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넘 흐뭇하고 저도 좋네요~ 작은 아버님도 아버지 베프이자 잘 챙겨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도 넘 좋고, 아무리 한국에서 살았다지만 한국어로 통역 가이드하는 남편도 넘 훌륭한 좋은 사위이자 신랑인듯요~~^^ 환이도 할아버지와 거리도 좁히고 좋은 추억 만들었네요!
로만씨 한국말 잘 하시네요ㆍ아이들을 위해서 집에서는 한국어로 대화하시면 좋을것 같아요ㆍ환이 더 커버리면 어려울거 같은데ᆢ아버님과 작은 아버지 초대해서 함께 지내는 모습 부럽네요ㆍ아버지도 작은아버지도 지금은 다 안계셔서 ᆢ같이 있을때 잘 해드리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우리나라 처럼 이름 안부르고 대명사를 쓰는 나라가 없는 거 같아요 일본 사람들도 이름 부르더라고요 . 우리는 집 밖에나오면 이모 언니 오빠 남용하는데 저는 한국인인데도 불편하거든요 입이 안떨어지는 로만씨 이해합니다. 우리나라 호칭문화 너무 오버하는거죠. 왜냐하면 너무 남의 눈치를 살피는 문화 라서 그런데요 농경사회 특징 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중국 일본 한국 3 개국 중에서도 유독 너무 심한듯. 일본 중국인들도 놀래더라고요 우리 호칭 문화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