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중국 후난성의 작은 마을에서 구이저우성의 큰 도시로 70kg이나 되는 야채와 과일을 팔러가는 농민들이 있습니다 여행으로 가보기 쉽지 않은 로컬 여행을 함께 가보실까요? (촬영한 날 목 상태가 가서 나레이션 일부 넣어봤어요) 감사합니다! ------------------------BGM------------------------ • Jahzzar - Going to #중국여행 #중국어 #구이저우
저는 중국인인데 많은 시청자들이 중국인들이 친절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 청년의 좋은 인품을 갖고 있다면 아시아인을 싫어하는 나라를 제외하고는 어느 나라의 사람들도 당신을 환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청년은 마음이 따뜻하고 예의바르며, 대화를 시작하는 데에도 수줍어하지 않고 매우 친절합니다.
@@user-k06gh7fp9z 제가 이찰라라고 하시는 유트부님이랑 헷갈렸어요😂근데 자유의 맛 이 분도 중국어 잘 하세요,저는 연변 연길 조선족이예요.중국 탠징 삼성전자에서 몇년간 통역으로 근무했구요 지금은 스페인에서 살고있는데 곁에 한국 분들이많으세요 한국 교회도 있구요.
첫 영상이 5개월밖에 안 됐는데 구독자가 이렇게 많은 건가요? 저는 중국어에 관심이 있어 보게 됐는데, 중국어를 현지인처럼 잘하시는게 엄청 부럽네요. 중국사람들도 생각보다 친절해서 중국에 대한 마음이 많이 바뀌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MyFaceTime 저런시골은 한국도 빈집많고 1년만 일하면 구입할수있는 빈집많음. 한국도 저분들처럼 시골의 삶에 만족할꺼면 선택적으로 얼마든지 저렇게 살아갈수있음. 거기에 만족 안해서 도시로 나와서 다른 삶을 사는거지. 다른 삶을 살아가고있는 입장에서 시골의 삶을보니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지만 표정에서 여유는 느껴지게 보인다는거다. 말 뜻을 이해를 못하냐?
예전에 상해와 장춘을 몇번 가본적은 있었는데 중국은 중국어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갈때마다 깨달아서 중국을 개인적으로 여행할 생각을 1도 못했었는데 덕분에 너무 편하게 중국 시골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목소리 좋으시고 마인드도 훌륭하신거 같아요.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
신기하게도 한국의 80~90년대 지방의 역 모습을 그대로 갖고 있네요. 학창시절 집 근처에 완행열차 역이 있었는데 인근 시골에 사시는 어른들이 비둘기호였나. 내부 시설이 나무로 되어 있었고 새벽마다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져와 판매하셨거든요. 신선하니까 역으로 농산물 구매하러 오시는 자영업자도 많았죠. 비슷한 시기에 아마 화개장터 인근 역으로 기억하는데 새벽이면 거기도 완행열차타고 역 앞에서 농산물 파시는 노인들이 많았고 그 옆에서 제첩국을 파셨던 기억납니다. 이런 장면 정말 오랫만에 보게 됐네요.
@@zzdfranky1616 그걸 빈부격차라고 한다. 거대한 인구를 먹여 살릴수 없으니 호구(戶口)제도라는 사실적으로 인도의 카스트제도나 유럽의 봉건제처럼 차별을 제공하는 것이다. 같은 연금.복지.의료.사회.경제적수단을 평등하게 제공한다면 눈부신 개발도시가 계속 될수 있습니까?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자유맛님 엄청 기다렸어요!!!! EBS 세계테마기행 팀은 좀 많이 긴장해야 겠네요. 따뜻한 내용과 부드러운 나레이션 진짜 최고에요. 재밌게 잘 봤고 다음편 ‘장수비결’은 뭘까 또 생각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구독자수 10만 되면 뭐 하실지 얼른 공약 생각해 두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