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아우~ 혈압 오르네요🤯🌡 형사의 역겨운 취향과 17살 소녀의 안타까운 죽음..ㅠㅠ 마지막 총알 두 방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리는가 했는데 친구 손가락을 희생해야 가능했던 거..ㅠㅠ 설마..제발.. 했는데 으허엉😭 엉엉 (그래도 성매매는 잘못했어, 아저씨야😠) 전 스릴러를 즐겨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가슴이 아프네요. 여자친구가 무너지는 가슴을 안고 소녀의 집을 찾아 간 것이 남자친구를 살린 열쇠가 되었지만 왜 이렇게 꼬였나 하면서도 시나리오 정말 잘 꼬았네 감탄하면서 봤어요😆ㅎㅎ 재밌네요. 염통, 심장이 쫄깃쫄깃 했어요. 뭅님은 역시 편집장인이예요👍🏻 제가 얻은 교훈: 사람은 무조건 믿지 않기. 확인 되고 믿어도 늦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