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세계어가 될 수 있을까? 한국어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그날까지! | [위대한 여정, 한국어] 3부 (KBS 041017 방송) 

※ [위대한 여정, 한국어] 3부작 전편 다시보기 1부 “말의 탄생 - 산과 바다를 넘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8cj8kni_wWw.html 2부 “말은 민족을 낳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Ww8bgPFwY4.html 3부 “말의 길 - 한국어의 선택”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wGfa3eQISw.html

한국어진흥재단 ...정말 큰일 하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은 세계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치에 대해 재설정이 필요할만큼 특별한 해였습니다..2004년에 방영되었던 다큐를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인 16년이 흐른 시점에 보게되니 감회가 남다르게 되는군요..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같은 주제를 두고 '시즌2'에 해당하는 다큐를 꼭 보고싶다는 마음입니다..모쪼록 KBS에서 이즈음에 그런 멋진 기획이 시작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잘봤습니다 언어 의 중요성 우리나라 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언어 세종대왕 님 감사합니다~~~

외래어 무분별 사용은 일반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언론이 오히려 외래어 사용을 부추기고 선도하고 있다. 특히 공중파 방송 3사는 실제 일반사람들이 생각 못하는 외래어를 많이 인용하여 사용하고 사람들은 방송의 이러한 내용을 접하면서 쉽게 노출되어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사용하게된다. 신문 매체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언론의 역할이 실제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게 하는 가장 큰 매개체임을 알아야 한다. 매년 한글날이 되면 우리말을 지켜야한다고, 외래어를 많이 사용한다고 방송하고 떠들어 대지만, 정작 한글날만 지나면 바로 그 다음날부터 대부분의 방송 프로그램들에서는 외래어 사용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특히 공공기관 및 공기업들 사명이 외래어 교체로 열풍이 불다시피했다. 국가기관, 국영기업들이 이런데 일반 사회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외래어 많이 사용한다고 한탄한다. 이런 현상은 국민들이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문제인 것이다. 언젠가 인터넷상에서 서울메트로 관련 댓글에 메트로라는 외래어를 굳이 사용하느냐고 했다가 아주 무식한 놈으로 여러 네티즌들로부터 핀잔을 받았던 적이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공기관, 공기업들은 최소한 법적으로 한글만 적도록 해야한다. 글로벌 시대 국제거래상 굳이 필요하다면 한국어 사명을 영어로 표기하면 된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영어를 큰 글자로, 먼저 또는 위에 표시하고 한글은 작게, 아래에 표시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것을 보면 주체성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다. 한국어 사명이면 당연히 한글 표시를 크게, 위에, 먼저 표시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이런 것을 한마디 하면, 당사자들은 글로벌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라고 비웃는다. 특히 이런 사람들이 현재 사회를 지배하는 위치에 있는 계층들이거나 또는 수년내에 지배계층의 위치에 이르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식이 이러한데 방송에서 떠들어도 소귀에 경이 읽기다. 간혹 어떤 사람들 보면 명사, 형용사 등 대화내용의 중요한 단어들 대부분을 영어로 말하고 주어, 서술어 정도만 거침없 뱉으며, 한 영어 한다는 자랑질 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말로 해도 되는 일반적인 표현까지도 외래어, 영어로 떠들어댄다. 그래서 한마디 툭 던지면 지적질로 잘난체 하지말라고 하면서 그정도 외래어, 영어 구사 못하는 네가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반박한다. 글로벌시대에 국제 비지니스상 영어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고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공영방송 KBS가 스스로 깊이 자각하고 무분별한 사용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대국민 캠페인을 해야한다. 이 글을 써면서도 다수의 외래어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정도는 국민들 중산그룹층을 기준으로 한다면, 유치원 수준의 외래어 사용이다.(인터넷에서 비웃음을 살 정도의...) KBS가 공영방송으로써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내 보냈으면 스스로도 깊은 자성과 이후 외래어 무분별 사용에 대한 계몽운동을 주도적으로 해 나가주기를,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간절한 바램이다.

1편부터 정주행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언어=민족이라는 말에 공감이 되는게 일제 때 우리 말과 글을 없애려던 일본제국주의는 우리에게 큰 죄를 지었죠. 지나온 수난 시대도 꼭 기억합시다~~

공공기관에서 무분별하게 남발하는 간판, 공문서등에서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을 뜻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언어가.. 돈이 되고 힘이 되면... 스스로 알아서... 배우고 읽히는 것...국적을 떠나서...

한글은 세계 최고의 문자입니다. 배우기쉽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입니다. 세계적으로 보급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특별히 문자없는 종족에게 먼저 보급합시다. 신이 내려주신 특별한 선물 한글을 애용하고 정성껒 가르치십시다.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어의 가장 큰 문제는 지나친 존댓말 사용이다 "이 티비는 ledtv가 되십니다 "이 냉장고는 절전형냉장이 이십니다 "등 사물에까지 존댓말을 사용하는 지경이니 어이가 없음

옛날 90년대 까지 일본어를 배우려고 하고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유럽인둘을 볼때 일본에 대한 부러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역전이 되었구나 새삼 한국인의 대단함에 경외감이 생긴다

한국말이 전세계가 공 용 한국어가 되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매력적인 사람들이 써야 매력적인 언어가 된다"

위대한 유산~한국어와 더~위대한 한글~~!!! 지켜마땅하고!!! ~~아끼고~바로 알자!!!

우리나라 방송언론매체부터 싹 바꿔야 할듯,,, 무분별한 외래어 일제잔재의 말들을 여과없이 방송하고 있는 방송사들이 문제,,, 지금 우리가 그러듯이 100년후의 후세들은 우리가 지금 말하는 말을 하나도 알아 듣지 못할듯,,

언어의 신분화

방송국에서 나서서 저런 다큐를 만드는데 고대어 뜻을 맞추라고 모인 아나운서 중 한 명 여자아니운서가 from 이라는 의미 아닌가요? 라고 말하니 아나운서도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 ~부터 라는 의미 아닌가요? 라고 해야 정상 아닌가요?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tv시청을 하는데 특히 예능프로그램 이나 스포츠 중계방송에서 외래를 많이들 따라하더군요.

세종대왕의 한글은 우리나라뿐아니라 오르첸 부족까지 한글을횔용한 언어생존을 통해 보존할것이다

일단 국어 문법 좀 바꿔라!! 모든 사람이 접근하기에 문제가 있다. 이건 문법이 아니라 학문이다. 어렵게만 만들고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한국사람이 한국말의 문법을 배우는데 어렵다는 것이다 그만큼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ㅋㅋ 프랑스말은 받아쓰기 대회가 있을정도다... 그만큼 어렵다는 예기아냐?? 한글은 초등학교 1학년이면 못받아쓰는 글자가 거의 없다...... 겨우 초등학교 1학년 수준밖에 안되는게 프랑스 말이다..ㅋㅋ

이런 단편적인 것들을 무질서하게 나열하는 것이 다큐멘터리이냐? 예산은 또 얼마나 낭비했는지?

한글의 위대성을 강조하기전에 진실부터 가르치는게 먼저인듯 한글을 한국인들에게 가르쳐준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ㅋ

29:00 북한말이 바로 한국말의 표준이라는 생각으로 벌어지는 차이점이죠. 북한도 한국어를 쓰지만 외래어를 배척하기 위해서 많은 변형이 있었던걸 무시하고 하는 발언이네요. 야구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미국의 스포츠가 들어와서 생긴 용어를 그대로 변형없이 쓰는겁니다. 한국어가 변형도 쉽지만 그만큼 수용이 크다는걸 무시하면 안되죠. 그리고 북한사람이 한국에서 한국말로 살기 힘든건 자기들이 노력하고 개선해야죠. 북한말로 어려움없이 지내려는건 오히려 욕심 아닐까요? 분단 시기가 몇년인데 말이죠.

졸졸졸, 두둥실, 반짝반짝… 참 아름다운 우리말입니다! 세종대왕님과 또한 우리말을 지키려고, 특히 일제강점기하에서 온 생을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입니다!

나는 한국말 배웁니다 행복합니다

프랑스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헌법에 국가어를 표기함으로써 프랑스어를 스스로 존중하고 마땅히 이를 지키려 노력하는 프랑스인들에게 정말 찬사를 보낼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는 경제적이유로 ㅡ 다른 모든 이유의 결론은 돈!! ㅡ 영어를 배우려는 지럴같은 현상황에 국민 모두가 환장을 하고 있는데....... 참 기가 막힌다..... 한국어도 그렇지만 한글은 정말 잘 보존해서 후대에도 후손들이 잘 사용할 수있게 만들어야 한다...

일제잔재 라고 해서 일본말 없애자고 해놓고 전부 영어로 바꾸어 쓰고 있다. 외래어 너무 많아서 자주 검색해서 본다.

47분경에 말씀하시는 분은 한국어를 가르치다 라는 말을 가르키다라고 잘못 말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다와 가리키다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한국의 지성인들과 심지어 교육자들. 또 방송인들도 같은 실수를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2004년도 다큐에서 16년이 지난 지금의 한국어의 위상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위 다큐의 후속 다큐로서 한국어가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한 다큐가 나오면 좋겠네요.

다카아시 아이는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여재홍 경기도청 영어마을 팀장이라는 사람이 "우리나라"를 저의나라라고 말하고 있으니 참 한심합니다. 한국어부터 똑바로 공부하고 영어를 가르치시요.

한국어와 그것을 표기하는 한글이 없다면~대부분의 소수부족언어가 사라지고 있듯이 언어는 곧 문자의 힘입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와 진짜 1부에서 3부까지 쉼없이 빠져들어 봤습니다 한국어는 우리나라의 유산이고, 우리는 잘 보존하여 후세에 잘 전달해야할 사명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한국어는 계속 세계나라로 뻗어나가야한다 그러므로 우리한글 우리문화역사 세계에 알려야한다 우리나라 오랜역사 진실을알고 훈민정옴 만듬으로 더세계에알리고 발전해나가야한다

제2 외국어를 배우는 것뿐만아니라 한국어를 보존하기위한 정부 민간 차원의 노력이 더욱 필요할것같습니다. 다큐를 보고 우리의 말과 언어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네요..

영어마을 팀장님 "저희 나라" 라는 발언부터 문제가 있네요

감동 깊게 보았습니다! 다만 제작한 지 20년이 되어가니 2020년대의 상황에 맞게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어학자 강상원 박사님 주장 동국정운 한자의 발음과 뜻이 산스크리트어다 알파벳 글자의 모태어가 산스크리트어 (범어)입니다 우리말 사투리의 발음이 산스크리트어라는거죠

우리 고유의 언어도 어느새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가늘다 굵다는 말은 요즘 얇다. 두껍다라고 아나운서까지도 서슴치 않고 말을 하더군요.

우리도 프랑스 처럼 강력하게 한글을 지켜가야 합니다.

한국에서도 언어법을 도입하자 이점에서 제일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준건 북한... 북한은 외국어 단어를 일체 "조선어"로 만들어버림..ㅎㅎ

문화의 힘이 커지면 언어의 힘도 커진다... 요즘 BTS 한국어 열풍을 보며 크게 느낍니다..

우리도 언어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영어는 세계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정보를 영어가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대량의 정보가 유통되게 해 주세요.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과학/사회/정치/경제 정보를 우리말로 정확하고 빨리 번역하시고, 국민이 값 싸게 접할 수 있게 주세요. 그러면 영어의 필요성이 그 만큼 줄어듭니다.

한국어가 미국 교육과정에 AP로 채택되어야 의미있는 자리매김이 될 수 있습니다. AP과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관들이 노력해 주세요!

한국말과 한글은 차원이 다름니다. 외국인이 한국어 배우기 어렵습니다. 한글은 배우기 쉽습니다. 구분해서 씁시다

고구려 백제 신라는 지배계층은 서로 통했고 일반 백성들과 지배계층은 말이 달랐다고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즉 우리는 남방계 북방계가 모여 이룩한 민족이다 건국이념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나는 여기에 우리의 근원이 있다 지구상 생각 어디에 이런 건국 이념이 있나 앞으로는 우리 안에서 화합하고 밖으로도 화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참나...2004년 방송된 영상을 왜 2020년 한글날에 올리는지. 세금 가지고 뭐합니까? 그동안 한글의 위상이 얼마나 달라졌는데. 새로 제작했어야죠.

확실히 한글은 기적의 문자인듯. 현재의 약식화된 한글은 영어의 발음 중 표기 못하는 문자가 잇찌만, 오리지널은 확실히 표기 못할 언어가 없는듯. 우리도 글로벌시대인만큼 한글을 복원해서 사용하는걸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본다. 솔찍히 아래아 같은 표기는 모양도 이쁘다. 그래픽화했을때 케릭터성도 현재의 약식화된 한글보다는 더 좋다고 본다.맨날 "습니다" "읍니다" 같은거가지고만 실랑이하지 말고, 근본적인 것에 대한 재건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본다.

언어 "문자"의 중요성... 핵심 1 문맹퇴치 후 나라의 발전 2 지식이 높아진다. 과학,기술,교육,사회 전방위에서 발전 3 종극에는 그 문명이 고도로 발전을 돕는다. 고로 "문자" 의 중요성 한글은 미래지향적 최고의 문자, 고도로 발전된 문명사회에 접합한...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원래 아래, 다른 분이 쓴 글에 대한 댓글로, 오해가 있을 듯해 쓴 글입니다. 여기 다시 써 두는 것이 더 나을 듯하여 옮겨 씁니다. --------------------- 사람마다 이름이 있듯 '한글'은 우리 글자의 이름입니다. 정음이란, 당시 한자 표기로 그 말 자체도 '바른 소리'라는 우리 말의 한자식 표기로, 한자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읽혀 그 뜻을 전하기 위한 이름일 뿐입니다. 한글은 1910년대 주시경 선생님이나 그 당시 한글학자들, 문학가들에 의해 비로소 지어지고(만들어지고) 불리워진 이름입니다. 참고로 우리 나라 말에 자주 들어가는 '한'자는 한문글자 이전부터 쓰이던 말을 한자로 대체되어 표기된 말(이 외에도 순 우리말과 음 뜻이 같은 한자가 제법 많다)이며, 그 뜻은 '크다', '하나'입니다. 하나(님), 하늘(님), 한강, 할아버지(19세기말까지만 해고 '한아버지'라 쓰이었음) 이 모두 한글은 물론 한국, 한약, 한민족의 '한'자와 뜻이 같거나 유래가 같은 말입니다. 우리 말 중 한자로 대체되는 말이 있다 하여 그 말이 우리 말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고대 국어나 중세 국어의 기원이나 흔적, 어원을 찾아 보면, 우리 말을 표현할 글자가 당시에 없어 한자를 도입했지만, 오히려 온전하게 표기(표현하고 기록하기)할 수 없어서 이두 향찰 등의 소리+음 표시글자가 있었을 정도입니다. 조선시대에도 이 문제는 계속 되었었고, 어떤 한시(漢詩)는 한자로 구성된 시 자체로도 점잖게 해석되도록 만들었지만, 우리 말 발음을 골라서 상대나 당시 세태를 풍자하거나 욕을 넣어 만든 것도 있을 정도입니다. 요즘 유행어로 비슷한 예를 들면, " '반성문(apology)'을 영어로 뭐라 하게? ", "답은 '글로 벌(벌 받느라 쓰는 글, 영어 global의 음차표기)"와 같은 식인 것이지요. 중요한 점은 우리 말은 그대로 우리 말이었고 한글이 창제되고서야 우리 말 표현을 거의 온전하게 써 내려갈 수 있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위에 예를 든 '빛고을'은 실제로 쓰였던 광주의 옛이름이며, 광주가 그 고장 사람들이 부르던 우리 말을 책에 한자로 남긴 '훈차표기(뜻만 베껴 기록함)'인 샘입니다. '한밭중학교'의 '한밭'이 예전 '대전 大田, greate field, huge farm'을 이르는 말임은 널리 알려진 바입니다. 일본의 성씨는 거의 대부분 18시기에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서구식 측량과 기록을 위해, 당시까지는 그다지 필요 없었던 '이름'을 장부에 써 넣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 지어진 것이 많다고 합니다. 다나카(田中)는 '밭 가운데' 살 전 사람, 모리나카(森中)는 '숲 속'에 살던 사람이어서 성을 지어 준 대표적인 경우라 하는데 이때 뜻에 해당하는 문자를 골라 기록한 것과 같은 식입니다. 우리 고장의 대부분 이름도 우리 말표기 말고 일본에 의해 강제로 기록되다 보니 이런 한자식 표기로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큰말', '아랫말', '동막' 이런 식의 순 우리말 동네도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압니다. 또한 한자 표기는 한계가 있어, 지금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는 영어는 물론 독일어, 프랑스어, 심지어 21세기에 들어 만들어진 갖가지 신조어 등을 표기하는 데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나 우리글인 한글은 그냥 발음되는 대로 쓰기 때문에 '표기상 표준[위의 예, 글로발, 글로벌 중 어떤 것으로 할 지나, genom(유전체: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의 합성어)를 게놈으로 쓸지 '지남'으로 쓸지와 같은 표준]'만 제정하면 그만입니다. 우리 말글인 '한글'에 대해 오해가 있을 듯하여 써 보았습니다. 매우, 무척, 되게, 퍽, 썩, 된통 긴 글 읽어 주셔 감사해요~ (

우리나라 글자인 한글.... 세계 최초, 최고의 과학적인 문자이며 가장 배우기 쉬운 우리의 글, 한글입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국보 1호가 한글이 되어야 함에도 우리나라 학자들이나 정부 괸계자들은 전혀 관심이 없는 듯... 30여년 전부터 줄기차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도 국보 1호 지정이 안되고 있어 답답합니다.

말, 언어, 문자 가 없어지면 민족의 정체성이 없어지는 것이므로 민족이라는 단체, 집단은 뿔뿔이 흩어지며 결국엔 소멸되게 되겠지요. 넓은 대륙과 다르게 반도라는 특성상 우리 한반도에는대륙으로 부터의 외부 문화, 물자, 인간이 들어오더라도, 밖으로 흩어지거나, 누출이 적은 지형적 특징때문에 우리 나름의 정체성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지킬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한 역사 속에서 세종 대왕님이 백성들을 어여삐 여기셔서, 한글을 창제하시었고, 그 한글이 창제되었던 시대보다 지금의 21세기 IT문명 시대에 글자 사용의 합리성, 효율성으로 더욱 더 빛을 보게되어 참으로 감복할 따름입니다. 혹, 세종 대왕님께서 지금의 21세기 IT 문명을 예견하시고 창제하신 것은 아닌지 . . . ㅎㅎ ~

한국에서 이렇게 훌륭한 방송(Documentary Program)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알게모르게 제2외국어, 해외유학, 이민, 여행, 각종기업과 상품이름, 미디어에서부터 사용되어 무분별하게 널리퍼지는 영어의 남발은 역사 속 커다란 시간을 놓고본다면 통일이 되어도 이 세계적 추세는 계속될 것이므로 미래가 걱정되는 큰 고민거리군요.

한국어를 진흥하시는 분이 가르치다와 가리키다를 구분할 줄 알면 더 좋았을 뻔 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난 그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을 뿐이고, 그녀가 괜찮은지 알고 싶을 뿐이다.......

외계인들 말부터 동물들의 소리까지 적고 읽을수있는 유일한 언어!!! 한글 갓글!!

16년전 방송을 오늘에 보다.

간판과 건물에 50% 이상 한글 표기를 의무화 해야 한다

보고 느낀점이 많습니다 이제부터 북한에서 오신분들의 순수한 한글사랑 본받아 그분들한테 한글을 찾아 배워야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립스틱이아닌 구홍 글라스가아닌물잔으로 말입니다

한국어가 어려운건 짬뽕어이기 때문임. 말은 변화를 해도 어근이라는게 남는데 한국어는 마구 섞이다보니 그런것도 별로 없음. '뫼'는 한자로 '산'인데 사람들 거의 100% '산' 이라고 표현하지 우리말 '뫼'는 안 쓴다. 뫼와 산은 어근이고 뭐고 전혀 다른 발음임. 빵, 조끼는 포르투갈어 바리깡(캉)은 프랑스어 마누라는 몽골어 도서관은 일본어, 카페는 아랍어, 바자는 이란어, 고무 네덜란드,.. 영어는 말할것도 없고 발음도 다 한국식으로 바꿔서 일본 거쳐 들어온 외래어를 일본 애들도 못 알아먹음.. ㅎ 뭐 이렇게 한국어는 골고루 섞어쓰면서도 축약 형태로 변형해 쓰는 만큼 국제 공용어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봄.

힘들내십시요 햇살을 채색하며 얇은 어둠을 마시는 가로등/철수 김원태 서산마루 걸터앉은 저녁노을 단풍잎새의 향기에 취하여 어둠을 뿌리고 선선한 가을바람도 유리문을 이리저리 눈돌리고 두드리며 거실문을 기웃기웃 거린다. 우와 이때다 천정의 굴레에 매달린 불빛을 부여잡고 천정등의 불빛은 잽싸게 달려와 방황하는 어둠을 낚아채어 녹이고 있다. 불태우던 단풍들도 달려와 가지와의 웃고울던 정때문에 떨어지날 기다리며 촉촉히젖은 단풍잎새 이별잔에 엉거주츰 몸짖으로 창틀에 끼어 몸부림친다.

불어보다 한국어의 사용자가 더 많다는 건 참 놀라운 일이네요.

나는 도대체 이걸 보면서 다른나라사람이 한국어를 나보다 잘하는대..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영어를 6년을 배운 나는 영어를 왜.못할까.ㅜㅜ

문화와 언어는 함께 세계의 중심에는 위대한 대한민국이 대한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힘을 발휘해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여봅시다 대한민국 아자아자 지화자~

이들 오르첸민족이 에벤키족과 가까운 민족으로 발해 멸망 후 흩어진 숙신,고구려 민족과 가깝다고 보는데 그러니 한글로 읽으면 발음이 중국어보다 정확하다고 하지.

한글이 미국에서 9번째로 대학입학 자격시험 선택과목이 되었다는 것이 놀랍네요..

이제 37살인 당시 일본 고등학생 아이양은 한국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국문화를 일본에 전달하는 전령사~

아이 양은 합격했을까.? 그 이후가 궁금하네

우리나라 글만큼 아름다운 표현력을 구사할수 있는 언어는 없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밤에 자주 전화를 걸엇던 표현을 어둠에 익숙해진 전화번호 이런식으로 표현할수 있죠 한글을 위대함이죠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마라 이런말도 이런식으로 표현하죠 처녀귀신 옷고름 풀어 헤치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한곳에 오래 일하다보면 자동으로 깨우친다는 표현도 이렇게 가능하죠 기찻길옆 깨구락지 삼년이믄 기적소리를 넨다 한글의 위대함 아닙니까? 찬양합시다~~ 대 한 민 국~~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타카하시 아야 학생 일본과 한국 이 서로 격려하며 사랑하는 이웃이 되어 함께 합시다.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물놀이를 듣고 직접 배우고 가르치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다니~ 문화강국이 진정한 힘임을~ 김구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배웁니다

노랑머리 와 푸른눈의 외국인 분들이 우리말을 잘 구사하고 계시군요. 정말 뿌듯하고 자랑 스럽습니다.

한국어 사용인구 7500만명 세계 12위이다.남북한의 언어는 단어 2500개가 다르다. 남한은 외래어(8000단어)로 너무 많이 섞어 쓰고 있다 오르첸족 할머니 오르첸어를 한족들은 못알아듣는데 한국사람은 왜 정확히 알아듣냐?

"저희나라와 우리나라 의 차이" 저희나라도 맞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퍼왔습니다. '우리'라는 대명사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화자가 청자를 포함하지 않고 자신과 그 주위의 사람을 집단적으로 가리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화자가 청자를 포함하여 함께 이르는 것입니다. 아래의 예에서 (1)은 '우리'가 첫 번째 뚯으로 쓰이고 있으며, (2)는 '우리'가 두 번째 뜻으로 쓰인 것입니다. (1) 우리 동네에는 슈퍼마켓이 매우 많다. 너희 동네도 그러니? (2) 우리 그만 놀고 집에 들어가자. 어머니가 걱정하시겠다. 그런데 '우리'는 화자가 청자를 포함하지 않고 자신과 그 주위의 사람을 집단적으로 가리키는 경우에만 '저희'라는 겸양어가 있습니다. 화자가 자신과 자신의 집단을 낮춰 말할 수 있으나 청자를 포함하는 집단을 낮춰 말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위 예문 중에서 (1)은 (1)'에 대응하나 (2)는 (2)'에 대응하지 않습니다.(* 표시는 잘못된 문장이란 뜻입니다.) (1) 저희 동네에는 슈퍼마켓이 매우 많습니다. 선생님 동네도 그렇습니까? (2) *저희도 이제 집에 들어가시지요. 어른들께서 걱정하시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우리나라'라고 말할 때의 '우리'가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를 살펴보면 '저희 나라'라는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지런하다"라고 말할 때 '우리'는 청자를 포함하는 '우리'일까요? 대개의 경우는 한국인인 화자가 한국인인 청자에게 이런 말을 하므로 이때의 '우리'는 청자를 포함한다고 볼 수 있고 따라서 이때의 '우리나라'는 '저희 나라'로 바뀔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의 설명으로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가령 한국인인 화자가 미국인인 청자에게 이런 말을 한다면 그때의 '우리나라'는 '저희 나라'로 낮추어 말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바로 그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때의 '우리'는 청자를 포함하지 않는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때의 '우리나라'도 '저희 나라'로 낮추어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나 '민족'과 같은 집단은 비록 청자가 포함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한 구성원이 낮추어 말하기에는 너무 클뿐더러 또한 다른 집단과 다른 어떤 절대성(그리하여 겸양을 허용치 않는)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단어를 우리말로 바꾸어 놓아야 우리말이 세계어가 될 수 있겠지요. 각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른언어에는 있으나 우리말이 없다면 그 뜻을 내포하는 우리말을 만들어 사용하는데 앞장서야 하리라.

머지않아 그날이 올것이다 문명의 다변화를 문화에 활용성 효과성을 고려할때 좋아 할 수밖에 없다 이사실!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의 공용어가 될수있도록 전세계에 널리 알려야 합니다

1. 자음 음가에 대한 비판에 대하여 닿소리 소릿값에 대하여 로 바꾸자고 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따져보지 않은 말씀입니다. 우리나라는 폐음절에 해당하는 언어입니다. 다시 말해서 받침이 있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초성·중성·종성으로 구성될 경우에 자음은 한 글자 안에도 두 번 들어갑니다. 15세기에 반포된 을 토대로 동 세기 에서 其役으로 음가를 설정한 것이 시초지요. 근대 이래로 이루어져 온 여러 차례의 규칙 개정에도 불구하고 이 값이 살아남았다는 것은, 우리나라 말이 이미 오롯이 개음절이던 시절에서 폐음절이 많이 포함된 언어로 탈바꿈한 지 오래되었고, 닿소리가 위치하는 곳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을 단번에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15세기부터 이어져 온 현행 소릿값 체계인 은 바꾸어선 안 됩니다. 2. 문법에 대한 것. 우리의 문법은 구조적으로는 주어 목적어 서술어(S+O+V)이므로,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국립국어원 원장도 완벽하다고 자신하지 못하는 띄어쓰기 규정입니다. 원래는 쭉 소리가 나는 그대로 이어 쓰던 한국어 국문 표기에 대한제국 시절의 선교사에 의해서 제기되어 도입된 이후로, 각각의 단어에 대한 표준 표기가 정해지고 소리도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단서 조항으로 정리되어 있는 불규칙 사례가 다양하여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주된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수와 단위 간 관계입니다. 그 다음으로 '데'를 붙일지 띄울지에 대한 것이 있지요. 몇몇 특이 사례를 제외하고는 수사는 띄워야 하고, '데'는 곳·일·것·경우 등에 해당할 때에는 띄어쓰기하면 됩니다. 정말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도 않는 띄어쓰기도 많으므로 너무 걱정하진 맙시다. 준말의 경우, 대표적으로 '되'와 '돼'의 문제가 있는데, '되어'의 형태로 적었다면 '돼'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사이시옷은 본 규정조차 이해가 쉽지 않게 쓰여져 있고, 한자어는 특정을 해 놓았어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손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사전에 등재되어 있으므로,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면 사전을 이용해서 단어나 예문 및 규범을 찾아보고 쓰고자 하는 문장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3. 잘못된 존댓말 사용. 서비스 현장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잘못된 존댓말. 저도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쓰기를 수학하면서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지만, 공익으로 '13.05~'15.05 동안 도서관에서 복무하면서 결국 잘못된 존대를 사용하게 되더군요. 이미 만연해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 부분이 불만일 수는 있습니다. 애초에 발화 시의 비문은 어느 나라를 가든 작문보다도 더 허용의 폭이 큽니다. 문장 구조에 맞지 않아도, 특정 장소에서 벌어지는 상황이고, 말과 글만을 언어로 친다면 비언어에 해당하는 몸짓도 포함되기 때문에, 뜻만 통할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작문은 상황의 전달이 글로만 이루어지는 경우가 허다해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죠. 언어 관련 다큐나 교육 자료를 잘 보면, 영어권 화자들의 비학문적인 실생활 발화를 들어보면 문법에 안 맞는 문장이 귀에 들어올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도 의미가 통하니 거래를 하거나 대화를 하는 것에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못하죠. 오히려 당당하게 끝까지 말하고 보는 편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돌아가 봅시다. 언어는 크게 말과 글과 몸짓으로 나뉩니다. 이 중 언어로 치는 것은 말과 글이고, 비언어로 분류하는 것은 몸짓입니다. 몸짓은 만국 공통이라 치고, 언어가 문제지요.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화자조차도 주목서 순서를 매번 완벽하게 지켜서 말하지는 않습니다. 잘못된 존대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읽는다면, 민감한 청자가 아닌 이상은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부분이고, 작문만 조심하면 발화로는 허용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고 여기면 모든 게 편안해집니다.

1부 : 외국인학자- 한국어는 알타이 어족이나 다른 어족에 속하지 않는다. (상식파괴) - 북방+남방언어의 교집합지역 2부 : 한국어는 고대 신라어가 삼국통일을 통해 합쳐지고 독립적으로 발전된것 ,, 일어는 고대 고구려 언어가 전승된것 3부 : 언어는 그 나라의 힘에 따라 번성하는것,,, 우리나라가 세계 공통어가 될 수 도 있다는 가능성 그리고 한글의 국제성과 위대함,,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문자를 얻어서 자유로운 의사 소통을 하기 위해 지구상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한글을 전파해서 문맹이 없는 지구인이 되길 바람

님들 유튜브 걸릿녀 아직도 영상못봄? 남자들은 무조건 봐야한다던데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생각이지만 한국어는 여러 역사적인영향으로 인해 한국인들만의 독특한 언어습관형태로 바뀐건데 실제 외국인들이 배울려고 하면 어려울수밖에 없는 체계가 존재함. 한국어가 세계화가 되기보다는 한글이라는 언어시스템이 세계에 있어 본인들이 말하기 쉽게 변화시킬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핵심으로 알리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우리말에 없던 단어를 외래어로 수용하는 것을 꺼릴 필요가 없다. 외래어를 굳이 우리말로 만들려다 보면 우리말에서 유사 어근을 찾아 만들게 되는데 어근을 찾는데도 한계가 있고, 비행기를 '날틀'이라고 한 것처럼 억지스러운 단어가 나오게 되며, 그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려다 보면 설명형으로 길어지게 된다. 애초 우리말 단어들도 시작은 꼭 어떤 의미를 갖는 말들로 구성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예컨대 사과라는 단어가 빨갛고 새콤달콤한 과일이라는 의미 전달을 위해 만든 단어는 아닌 것이다.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꾸려는 것은 쓸데없는 강박관념이다.

한국의 말에는 그 자체로 힘이 있다 글에도 그 소리의 힘이 담긴다

천재 세종대왕께서 세계 최고 문자 훈민정음을 창제하셨으니 우리의 글과 문화를 세상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우린 자랑스런 방탄소년단 보유국....선한 영향력 공정 투명 신뢰 믿음 사랑 성실 부지런한 똑똑한 우리민족은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국가가 될 것...대한민국 만만세~!!

남한과북한이 통일철되가 개통이 되면 엄청난 경제가 성장이 됩니다.우리나라 언어와 역사가 부를 창출하는 기회가 생깁니다.

우리말지키기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 입사 시험만해도 영어수준을 따지는 곳이 많습니다. 좋은 일자리는 9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방송을 만든 KBS를 비롯하여 국가공무원 시험부터 영어를 폐지하면, 영어의 필요성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특수한 영역, 예를 들면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영어로 작성되어 있고, 사용법도 영어로 작성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것을 보려면, 자료가 많지 않거나 시대에 뒤떨어집니다. 우리말 지키기를 하고 싶다면 이런 필요한 사항들을 없애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1. 기업에서 영어시험을 폐지한다. 2. 특수한 분야, 예를 들면 프로그래밍 분야의 문서들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한국어 지키기 모임이나 국가에서 실행한다. 그러나 우리말 지키기 하는 사람들은 필요성은 생각하지 않고 우리말 지키기만을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은 부자로 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은 영어과외나 유학등을 해야하고 그래서 부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가속화시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자인 사람이 아니어도 유학을 가지 않아도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공용화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영어는 세계 공용어이고, 영어라는 언어도 다른 나라의 언어의 영향을 받아 변화해 왔었습니다. 우리언어를 지키자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영어를 공용어로 하자는 주장과 우리말을 지키자는 주장은 서로 배치되는 주장입니다. 갈등관계죠. 그러나 우리말을 지키자는 주장에는 위와 같은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영어의 필요성이 높고, 빈익빈부익부현상을 심화시킵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보면 영어는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기 위한 자료가 한국어보다는 영어로 된 자료가 훨씬 많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서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우리말지키기 보다는 영어를 더 많이 공부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저는 우리말 지키기 보다는 영어 공용어 추진에 찬성합니다. 아니면...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여 번역/통역하는 수준이 매우 높아진다면 해결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말 지키기를 주장하는 사람이라면 인공지능 번역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어에 없는 표현이 한국어에는 많다라는 이야기들 들었습니다. 그러나 언어는 변화해 갑니다. 다른 언어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새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고 영어에도 없는 표현들이 만들어 질 수는 없을까요? 세계의 언어는 서로 달라지기도 하고(한국어와 일본어:처음에는 같았지만 차츰 완전히 다른 언어로 변화) 서로 같아지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계의 그 많은 언어들이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역마다의 지식들이 언어에 반영되어 있어서 언어가 사라지면 그런 좋은 지식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언어가 사라지더라도 그런 지식을 모아두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 이유는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가 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민족의 정체성?이 사라진다? 영어가 라틴어 프랑스어의 영향을 받아 변화해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국인의 정체성이 사라진 것일까? 언어는 변화하지 말아야 하고 영향도 받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인가요? 정체성?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또는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 네이버에 검색하니 이렇게 나오지만 '본질을 깨닫는 성질' 이부분은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다른 민족과 구별하기 위한 기준? 다른 민족과 구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는 나다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나만의 특징?)

한글의 힘...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느껴지내요.

진짜 한글이랑 한국어를 구분도못하는 사람들이 많네...내의견으로는 한글은 아주 과학적이지만 한국어는 그렇지 못하다....관계대명사의 부재로인해 문장이 너무 비비비비 꼬이고 문장구성요소들의 서로와의 관계가 너무 불문명해진다. 그게 관계대명사의 부재때문에 그렇다는건 내 뇌피셜이고 국어나 언어 제대로 공부하는사람들은 좀더 논리적으로 이걸 이해하고 있겠지. 문장을 이어붙일때 불가피하게 생략되는 요소들도 많고. 한글이과학적이란 주장엔 동의하지만 한국어가 과학적이란 주장에는 동의못하겠다. 예 : 바람은 언덕에서부터 불어왔다. - 바람이 불어온 언덕 --여기에는 "부터"라는 정보를 넣을수가 없다. 반면 영어나 다른몇몇언어에서는 이 정보를 그대로 넣을수있음. the wind came from the hill. - the hill where the wind came from. 바람이 언덕으로"부터"불어왔다는 정보를 생략하지않고 언덕을 서술의 주제로 삼을수가 있다.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이게 엄청나게 많은 차이를 불러일으킴. 큰 나무들이 강을 따라 늘어서있다. ---->큰 나무들이 늘어서있는 강. 여기서도 "따라"라는 메시지를 넣을수가 없음. 반면 영어는 Huge trees stand along the river. ---->the river along which huge trees stand ->"따라(along)이라는 메시지를 넣을수가 있음.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언쟁했다- >>우리가 언쟁한 문제 "대해"라는 메세지 없어짐. 그들은 그 문제에 관해 떠들어댔다>>>그들이 떠들어댄 문제 "관해"라는 메시지 없어짐.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큰 문제 안된다고 해도 이게 복잡한 개념의 이해나 정확한 정보전달을 필요로 할때 정말 중요할수가 있는데 다 생략되어버리니.. 그리고 수학시간에 자주들었던 문장 "10을 4로 나눈 나머지" 개인적으로 도대체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은문장. 주목할건 이런 현상이 해당문장에만 국한되는 현상이아니라는것. "나머지"가 주어로써 10을 4로 나누었던 것인가? 나머지는 10을 4로 나눈후 결과물로써 남겨진 나머지인데 "10을 4로 나누고 남은 나머지" 내지 "10을 4로 나누었을때 남는 나머지"이런 말이 더 정확한것 아닌가? "사과를 짠 주스" 주스가 사과를 짰다는거임? "돌을 부순 알갱이" 알갱이가 돌을 부쉈다는거임? 다 이런맥락에서 말도안되는소리. "사과를 짜서 만든 주스" "사과를 짜서 나온 주스" " 돌을 부수어 나온 알갱이" " 뭐 이렇게표현을 해야지. 뭐 다 제대로 못배운사람의 뇌피셜일지도 모르지만. 문장의 구성요소들의 상호관계가 딱딱 맞아떨어지고 중간에 생략되는 정보 없는 영어가 언어로써는 훨씬 과학적인것 같더라. 과학이나 수학같은 과목 교과서에 이따위로 문장을 만들어놔서 헷갈린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것뿐인가. 애초에 너무 복잡하고 체계적으로 정립되지 않은 용법도 너무나 많고..정리작업부터 안하면 한국어가 과학적이라니하는 헛소리는 인정못함. 과학적인건 한글이겠지.

방송부터 한글을 사랑합시다 국민이 외래어에 물들때 방송이 그대로 방송하면 국민들은 당연히 그 단어를 사용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집니다

애국의 마음을 가지고민족을위한한길을 걸어가는 이들에게 머리가 숙여집니다

16년전 방송인데..2021년에서 봤을때 요즘 세계화되고있는 한류의 기초가 된게 확실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우리말과 한글은 다릅니다. 한국어와 한글은 다르게 중요합니다. 우리한글의 위협은 영어보단 중국어 한자가 더문제입니다. 영어만 문제로 삼으며 영어만 경계하는건 중국문화권으로 우리스스로를 집어넣는짓입니다. 우리는 20-30십년전보다 한자를 우리발음으로 무척많이 사용합니다. 영어권에선 우리고유물이나 우리문화를 영어로 말한다고 영어권사물이나 영어권문화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대만인조차도 한자로 적을수있는것은 모두다 중국것을 한국이 도용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어보단 한자를 우리발음으로 한글화하여 사용하는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국어가 시간이흐려가면 세계공통어가 될수가 있습니다❤🧡💛💚💙💜🤎

한국어 최고 화이팅 햇살을 채색하며 얇은 어둠을 마시는 가로등/철수 김원태 서산마루 걸터앉은 저녁노을 단풍잎새의 향기에 취하여 어둠을 뿌리고 선선한 가을바람도 유리문을 이리저리 눈돌리고 두드리며 거실문을 기웃기웃 거린다. 우와 이때다 천정의 굴레에 매달린 불빛을 부여잡고 천정등의 불빛은 잽싸게 달려와 방황하는 어둠을 낚아채어 녹이고 있다. 불태우던 단풍들도 달려와 가지와의 웃고울던 정때문에 떨어지날 기다리며 촉촉히젖은 단풍잎새 이별잔에 엉거주츰 몸짖으로 창틀에 끼어 몸부림친다.

한글은 세계 글자가 될수는 있어도 한국어는 아닙니다 외국인들은 너무 어렵지요

한국교육은 영어로 미쳤다고 생각해 전혀 무리가 아니다. 한글학회는 국어보존운동을 벌려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정부가 예산을 투입해여 남의 나라 언어를 공시키는 나라는 한국외 없을 것이다.

2004년도? 이 때도 이미 한국어와 한글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았군요. 1부 보고 3부까지 한꺼번에 다 보게됐네... 좋은 다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