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오랫동안 외진길로 등교했었는데 어느날 길 옆에 갈비뼈가 다 드러난 고라니 시체가 있어서 이게 뭔 일인가하고 둘러봤더니 근처에 대형견 둘이 앉아서 쉬고 있더라고요 아무리 시골이라고해도 대형견을 목줄도 없이 풀어키울리는 없고... 들개들이 많기는 한가봅니다
개를 책임감을 가지고 기를 수 있는 사람만 기르도록 정책화 해야 합니다. 버려지는 개들이 한 해.. 9만 마리라니..... 개가 불쌍해서..ㅠ p.s : 의무화가 되었있는데도 왜 들 그렇게 개를 막 갖다가 버리는 걸까요?ㅠ 의무화는 되어 있지만 제재가 매우 약한 모양이군요. 강력하게 처벌 받게 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를 좋아하지도, 기르지도 않지만.. 버려지는 개들보면 너무 불쌍합니다.ㅠ
그리고 지금은 인간과 살았던 경험 때문에 사람공격이 덜하지만 후대로 내려가 인간과 단절이 오래되면 사람공격을 당연히 할 거라 봅니다. 어쩔 수 없이라도 사람에게 부상 입힌 개체는 사살하고 인간들에게 유기되어 들개떼에 유입되는 일이 발생않게 등록제와 출산개체도 바로 등록하게하고 자신이 기를 수 있는 개체 수 외에는 실제로 잘 기를 경제력과 환경을 가진 후보자들도 등록되서 분양자격을 제한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들의 산아제한 중성화도 해야겠죠. 제일 좋은 방법은 기존 들개떼는 자연사하고 유입은 차단되어 자연히 사멸하는 게 좋겠죠. 영상에서 소개한 제주도 사례 통계는 행정기관 집계이지 실제 목장 피해는 더 일찍부터 송아지와 망아지 습격폐사가 매년 존재하며 망아지의 경우 출산스트레스와 무리에서 공격당할 배척성을 우려 따로 방목장에 격리공간을 두어 기르기 때문에 더 자주 습격받고 실종된 망아지 찾아나서다가도 들개떼를 관측하면 폐사로 단정짓고 바로 복귀합니다 물론 폐사신고도 이루어지지 않아 집계되진 않지만 사육농가당 한해 한두마리씩은 피해본다고 보시면 맞을 겁니다.
들개들이 거의 조직폭력배수준으로 군림하고 있네요 ㄷ 우리 사람들도 실제 조직폭력배앞에선 순한어린양이 되버리고 결국 주인에게 버려진 들개들도 힘을합쳐 조직을 만들어서 조직적으로 가축을공격하고 선량한시민들을 공격하는일이 빈번히 발생하는군요.. 들개의 조직무리도 와해시켜야합니다.
군대에 있을때 GOP에서 너구리들이 밤새 철책 건드려서 잠도 못자고 계속 대기했었는데 간부 한명이 말하길 전에 개들을 철책 안으로 풀어 너구리를 쫓아내자는 방안이 있었다고 했었음, 그런데 동물보호단체가 반대해서 철회됬었다길래'하긴 개들을 지뢰밭에 집어넣는것도 그렇긴 하지'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간부가'아니, 너구리 도 생명이라서 그렇대'라고 해서 순간 벙 쪘던 기억이 있음
솔직히 말하자면 저런 "들개"들은 강아지 공장에서 떼오는 품종견(이쪽은 버려지면 번식용으로 이용되거나 죽고..)보다는 시골에서 무분별하게 번식시켜서 키우다 보신용으로 팔거나 그냥 짧은 목줄에 묶어놓고 평생 짬처리 하는 용으로 키우는 개들이 탈출해서 일어나는 일 아닐까 싶은데.. 시골 어르신들이 저렇게 키우는 거를 정부 차원에서 막아야 한다고 봄.
사람 물은 개는 반드시 없애버려야 한다. 사람도 개 죽이면 처벌받는데 개는개니까? 사람도 엄연한 동물이고 먹이사슬에 포함도 된단다. 지능이 똑똑하기에 더 벌받아야한다? 그러면 까마귀가 참새 물어 죽이면 까마귀가 잘못이고 참새때가 까마귀 죽이면 죽은 까마귀 잘못이게? 어떠한 피지컬도 공정과 공평을 넘나들 수 없다. 살인마가 살인해 놓고 쟤가 먼저 그랬다구요오오~~하면 무죄로 해피해피 하게?
입양자체를 어렵게하고 개 번식 즉 강아지 공장같은 업체 같은걸 나라에서 관리해야함 일정 자격이나 여권이 되야 번식 및 판매를 가능하게하고 등록된 동물만 분양 판매하고 분양판매시 그자리에서 분양자를 등록해야된다고 생각함 이를 어길시 처벌을 강하게 하면됨 악세사리처럼 동물 갈아치우는 사람들이 쉽게 버리거나 키울수없고 매매가 되지 않게
어디서 고양이를 무더기로 잡아 죽인다는 거냐 개인이 그렇게 한다면 동물보호법으로 처벌 받을 거고 단체나 당국에서 그렇게 하지는 않을 텐데 깨진 대가리고 뇌내 망상을 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고양이는 생긴 것은 예쁘게 보여도 재미를 위한 살생을 많이 하면서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동물을 생긴 것으로 판단하면 되냐
다 사람이 갖다버려서 생기는 애들인데 지금이라도 운전면허처럼 공부하고 시험쳐서 면허를 따야 기를 수 있도록하고 1면허 1동물 한마리 늘리려면 면허도 한번 더 따야하는 식으로 해야함. 차나 오토바이도 번호판달고 보험들듯이 동물들도 전부 등록시키고 보험들어야하고 버리거나 해코지하거나 그 동물로 인해 피해가 생기면 강하게 처벌하도록 해야 귀엽다며 덥썩 데리고와 키우다가 질렸다고 힘들다고 버리는 사람들이 사라질듯.
구파발역앞에 조그만 산이잇는데 재작년봄에 운동한다고 7시반쯤갔는데 가로등은 없는 아주 껌껌한 산책로였는데 하얀색 물체가 탁나타나고 두눈이 빛나더군요. 15~20키로정도되는 들개더군요. 순간 뒤에 집을만한게 없나 둘러봤고 짱똘을 집고 그렇게 20초정도 마주보다 슬쩍 옆으로 마주보면서 움직이니 스스슥 재갈길 가더군요. 성인남성인저도 순간 쫄았습니다. 만약 공격하는 개체였다면 다칠위험도 있다고 생각되네여
@@dlwogur93 벨기안쉽독은 밖에서 키워도 되는 개가 맞고 개 스스로 집 담장을 뛰쳐나간거라고 해요. 따라서 목줄, 입마개 여부는 당연히 X죠. 그리고 피해자 가족도 김민교는 방관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김민교가 오해받아서 속상할 지경이다고 직접 밝힌걸로 봐선 김민교를 너무 죄인취급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Chloe-sz5np 실제적인 해결책중에 제일 쉬운것이 도살인거죠. 그외의 것은 돈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갖춰지기 힘든점이 있죠. 시간도 오래걸리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단 도살(안락사)를 주장하는 것이고 앞에 말했듯이 제도적으로 갖춰지려면 시간과 사회적 합의점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죽이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 돈 걷어서 관리 하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그럼 입만 털지말고 몽둥이 하나 들고가서 다 죽일까요? 아 제가 직접 죽이는건 불법이라 안되겠군요.
아직 들댕이가 되지 않은 댕댕이들이라도 이제부터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요즘에는 자신의 댕댕이들에게 마이크로칩을 심어서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있게끔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지만 별 실효성도 없는 것 같구... 미등록시 처벌 기준을 높이고 사람들 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이 더 강해져야될 것 같아요! 그럼 유기견이 줄어들고 들댕화되는 애기들이 더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즐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