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님,가끔은 어깨가 무거움을느낄때가 있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사는모습 계속 보여주세요.타국에서 사는게 쉽지 않다는거, 하지만 나도 현재타국에 살고 있었서 그 누 구보다 이해합니다.절대로 외로워하지마세요. 왜냐면 많은 팬들이 파비앙님을 응원하고 있으니깐요❤❤❤그리고 이다도님.고생끝에 낙이온다고 이제 행복한 마음으로 가정에 여왕님으로써 열심히 사는모습 정말 좋아요❤
오랜만에 이다도시님을 다시 보게 되어 반갑네요. 예전보다 더 예뻐지시고 여유있어 보여 좋아요. 파비앙씨의 인터뷰 리엑션도 자연스럽고 프로패셔널 합니다. 집이라니 깜짝 놀랐어요. 뒷배경 인테리어가 멋지네요. 유명인뿐 아니라 뭔가 감동을 전해줄 삶의 스토리가 있는 일반인들도 인터뷰에 초청해 주세요.
@@user-gx6hx5sx5w원래부터 대한민국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2중 국적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귀화시 원국적 포기 선서와 원래 국적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서약을해야 귀화가 허용됩니다. 하지만 본국이 2중 국적을 허용하는 국가인 경우 별도의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국적이 소멸되지 않는다는점을 이용하여 많은 외국인들이 편법으로 2중 국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적발시 귀화 취소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워낙 한국미디어에 인기쩔던 분이셨음 거의 슈퍼스타급이라 한국국적 취득해도 손해는 없었을분이였는데 지금은 후회하실지도ㆍㆍ 한국남자만나서 시엄마 병수발까지하고 고생만하다 이혼하고 양육비도 한푼못받음 ㆍ 양육비 안줄려고 동남아로 토꼈지아마 ㅎㅎ 그래도 다시 프랑스 남편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아요ㆍ 한국남편때문에 한국 지긋지긋할텐데 그래도 늘 한국에 대해 좋은 모습얘기해주고 하는 모습보면 보살이심 아들까지 군대갔다니 훌륭한 어머니상 받으셔야 될듯
어디 한국을 사랑한다 했죠?? 파비앙이 계속 물어도 "좋으니까 (한국에서)살고 있겠죠?" 반문만 계속 하는데. 멍청한 사람들은 귀도 나쁜 듯. 사업하는게 죄에요? 결혼할 땐 상황이 괜찮으니 한거구 살다 보면 상황이 나빠질 수도 있죠. 암걸리고 사업이 안된 남편이 양육비를 어떻게 줍니까?? 돈 있으면서 안준 것도 아닌데 뭘 비난함?? 인생에서 오르막만 있는 줄 아세요? 암걸리고 사업 망한 남편 떼버리고 프랑스인 만나서 SNS에 하하호호 애정행각 사진 굳이 올릴 필요가 있나요? 그래두 애들 아버지인데.
한 12년 전이었을까요? 일반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프랑스 인디 영화를 상영했는데, 영화 초반에 화면과 싱크가 맞지 않더군요. 관객들은 "어... 왜 저래" 하며 그냥 소심하게 한 3분 정도를 보냈는데, 그때 갑자기 등치가 크신 여자분이 상영관 맨뒤의 영사실로 뛰쳐올라가서 영사기사님을 큰소리로 부르시더군요. " 기사님, 기사님! 싱크 안 맞아요!" 그리고 1분 정도 대화. 그때 제가 "어 이다도시 목소리 같은데!" 하며 친구와 그 분 목소리에 주의를 기울렸고 저와 친구는 이다도시님이 맞는 것 같다며 같은 결론을 내렸고, 드디어 그리고 영화는 첨부터 제상영~! 친구랑 나는 박수를 쳤던 기억이 있는데... 그분이 이다도시님이 맞을런지. ㅋㅋㅋㅋ 영화는 병원에 입원한 아이와 할아버지가 초반에는 싸우다가.. 둘이 병원 탈출해서 바닷가로 가는 영화였는데...
아~~!나도 부산 가고싶다 제 고향이거든요. 캐나다와서 산지 넘~오래돼서...ㅠㅠ 어릴땐 서울 종로 한복판 낙원동,익선동,관철(훈)동에서도 살았고 서울은 종로뿐이 몰라요. 프랑스분은 한국사람이 되고 한국사람은 캐나다사람이되고..나이가 들면 들수록 고향이 가장 가고싶고 보고싶고 그렇죠.
와....파비앙님 섭외력 대단하네요!! ㅋㅋ 제가 어렸을때부터 TV에서 봤던 이다도시 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시고 있는지 TV를 통해 종종 소식을 듣곤 했었는데 ㅋㅋ 최근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알게되어서 좋네요! :) 그동안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제가 어렸을 적 기억하던 모습이 그대로 이고, 미모 역시 변하지 않으셨네요!! :) 파이앙님과 다음에도 같이 나와서 다양한 활동과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대할게요!
어릴때 서울에 프랑스인들이 모여서 살아간다는 서래마을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이상하긴 하지만 자랑스러움? 같은 마음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프랑스 하면 왠지 고급지고 선진국이고 아름다운 나라라고 느꼈으니까 아름답고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마을을 짓고 오손도손 살아가고 있다니! 하고 말이예요~ 왜냐면 그때는 막 한국이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랬던것 같은데 나중에 나이를 먹으며 저 또한 아름다운 파리 너무 좋아하게 되었고 똘레랑스 누벨바그 민주주의 자유 평등 독립운동 등등등 배우면 배울수록 찬란한 역사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기초를 다진 나라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동북 아시아에서 우리나라가 그나마 훌륭한 민주주의 제도를 이루고 살아가는데에는 프랑스의 역사와 프랑스인들의 용기가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었으리란걸 믿어 의심치 않아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오래오래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오래오래 서로를 이끌어주고 배우고 우정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다도시님 보면 신기한게..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역변을 하기도하고 노화가 확 진행된 모습이 되잖아요. 그래서 오래간만에 매체에서 보면 그 변한 모습에 놀라고 세월의 흐름도 새삼 느끼게되고. 그런데 이다도시님은 예전 그 모습에저 달라진게 크게 없는 느낌이예요. 목소리도, 체형도, 얼굴도..오히려 더 우아하고 오히려 보기 좋은 편안하고 따뜻해진 모습? 청소년 때 부터 방송에서 뵌 분인데..난 이렇게 어른이 됐고 늙었고 이미지도 많이 변했는데ㅋ 부러워요. 나도 그렇게 나이 들고 싶은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