적 말도 안되게 견적비교 있어다고 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자체가 가혹조건 이라서요.. 특히 교통체증 때문에.. 수도권에 거주하셔도 체증을 많이 안겪는분이시면 7-8000천 정도에 교체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규격과 점도를 충족하는 오일을 넣으세요. 규격은 반드시 맞춰야하는게 맞고, 점도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맞춰주시는게 좋아요.
전 일년에 35,000 ~ 40,000km 정도 타는데 카센터 말대로 5,000km마다 갈게 되면 일년에 7 ~ 8번은 교체해야 되서 너무 귀찮아서 적정한 교체주기를 알기위해 2만킬로 보장한다는 합성유로 교체주기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20,000km에 교체시는 차량 소음, 진동, 성능이 좀 떨어지는것 같았고 오일 교체후에는 차량이 부드러위진것이 확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인 느낌) 15,000km까지 교환 주기가 처음 느낌이 변동 없는 수준 같아서 이제는 보통 13,000km 정도에 교환 합니다 저는 차를 아끼는 편이고 또한 엔진오일만 아니라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점검을 자주 하기 위해 좀 짧게 가져 갑니다 이렇게 해서 일년에 3번 갈려고 하니까 13,000킬로 정도 되네요 엔진오일만 생각하면 15,000km정도 수준에 교환해도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예전엔 플러싱도 해봤지만 이런건 헛짓같고, 오일 교환만 규칙적으로 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결론은 연간 2만킬로 이하 운행하는 차량은 일년에 한번만 정기적으로 교환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고 만약 10년이상된 노후 차량이거나 누유차량이라면 중간에 게이지 확인해서 부족량만 좀 채우면 될것 같습니다
2012년에 한국석유관리원이 10,000 km를 주행한 차량의 엔진오일 상태를 점검한 결과 점도면에서 새 엔진오일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다는 발표를 내놓았다. 일반적인 운전자는 보통 5,000 km 주행 후 엔진오일을 교체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으며,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늘리면 연간 약 5천억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런 내용도 있네요.
@@아름다운세상-k1x 10년 간 한국차만 보더라도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존재하지도 않던 수소차, 전기차가 나오는 시대입니다. 엔진오일도, 엔진도 많이 변하고 여기서만 보더라도 같은 차량이라도 최근 모델이면 더 좋은 스펙으로 넣어주라는데 10년 전 추상적인 기사 하나 가져와서 얘기를 하시네요. 최근자료를 갖고와도 생각이 변하지 않을거라뇨ㅋㅋ 뭘 보고 그렇게 확신하시는 거에요? 아니야 내가 맞아라고 빼애액하며 우기시는 게 꼭 어떤 특정 집단 보는 것 같네요
이 엔진오일 교체 떡밥은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겁니다. 메뉴얼 첫장에 만키로/1년으로 명시해놨고 마지막 장에 가혹조건일 경우에는 교체주기가 절반 정도로 줄어듭니다. 가혹조건을 보면 택시나 택배차량의 경우에는 짧은 거리를 반복적으로 다니니 대부분 사람들이 수긍할테죠. 헌데 본인 차량의 경우에는 애매합니다.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고 좀 막히는 길을 다니는 데 가혹조건인가 싶은거죠. 전세계 팔리는 승용차 중에서 80% 정도는 도시에서 운행 중이고 이 차들이 전부 가혹조건에서 운행 중인가 생각하면 더욱 혼란스러워집니다.
수도권에서 오로지 출퇴근 용으로만 사용한다면, 가혹조건에 가깝다고 봅니다 특히나 요새처럼 5030 시대에 사거리 우회전 할때도 무조건 정지했다가 가고,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신호 기본 1분이니 말이죠 일반적으로 도로외곽,뻥뚤린 도심주행도 많이하고 한달에 한두번 고속도로도 타고 그러니 1만키로 정도면 된단거죠
4:38 이건 엔진가동시간이 고려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5000km 를 주행하는 차량이 있는데 주로 다니는 길이 밀려서 30분만에 갈 수 있는 거리를 60분에 간다면 엔진 가동시간이 더 길어지겠죠. 내 차는 '스탑 엔 고 기능이 있어서 다른차에 비해 엔진 가동시간이 짧아서 괜찮을 꺼야.'...과연 그럴 까요? 연비에서 이득이 생길 순 있어도 엔진과 미션에겐 좋지 않은 영향을 줘서 오히려 오일의 교환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미션의 오일펌프는 엔진에 의해 구동이 됩니다. 엔진이 멈추면 보조 펌프가 없는 차량은 미션내부의 오일은 순환되지 않은 상태로 돌입하고 여기서 엔진이 시동후 급하게 출발하게 된다면 미션오일이 순환되기도 전에 변속이 될 것이고 이 현상이 반복되면 나중엔 변속충격이 점~점 크게 발생됩니다.나중엔 미션을 내려서 수리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될 것 입니다. 엔진은 또 어떨까요?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출발시나 저속시 모터가 가동되면 엔진가동 조건이 되어서 시동을 될 쯤 엔진은 이미 어느정도 회전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별 무리가 없습니다만 일반엔진은 0 rpm, 0 토크에서 시작하기에 자주 시동을 on/off 시 급격하게 rpm을 올리기 위해서 다량의 연료분사를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이 차가 밀리는 구간이나 신호가 많은 구간에서 반복되면서 미처 연소되지 못한 연료가 바로 배기로 나가거나 실린더벽을 타고 오일팬으로 떨어져 엔진오일과 조금씩 혼합되면 오일량이 점점 늘다가 실린더벽과 피스톤링의 마모가 되면서 실린더가 하강시에도 다량의 엔진오일이 실린더벽에 남게되어 결국 연료와 같이 연소되어 점점 오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엔진내 마모는 차량을 운행하면 발생될 수 밖에 없지만 너무 자주 시동이 on/off 된다면 더 심해지고(특히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분사하는 차량) 연비측면에서도 그리 이로울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좀 엇나갈 수 있는 얘기인데 가장 큰 문제는 다량의 오일이 연료와 같이 연소될 때 입니다. 연료와 오일이 같이 연소되어 그 열량이 연소실내 구성품들이 견딜 수 있는 한계치 이상으로 올라가면 변형 또는 마모가 생기거나 직분사타입(GDI, DDI)은 연소실내 인젝터의 노즐부분이 노출되어 있어서 녹아버려 필요이상의 연료가 연소실내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이 때 만약 rpm이 의도치 않게 상승해서 시동을 끈다고 해도 잔류 연료에 의한 연소로 엔진시동이 꺼지지 않는 흔히 말하는 디젤링이라는 하는 런온 현상이 발생됩니다. 운전자가 순간 이 현상을 감지한다고 해도 rpm이 상당히 상승된 상태라면 차를 멈추기 힘든 상태가 될 것 입니다. 여기까지 제 생각이었습니다. :)
차량 메뉴얼 보고 엔진오일 교환하다간 나락 갈껑예요…. 정식서비스센터 직원도 제조사메뉴얼의 너무도 긴 교롼주기가 차량에 무리를 가한다고 하더군요! 제조사 메뉴얼?? 3만교환주기도 있어요! 기본이 요즘은 2만이더이다! 이런영상은 오너들에게 아무런 해답을 줄수없이 더 생각에오류만 심어줍니다! 각자 맞게 정해진 스타일로 교환하면됩니다! 제조사의 너무도 긴 교환주기는 내차에 무리만 가합니다!
메뉴얼대로 교환할려면 차량을 메뉴얼대로 운영해야됨 예를들어 되도록 알피엠 4000이상 쓰지 않는다거나.. 차마다 기준점이 틀리지만. 차를 좀 오래타 실려면 오일교환주기를 빠르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지금 25만키로에 엔진소리 조용하고 출력도 빵빵하고 새차때랑 거의 똑같습니다.3.5cc이고 4천키로마다 교환했고 밟을땐 밟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예열도 지금까지 해왔고 예열도 했을때와 안했을때와 차이가 많이 나요. 알피엠 높게쓰면 체감이 명확하게 옵니다
사용유와 신유에서 신유가 마모도가 더 안 좋은 건 신유교체 후 필름이 입혀지는 시기가 50~100km정도 사용 후라고 들었거든요. 그러니 바로 실험을 하면 안좋게 나오는게 아닌가 생갑합니다. 영상에서도 4800km사용 후가 더 괜찮다라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니 어느정도는 사용 후가 가장 적절하다고 보여지네요.
업계 관계자로서 말씀드립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5천km 또는 6개월 마다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단, 화물차는 수도권과 짧은 거리 주행이 많으신 분들은 2-3개월 기간으로 설정합니다. 장거리와 고속 주행이 많으신 분들은 5-6개월 주기로 갈아주시면 좋습니다. 비싼 것 보다 평범한 걸로 자주가는 게 좋고 첨가제나 비싼건 비추입니다. 결론은 자신의 운전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승용차 기준으로 6개월에 한번 갈아주면 큰 고장없이 오래 타실 수 있습니다.
1만에서 1.5만 보통 시내50 고속50 비율인사람들 8000에서 1만 본인이 오르막길도 많이다니고 초반에 밟고다니고 막히는 시내주행도 많이하는 사람 가혹조건 무조건 km수로만 생각하면 차 소달구지되는거 시간문제입니다 요즘 차들 엔진 기술이 좋아서 잘 고장안나지만 본인의 조건에 맞게 오일교환안하면 금방 달달거립니다
오일교체 광유 3000km 합성유 5000km 메뉴얼 : 합성유 25000km 오일교체는 연비를 위함이 아닌 엔진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시간으로는 6개월 마일리지로는 5000km 오일의 윤활성분이 산화되어가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엔진오일은 엔진이 더좋아지게 하기 위함이 아닌 지금의 상태로 오래 유지하며 엔진을 보호할 수 있는 거란걸… 기준은 차를 생각하는 가치관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게 맞죠.
엔진오일은 1년에 한번은 바꿔 주되, 매뉴얼에 명시되어 있는 교환 주기 전에는 굳이 바꿀 필요 없습니다. 순정오일 기준으로 정해진 매뉴얼이기 때문에 순정오일도 굉장히 품질이 좋습니다. 특히 현기 순정오일은 몰리브덴 빵빵하게 들어있고 기유도 좋은거 씁니다. pao 하고 에스테르도 들어 있구요. 아 그리고 엔진오일 첨가제는 들인 비용에 비해 그 가치 하지를 못합니다. 돈이 아까워요. 그냥 무난하게 교환주기에 맞춰서 엔진오일만 제 때 갈아주시면 충분합니다.
완벽한 실험조건으로 실험실 시설을 갓춘 마모테스트기에 돌린거랑 실제 일상생활의 엔진을 돌렸을때랑은 다르죠... (논문에 사용유의 출처도 불분명하네요. 만약 마모테스트기 돌린 사용유면 더더욱 다른환경이겠죠??) 드레인시 남아있는 사용유에 의해 마모방지가 이미 되어있고요. 거기에 신유를 추가하는 부분이라 새 엔진오일에 들어있는 마모방지첨가제가 제 역할을 할때까지 남아있던 사용유가 충분히 버팁니다. 엔진설계시 오일팬에 잔류오일이 조금은 남아있게 하는 경우도 이 때문일거라 추측되고요. 결정적으로 신유주입 후 대략 30~40키로정도 주행하면 마모방지제가 역할을 수행합니다. 법인은 모르겠고 개인택시 40만 심지어 80만키로씩이나 타면서도 엔진이 멀쩡한 비결은 짧은 주기마다 갈아주더라고요. (좀 병적인 기사는 장사안되서 공회전 많이돌릴때는 3천, 잘되는 때는 5~6천쯤에 갈더라고요..) 19만키로짜리 캡티바 중고차 가져와서 6천로마다 갈면서타다가 50만에 DPF망가져서 폐차하고 티볼리 가솔린 신차렌트 내리고 소모품특약 넣어서 1만키로 넘겨서 갈았다가(1만안넘기면 안갈아줌) 7만에 반납했는데 5만쯤 탈때부터 오일을 갈아도 디젤차마냥 소리났었습니다. 걍 저는 자주갈겠습니다...ㅋㅋ
기아 쎄라토 06년식 235,000km주행》엔진 오일은 3000~8000km이내》오일 필터는 10000~15000km이내》냉각수》미션 오일》파워 오일》 브레이크 액등 매년 교환 및 2년마다 주행 거리 무시하고 무조건 교환이 답》왜냐 엔진 고장나면 수리비가 몇백씩 더 나오니까요》오일 비용 아끼다가 10년 이상치 오일 교환 비용 날릴수도 있네요
엔진오일 교환은... 인간으로 치면 팬티를 자주 갈아입는 것과 비슷. 일주일에 한번 갈아입어도 안죽음. 하루에 두번 갈아입어도 안죽음. 보통 하루에 최소 한번은 갈아입는게 보통 1박2일 캠핑이나 출장 여행 등등의 경우 평소보다 조금 길게 입는다고 안죽음. 다만 오래입으면 부작용이 생김 오래 입으면 위생에 문제가 생기듯 엔진오일도 카본이나 불순물에 부품이 손생될수 있음. 특히 터보 차량들... 새차사서 20만까지 새차느낌 유지하고 싶으면 5000킬로마다 차는 소모품이다 생각하면 1만-2만 마다. 요즘 오일은 품질이 좋아서 3-4만까지도 사용은 가능하나. 문제는 카본과 슬러지임. 오일자체는 사용가능 하더라도 오일필터의 수명을 고려할때 1-2만이 최대허용치.
그 놈의 논문과 쌍용 액티언 실험 때문에 말이 많네... 그 논문은 아래 두가지 문제점으로 오류. 1) 사용유는 첨가제가 이미 열분해가 된 상태라 마모테스터기에 돌리면 바로 트라이보 필름이 생기니 마모가 덜 된거고, 신유는 첨가제가 분자가 안 끊어진 쌤삥이라 트라이보 필름 생기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니 마모가 더 된거고 엔진에서는 신유를 넣어도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트라이보필름이 있어서 신유가 트라이보 필름을 새로 만들기 전까지 마모를 버텨주나, 신유를 엔진이 아니라 마모테스터기에 돌려서 신유가 마모가 더 된거임 2) 사용유를 중간 중간 떠서 측정해보니 타면 탈 수록 금속 발생량이 확 줄어든 걸로 나온 이유는 금속 마모분이 떠돌아 다니다가 금속이 트라이보 필름 그물막에 가서 살짝살짝 끼이고, 가라앉은 놈들은 슬러지에 흡수가 되어 슬러지와 함께 가라앉아 있으니... 슬러지 속의 금속량까지 측정을 해야 하는데 위에 오일을 떠가지고 측정을 했으니 당연히 금속 발생량이 줄어드는 걸로 나타난거고..
안녕하세요 저는 자동차정비사로 8년간 근무하다 얼마전까지 배달용 오토바이 렌탈사업을 했었습니다 영상 내용 대부분 공감하는 부분들이고, 오히려 저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정보도 한두가지 있었네요 "신유와 기존사용유의 마찰계수 차이로 인한 마모도 부분" 입니다. 피곤한데 반박자료가 있다고 하시니 찾아보고 싶을지경이네요 ㅋ 이제는 기름밥 안먹고 앞으로도 할생각 없어서 속시원히 제 경험 말씀드려볼께요~~ 글이 길어지니 필요한 글만 짧게쓰겠음 자가용 기준 오일 교환주기 빠르게 가져가는 차량 무조건 매뉴얼 대로만 가져가는 차량 교환주기를 빈번히 놓치는 차량 상업용 기준 (때에 따라 자가용으로 쓰이는 기종도 있음) 버스 택시 트럭 오토바이
자가용 기준에서. 오일 자주갈아서 문제가 된 차량은 여지껏 단 한건도 못봤음.(영상에서 언급됐으니 찾아봐야겠음) 매뉴얼대로 교체한 차량도 문제는 없음. 그러나 태생적으로 오일을 먹는 차가 많이 있는데, 바로 엔진이 고장나진 않지만 조건이 안맞으면 얼마든지 고장날 수 있음. 정량주입이 6l인 차량 매뉴얼대로 오일갈면 폐유가 4l인 신차들이 꽤 있음. 오일은 정량의 절반만 있어도 직진주행은 가능하지만 가끔 고 알피엠 . 와인딩 . 혹은 완만하지 못한지형을 오갈때는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자주가는것도 안좋나요? 엔진오일을 드레인해도 각각 부품에 잔유는 남아잇을것이고 신유넣고 아이들링상태(1천알피엠이하)에서 충분한 예열을 하면 이미 오일들은 모든 부품을 돌앗을것이고요 제 생각이지만 부품마모는 그다지 없을거 같네요.. 운전습관에 따라 다르겟지만 자주 가는것에 부담이 없으시면 자주 갈아서 나쁠건 없을거같아요
엔진오일 규격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배워갑니다. 그런데 이미 우리나라는 가혹조건 아닐까요? 삼한사미라고 미세먼지 심하고, 도로 컨디션도 서울, 경기 지역 아니더라도 웬만한 지방 소도시 출퇴근만 하면 막히는 길만 다니는 거죠. 가다서다 반복하니.. 게다가 요새는 3050 시대라 더 그렇고요. 기후도 여름, 겨울 온도차가 극단적이라 제 개인적으로 자주 갈아주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대한 카닥 엔진오일 팀으로부터의 답변을 아래와 같이 전달드립니다. - 아래 - 대표상품인 카닥랩 5W-30 기준. 엔진오일 1L 에서 83%가 베이스오일 (PAO4, PAO6, AN), 첨가제는 17% 혼합됨. (그룹5인 AN을 첨가제로 분류하냐, 베이스오일로 분류하냐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데 일단 저희는 베이스오일로 간주하겠습니다.) 83% 베이스오일 중 PAO의 비중만 따지면 대략 90~95% 이상, 나머지 5~10%는 그룹5가 차지. (PAO4, 6의 혼합비 및 그룹 4,5의 비중은 영업비밀이라 자세히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정리하면 전체 오일의 83% 베이스오일은 그룹4, 5로 구성, 베이스오일의 90% 이상은 PAO4, 6로 구성됨. 따라서 PAO가 90% 이상이라는 카닥의 메시지에는 거짓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Q1. API 승인을 받아본 적이 있냐. A1. 승인을 위한 시도는 하였으나, 그룹 3 쓰지 않으면 API 승인이 너무 어려워 포기했습니다. 같은 이유로서 시중의 그룹4, 5로만 구성되었다는 제품들 대부분 API 승인이 없습니다. 반대로 레시피 대로 3기유로 만들면 카닥 역시 API승인이 어렵지 않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Q2. 3기유를 하나도 안쓰고 PAO만으로 만들었다는 카닥 대단하다. A2. 신뢰감이 없다는 취지의 말씀인 듯한데요. 못 믿으시겠다면 차기 로뜨 생산시 현장에 대한 생산 감수 지원해드리겠습니다. 의사가 있으시다면 상품담당자인 sd.kim@cardoc.co.kr 앞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CARDOCi 제4기유인 PAO는 고무류 경화를 유발하고 제5기유인 에스테르는 고무류 연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이러한 PAO와 에스테르 각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AO와 에스테르 기유를 적절히 배합하여 나온 제법 비싼 엔진오일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카닥랩 설명을 들어보면 카닥제품은 기유 구성의 90%가 파오라고 하니 엔진오일을 장기간 쓰지 않더라도 계속 반복해서 사용한다면 엔진 내 고무류의 경화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겠군요.
블로그 만들어서 나중에 자료정리한번 해놓을께요 요즘 너무 바쁘고 그래서 글쓰기가 힘드네요. 예전에 택시회사에서 일하는 친구가 5만키로마다 헤드를 까봤어요. 동일 차 동일 운행조건 .. 운전잔 다름 암튼 하난 합성유 하난 광유 10만까진 슬러지차이 별로 없다가 15만 때부터 서서히 차이나다가 30만쯤 됨 오일로 인한 차이가 발생하긴해요. 그리고 특정차량 대표적으로 벤츠 e클 w211 차량 캠어져스트 캠스프로킷 이슈가 있는데, 예방법 중 하나가 오일교체 주기를 짧게 가져가는 것 입니다. 뭐 이런저런 사례들 많이 말해드리고 싶지만 댓글은 자료첨부도 못하고 제약이 많으니 한가한 날 저도 영상한번 만들어볼께요. 한줄요약 엔진오일 교체는 대부분 매뉴얼대로 하면되지만 아닌 차량도 꽤 많으니 오너가 잘 알아봐야함.
엔진오일은 차를 하나도 안타도 공기와 만나서 산폐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합성유라도 성능이 떨어져서 1년이면 못쓰는 정도가 됩니다. 거기에 수도권 운전은 단거리에다가 더하기 막히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완전 가혹조건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산폐 속도도 빨라지게 됩니다. 결국 매뉴얼대로 5000키로마다 갈게 되고 그렇게 하고 있지요.
메뉴얼도 메뉴얼 나름입니다. 랜드로버, 재규어 메뉴얼 믿다가 엔진 작살납니다. 저는 보통 7천~1만km 사이를 교체주기로 잡고 있는데 이번에 제차 중 한대에 정말 저속주행, 공회전을 많이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6천되니 엔진이 맛이가는 소리와 진동이 생겼습니다. 오일교환후 괜찮아졌고, 오일은 순정등급에 제차 규격에 맞는 오일을 사용했었습니다. 공회전도 결국 엔진이 회전하는거지만 주행거리는 늘지 않기 때문에 저는 가동시간 기준으로 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오일 교체 후 평균 주행속도가 나오니 그 거리 x 300시간 정도를 교환주기로 잡고 있습니다. 평속 16.5km/h의 차는 5천을 교환주기로 하고, 평속 26.5인 차는 8천을 교환주기로 잡습니다. 해외의 경우는 아마 평속이 높으니 1만, 2만 그렇게 타도 괜찮은거 아닐까 싶습니다. 오일은 쓸데없이 비싼 오일 넣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규격은 지키면서 넣습니다. LL-04규격이면 정말 딱 LL-04규격 승인받은 오일 중 가장 저렴한걸로 넣는식이죠. MB나 다른 규격들의 스펙을 합쳐놓고 보면 굳이 제조사에서 지정한 규격이 아니라도 상관은 없어보이지만, 그냥 승인받은 오일이 편하더라고요.
엔진은 거리가 중요한게아니고 동작시간입니다 일반 산업용 엔진은 동작시간을 기준으로 교체진행합니다 그렇게.확인이 어려우니 거리로하는거고 일반적인 상황에서 차량에서 엔진오일교체해도 100프로잔유제거되지않고요 유심히보면서 공부많이하시는거 같은데 좀더 주변 전문가의견도 문의해보세요
문제는 한국의 도심시내운행은 거의 가혹조건에 가깝다는거.... 그리고 신유에서 마모방자효과가 떨어지는것은 사실 3000키로까지이고 3000키로 이후에서 마모방지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함 개인적으로 신유의 마모방지효과감소는 3000을 기준으로 보고 교체시기는 이 2배가 되는 6000~7000이 좋다고 봄 물론 자주 운행하지않는다면 6개월로 교체가 좋다고 생각 오일의 산폐로 오래된엔진오일은 좋지않다 특히 첨가제를 넣는다면 이게 제5기유 ester가 첨가되는 경우 6개월이상에서 산폐의 정도가 심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