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도 정말 깊고 넓은 종교이지요 무량청정정방심은 한량없이 맑고 고요하고 바르고 둥근 마음을 뜻하는 것인데, 고요히 눈을 감고 정신을 모으면서 무량청정정방심을 유,무음으로 반복 암송하면 온 몸에 훈훈한 기운이 돌면서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속 한곳에 일출 같은 초점이 잡히면서 무아의 경지로 접어 든답니다. 미신 타파, 무당굿하는데 우리 부모님이 가시면 굿을 모했었지요. 48년 생이니벌써 60년전의 추억이군요. 지극한 선의 추구로 죄짓고는 공부가 안되는 종교. 지금도 성덕도 교화원을 지날 때면 몸이 움추려진답니다.지은죄가 많아서요. 그러나 지금도 수시로 무량청정정방심 암송합니다. 하동 오대주산 아래 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