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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글렌 클로즈가 '여정 윤'이 아닌 '윤여정'으로 sns에 올린 게 눈에 띄네. 배려 끝판왕이로구먼. 아주 오래 전부터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좋군요! 저 '위험한 관계'는 한국 리메이크판이 '조선남녀상열지사' 이 영화에서 이미숙이 글렌 클로즈 역을 맡았던 기억.
원더님의 영상은 클릭후 후회하지 않아요. 남의 영상 베껴 똑같은 얘기하지 않고 새로운 자신만의 시각과 생각, 남들은 체크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제목이 과장되지 않아 좋아요. 다른이들 영상보면 맨날 뒤집어지고 끝장냈대. ㅋㅋㅋ 실지론 아무것도 아닌 사실을 왜그리 과장하고 거짓말을 하는지...ㅠㅠ 원더같은 유튜브영상만 있다면 좋겠네요. 과장과 뻥이 일상인 국뽕은 이제 지쳐요.
미나리와 여우조연상에서 경쟁했던 영화 Hillbilly elegy도 외할머니가 영화의 기둥이었습니다. 글렌 클로즈의 이 영화는 미국의 외곽에서 살던 이가 미국 주류에 들어가는 또 다른 아메리칸 드림의 이야기 입니다. 외할머니, 외할머니가 될 분, 모두 이 영화도 보시기 바랍니다.
제 와이프가 2세인데, 그거 그냥 '여인에향기'처럼 별거아닌 질문이었데요.워낙 브레드피트가 미국중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니까요. 전혀 인종차별적인거는 아니고요. 이번 윤여정님이 그렇게 대답하신거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냥 전 그렇게 오해할만할 질문은 아니었다는건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실 여주조연상 후보로 윤여정 선생님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후보는 글렌 클로즈 한 사람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윤여정 선생님께서도 그녀의 연기력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특별히 언급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구요. 톱이 톱을 서로 알아본 것이겠지요. 글렌 클로즈는 제가 제일 인정하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모두 봤고, 특히 '위험한 정사'에서의 사이코 패스 연기는 절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그녀를 내가 존경하는 윤여정 선생님이 물리쳤다니(?) 윤여정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항상 기도하는 저로서는 너무나도 감격적이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두 분이 경쟁을 떠나 우정까지 나누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준비한 질문은 맞음 코리아 스멜 근데 열악한 찰영 환경에 대한 위트인데 소녀팬 으로 인색해서 질문.. 질문은 영화에서 나온 대사 인용해서 준비했지만 배우의 분석은 전혀 없었다라는거지 수많은 매체에서 이나이에 이고생했다 벌레들이 넘치는 환경에서 에어컨 하나 없이 인텨뷰 했는데 말이야 분명
근데 저게 진짜 냄새를 물은 게 아니라 어떤 느낌이었냐고 물었다고 하던데... 즉, the particular character or feeling that someone or something has... 이런 느낌 예를 들면... She's still enjoying the sweet smell of success after her victory in the world championships 그니까... 브레드와 어떤 얘기를 했나? 그는 어떤 느낌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