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와이프 데리고 이민와서 애 둘 생기고 캐나다 이민와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언어나 대중교통 외식비 편리성 등 때문에 불편하시긴 하겠지만 세상 어느곳이든 꿈같은 파라다이스는 어느곳도 없습니다. 사교육비나 깨끗한 공기 아이 키우는데 부담없고 스트레스 없는점 한국의 꼰대문화 비교문화 없는건 확실하니 너무 과거랑 현재 한국이랑 비교하시면서 살지 마시고 앞만 보고 좋은점만 생각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둘째아이의 활기찬 입국모습을 보니, 20년전 제가족의 밴쿠버도착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이들에게는 캐나다가 참 좋은 나라입니다. 20년전보다 급여는 크게 오르지 않고, 집값등 생활비용이 많이 올라서 어른들은 적응이 쉽지는 않을 수 있으나, 이 또한 캐나다살이를 선택한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열심히 사시면, 좋은 이웃을 만나고, 길이 보일것 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살도록 기원합니다.
우와🎉🎉 캐나다에 가셨네요!! 그래도 빨리 잘 진행되신 것 같아요~~저희 가족도 비자 승인받았고 내년 7월에 밴쿠버로 들어갑니다~영상보는 내내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이 같이 느껴졌어요~^^그 사이 아이들도 훌쩍 컸네요! 아빠한테 용기 주는 아이린 멘트에 빵 터졌어요😂 아이린의 의미있는 4살 생일 정말 축하하고, 지훈 앤 수정님 가족의 새로운 삶을 응원합니다~~!!!🎉🎉 영상 기다릴게요~~!!
15년전 꼬맹이들 비슷한 나이에 세 아이 데리고 뉴욕으로 이민 와서 첫날 jfk에서의 느낌과 똑같은 거 같아요, 이민은 참고 또 참고 기다리면 좋은 일 가득하리라 확신 합니다 , 힘내시고 앞으로 닥쳐 올 많은 일들을 기쁨으로 받아서 가족들과 멋진 이민 생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
날씨가 좋지않은 겨울에 오셔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봄부터 가을까지는 좋은 날씨에 지내만하니 조금만 참고 지내세요... 사실 저도 2006년 이맘떄 벤쿠버에 이민을 왔어요.. 혹시 궁금하거나 물어보실일 있으면 말씀하세요.. 이젠 은퇴해서 별달리 할일도 없어서 도와드릴수 있으면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는 2019년에 왔어요. 애들 고등학교때 왔는데 정말 너무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쉬운건 더 일찍 왔어야 했단 거였죠. 아이 키우기에 너무 좋은 나라라고 여기며 사회 시스템에 많은 감동을 했었더랬죠. 일찍 왔었더라면 더 단단하게 키울수 있었을것 같아요. 늦게 오니 암만 재능이 출중해도 언어가 딸려 제 능력을 인정받기 쉽지않겠다 싶더라구요. 아이들 어릴때 오심 축하드려요.
어서오세요~ 저는 벤쿠버는 아니고 토론토에 살고 있지만, 5년전 캐나다에와 항공유학으로 시작해 지금은 영주권도 받고 전용기 회사에서 조종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집값도 어마무시한 벤쿠버랑 토론토지만, 무언가 미래를 계획하고 성장을 할 수있는 곳이라 생각해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다른분께서 댓글 달아주신것 처럼 본인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열심히 살고 좋은분들만나고 소소한곳에 행복을 찾으면 생각보다 단점보다 장점들이 훨씬 많은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짱구맘-r2p 면장따는데는 대략 1년반정도 걸리구요. 주로 첫 직장은 비행교관으로 시작합니다 시급은 대략 20$ 정도로 시작하고 초반에는 페이가 쎈 편은 아닙니다. 취업시장은 캐나다-미국-한국 순이라 보시면 됩니다 한국은 이미 레드오션이고 미국은 영주권받기가 어렵고 캐나다는 영주권 및 취업이 구나마 용이한 편이죠. 다만 월급은 제일 낮은 편임니다
Welcome to Canada. I am living in Toronto and my son lives in Vancouver over 20 years. He likes over there. Good luck with God 🤞 bless all your family.
캐나다 밴쿠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도 가족들과 함께 이민 가기위해 준비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애들 두살때였으니까.. 오시면 좋은점 아쉬운점 모두 느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느 사회도 다 똑같으니까요. 그렇지만 분명한것은 아이들을 위해서는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오셔서 천천히 적응하시고 앞으로의 계획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혹시 정착하시는데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약 4년의 기간을 잡고 캐나다 국가자격증을 획득한 후 이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와중에 지훈앤수정님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비행기 타러 가시는 탑승교, 이곳이 저의 일터입니다. 제가 휴일 제외하고 매일 보는 곳을 유튜브로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저도 꼭 캐나다에 가서 기회가 된다면 지훈앤수정님도 뵙고 ㅎㅎ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아이린 너무 예뻐요!!! 다니엘은 너무 멋지고요! 정말 사랑스런 아이들이에요.
@@Dia-zz5zt벤쿠버 살기좋은곳은 맞긴 함 여유롭고 사람들이 다 친절함ㅋㅋ허구한날 싸우지 않는다고 뭐 빠른거,교통,의료 이거 한국에서 장점이라 해도 교통/의료ㅋㅋ 이거 싼거 얼마나 갈 거 같음? 이번 정부에서 복지 부분 민영화 추진중인데 미래엔 절대 싸게 받을 수 없을거임 물가도 ㅈㄴ 비싸잖아? 집 값이 많이 오르긴해도 벤쿠버 너무 좋음. 한국보다 재미는 없지만
@@lael7233 한국 살기좋다고 한적 없는데요 글다시 읽어보시죠. 참고로 밴쿠버 잠깐 산사람들은 밴쿠버 굳이 한국과 비교합니다 밴쿠버 한인 수준 캐나다 한인 수준 저질인건 이민자 대부분이 아는이야기.. 오래오래 살아보시고 비교하세요 굳이 어떤 나라와 나라를 비교할필요 잇나요 장단점이 명확히 다른겁니다 밴쿠버 도 좋고 한국도 좋고 프랑스도좋고 사람사는데는 거진다비슷합니다. 뭐하러 한국사람이 굳이 한국을 깍아내리나요 개발도상국 이민자들도 그런말은 안합니다
어서오세요. 특별히 준비하셔서 갈곳이 없으시면 알버타주로 오세요. 집값도 싸고 렌트비도 저렴하답니다. 벤쿠버는 모든게 비용이 많이들지요. 일버타주 궁금하시면 문자주세요. 예전에는 많이 추웠는데 요즘은 낮에는 영상 밤에는 영하5도정도이지요 한국과 요즘은 기온이 비슷하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명심하세요. 좋은 이유던 안 좋은 이유던 다시 한국에 돌아오게 되 있으니, 아이들이 바나나가 안되도록 노력하세요.너무 캐나다화 되면 자식 같지도 않은 느낌이 올 겁니다.내가 이럴러고 이민왔나 그 생각이 안들게 노력하세요.나이들면 편하고 병원 가깝고 음식 맛있는 고국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곳이라는 걸 속마음은 알겁니다.아무리 좋은것도 다 그 때뿐 타국은 그냥 관광지 같은 곳과 별반 차이가 없죠. 타국에서 몸 건강히 안 다치는게 성공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