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체를 파라핀으로 제작해서 판매하는 소초(소비)는 없고 기초 판만 파라핀으로 만들고 그 위에 벌들이 집을 지어서 비율로 따지면 50:50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식용으로 하는건 파라핀 없이 나무틀만 넣어주고 집을 짓게 만드는거고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요즘은 그런 업체들이 없어서 인공 파라핀을 드실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인공파라핀은 매우 씹기가 불편하실거라 바로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천연밀랍도 인체가 소화 할 수 없는 물질이라 천연 밀랍도 꿀빨아먹고 뱉는걸 추천드립니다.
@@Ycmjg37143말도안되는소리라고생각합니다 님의견대로라면 맛있는집은 지금도 생존해서 장사가잘되야할텐데 지금 대왕카스테라줄서서먹는곳 있나요? 지금 대왕카스테라파는집자체가 거의없는건 뭔지요? 방송에서 이미 유해한 음식으로 낙인찍어두고 매도한게 사람인식에 박혀서 아무리맛있게해도 사먹는사람이 거의 없는겁니다
이영돈이 천벌받아야 함. 멀쩡한 업체들도 망해서 눈물나게 하고. 고 김영애씨가 황토사업하던 것도 망하게하고. 그 황토제품 질이 좋아서 그 당시에 일본수출도 했었음(20년 전에) 도쿄 loft에 황토팩 판매전시 하는거 보고 뿌듯했는데…피부에 좋아서 저도 황토팩 많이 썼어요.
이영돈이 망친 사람 너무 많음 나랑 내 주변 요식업 하는 사람들 정상적으로 했는데 같은 업종이라 피 본 경우 많지 대왕 카스테라 사장님이랑 점주님들 오픈 준비 다 하고 오픈 하려는데 터져서 다음날 망한거 기억나네 우리 집은 간장게장 홈쇼핑 하루 300통씩 팔다가 터지나까 다음날 1개 나감 ㅋㅋㅋ 선 주문 해 놓은 아이스팩, 포장 용기, 게, 아이스 박스 다 재고 됬었지
저런 이유 아니어도 한국은 워낙 유행이 빨리빨리 변하는 나라라서... 붕 떴다가 정신차려보면 사라져있고 그러더라고요. 유학생이거나 외국 살면 이게 얼마나 빠른지 실감이 갑니다. 몇개월만에 방학이라 한국 오면 벌써 유행이 세개가 지나가있고 그래요. 개인적으론 벌꿀 아이스크림이랑 샤인머스킷은 꽤 좋아했는데 좀 아쉽다. 약과 아이스크림 보다 백배는 나았는데 말이지.
꿀벌을 비롯한 수분매개곤충은 전 세계 100대 식량의 71%, 개화식물의 87%의 수분을 책임집니다. 이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식량안보의 붕괴 뿐 아닌 생태계의 연쇄적 파괴 현상마저 벌어질 것이 자명합니다. 그런데 벌집으로 아이스크림 만드시는고 그걸 사드시는분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소초 : 천연밀랍으로 벌집을 지을수 있게 형들을 새긴 판입니다. 그위에 벌들이 꽃가루와 벌꿀을 섞어서 집을 지어 올립니다. 꽃가루는 단단한 피막으로 싸고 있으므로 그대로는 인체 효소로는 전혀 소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열을 가해서 (볶아서) 피막을 연하게 한게 '프로풀리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