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아이 대신 선생님을 채근하는 부모는 본인 아이는 혼도 잘 못내고 컨트롤이 안되고 눈치보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ㅜㅜ 그걸 다 선생님에게 떠넘기고 당연하다는 듯 부탁하는 태도! 뭐든 다 태도가 문제 인거 같아요! 선생님 영상 볼때마다 초심을 다잡게 되는것 같아 너무 좋아요 :)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강남에서 학원 강사하고 있으며 교육열 높은 곳에서 초중고를 보낸 사람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공감이 되어서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ㅎㅎ 직접 경험해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것들이죠.. 학생 수가 많아지는 걸 판서 글씨 크기와 동명이인으로 체감하는 것과 어릴 때 책 많이 읽어야 되는 것 모두 너무 너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케아 쿠키도 사 먹어봐야겠네요ㅋㅋㅋㅋ 가끔은 학생 같지 않은 학생, 상식을 벗어난 학부모님들 때문에 상심할 때도 있고 쌤도 그런날이 있으시겠죠.. 먼발치에서 저도 노력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학원에서 채점/자습관리 선생님으로 아르바이트 중인데, 원장님의 말에 정말 공감하는 거 같아요. 특히나 말 없고 과묵한 남자아이들 그냥 졸거나 딴짓할때 넘어갈까? 싶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학원은 공부하러 온 곳이니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구요...특히나 저희 학원 원장님이 조금 무서워서 저한테 물어보는 아이들은 미리 따로 기억해뒀다가, 채점하면서 오답문제를 체크하고 저도 한번씩 꼭 풀어보는거 같아요. 질문하면서 아이 입에서 답이 나올 수 있도록 한번씩 더 잡아주다 보면 조금씩 답하는 아이들을 볼 때 뿌듯합니다. 솔직히 그냥 동그라미 엑스만 대충 치고 짤리지 않을 만큼만 해도 되지만 아직 열정이 많을 나이라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네요! 저도 나중에는 나래쌤 같은 강사가 되고 싶어요:)
아.. 정말 수업 듣고싶어요 1열에서 뵈면 얼마나 좋을까요.. 😭 😢 학생이 아니라서 기회가 없네요 지각하는 꿈 학교에 있는 꿈 꾸면 그날 기분이 다운된 채로 시작되는데 나래쌤이 앞에 서서 웃고 계시면 얼마나 그 꿈이 행복하고 하루가 기분좋게 되는 시작이 될까요? 아 진짜 나래쌤 👍
원장님 내공이 느껴집니다 전 학원강사하다가 원장님처럼 좋은 분도 만났지만 그렇지 않은 원장님도 많이 만나서 개인 과외를 했었습니다 느낀 점은 정말로 초등학생때 책을 읽었냐 안 읽었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국어,영어 과외를 위주로 했어서 이해력과 문해력이 두드러지는 과목이라 이렇게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은 아이와 아닌 아이는 정말 다릅니다 그리고 이 차이는 그 무엇으로 메울수없습니다 쉽게말해 1타 강사를 만나서 메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왜냐면 1타강사는 이해를 시켜줄수는 있지만 시험장에서 처음 보는 지문을 소화하는 사람은 학생 당사자이기 때문이죠 이 부분을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모르고, 알더라도 외면합니다 공부하느라 의무로 보는 모의고사,교과서도 보기 싫은데 책 읽으라니 굉장히 싫겠죠 특히 요즘은 숏폼 콘텐츠가 활성화되어있어 더 악영향이 있고요 어쨋든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공부를 잘 할 수 없습니다
나래쌤❤ 우선 대형화가 되는거 넘 축하드려요❤ 선생님을 유튜브로 접했지만 늘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사랑해주는걸 영상으로 많이 느꼈기에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나래쌤을 통해 지식적 소양 뿐만아니라 쌤과같은 따뜻함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래쌤 정말... 인트로 인사처럼 발랄하게 인사해주면서도 이렇게 진.지.하.고 솔직하게 말해주는거 너무 시원하면서도 닮고싶어요😢 저는 늘 밝기만해서 사람들이 너무 저를 만만하게(?)보는것같아 선생님처럼 카리스마 넘치고 본인 의사는 분명히 전달하되 상대에게 예의를 갖추는 넘나 멋진 여성으로 성장하고싶어요❤
우연히 몇달 전 쌤의 영상 보게 되었는데 선생님의 밝고 긍정적이고 바른 마인드가 맘에 들어서 구독을 누르고 가끔 들어와서 보게 되요~ 저도 아이를 낳기전에는 영어학원강사로 일했었고 지금은 경단녀네요... 제가 나이가 더 많지만 믓진 샘 곁에서 다시 티칭을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항상 밝은 에너지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매주 선생님 영상 기다리는 낙으로 영어 강사 중 한명입니다 ㅎㅎㅎ 늘 정말 정말 공감하는 말들이 많은데 오늘은 특히나 그렇네요ㅠ_ㅠ 최근 제가 쓰는 q&a 다이어리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선생님 성함을 썼어요ㅎㅎ정말 많이 배우고 반성도 하고 자극도 받고 있습니다^_^ 인스타도 팔로우 중이라 디엠을 보낼까,, 하다가 부담스러우실까싶기도하고 쑥스러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오늘도 내일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