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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중등 때 들었거나 배운 적 있습니다. 한국만큼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은 나라가 없다고. 자라서 역사를 읽고 들으며 그거 아닌 것 같다는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스스로에게 하는 소극적인 위로나 변명에 불과하다는 선생님의 주장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보다 더한 국가적 전쟁상태를 겪은 나라들이 무수하지요. 우리 역사를 좀더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만큼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는 나라가 없단는 것도 .... 망.상이고 소설인데 세..뇌되어서 믿고 있나요? 그리고 무슨 역사를 객관적으로 이해해요.. 까막눈들이 소설역사를 달달외워서 가르 치는게 현재 역사인데... 님이 알고 있는 역사 인물 지명 등은 다 조...작 된 소설입니다..
@@성이름-r1c4z @@성이름-r1c4z 민족주의로 가르치는게 아니라 민주주의로 가르칩니다. 근데 민주주의라는 말이 매.국주의라는 말로 이.완.용 같은 매.국.노를 양성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 역사 가치관을 붕.ㅡ괴시켜 서양의 가치관 문화 정신으로 만드는데 있어요... 그리고 민족주의 단일민족 천손민족 뿌리를 강조하는 역사가 맞어요. 그걸안하니까 이렇게 분열
예전에 임용한 박사님이 '조용히 살면 조용히 산만큼 대가를 치르게 된다' 라고 했던 말씀이 문득 떠오르네요 가끔 큰 충격을 겪었지만 또 그거만 지나면 적당히 살만하다보니 계속 주저앉게 됐네요 일본은 더 침략 안받지않았냐 이런 글도 보이는데 어쩃든 내부적으로 엄청난 내전도 격고 개항하면서 또 큰 자극도 겪었던게 당시 사람들은 고통스러웠겠지만 피를 먹은 만큼 발전한듯
저는 이런 측면 때문에 통일 반대론을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통일을 하면 지금 세대야 당연히 고통을 격겠지만 먼 미래의 한국을 생각한다면야 그 고통을 감내해야만 더 발전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지만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정치인이라면 무조건 해야 하는 일임.
@@페페-e1g ㅇㅇ 맞음 그래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통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자기들은 희생하고 그 혜택은 자기가 아닌 후세대가 누릴거거든 어찌보면 현재 사람들에게는 현상유지가 더 나을 수 있지 대신에 그렇게 현상유지로 얻은 평화는 조선과 고려가 그랬듯 후손들이 치르는 거고 다만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나라를 운영하는 정치인들은 그렇게 사고해서는 안되는 거임
더웃긴건 그만큼의 재량도 안줌 이괄의 난 떄문에 호란으로 개박살 나고 그 난만 아니었어도 삼전도의 굴욕 또한 없었을거고 이괄의 난도 사실 조정 중신들의 공 나눠 먹기에서 배척 당해서 난거니깐 조선이라는 나라 참 대단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워서 수양이 그러면 안됐어. 얘만 준동만 안했어도 역사가 바뀌었을거야. 진짜
유럽이 고만고만한 나라들이 많아서 전쟁이 잦았죠. 유럽에 비하면 한반도 국가들은 전쟁이 없는 편이 맞습니다. 유럽 각국들의 경쟁 때문에 빠른 성장이 가능해져서 고도화된 문명으로 유럽 국가들이 세계에 식민지들을 건설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현재 한국 주변에 만만한 국가가 하나도 없는 현재 상황이 우리 국민들을 강인하게 성장시키는 좋은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건 대부분 국가들이 마찬가지라서... 그나마 유럽은 이웃국랑 역사 교과서를 공동 집필하려는 노력이라도 하면서 객관적으로 보려하지만 대부분 나라의 국사교육들은 대중들에게 특정한 공적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왜곡하는 경향이 있음 결국 역사에 관심 많은 개개인들이 걸러 듣고 학계의 지식이랑 교차 검증하면서 알아보는게 현재로서는 옳은 방법일듯
한국사 필수, 세계사 선택은 우물 안 개구리가 되게 만드는 듯. 세계사적 안목을 가진 사람들은 한국이 침략 가장 많이 당했다는 미친 소리 안 하지. 유럽까지 갈 필요도 없이 중원의 한족사를 보면 만주•한반도는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지역임을 알 수 있음. 한국사만 보다 보면 침략 많이 당한 것도 국뽕이 되면서 왜곡하게 된다니까.
@@dri13829 지리적으로는 그렇지만 한국은 고려시대부터는 중국과 일본에게 조공을 꾸준히 바쳐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평화를 유지했기 때문에 오히려 유럽의 왠만한 국가들보다도 침략당한 횟수가 훨씬 더 적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쉽게 말해서 주변국들에게 외교적으로 복종을 한 것이죠 ㅋㅋㅋㅋㅋㅋ
군인을 무시하고 전문군인육성에 소홀한것은 오늘날의 대한민국도 하등 다를바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직업군인들 전역율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물론 열악한 처우가 원인이죠. 뭐 당직수당을 만원만 달랑준다라거나 훈련나가서 식사를 하는데 자기돈을 써야 한다거나 하는등등 도무지 상식없는 이따위 처우에 누가 직업군인생활을 하려고 할까요?
@@답글달아도안읽음 당장 중국만해도 이민족의 역사라 할만큼 수 없는 분열과 침략, 전쟁으로 점철된 역사고, 일본은 섬안에서 지들끼리 수 백년간 전쟁을 해왔음 유럽은 소국들이 하도 많아서 서로 끊임없이 싸웠는데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삼국이 통일된 이후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는 역사에서 왕조들으 수명이 굉장히 긴편에 외부적으로든 내부적으로든 분쟁이 적고 굉장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왔음.
조회수 5천만이 나왔으면 합니다. 정말 정말 듣고 싶은 이야기 였고. 하고 싶은 이야기 였습니다. 침략, 한에 대에 이야기 들을 때 마다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그렇다고 이야기 하니 이상해라고 말하기도 겁이 나고. 아는 것이 적다 보니 명쾌히 설명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이야기 하는 분은 처음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토전사 팬입니다. 10회독은 한 거 같아요
정작 한국인들은 이런 영상에 관심없어요. 중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가 침략해서 무찔러낸 역사만 집중하고, 그걸 통쾌하다며 영화화하는 데에만 관심있죠. 정작 중요한건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랜 기간 안정적인 상태로 인한 문제들인건데, 한국인들의 역사관은 아직까지도 민족이 가진 피해의식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국군은 사실 처음에 단추를 잘못꿰었음. 군부독재를 통해서 군에 대한 인식은 군이 스스로 부숴버렸음. 그 이후로는 전쟁 중인 국가라 많은 군을 유지해야하니 다른 국가에 비해 개개인에 대한 복지나 임금은 낮을 수 밖에 없고. 출생율이 감소하면서(그 이유에 대해선 여기서 이야기 하지 않겠음)줄어든 인적 자원에 맞춰 정예화 기계화 자동화를 이뤄야하는데 그동안 사람을 갈아넣으니까 되던데?라는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지 못하니까 입대하면 안되는 사람까지 끌고가잖아. 인식은 군이 나쁘게 만들었고, 그 이후로는 똥별들이 자기 보신을 위해서 변화나 개혁 없이 관성적인 행동만 반복해서 지금 이꼬라지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높으신 분들은 굳이 군에 대한 인식을 바꿀 필요성도 못느끼겠죠. 군 인식이 나쁘면 나쁠 수록 권력에 충성할테니까요. 이전처럼 군사정변을 일으키지도 못할거 아니까 ㅋㅋ
많은 한국인들이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늘 어렸을 때부터 중국, 일본 등 외부세력에 의해서 침략당했던 역사만 배우다보니, 은연 중에 한국인들 사이에는 역사교육으로 인한 피해의식이 잠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때는 교수님 말씀처럼 한반도는 굉장히 안정적인 역사를 가진 나라고, 그런 안정적인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생긴 보수적인 민족성이 더 문제인 것인데 말이죠. 지금이라도 우리 후대를 위해선 민족의 피해의식만 일깨워주는 침략당한 국가로서의 역사가 아닌 세계사와 한국사의 관련성에 초점을 맞춘 정상적인 역사교육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한국 역사가 꼬인이유는 성리학을 받아들였기 때문임. 성리학은 근본오류가 있는 사상임.(인간의 본능에 어긋나는 명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짐. 마치 공산주의와 같음. 내용은 그럴싸한데 실행해보니 인간사회에서 부작용이 극대화되어 유토피아는 커녕 디스토피아로 구현됨) 능력없는 자라도 천자라면 언제나 추종해야 하고 남자우위에 여자가 있고..이런 절대 자연의 질서와 부합하지 않는 도그마를 도덕이라고 강요하고 거부하면 입을 막아버리는 부조리한 유사 철학에 올인했기 때문임.어떤 명제라도 항상 그 명제의 진실성을 테스트 해봐야 하고 (소크라테스도 진실이란 beyond reasonable doubt 즉 합리적 의심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논제이고 그것이 현재의 영미법 법정에서 증명기준임 ) 그럴려면 표현의 자유를 절대 침해해서는 안됌. 그러니 한국에서 누구의 입을 막으려고 하고 공론화하려는것 막고 이런넘들은 자유주의를 망치는 도그마를 주입하는 넘이므로 이들을 경계해야함. 한국사에서 배워야 할 것은 그것임.
현재 한국은 유교사상 단점만 남았음. 나르시시스트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다고함.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가 유교 문화 때문이라는 얘기가 많음. 물질적 충성도에 따라 비정상적인 자식 차별 편애. 물질 돈이 최고라는 사회가 되버림. 행복이 돈이라는 가치관이 강해지고 이걸 실현 시키려면 거짓말 가스라이팅을 해야해서 나르시시스트가 병적이 되버리고 착취적인 관계가 뿌리가 박혀버림. 배우자가 퐁퐁남인 경우 계곡 사건 이은해, 박수홍 가족, 장윤정 가족, 심형탁 가족, 박새리 가족 유교적 나르시시스트 문제들임. 나르시시스트가 왜 사회문제냐면 남녀갈등. 저출산 비혼하고 연관되기 때문임.
@@저는기어다닐거에요 한국이 나르시시스트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유가 유교 문화의 단점만 강하게 남은 한국 사회 원인이 있다고 정신과 의사가 말했는데 저는 완전히 동의 합니다 일본이 나르시스스트가 한국에 비하면 거의 없는 이유가 부모로 부터 정신적 물질적 빨리 독립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한국은 부모가 나르면 어릴때부터 순종 가스라이팅을 하게 됩니다 이게 단점만 남은 유교죠. 이게 대물림 되어서 사람을 정신적 물질적 착취하는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한국에만 있는 퐁퐁남 계곡 이은해 박수홍 장윤정 심형탁 박새리 다 나르시시스트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남녀갈등 결혼 안하는 문제 다 연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