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님, 축하드립니다. 윤경씨가 카드 읽다 먹먹해 지시는데 저는 눈물이 왜 나는지..... 스윗 로만님 😊 저의 영주권도 언젠가는 진행되겠죠? 미국 행정이 속터지게 하지만요. 저도 한국가고 싶어요 😢 아이들이 커가면서 뜻하지 않은 선물을 줄때 넘 기특하고 흐뭇해요. 착하고 이쁜 아라가 가족을 위해 준비한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이네요.😊 멀리 미시간 이모가 아라 많이 칭찬한다고 전해주세요 ❤
윤경여사님 축하합니다 Mrs 로만이고 아라화니 엄마가 출입국시 패밀리와 떨어져 타인처럼 심사를 받고 제한을 받는 일은 슬픈 상황이었을것입니다 예전 영주권때문에 온갖 슬프고 애달픈 사연들이 많았답니다 한국을 절대로 잊지 마시고 미국시민으로 뿌리내리면서 현명한 엄마 선량한 아내 그리고 자신을 존중하면서 자아를 찾아 발전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영상보는데 윤경씨 먹먹해지는거보니 눈물이 광광광.....영주권의 유무가 삶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타지에서 그간의 묵직한 힘듦이 느껴졌네요!. 로만, 아라, 환 다들 어쩜 이렇게 나이스하고 스윗한지!! 윤경님 진짜 행복한 가정생활 하는 모습 넘 보기좋아요! 아이들이 어쩜 저렇게 반듯하고 예의바르고 사랑스러운지....특히 첫째 아라 k장녀느낌도 있으면서 미쿡 아이들만의 자신감 발랄함..모든걸 갖춘 육각형 느낌의 딸내미!! 진짜 잘 키우셨네요.
영주권 취득 진심으로 축카드립니다. 저도 22년을 서류미비자로 생활하다 작년 8월에 영주권을 메일로 받고는...한 참을 처다보면서 이것이 뭐라구 이 고생을 했을까 마음이 짠했답니다..ㅋㅋ 어째든 영주영주권을 받으셨으니 3년후에 열심히 공부하고 세금도 많이 내고 시민권시험에 도전 합시다...ㅎㅎ
아라가 넘 기특해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한기득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감동이예요..영주권 받으신것도 축하드려요🎉🎉 저도 한국에서 영주권을 위한 비자인터뷰만 남았는데 저도 문호땜에 꽤 오랜시간을 기다리고 있어서 받으면 정말 눈물날거 같아요...아이들이랑 보스턴에 정착할 예정이라 유툽 열십히 보고있답니다~👍🏻
ㅎㅎ 제가 왜 울고 있을까요.... 브라질에서 한국택배 받는것부터 본 구독자로서 영주권 받고 한국 가실수 있게 되어 축하드려요 부모님 가족 생각에 얼마나 기다리셨을까요..마음이 아리네요... 국제 부부는 늘 한명은 타국에 살아야 해서 쉽진 않은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 잘 키우시고 행복하셔서 늘 좋아요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라요...
영주권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저희 가족은 펜데믹 덕분에 4년의 시간이 걸려서 미국온지 10년만에 받았는데요. SSN도 10년만에, 한국에도 10년만에 다녀 왔었던 때가 떠오르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남편의 편지처럼 앞으로 인내하셨던 것에 대한 아름다운 열매 가득한 나날들 되길 기원해요.🙏🙏
23년 넘게 가지고 있던 영주권을 작년에 반납 했네요. 이번에 미국시댁 갈대 관광비자로 가는데 남편이랑은 따로 줄서야 할것 같아요. 예전에 10년짜리 만료되고 새로 받은 영주권에 사진이 저 아니고 남자사진으로 된거 받은적있어요. 스펠링만 틀리는게 아니고 사람도 바뀌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