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이사고민 , 초등 이사고민! 이사를 생각하고 이사 하기까지의 의사결정 이야기 노을커피네 초중등 이사 경험담. 오늘 하는 이야기* 1. 이사를 고려한 이유 2. 아이가 학군지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3. 우선순위 정하기 4. 후보지 선정 5. 우리집 선택과 이유 #노을커피_초등 #노을커피_생활 *연락처 : sellyshin@naver.com (입시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편안하시고..그냥 너무 도움되는 옆집 언니 같아요..초1딸 키우고 있는데..학군지 이사는 아니더라도.. 이사는 꼭 해야하는데..서울이..학군지가 아니면..학폭도 심한경우가 많고..학력평가도 많이 떨어지는곳도 은근 많더라구요… 저는 그냥 학폭이 심하지 않은곳에 가고 싶은데..참 정보가 없는 엄마는 답답합니다~ㅠㅠ
3살된 아기를 키우는데도 노을커피님 영상을 시청하고 있어요..ㅎㅎ 그냥 철학?이나 생각들이 넘 편안하고 좋아서 앞으로 제 교육육아 로드맵을 짜는데 넘 도움이 될거같아요. 전 현재 투자가치는 나쁘지 않은 서울 서부 신축에 살고 있는데 여기가 학군은 좋지가 않아요. 전 아예 초등학교 전에 이사를 가서 그 동네 키즈처럼 키우고 싶은 계획이 있거든요. 강남일지 목동일지 참 고민이 많았는데..그래도 이런 영상을 허심탄회하게 만들어주시니 넘 좋네요. 항상 잘 듣고 있댑니다😊
지금 고민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목동 완전 근처고 영어학원도 목동쪽으로 보내고는 있어서 정보는 계속 수집하고 있습니다만 아이들이 지금까지 잘해주고 있고 감사하게도 학교 선생님들 말씀이 다른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고학년으로 가기전이지만 좀 더 지켜보며 이곳에서 아이들이 좋은 친구들 만들며 굳음 심지를 가지고 잘 해낸다면 이사하지 않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늘 흔들리긴 하겠지만요.^^
노을님 참 현명하세네요~ 저도 애들 키우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합격했어요. 일을 하려는것 보다 재테크 공부용으로요. 제가 큰애 혁신초 다닐때 저의 교육관이랑 좀 달라서 학군지로 이사 가고 싶다고 신랑이랑 시댁이랑 엄청 떠들어댔는데...다들 귀등으로도 않 듣더라고요. 점점 고학년이 되고 중학교되니...저도 포기한 상태에서 중2때 그나마 약간? 서울 학군지로 이사왔어요. 좀 더 일찍 내 말을 안 들어준 신랑이 밉고 하지만...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정말 맹모삼천지교 현타옵니다. 학군지 어릴때 이사 가길~~!!!
노을커피님같은 동네언니가 있음 너무 좋겠다 생각했어요~ 어쩜 아이들교육도 제테크도 잘하시나요~ 멋지십니다~ 저도 그러고싶거든요^^. 제가 가고싶은 방향입니다ㅎ 이사하시고 남은 돈으로 어떻게 제테크를 해서 돈을 불리셨는데 궁금하네요~ 나중에 그런 영상도 제작해주세요^^ 노을커피님의 경험도 무척 소중한경험일테니 부디 나누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노을님 영상 항상 잘듣고있어요. ^^ 현재 목동 거주중인데 전세가 너무 올라서 목동 학군 옆으로 이사 나와야 할것… 같네요. ㅜㅜ 혹시 목동 학군 이용가능 하면서 분위기괜찮은곳 있을까요?(아이가 매우 순딩) 주변 염x, 당x, 신x 염두해 두고있네요. 이제 초고라 중등학원이용 편리한 곳 중점으로 알아 보고있어요. 지혜를 나눠 주세요😢 감사합니다.
초등 아이 키우는데 이제는 입시가 바뀐다고 하니 더 학군 상급지로 가야 하나 고민 되네요. 많은 입시 전문가들이 고교학점제가 되면 학군지가 유리하다고 하네요. 아이가 잘하기는 하는데 극상위권은 아닌 거 같아요. 분당 학군지에 사는데 분당에서 극상위권 정도 해서 대치학원 탑반에 들어갈 정도 아니면 적당한 학군지인 분당이 낫나 싶고요. 승부근성에 엉덩이 힘 있는 아이니 치열한 곳에 데려다주면 더 열심히 할 것도 같고요. 영끌 해서 다 모아서 강한 곳으로 가는 게 좋은 선택이었나 싶은 후회도 밀려오고요. 외동 키우고 가정 경제 상황이 어렵진 않은 편이지만. 노후대비 하냐고 다른 부동산에 투자를 했어요. 강남 집값이 가파르게 올랐고 더 올라서 넘넘사벽이 될 거 같은데 ...영끌해서 상급지로 가는 게 나은 선택이었을 듯 해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공부에서는 크게 성공 못 한다고 해도 강남 학군지 집을 물려줄 수 있다면 최고인 거라고요 . 저희는 공부 열심히 하는 것만이 살길이라 아이에게 미안해요.ㅋ 그나마 공부만큼은 많은 사교육으로 지원해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요^^;; 뭐든 아이에게 최선을 다 해주고 싶은데...늘 부족한 거 같아 미안해요. 공부를 그래도 좋게 받아들이는 아이지만 공부하는 모습 보면 짠하기도 하고요. 귀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이미 충분히 훌륭하십니다. 노후준비며 분당집이며 많은 분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일 거에요. 강남에 대한 아쉬움이 있으시겠지만 아이에게 만큼은 최선이십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자신이 노력해서 집을 마련하고 성장시키는 그 큰 기쁨을 아이에게서 박탈하는것은 아니라고생각해요. 긴 인생에서 성취의 기쁨만한게 있을까 싶어요.^^
월촌, 목운 워낙 영재고 많이 보내는 학교들이라... 저도 이곳에 살아보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겠는요. 영재고는 내신보다 시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학교가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객관적인 점수로 아이를 성장시키는것에 초점을 두시고요. 혹시 진로가 바뀌거나 불합시에 아이성향에 어느 중학교, 고등학교가 맞는지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게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면 목운, 월촌처럼 치열한 곳에서 생활하면서 고등준비 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신 편한곳을 택했지만 이건 정말 아이, 부모님 성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럼 고등학교는 학군지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보내신건가요? (저도 목동이사 고민중인데 5말6초에 전세로 갈 생각이라 단지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단지 아파트 넘 오래되어 들어가기 싫어요...) 노을커피님 아들들처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서 그냥 착하고 순한 친구들 사이에서 공부시키고 싶어요..
저희는 학군지 근처이긴해도 학군지 친구들이 고등학교에는 많지 않았어요. 작은애 학교만 어느정도 있고요. 단 집은 가까워서 학군지 학원을 이용했고요. 저도 새집살다 이사가서 너무 낡은 곳은 못가겠더라고요.ㅎㅎㅎ 솔직히 고등학교는 되도록 내신받기 쉬운곳이 더 좋아요. 하지만 초중땐 그 안에서 열심히 해보는것도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이사갈때 고민할게 너무 많죠. 분명히 어떤 점은 가져가고 어떤점은 내려놓고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 좋은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노을커피님^^ 지금 저에게 딱 고민이 되는 이야기라 집중해서 들었어요~~ 영상 감사해요.^^ 지금 저희가 학군지에 거주 하고 있어요. 사정상 중1입학에 (3년후) 근처 새아파트로 입주를 해야되는데 그곳이 학원가 건너편이고 학군지는 아니예요. 생활편리하고 도보10분거리 학원가라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만, 학군지 중학교가 아니라 걱정이 많아요.ㅜㅜ (학군지 중학교와 시험 차이가 난다고 들어서 내신에는 도움이 될것같아요..) 중학교를 학군지로 다녀야 고등학교 가서 멘붕이 오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중학교때 열심히 하던 습관이 유지 되어서요) 고등학교는 길 건너편이라 학군지 친구들과 만나요. 잘하는 아이는 어디서든 잘한다고 들었지만 제가 어떻게 해줘야될지 걱정이예요.. 초등 현재는 습관들여서 잘 하고 있어요. 고학년, 중학교 가면 그렇지 않다고 들었고 친구영향이 많다고 들었어요.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해보았습니다..
원서만 읽다가 레테보면 아이가 실력발휘 못했을거에요. 이건 조금만 지나면 적응해서 점수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학군지는 다 잘 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기준이 꼭 영어만은 아니에요. 영어 비중이 제일 적기도 하고...수학을 잘하면 또 의미가 있거든요. 아직 초5 라서 이제 뭐든 시작하면 되니까 넘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학군지 입성은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신 기본적인 공부는 학군지, 전국구에 맞춰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좋은 결정 하세요.^^
현실감 있는 얘기 잘 들었습니다. 저도 학군지 이사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무리해서라도 꼭 가야는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 자가로 보유 하고 있는 지역이 무난한 학군지(중등은 구내 1위 학교)이면서 고학년 인원수가 많아지는 학교(듣기로는 인접지에서 위장전입생도 꽤 있다고 함)가 있는 곳이어서 결국 그곳에 정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는 학원을 다니진 않지만 목동 학원은 꼭 필요하면 다녀야 하나 싶긴 해서 목동 인근으로라도 역시 가야나 싶어 여전히 고민되기도 해요. 암튼 어렵습니다. 제가 해야할 선택과 비슷한 선택을 하신 듯 해서 나름 힘을 얻고 갑니다. 중고등 때 목동,대치동 학원을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우리 아이는 인강으로 중등선행을 하고 있긴 합니다.
저는 지방(대전) 에서 40년 넘게 살다 남편직장 가깝고 아이학원 많아 목동근처(비단지)로 이사왔는데...중등까지만 여기서 보내고 고등은 내신때문에 나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서울쪽 고등학교(여학생)갈만한 학교를 알아보고 있는데 넘 어렵네요.고등선택부터 이렇게 힘드니 대입은 정말 생각조차 힘들었는데 그래도 노을커피님 영상보며 하나씩 하나씩 배우고 있습니다.
오 제가 학군지로의 이사 문제로 고민이라고 영상 만들어주십사 덧글 남겼었는데 이렇게 빨리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목동에서 지하철 3정거장 거리에 신축 아파트를 전세 주고 있어서 거기로 들어갈 지 아예 목동으로 들어갈지 고민이었거든요 저도 잘 고민해 보고 결정해 볼게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내놨는데 집을 보러 오지를 않네요ㅠㅠ 뭔가 이사도 꼭 내 마음처럼은 안 되고 순리대로(?) 운명처럼 되기도 하나봐요 노을커피님 학군지로 이사 예정 때 학교에 자리가 없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