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를 제일 잘 설명한 사람은 (내가 보기에는) 체자레 롬부로조 라는 범죄 심리학자입니다. 그가 쓴 책을 읽어 보면 천재는 어떤 사람인지 이해할 수 있어요. 천재는 머리가 좋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내린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는뜻입니다. 하늘이 내린 좋은 머리라는 뜻이 아니라 같은 인간의 뇌가 아닌 좀 다른 뇌를 가진 사람으로 보인다는 개념이고... 대개 이런 사람은 뇌 이상이 있다고 보이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이런 사람이 지능까지 높은 경우에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이 나오는 거죠. 아인슈타인이 깨닫는 중력장같은 것은 아인슈타인보다 지능이 훨씬 높은 수학자들의 도움으로 논문을 쓰는 겁니다. 아이큐 200 은 영재라고 하는 것이고, 도저히 상상이 안 가는 것들이 머리 속에서 상상을 히는 능력을 천재라고 하는 거지요. 모차르트는 아이큐 168 정도이지만, 천재라 할 만하고, 괴테는 아이큐 195 정도이지만 영재라고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영재는 지능이 높은 사람, 천재는 뇌가 이상해서 정상적인 인간은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사람... 체자레 롬부로조를 읽고 있으면 대충 그렇게 결론을 낼 수 있어요,
미국에도 수많은 고지능자들이 있는데 그들이 정상이 아니라고 판별난다면 글쎄 그걸 그들이 받아들일까 사회 고위층과 여러 업적을 남긴 자들이 모두 고지능자들인데 ㅋㅋㅋ 미국에 맨하탄 프로젝트는 그럼 정상이 아닌 것들이 모여서 한거고 나사나 하버드의 평균지능이 고지능자에 근접한데 무슨
멘사테스트갔는데 치러온사람들 복장보고 충격먹음... 절반넘게 코스프레같은 옷입고있음... 각자 왔는데 히키코모리와 오타쿠는 다모였더라...한껏꾸몄는데 이상한 그 느낌.... 대부분 머리스타일은 킹오파에 이오리였다. 대구였는데 그런사람 진짜 서울에선 많이봤는데.... 대구에서 그렇게 많이 본건 처음이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냥 빡대가리로 살기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