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연쇄 살인범에게 장난 전화를 건 소녀(영화리뷰/결말포함) 

물론 영화지만,, 정말 딸이 철딱서니가 없네요.. 엄마가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

어리석은 딸보면 진짜 자식 키우기 얼마나 힘들지 부모님들의 어깨가 얼마나 무거운건지 새삼 느껴지네요

멍청한 딸을 둔 엄마가 고생이 많네

우리 학교 후배는 경찰관 분들께 장난 전화 걸어서 그분들이 학교로 찾아오셨음. 그래서 교장 선생님께서 엄청 화나셔서 그 후배 6개월 동안 정학 처리하심. 대학생인데 저 고 2 때 있었던 일입니다.

내딸이였음 반죽여놨다 진짜 ㅋㅋ 영화에 너무몰입했어.ㅜㅜ

갠적으로 리사가 더 혼났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쉽고 뻔한 결말이라 좀 아쉽네요

자식이 말안들으면 정말 죽일수도 없고 아휴

와~ 역시 엄마는 강하다. 딸이 밉상. 애가 공부는 안하나? 목표도 없고? 오로지 남자 사귀는 것 외엔 관심이 없어 ; ; 엄마가 힘들게 혼자 자기 키우는건 생각 안하나? 너무 생각이 없다.

이 영화를 보구나니 엄마생각이 많이 듭니다😭 청소년기에 방황하는 나를 보며 우리엄만 얼마나 속이 디집어졌을까..

엄마말 잘 들으면 중간은 간다😁😁 시간순삭입니다. 무비웨이브스님 채널 흥하자!!

장난전화 진짜 조심해야함

학원 끝나고 집에와서 씻고 잘준비 다 끝낸 다음에 침대에 누워서 보기 좋은 채널 ㅎㅎㅎ 유명하지 않은 공포영화 + 기분 나쁠 정도로 고어하지 않은 것들 이어서 좋아요!!! 리뷰 너무 알차고 재밌구 목소리도 넘 좋으심

8090감성이 묻어나는 공포영화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모녀가 힘을 합쳐 남자를 처단했네요 대단하다 ...! 연쇄 살인마의 사이다 응징 잘봤습니다 ...

진짜 이채널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 취향 존좋!!!

와우~~진짜 잼나네요👍👍👏👏🥰

무자식이 상팔자며 호기심이 많을 십대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지는 사람 키우기 힘듦

이채널 왜이제 알게됐는지ㅋ 목소리도 좋으시고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도 잼나네요 구독했어요

어린것이...겁두없어ㅠ

이런 채널 너무 좋네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들... 고전감성 가득한 공포영화네요. 옛날 영화들 특유의 영상미와 색감이 한번씩 그리울때가 있다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엄마가 너무 고우시다

그러게 엉뚱한 장난은 하지말아야지

엄마가죽었으면 저딸 평생 자책하겠지

어찌보면 처음엔 반항적 장난으로 시작했다가 중후반쯤엔 엄마랑 괜찮은 남자랑 이어주고 싶기도 한거같은데.. 하필 그남자가 연쇄살인마 였을줄이야..ㅠ 엄마는 이제 더더욱 남자를 멀리하며 연쇄살림마 가 되겠고 딸내미는 남자보는눈이 저래서 연애살인마가 되겠구만.. 😖

10대 소녀의 무모함..😭

밤이라는 시간적 배경, 리차드라는 이름이 나와 라미레즈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잘 봤습니다!

내가 잼민이들에게 추천하는 영상 1위

너무 재밌어요..

리차드 거실이 인테리어가 요즘 유행하는 가구라 한참봤네요 ㅎㅎㅎ

무슨운명인건지. 사실 저렇게 미혼모가 낳은 딸이 꼭 또 미혼모가 되는 경우가 꽤 있더라. 난 보면서 쟤도 지 엄마처럼 14살에 벌써 발정이 난건지..... 왜저렇게 남자를 밝히고 궁금해하는건지. 그런건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수도없이 안된다고 말했을텐데. 싶고 그랬다. 부디 인격형성 잘 되고 나서 그때 신중하게 만나길.

보기만 해도 섬뜩한 얼굴인데 반하다니..😬 잘 보구 갑니다^^

교육 영화네 ; ㅋㅋㅋㅋ 애들이 꼭보아야함

우와 재밌네요 ㅎㅎ 계속 올려주세요

차라리 또래랑 연애하게 냅두지;;

딸의 장난질이 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연쇄살인마를 잡았으니 만만세군요 고전영화답게 악역 몸놀림이 너무 어설펐다는 게 좀 흠이지만요

14살미혼모 대단하다

엄마가 왜 이렇게 이뻐.. 싶어서 잘 보니 70년대 후반의 미녀삼총사 시리즈의 그녀...셰릴 래드

리사는 정말 맞아야한다...

우와..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고맙습니다. 넘 재밌어요.. 엄마 말 잘 들어야 합니다.^^*

아 하얀 드레스 나오자마자 한숨이 푹나온다 ㅡㅡ 답답

재밌군

14살이 어른 남자 보고 반해서 저런짓을 하다니 이해가 안간다

역시 엄마는 강해!!

최근에 본 공포 영화 중에 제일 무서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영화라 약간 코믹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무섭네요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엄마 말을 잘 듣자!

미국의 80년대 90년대 배경이 넘사벽이네요 어릴때 미국영화보면서 저런집이 잇다니 넘 신기햇엇던 같은데 향수를불러일으킵니다

잘생기고 능력까지 있는 남자가 왜 저러고 살아서 명을 재촉한거냐 ㄹㅇ

장난 함부로 치면 안된다 ㅠㅠ 나한테 징글징글하게 장난전화 하던 애들이 한번 봤으면 싶음! 니들의 미래라고.

17:36 에 나오는 인형....유명한 귀신들린 인형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애나벨 인형이었나 그거 모티브된거

이건 또 뭔 고전영화야 싶어서 나가려 했는데 여주가 너무 예뻐서 봐야겠네요

딸내미 진짜 저정도면 병인듯...

모녀의 돈독함을 위해 희생된 리촤-드.

이 유튜버꺼 영상 내리 보는 중인데 편집 깔끔하네 목소리도 섹시하고 사람 미치게 해

연쇄살인범인데 시신훼손이나 다른 나쁜 짓도 없고 요새 현실이나 영화에 비하면 순한맛 범죄자네 리찰드. 8090감성 스릴러 재밌음

실제로도 고딩엄빠를 보면 미혼모였던 엄마가 딸을 낳으면 딸도 미혼모가 되는 그런 아이러니한 사례가 많죠😢 아마 그런 부분도 유전인걸까요....

하필이면 영화리뷰 찾다가 제일 제못남 유튜버 영화 리뷰를 본 남자

애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려주는 하이퍼리얼리즘이냐 ㅋ으아 ㅋㅋㅋㅋ

무섭😢

0:34 Rad shoes 오역이 된거같네요 Rad는 당시에 cool하고 비슷하게 쓰였던거 같습니다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망나니자식이 있다. 영화 케빈에 대하여 보면 더 확실히알수있고...박한상사건봐도 동생은 한의사되서 공부잘하고 잘살았다. 부모교육과 상관없이 망나니 자식생길수있다.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도 저런 장난전화면 살인충동일어날꺼다

딸이 골치덩이네 사고만 치고 끝까지 해결하는 것도 없고

리차드처럼 녹는 목소리네요

와 여혐 ㅈㄴ 심하네 딸이 저렇게 행동한 이유가 불합리한 통제와 억압 때문인데 다 딸 옥하는거ㅜ보소

17:36 애나벨

엄마넘이쁘네

미국 청소년들 정말 대책없어 어른들 하는 짓 다 따라하고 심지어 더 하지 미국영화가 세상 청소년들을 다 망가뜨려놨어

스튜핏~~딸

엄마 칼 가로로 찌른 거 봐. 전문가 아녀?

리사 연기 개잘하네. ㅎ 거기 살인마는 넘 섹시....

너어무너무 무섭다;;

엄마는 위대하다

엄마는 강하다

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

ㅋㅋㅋㅋ 댓글들이 너무 재밌네요 😊

이런 일이 없었으면 모녀관계의 회복은 힘들었을거다.

리챠드 불쌍하네ㅋㅋㅋ

저 여자들 한국같으면, 과잉방어로 살인죄로 징역 1년

아빠의 부재가 얼마나 잘못된지 보어주는듯

좋은일 했네 연쇄살인범 처단했네

시원하게 때려잡네

리차드 잘생겼네 옆모습에 반했음

서양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이것들은 마치 섹스에 미친 것들로 보여. 물론 친구를 만난다고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10대부터 섹스는 당연한 것이고, 섹스의 경험이 없으면 사람도 아니고, 친구도 될 수 없으며, 바보, 멍청이로 왕따의 대상처럼 여겨지는 사회... 감독이 결론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지만, 리사가 보는 앞에서 엄마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고, 자신도 후회하며 죽거나 잘못의 결과가 어떻고, 그것으로 고통받으며 사는 것으로 끝내야했어. 그래야 잘못된 말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지 사회의 경종을 울릴 수 있지.

17:36 애나벨?

리차드 ㅈㄴ 맞네 ㅋㅋㅋㅋ

아 재밌어

리차드 무섭다ㅜㅜ

저런건 엄마가 지땜에 죽어야 평생 후회하고 살텐데 ㅋㅋ왜 불을 안키고 살아 도대체 미국은ㅋㅋㅋ

10대 여자애는 대략 탄수화물에 뇌가 썩은 상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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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잘보구있어요. 목소리 빼앗고싶다.

진짜 딸 ㄹㅈㄷ 철 없어서 걍 버리고픔

저렇게 티나게 미행하는데 모를수있나

엄마이쁘네

육아의 위험성

에휴 저 귀여운 것들이 이젠 쉰살가까이 됐것네 ㅎ 얘들아 시간은 진짜 빨리간다.

와 진짜 저런 개딸은 처음봤다. 헐.. 아무튼 즐감했습니다. 8,90년대 미국영화들이 참 좋았어요.

딸 너무 트롤이다;

그럼 엄마가 28살인건가 14살에 낳았으니깐

리차드가 불쌍해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