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상상도 못 할 삶이 태국 은퇴 이민 후 가능한 5가지 이유 - 태국 세계여행 [152] 

잘 봤어요~^^. 태국에서 10개월 살아 보고 내린 결론은 더위를 피할 수 없다는게 좀 힘들어요. 우린 더운 여름 가면 시원한 가을 오고 , 추운 겨울 가면 따뜻한 봄이 오니 얼마나 좋아요. 물론 여기도 에어콘 있지만 건조해지고 몸의 발란스를 깨는 느낌이라 단방약 같아요. 지금은 우기라 거의 매일 비가 오는데 한 번 오면 주위가 물바다가 되요. 그리고 하수도 사정이 안좋아 물이 넘치면 악취가 장난 아닌데 그 물에 발을 담구고 와야해요. 그러면 그다음날에는 알러지때문에 고생을 합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현지인들도 그렇더군요. 의료의 경우 저는 워크퍼밋이 있어 쁘라깐상콤(사회보험)이 있어요. 그런데 같은 병원이라도 사회보험은 닭장 같이 구별된 곳에서 진료 받아요. 의사는 청진기도 없고 그냥 구두로 진료하고 모든 의료기로는 진료하지 않아요. 무료 라는거 빼고는 정말 좋지 않은 경험 이었어요. 일반 진료는 감기에 의사 5분 만나고 청진기 한번 대고 약 3일분에 8만원이에요. 여기에 폐 엑스레이 찍으면 20 만원 합니다. 돈 없으면 병원 못가죠. 태국 사람들 사회보험이라도 없으면 병원 안가고 약국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는 병원 자주 갔는데 여기서는 왠만하면 약국 갑니다. 사회보험은 기분이 너무 안좋아 못 받겠더라구요. 물론 방스님 말씀대로 전반적인 물가가 한국 보다 싸기 때문에 로컬처럼 지내면 좋은데 우리는 한국 사람이다보니 이 부분도 쉽지 않아요. 저도 생활비가 한국에 있을때와 거의 비슷해요. 한국 사람 프리미엄이 있어서 대접받는 기분이 들긴해요. 제가 1990년 12월에 처음 태국에 왔을때는 한국을 모르는 사람도 많았거든요. 그런거 보면 한국은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태국은 달라진 것이 별로 없어요. 태국이 여행으로 오면 매력적이고 살만 하다 라고 하겠지만 정착은 이야기가 달라져요. 2등 시만으로 사는게 만만치 않아요. 이미그레이션(떠머)도 너무 자주 가야돼요. 90일에 한번씩 가야하고 비자도 따로 받아야 하구요. 제가 좋아서 온 태국인데 생각보다 태국 생활이 쉽지 않아서 오래있기는 힘들다는 결론입니다. 며칠전 비가 억수같시 오는 날 시암 파라곤에서 14살 학생의 총기 난사 사건이 있어서 지금 태국은 난리입니다. 사망자가 3명이라고 한것 같은데 더 있다는 말도 있어요. BTS 마비되고 비도 오고 해서 일대가 아수라장이었어요. 14살 아이가 총기 소유가 가능하다니.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부모들도 엘리트라 아마 솜방방이로 처벌받지 않을까 한다고 하네요. 아이는 외국으로 피신하고요. ㅜㅠ 돈. 권력만 있으면 안되는게 없는 사회라고 하죠. 물론 우리나라도 그렇다고 하지만 태국은 좀 심합니다. 암튼 젊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한국이 최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여행 또는 한 두달 살기는 강력 추천합니다 ~^^.

한국서 돈벌어서 자주 놀러가는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도 옛날에 골프장 건설 쪽에서 일해서 태국에 정착할까 생각했어요 방스님 처럼 언어 잘하고 직업이 있어야 조건은 안되는데 의지로 내인생을 끼워 맞추는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은퇴 이후의 삶이 단순히 물가가 비용으로 따질 수가 없지요... 삶의 일상을 나눌 수 있는 친구, 지인 들이 필요하고, 나이가 들수록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젊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삶이죠.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편리한 나라이지만 정신적으로는 매우 고통스러운 나라입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규제와 사회적 통제가 심하고, 인간관계가 너무 예민해서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습니다 직장에서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제일 힘들게 하거든요~

태국은 솔직히 그냥 한 지역 정해놓고 한~ 두달 살기엔 딱 좋죠 그 이상은 연인이 있지않는한

8만구독자 축하드립니다 🎉 물가 생각하면 , 태국에서 살고 싶네요 😊 ( 더불어 태국어까지 잘하면 금상첨화겠네요 ) 고즈넉한 후아힌 바다보니 , 정말 가고 싶네요 . 한국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 태국은 아직 덥겠죠 ? 😊 건강유의하시고 ,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멋진 영상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운나라 1년 동안 살다 대한민국 도착하자 느낀거 사계절이 있는 대한민국 정말 축복인 나라임

지금 젊고 건강해서 그래요. 나이들고 아프기 시작하면 한국이 그리울겁니다.

한국이 살기에 최고인듯 합니다. 외국은 어쩌다 한번 나가면 괜찮은데 해외 체류기간이 길어질수록 한국이 제일 살기 편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태국 유튜버야 많지만 방스님은 정말 실생활을 제대로 오래 해본 사람 아니면 할수 없는 말들을 해주시는거 같아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병원 가까운곳이 최고임! 무릎부터 온몸이 안 아픈곳이 없어요ㅜ

내 나이 56 어릴 때는 배고픔,매일 물가 오르고 북한 공산당 도발, 민주주의 도약땜에 데모 빈발, 조폭들 활개등 모든 사회요소들이 불안해서 어린맘에도 카나다나 미국,호주,뉴질랜드 등으로 이민을. 생각하면서 성장하며 우여곡절 끝에 지금까지 국내에 살아왔다. 지금은 개인 건축업 하면서 조금의 여유가 생겼다. 그동안 해외에 일하러 가족들과 해외(1년에 1~2번) 여행할수록 내가 어릴적 품었던 해외이민 생각이 사라지게 되었다. 서로에 대한 암묵적인 믿음으로 사회질서는 안정화되어 좀도둑은 사라졌고 성숙한 질서의식은 정착화되어 한국은 정말 살기좋구나라는 확신이 생겼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에서 소일거리 하면서 해외여행 자주 가는 것이 은퇴후 생활이다. 8:47

태국 생활 거의 6개월째 여기서 일에 매달리지 않고 최소 300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으면 너무나 풍요로움 다만 가정을 꾸리고 그런다면 처가에 원조를 해야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동남아 어딜가든 한국인이면 일단 한국보다 돈 더 씁니다. 한국은 잘 찾아보면 싼식당 찾을수있는데 일단 외국에서는 한식당이 비싸서 외식비가 더깨져요. 로컬음식은 못먹죠 . 한국사람은

이민은 어렵더라도 한달 살기 꼭 해 보고 싶어요~감사합니다,잘 보고 있어요😊

한국이 살기좋습니다. 세계 여행 하면서 각나라 한달씩살아보았는데 한국만큼 좋은나라없슴니다😊

태국인들 친절하다는거 정말 동의 합니다. 그게 가짜던 진짜던.. 다른 동남아에 비해 외국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오늘의 태국어 너무 유익하게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알림으로 챙겨보지만 더 챙겨보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사는동안 안아플 자신있으면 추천, 아프면 진짜 얘기가 달라짐

전 일단 태국 수돗물 수질이 너무 안좋아서 평생은 못 살겠더라고요. 그리고 각종 발레와 쥐들.. 윽....

로컬 식당 그 더운 날씨에 에어콘도없이 향신료 듬뿍 들어가고 날리는 쌀밥 먹으려면 엄청난 내공이 필요하다 어떤 경우에는 상하수도 시설 안좋아서 하수구 냄새 올라오고 파리까지 꼬이면 그야 말로 밥맛이 뚝 떨어짐 ㅋㅋ 관광으로 시암파라곤이나 아속역 급식소만 다니던거하고 맨날 로컬음식 먹는거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겠지

태국가서 대접이 달라지니 중독 되신거 같네요 ㅋㅋㅋ 현실로 돌아와서 정상적인 가정 꾸리면서 피똥 싸보면 선글라스도 끼기 싫어 집니다…

태국에서 14년 살다왔습니다. 법인설립해서 자영업했고 태국어 읽기 쓰기 가능했고 영어는 전공이었습니다. 아퍼서 밤룽랏에 2박3일 입원하고 수액하나 맞고 쉬었다 나온 적 있는데 23000밧드 결제했습니다. 음식 과일 너무 좋습니다. 단 하이소사이어티 사람들은 영어와 태국어 동시 사용하는 사람 좋아합니다.

태국 혼자 여행갔는데 태국사람들 정말 친절했어요 음식 뭐 먹을지 고민할 때 손님들이 설명해주며 추천도 해주고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도 다가와서 도와주려하구 너무 친절하고 다정하신데 택시기사가 문 잠그고 나도 같이 호텔 들어가고 싶다 나랑 좋은 시간 보내자고 협박하고 중국인 서양인 무섭게 쫓아와서 추근덕 거리고 추행이 많아서 무섭기도 했어요..

순수 물가에 대한 가성비는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임. 외국 몇군데 몇달정도씩 있어봤지만 미국은 개비싸고 동남아국가들중에 싼데는 싼 이유가 있음. 위생이나 건물, 서비스 음식 가지수 등 진짜 별로임. 한국에서 가성비 좋은 식당이 최고임.

태국인 친구가 단순 독감 걸려서 병원갔더니 2,000밧(8만원)나왔다고 함. 병원료가 부담되긴함

요즘은 로컬식당가도 국수가 50-60바트 사이입니다. 볶음밥은 80바트정도. 태국친구들도 2-3년사이 물가가 많이 올라서 실질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느끼고 있네요

태국 좋은데 날씨가 너무 덥고 더운건 한국도 싫음 교통수단도 불편하고 치앙마이 만원퀄리티 이천원에 하는게 아님 오천원 퀄리티 정도는 인정 한국이 외식물가가 비싸졌지만 그냥 외식줄이고 집밥 해먹고 사는걸로 ....큰땅에서 나오는 야채 과일이 싼건 정말정말 부러움

태국 방콕을 일 때문에 일년에 몇번 가는 정도지만, 말씀에 동의합니다. 스웨덴 친구는 항상 방콕에 의료서비스 수준이 좋아서 치료/검진 받고가고, 영국친구는 은퇴후에 태국여자와 결혼해서 아이도 있고, 사업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태국 사람들도 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면 사업적으로도 많이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저개발국가에서 한국 퀄리티를 누릴려면 한국에서만큼의 비용이 듬.

태국이 정말 살기 좋아요. 단 태국에서 조심해야될건 한국인입니다. 특히 돈 관련 엮이지 마세요

방스님 얘기 하는거 들으면 왜 이리 마음이 차분해지는지 ㅋㅋㅋㅋ 목소리가 되게 사람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목소리에요!

태국보다는 한국이 살기 좋음 태국에 살아 봤어요

방스님 영상은 유익하고 진솔해서 늘 보게 됩니다. 재미있어서 확 빠지는 건 아니지만 슬며시 계속 보게 되네요~^^ 단어로 배우는 태국어 자주 알려주세요~ㅎ😊

나이 들어서 동남아 이민은 반대합니다. 장수의 비결은 날씨입니다. 동남아 평균 수면이 낮은 이유는 날씨 때문에 단명 합니다. 그리고 응급시 대응방법과 의료비과 어머합니다.1달살기는 고려해 볼만 합니다.

콘도 월세 60만원이면 굉장히 비싸죠 우리나라도 지방으로 가면 좋은 집 많죠

항상 알기쉽게 태국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너무 유익하게 보고있어요 ~^^

그 나라의 언어에는 그 나라 사람들의 정신과 문화가 녹아 있다는 것에는 동감입니다.한국인이 외국에서 한국과 같이 생활을 한다면 비용은 더 소요가 되고 장기간이나 이민을 한다면 그 나라에 반 이상은 녹아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살고 동남아는 놀러가는게 최고임

이민보다는 겨울철 한국이 초미세먼지로 뿌옇게 뒤덮이고 겨울추위가 워낙 살벌하게 추우니 한 3-4개월간 태국으로 가서 지내다가 오는게 젤 좋은것 같음

은퇴할나이는아니지만 태국이 한달살기 하기에 최고인거같네요.. 물가싸고 음식맛있고 .. 은퇴후 소득만있으면 떠나고싶네요

태국 한달살기 해본 사람으로서 별로 공감이 안감. 일단 음식이 입에 안맞음. 과자,쵸코렛 가격은 한국과 거의 비슷. 대중교통 한국에 비해 불편. 그리고 방콕,치앙마이 대도심 중심 빼고 전반적 위생 상태 별루. 일단 필터가 필요함. 관광이나 여행으로 잠깐 가는건 모르겠으나 사는건 사양. 현지에 사는분들 말을 들어봐도 태국 이민이 쉽지 않다고 말하는 분이 많음. 태국이 천국? 전혀 아님.개인취향으론. 우리 수입으로 먹고 놀기엔 좋겠지만 분명 한계가 있음. 한국 사람들 태국 찬양하는 사람도 막상 살라고 하면 망설임. 날씨도 사계절 여름이라고 생각해보시길...

전 와이프가 태국사람이라 태국에 사는 것도 생각 중이지만 솔직히 부모님께는 은퇴이민으로 태국에서 사는 걸 추천 못하겠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건강하심에도 불구하고 병원 때문이라도 부모님께선 태국에 살기를 아주 심하게 꺼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과는 일주일~2주일 정도의 여행이 가장 적합하더라구요. 이탈리아 사람인 집안 형님께서는 연금받으면서 태국에서 잘 살고 있는 걸 보면 확실히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 차이가 큰 것 같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태국에서 살아 볼려고 들어가서 방콕에서 2달 살았는데 이동 하는데 돈 많이 들어요. 그냥 한국에서 열심히 돈 벌어서 여행만 다녀오세요 그게 제일 답인거 같아요

태국가서 물갈이 심하게 했던 기억이.. 음식도 입에 안맞고.. 씻는물도 필터 꼈더니 노란색으로 바뀌고.. 도로는 아비규환 우리나라보다 운전하기 더 힘들거 같은 나라임. 최고 기온47도에... 그냥 태국은 물가 좀 싸고 바닷가 가서 여행 갔다오는거 말고는 딱히.. 전 두번 다시는 태국 갈일은 없을거 같네여..

방콕기준으로 현재 물가가 그렇게 싸지는않죠,, 그 더운데 길거리에서 싸다고 로컬음식만 먹을수도 없고 한계가있고 한국기준으로 에어컨나오고 시원한데서 깨끗하게 음식 먹으려면 조금 싼정도,,80~90% 술집도 번화가 수준높은곳은 한국 비슷하고 택시는 방콕은 상상이상으로 교통체중이 심해서 흠,,

사랑에 기회가 많다?는 방스님이 귀엽게 잘생겨서 기회가 많아서지요😁

태국이 너무 땡겨서 이번달 항공권 질렀습니다 딱 맞춰 방스님 영상 올라오니 잘 보겠습니다ㅎㅎ

다 좋은데 일년내내 더운 날씨가 나를 다시 한국으로 쫒아 냈어요. 기후가 맞으시는 분께는 정말 천국입니다. 며칠전에 2년넘게 살다가 포기하고 귀국한 1인 입니다.

태국에서 살려다 포기한이유. 방콕,교통체증,매연,위생,병원,택시 뚝뚝바가지, 풍토병, 외국인 봉으로봄 등등, 치안은 괜찮은편

현 방스 구 방콕서떨리님의 구독자가 된지 1년이 훌쩍 넘어갑니다. 별다른 기교도 화려한 볼거리도 없지만 특유의 태국사회와 문화에 대한 통찰력으로 매번 올려주시는 영상에 방스님만의 지문이 묻어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내용 기대하며 충실하게 구독자 잘 쌓으셔서 보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여행자가 되시길 바랄게요.

가고 싶어도 잠깐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의료나 교통사고 같은것에 대한것들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태국 치안은 동남아 관광대국중엔 가장 좋은 편입니다. 일과 여행으로 태국 곳곳을 10번방문 했었지만, 단 한번도 위협을 당허거나 문제가 생겼던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어느 나라나 범죄 사건 사고는 빈번히 일어나죠. 그리고 유흥을 즐기기 위해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많죠. 여행목적애 따라 사건 발생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나다. 태국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잘아시겠지만 올해 4월 쏭크란 기간에 사망자만 240명 입니다. 아무래도 쏭크란 기간엔 사건사고 발생률이 많이 올라가겠죠. 그 나라에 대한 인상은 내가 어떻게 어디를 여행을 했고 어떤 사람들을 만났으며 어떤일을 겪었느냐에 따라 평가 돼는거 같아요. 제가 느꼈던 태국은 대중교통 편하고(방콕) 음식 맛있고 사람 좋고 과일 맛나고 야시장 매력있고 등등 그랬던거 같아요.

일단 동남아는 날씨때문에 낮에 뭘 하지를 못한다.겨울에는 북쪽은 그나마 시원한데 남쪽으로 갈수록 그기서 그기 경치 좋은것도 하루이틀이고 바닷가도 하루이틀이지 낮에 조금만 움직이면 땀범벅인데 뭘 하냐? 그리고 호의? 호구로 보지ㅋㅋ.허황된 환상을 심지마라.먹는거도 한 보름있으면 김치 먹고 싶어 디진다.진짜 직업때문에 간다면 견뎌야 하지만 어중간하게 저런말 듣고 저자본으로 뭔가 누릴려고 하다가는 낭패본다.쌀거같지? 흥청망청 쓰면 동남아도 돈천만은 쓰는데 며칠 걸리지도 않아.부동산거품도 졸라 셈.

이 영상 맏고 이민 가시면 많이 실망 하실 수 있어요..특히 환경적 요인에 민감하신분들은 장고 하셔요 이민 가실 분들은 직접 알아보고 가세요!!!

태국이 밥값은 싸겠지.... 이건 모든 저개발 국가 동일, 태국의 장점이 아니라는 말.... 그러나 TV 나 냉장고는 한국 보다 비씨고... 은퇴 후에 가장 중요한 의료 수준은 형편 없고.... 제대로 긴급 의료 처치를 하지 못해서 죽어도 된다면 , 은퇴 후 태국 이민 추천... 또 하나 더운 기후는 그 자체가 생명을 단축하는 효과, 즉 더운 나라는 평균 수명이 짧다.

어느나라에가서 살던 한국에서 살던것처럼 살려면 생활비가 한국만큼 들어간다던대 ㅎ

싸다 비싸다는 의미가 없다는 한국에서 벌어서 태국에서쓴다면 싸겟지만 (은퇴후 노년) 현지에서 일하면서 산다면 안싸지요 그만큼 벌고 그많큼 쓰니까요

거 동남아는 몇일 머무르는걸로 기준잡아야지 사람사는곳아니다.

항상 방스님 영상 보면서 😊 태국의 매력을 깊이 있게 알아갑니다 작년에 방콕에서 좀 있었는데 관광지와 로컬지역 차이가 크더군요

다른 부분은 동의하는데 의료 부분은 한국하고 경쟁이 될수있을까요? 한국 의료 시스템이 객관적으로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고 하던데 한국 마저도 병원마다 진단이 각각 달라요 ㅋㅋ한국 실정이 그러한데 태국은 오죽하겟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5세 기준으로 급격하게 건강보험 청구 건수가 올라갑니다 즉 65세 넘으면 몸이 망가진다는 소리죠. 사실상 65세 이후에는 한국 떠나서 다른 나라 가는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태국 물가가 싸도 의료비만큼은 한국보다 쌀수가 없으니.. 빠르게 조기 은퇴하고 65세전까지 태국에서 체류하는건 좋다고 봅니다만 이것도 가능한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될지 의문이네요 노후 빈곤 비율이 너무 높아서.. 한달전 기사를 보니까 현대차 노조가 정년 64세까지 늘려달라고 떼를 쓰더라고요 태국 파타야 같은데 장기체류하는 서양인들은 일찍 은퇴해서 삶을 즐기면서 살고 있는데 한국인들은 더 일하게 해달라고 하는거보면 한국에서의 삶이 얼마나 퍽퍽하고 물가가 비싼지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노후대비 투자를 할 여력이 안되는거죠.. 한국에서도 성공해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은 굳이 태국에 갈 필요가 없고, 태국에서 노후 보내고 싶을만큼 한국에서 불만족하는 사람들은 갈 돈이 없는게 현실인것같습니다

태국 물가가 절대 저렴하지않는대... 한국사람들은 40 50밧짜리 식사를 하기힘들죠 양도적고 내용도부실해서 이것저것 먹으면 200밧 정도는 나옵니다 로컬물가여도... 그리고 슈퍼카 콘까올리는 는 좀 오바인듯... 이상 방콕 람인트라10년차 거주자의 의견이였습니다 기회되시면 맥주한잔 해요 방스님

동남아는 항상 여름 이라서 바선생이 저녁에 있죠...한국은 가을에 모든 벌레가 죽어요. 그래서 좋아요. 😊

영상 후반부 멀리 흰 수영복 입으신 분이 있는 바다와 없어진 바다의 차이가 아주 크네요. 역시 사람과 사랑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꺼꾸로 태국사람이 한국에 오고 싶어도 못오는 사람이 더 많음 그리고 동남아 사람들 중국사람도 한국에 와 살면 다신 자기 나라로 안가고 싶음 그냥 동남아는 잠시 휴향지로 살곳임 아프고 늙음 대한민국 같이 좋은 나라가 없음

그대신 대중교통 엉망, 도로 차도구분 없음, 의료비 엄청 비쌈, 2000원 정도면 태국 국수 먹을 수 있음 된장 김치찌개 먹을려면 8.000원 이상 줘야 하고

한번아파보면 은퇴이민 이딴말 싹사라짐

전채 물가가 싼 것은 맞겠지만 한끼 1500 원 정도 음식은 현자인들이 먹는 음식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일 먹기 힘듭니다. 와국인들이 먹는 음식들은 가격이 한국과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인도네시아에 사는데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현지에 어느 정도 맞춰서 살면 생활비를 많이 즐일 수 있고 와국인으로 누릴 것 다 누리고 살려면 한국물가와 비슷할 거승로 보이네요

방스님 의견에 제일 공감하는 것이 바로 '사람'입니다. 제가 아는 태국분들을 생각해보면 제가 하나를 주면 작은 것이라도 제게 해주고싶어하는 것을 느껴요. 제가 잘 모르는 새벽 시장에서 간식을 사다가 주거나 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주기도하죠.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우리 한국인들 '정'처럼 느껴져요. 물론 좋은 사람만 사는 나라는 없지만 해외를 다녀봐도 대부분의 태국인들은 도움을 주고싶어하고 선량한 마음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 좋아요. 중간에 태국어 조금씩 알려 주시는것 너무 좋아요^^

전 더워서 싫어요 그냥 한국에서 쭉살아야죠

업데이트가 왜 이렇게 늦죠? 일주일에 2개는 올릴수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저도 외국생활 오래 하다보니 오늘 말씀 이해... 내년부터 태국 몇달살이 시작하려구요,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등 포함, 글구 최종 종착지 미국도 슬슬 시장조사겸 몇달살이도... 전 더운 날씨하고 태국 음식, 글구 친절한 태국인들 좋네요...

예 친절하고 예쁘고 다 좋은데 그녀들의 에이즈 성병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한국이 살기에는 최곱니다

방스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중 방스님의 영상에서도 말씀 하셨고 제 짧은 식견에 의하면 태국에 십년 이상 장기 거주할 생각이라면 젊은 사람의 경우 적극 추천 할수도 있겠지만 50 넘어 장년 혹은 노년에 접어든 분이라면 비 추천 할것 같네여. 그림의 떡 이라고 태국 병원들의 의료 수준이 주위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그 의료 처치 수준이 높다고 하지만 그 의료 행위의 비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기에...아시죠? 나이 들면 들수록 병원이 가까이 있어 방문이 쉬워야 한다는 것을여. 글구 태국인들과의 결혼도 정상적인 태국 중산층 이상으로 대졸 이상 학력이 높은 집안 일수록 결혼 상대의 나이를 심각히 살펴 보기에 혹시 중년 이상의 나이로 꽃 같이 젊고 교양 있는 태국 배우자와의 결혼 로망이 있으시다면 조금은 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 또한 들기도 합니다.

댓글 처음 달아보네요 방콕 치앙마이 푸켓 아이들과 여행계획 짜면서 접하게 되었는데요 영상퀄리티가 듣기 좋네요 유튜브 번창하시길

한국인이라는게 슈퍼카에서 내린 정도의 아우라다 라는게 너무 비유 잘해주셨네요ㅎㅎ 태국안가본 분들한테 이거 설명하면서 공감 시키는게 어려웠는데 딱 저표현이 맞는거같아요 ㅎㅎ

초치는 이야기라서 죄송하지만 태국교민 3~4만, 베트남 교민 20만 입니다. 태국은 돈 쓰러 가는곳이에요. 어쩌정하게 1,2억가지고 가면 2,3년내에 다시 돌아오죠. 태국은 돈 쓰러오는것을 좋아하지 돈버는것을 안좋아합니다.많은분들이 이야기하지마 늙으면 병원에서 가까운게 최곱니다. 한 1,2년 살다가 오는것 괜찮은데 거기서 먹고 살려는건 비추합니다. 그리고 이민이란것 반쯤은 그 나라 사람이 된다는의미이기도 합니다.

태국 도시별 한달살이 꼭 해보고 싶네요! 영상이 깔끔하고, 방스님 말씀도 또릿또릿 귀에 쏙 들어오네요! 마지막 태국어 소개도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울 아저씨랑 태국가서 살려고 진지하게 고민중이에요 근데 멀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할지 고민중이에요 꿈이 이뤄지길 ~~ 그래서 영상 너무 좋습니다~

젊어서는 모른다. 60살 넘기면 아프기 시작한다. 안전과 의료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한국도 공짜빈집 쏫아집니다. 궂이 외국가서 외롭게 살 필요가 있을지?

저는 9월초에 5박6일로 태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분들 진짜 순수하고 한국사람들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태국여행이 왜 1위인지 알겠더라구요 도시나 여러 여행지가 너무너무 이쁘고 지금 2월달에 또한번 가려고 하고있습니다 진짜 태국에서 살고싶을정도로 태국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진것같습니다 솔직히 동남아라고 무시하고 간건 사실인데 진짜 우리나라보다 더 도시화 돼있고 진짜 고층빌딩도 장난이 아닙니다

한국이 최고다 ㅋㅋ의료시설좋치 시민의식 높지 ㅋㅋ 다들 헬조선이라고 하는데 따져보면 한국 만한데가 없어

그동안의 동영상이 이번 여행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맛집이나 랜드마크에 대한 인포 보다는 태국 자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바사 이겠지만 그 더위가 저에게는 전혀... 적응이. ㅜ 잠깐 잠깐 여행으로만. 파인 다이닝은 강남하고 별반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터미널 21에서 services charge 자동으로 메기는 것도 우습고.. ㅎ

다른거 없이 유흥문화 발달해서 좋음 ㅎㅎ

방스님 영상 참 잘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방스님 영상으로 전해듣는 타일랜드의 많은부분 공감이 많이 가네요.. 태국 이민이란 표현은 제도적 장치안에서 약간 부적합한 표현인듯 하고 이주 라는 표현이 좀더 좋지않을까 하네요..멋진 후아힌 경치 좋으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식당이 있다면, 정말 친한 사람들과 함께가지 소문내지 않는다. 사람들 많이 오기 시작하면 내자리가 없어지거든.. 또 장사 잘되는 식당은 광고하지 않는다. 피곤해 지거든...

그냥 한 10억이 있다면 배당주에 넣어두고 배당 만 받아서 태국에 살아도 문제가 없을것 같네요

강증산이 그랬다....외국에 절대 나가지 말라...나가면 백발백중 반드시 죽는다...고....이거 말하면 내가 증산교도처럼 보이냐? 너 백날 좋다는 근거대도 난 싫여....ㅋㅋ

아.. 흰색 비키니 빵댕이 보러온건데.. 너무 짧다.. 주인장 자기 혼자 볼라고 중간에 편집도 했어 ...ㅜ ㅜ

오… 8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 태국은 아직 저에게는 이민까진 아니지만 살아보고 싶은 도시들이 너무 많아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1년 정도 여기저기 다녀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방스님 채널과 영상은 넘 유익합니다. ❤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은퇴자들에게는 대한민국이 최고다 병 원 .로켓배송등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

말씀하시는 물가가 거의 20년전 중국이랑 비슷하네요. 당시 한국에도 차이나붐이 불던 시기라 정말 많은 분들이 교민이 되었죠.

미국 유럽 동남아 북극 남극 그곳이 극락이든 어디든 언제나 이방이고 타향일뿐이다. 나는 지지고 볶고 선진국이니 후진국이 다툼도 많지만 그래도 내가 태어나고 군복무를 하고 살아온 이 나라가 좋다. 강인하고 뛰어난 두뇌를 가진 한국인들이 좋다. 민방위를 벗어난지도 오래지만 어떤 적이든 우리나라를 쳐들어온다면 나가서 적들과 싸울 것이다. 대한민국은 갖은 부침과 역경속에도 장차 세계문명을 선도하는 일류 국가가 반드시 된다.

일반 로컬식당 못가겠던데요... 그리고 콘도 살면서 1500원짜리 밥 먹고 살라고 은퇴후 이민가나요... 벌레 많고 덥고 습하고.. 태국 좋아하지만 은퇴후 살기는 자기나라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은퇴후 태국살이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 살기 좋은 분들은 진짜 팔자 좋은 분들이죠 저는 스트레스와 화병 때문에 심장이 안좋아져서 이민은 아니더라도 일년에 절반정도는 태국에서 지낼 생각중입니다 과거에 말레이샤에서 오래 지낸적이 있는데 거긴 한인타운이 너무 발달해서 한인들끼리 통수치는 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동남아에서는 파타야가 가장 좋았던 것 같네요

이분은 대단한게 해외관련 유튜브중에 이런류의 유튜브를 처음보는데 슈카월드 제외하고 입만 터는데 이정도 구독자를 찍은게 리얼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