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에서 빵 터졌네요~ㅎㅎ 1호선 빌런들 유명하죠 ㅋㅋ 좋은 얘기들 많이 해줘서 고마워요 그럼에도 한국에는 여전히 부조리가 많이 있고 성숙해져야할 면모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외국인들로서 지적하기는 쉽지 않을거예요 한국인들을 향한 회초리는 한국인이 들어야죠 한국사회가 세계에 귀감이 되는 사회와 국가가 되기를 저역시 바라면서 언제 기회되면 한국 회초리 채널을 개설해볼까 고민중입니다 한국에대한 애정 감사합니다
2찍 사태를 보면서 느낀건데 요즘 자격없는 무지한 부모들이 애들 교육을 안시켜요 식사예절,투표의 중요성, 공중도덕등 자기들도 무식해서 모름 그러니 쩝쩝거리는걸 부끄럽게 생각을 못하죠 전 지금도 소리 조금만 나면 혼나요 가정교육의 차이죠 집안 내력 차이라 사실 소리내는 사람들 집안꼴 개판인거 스스로 인증하는거 그리고 중국인 귀화자가 많아서 그 2세들이 지금 10대 20대에 상당히 많아요 그 부류들이 문화를 파괴하는것도 주요 원인임
저도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분위기에 취해 술을 먹다보니 평소보다 더 마셨구.. 일행들 보내구 잠시 계단에서 쉰다는게 아침까지 ㅋㅋ 깨어보니.. 누군가 제 옆에 컨디션 한병 두고 갔더라구요 ㅋ 순간 아 미친;; 내가 넘 마셨나 순간 머슥해졌슴.. 고마움도 느꼈구요 그분에게 ㅋㅋ 이게 한국임~
맞아요.. 한국에서도 조용히 먹는게 매너 맞는데 안그런사람들도 있긴있으니까요..😂 그리고 지하철 노약자석이라 해도 거기는 말그대로 노인이이외에 몸 불편하신분도 가능하고, 방송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캐나다처럼 사람없을때는 앉아도 되는데 자연스레 아예 앉지않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봅니다..
귀화하셔서 알겠지만 한국은 최고의 병영사회죠. 모든 국민이 숫자와 지문으로 디지탈로 실시간 감시되는 사회죠. 불체자는 사실상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니죠. 마찬가지로 신용불량자도 죽은 목숨이죠. 공권력에게는 천국이죠. 사는 시민들은 피곤한 사회지만, 죄없으면 공권력은 적이아닌 아군이되죠.
난 몇번 해외나갈때 라면과 캔김치 들고나갔는게 그대로 들고왔어여 ㅎㅎ 어짜피 집에가면 맘껏먹으니까 그나라 음식을 즐기고자.. ㅎ 그리고 지하철 말그대로 노.약.자 석입니다 연세있는분들만 앉는 자린아니에요 어린아이들 임산부 아픈분들 약자도 앉는자리니 너무 신경 예민할필요없습니다.
외국분들이 많이 와서 사시고 한국어 반 영어 반 같이 쓰는 나라가 되어서 나이드신 가족분들도 언어문제가 크지 않아 정착할 수 있고 계속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서구인들이 많이 와서 정착해줘야 시너지가 발생해서 새로 오실 분들이 용기도 갖고 또 오고 그럴 수 있는거 같아요. 그렇게 해서 아직 촌스럽고 폐쇄적인 한국 사회가 자기 비판에 적극적이고 남을 배려하고 좀 더 오픈 마인드로 갔으면. 중국인, 조선족, 일본인들 오면서 묻지마 사건도 생기고 눈탱이 치고 서로를 못믿게 되고 차가운 도시 사회가 되었네요.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정거리를 두고 만나게 되니 옛날처럼 다가가고 다가와주는 살가운 정은 줄어들어 한국인도 그리 느끼는데 외국분들은 더하겠죠. 하지만 어쩌다 고향가면 또 오히려 더 낯설게 느껴질때가 있고 사람사는 곳 다 똑같고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옆에 누가 있어도 외롭다잖아요 인간은 원래 외로우니 외로워지더라도 힘내시고 그럴땐 친구를 만난다거나 고향이나 여행을 가서 기분전환좀 하고 다시 오세요 ㅋㅋ 한국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54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줄 비우는 건 한 때 캠페인이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으면 위험해서 이제는 비우지 않고 타도 되는데, 사람들이 그 때 기억이 강렬한지 비우고 타거나 한쪽으로 걷거나 하더라고요. 급할 때는 계단으로 뛰어올라가거나 아니면 에스컬레이터에 차례대로 타서 올라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생활 총 15년, 목소리만 들으면 힌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아 한국인들도 놀라자빠지는 언어천재인 외국인들 - 이게 내가 갈수록 놀라워할 미래이자 이때에도 이 미래를 예견하고 있다. 목소리만 들으면 한국인같다란 이들이 극소수가 아니라 다수가 되어가고 있고 한국에 살거나 한국에 놀러온 이들은 물론, 한국에 와본 적도 없는 그 나라 자국민들까지 저 정도 급인 이들이 많이 보여 난 매 놀라나자빠지고있다 ㄷ ㄷ ㄷ 직접 보고도 보다 인믿겨지는건 정말 한국에 대해 여러모로 습득한 외국인들이 더 천재적인 한국말 잘하고 습득력높은 외국인들을 보고 안믿겨하는거지. 너무 구수하다. 구수함 수준이 한국인급이야.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이해 못하는게 한국음식이 인기있어지기 전에도 물론 한국에 비하면 어렵지만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음에도 그렇게 꼭 싸가고 생각보다 많이 먹는게 이해 안가더라구요;; 보통 와인이 생산되는 나라에 가면 와인도 엄청 싼데 굳이 소주 먹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