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볼락이 통영에서 맛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볼락 구이부터 매운탕까지~ | “내사랑 뽈래기 통영 볼락” (KBS 150416 방송) 

최불암 아저씨 목소리들으면 평안하고 정스러워 자주들어요

통영 사람으로서 지나칠수 없는 영상이네요. 일단 저 역시도 제일 좋아하는 생선이 볼락입니다. 주로 만들어 먹는 볼락 요리는 찜입니다. 만들기 간편한 볼락찜은 먹어보면 기름이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정말 적당한 볼락의 맛을 섬세하게 알수 있습니다. 또다른 볼락 추천요리는 볼락 매운탕으로 그 어떤 생선 매운탕과도 비교가 안되는 맛입니다. 볼락 무 김치는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데 마치 잘 만든 가자미 식해와 비슷합니다. 볼락은 뼈가 아주 쎄서 목에 가시 걸린게 여러번인데 볼락 무김치는 뼈를 느낄수가 없어 아주 신기하죠. 볼락의 시세는 1kg에 7~9미가 2~2.5만원 정도 합니다. 1kg에 5~7미는 3만원정도 입니다. 진짜 큰 볼락은 1kg에 3~4미도 있긴한데 보기는 힘들죠. 가격은 3~4만원 정도 하는데 자연산이라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볼락 양식도 있긴 한데 볼락이 빨리 자라는 생선이 아니라 크게 키우지는 않더라구요. 그외에도 잡은 볼락을 양식하였다 판매하는 축양 볼락도 있는데 이건 1kg에 3~5미 정도로 크게 키워 나오더군요. 늘 나오는건 아니고 볼락 가격이 오르는 설 명절 전에나 나옵니다. 통영에서 볼락을 좀 싸게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큰 수조에 양식 생선들을 받아다가 업자들한테 판매하는 도매상들이 많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 사는거죠. 손질은 해주지 않지만 크기와 시기에 따라 1Kg에 1.5~2.5만원에 살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생선들을 판매하는데 시장보다 많이 쌉니다.

28:20 볼락 세꼬시라니 소주세병각

남편이 끓여 준 볼락 미역국으로 산후조리 잘했다는 말씀에 참 훈훈함을 느낍니다.❤

최불암 아재 한 번 뵈었었는데 참.. 친근하고 정말.. 뭐라해야하나.. 국민 아버지.. 국민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라 악수하고 좋은 먹거리에 술 한잔 대접하고 싶은 풍채시고.. 싸인도 받았는데 가보입니다 ㅎㅎ

지금 몇년동안 계속 한국인의 밥상을 연속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불암 선생님의독특한 목소리가 프로그램을 한층더 흥미롭게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오래오래 진행 해주세요. 많이 배우고 또 깨닭으며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볼락 배 타시는 아버지가 계신 아드님 손자,손녀님...어머어마한 축복입니다. 로또 1등 부럽지 않는 축복입니다. 부럽습니다 정말로....

최불암 선생님의 마지막 말씀이 확 와닿네요, 맛으로 추억하는,,, 지금은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너무 많은데, 그리워지네요

볼락구이. 대박. 부럽습니다

캬 볼락!!!!🤗

너무 정겹고 보기 좋네요 볼락 정말 맛나 보입니다

힐링 영상이다..진짜... 부럽기도 한 삶.

캬! 볼락 매운탕이나 무침회 등 입에 침고이네요

아... 저 마늘잎 무침하고 된장찌개에 밥비벼 먹으면 진짜 지리는데....

19:49 화면너머까지 쾌감이 전해지네요.

두분 할머님들 현시간에도 저렇게 우애좋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크~작년에 통영 여행 가서 회도 먹고, 먹는 여행 즐겼는데, 또 가고 싶네요

벌써 침고이네...ㄷㄷ

할머님 두분,건강하세요.. 한글은 몰라도 노래로 배우셨다는 말씀에 울컥했어요.

뽈락 구이 진짜 눈물나게 맛있음

좋은방송입니다 고행생각에 눈시울이 나네요

뽈레기 낚시하면 재밌어요 구이로 회로 먹어봤는데 미역국이라 해봐야겠어요

마지막 할머님두분... 우정❤ 왜 눈물이나는지... 건강하세요~

볼락 정말 맛있는데 어릴적 먹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20년전쯤인가? 거제도에서 30cm가까운 큰 볼락을 회로 먹어본적이 있는데 머리털나고 먹어본 회중에서 가장 맛있었음.

흰살 생선으로 미역국 끓이면 맛납니다. 바닷가 사람들은 다들 알지만, 올라와서 사니 그 맛이 그립군요.

무뚝뚝한 경사도 남자 매일 먹는 맛이지만 오늘 더 맛있다라는 말이 참 아들이 모처럼 와서 같이 먹으니 저 한마디에 아들사랑을 본거같네요

3:19 아저씨 참말로 맛깔나게 말씀하시네~

맛나겠어요

07:50 아버지의마음... 통영에는 기업이 많이없어서 젊은이들이 대부분 타지에 자리를 잡고 가정을 이루어 생활을 하다보니 모처럼 온 아들이 반가우신가보네요ㅎㅎㅎ저희 아버지도 제가 어릴 땐 이런말씀을 자주안하셨는데 요새들어 이런말씀을 자주하시더라구요ㅜㅜㅜ 간만에 고향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최불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무병장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ㅠㅠ 내고향통영 뽈락김치 네최애김치

코로나시국 좋아지면 볼락먹으러 가고싶네요ㅎ

최불암 선생님 오랜 만에 뵙니다 맛나게 드세요 건강 하세요❤

어우 ,살살 부드러운 볼락회덮밥에 무만넣고 소금간한 맑은탕! 어우! 와 그리고 곰삭은 볼락 김치와 볼락젓갈!!!

Amo a ese señor es tremendo actor coreano lo mejor de corea

캬~ 볼락 땡기네요👍👍🤩🤩

통영가서 볼락 매운탕 먹어보니 비린내도 안나고 진짜 담백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ㅡ볼락구이에 친구들과 소주한잔 갈기고 싶네요.

할머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통영은 우리나라 보물이다

우리 동네에서 삼십분 걸어가면바다가 있어서 바다음식 많이 먹었는데

생활낚시로도 흔히 잡히는 고기라 잡어같지만 존맛고기임

대단하십니다. ㅡ 손 진 하 ㅡ❤

아들 군입대 때문에 통영 놀러갔다 왔는데 모든 음식에 생선구이가 나오는 ㅋㅋ 볼락구이 볼락매운탕 다맛있어요

유채달래 겉절이 진짜 으 침고이네

시각에 군침 말이죠!

아~~볼락김치+볼락 젖갈 참!!맛있겠내요!! 가자미식해같을까나??

볼락회맛있겠다.

아 울엄마가 해주시던 볼락조림 먹고싶다ㅡㅜ 살짝 말려가지고 양념장에 조려서 ㅡㅜ 우오아아아

뽈락 ....20강때 소준잔 보다 조금더큰 쫄깃하고 아득하니 너무 맛있었건 기억이 나네요 ~ 그것도 설악산에서~~~~~

볼락낚시좀 다녀야겠네요!!😆😆🤤

10:43 ㅋㅋㅋㅋㅋㅋㅋㅋ아가 억수로 기엽네여ㅋㅋㅋㅋㅋㅋ

지금시간 밤 9시 40분 볼락젓갈이 너무너무 먹음직스러워 마누라 몰래 주방으로 갑니다^^👤💭

새벽에 이거 보는게 일과가 됨....................

뽈락구이,,,빨간고기,,,구이가 진짜맛있지

우리 어머님 여쭤 보니 본인은 소고기 미역국이 좋은데 그시절 소고기가 어디 있나 최선의 선택이 생선이셧다고 .... 어머님 생신때 소고기 사드리려면 기겁 하셔서 그냥 집에 사서 갑니다 궈도 먹고 삶아도 먹고 끓여도 먹고 ....감사 합니다

20:05 아조씨 벌써 입맛다시네...

볼락이 양식도 안되고 성어크기도 작고 어업의 주어종도 아니고 시장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생선이죠. 경남에서 많이 먹지만 회 맛은 어떤 어종에 비해서도 떨어지지 않는 쫄깃함이 있습죠 ㅋㅋ

😊

볼락.,.맛있겟다 아니 근데 가족이 다 닮으셨네

저 나이에 한참 사랑받고 어리광 피워야 할 때인데 일찌감치 철이 들었네요 모두가 어려운 형편에 한편으로 이해는 되지만 맘이 짠 하네요 소녀의 꿈이 꼭 이루어지겠죠~ 백수님 항상 홧팅하세요~~

으아 되게 맛있어보여 무슨맛일까

와..

한국인에 밥상 대한민국 어디서나 통함이죠? 전원 일기 최고봉?

볼락 등따기해서 반건조 후 기름 넉넉하게 둘러서 튀기듯이 구워서 대가리까지 다 씹어먹으면.... 최고임

아는분이 나왔..볼락낚시 어르신 아드님~ 반갑네요ㅎㅎ

군침도네요

볼락은 어디서든 맛있습니다 ㅎ

그볼락이 진짜 통영볼락입니꺼? ㅋㅋㅋ

내년 9월에 남쪽바다 여행갈려고 합니다 통영에 들리면 어딜가야 볼락맛을 볼수있을까요???

통영은 먹을께 참 많아요 볼락 소금구이 예전에 먹어봤는데 너무 단백하고 맛있었어요 먹고싶네요

저 시골집 할머니의 집밥 ...모든게 그립네요...

후 내 나이 29 한국인의 밥상으로 출근하고 퇴근한다

귀한것이 서울까지 어떡게 가요 이 귀함에 맛이 드시러 직접오세요

와우

3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먹어봐야 함... 이 영상의 주제는 볼락이 아니라 유채였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통영사투리가 확실히 억양이 세긴세네ㅋㅋㅋㅋㅋ살면서도 몰랐는데 유튜브로보니까 완전 경상도 그 자체네ㅋㅋㅋ

군침 돌음이죠 먹어보지는 못 했어도요

구이가 참 맛났던 볼락!!!

출산율 감소하니 저 아이들이 참 귀하게 보이네요 :)

28:22 와 미쳤다 진짜

최불암선생 노익장 대단하심.

금양체질 이 좋아요 팔체질 파동침 에서.

마지막 어머님 글을못배워서 한이댓다는말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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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수석 모으신거보니까 아마 수석동호회에서 우리 아버지랑 아시는 사이이실듯 하네요

겨울초, 우리 지방에선 삼동추라고 부르는데...

것절이 저도 참좋아하죠 양념에 참맛이라~

방어에 구수함 ㅎㅎ 전 무슨 방어이예요?

십년전쯤? 여름에 통영쪽휴가가서.. 볼락구이먹었는데 마싰더라ㅎㅎ 비린내도안나고꼬숩.. 많이비쌌음ㅜㅜ 십년전에 4만원이던가?ㅋㅋ 2마리ㅋ 요샌얼만가?

쌈이란 다들 좋아함 어디서나 간편함에 식탁 된장이듣 머듣

뭘 넣는다는 발음은 최불암 선생님이 제일 좋음 식은 밥을 넣어~~ 뭐든 최불암 선생님이 넣는다고 발음 하면 제일 좋음

제가 이영상으로 김치에 궁합이 뽈낙이래요

넣으면 나오는게 볼락인데... 루어에도 물고... 새우는 너무 아까운 미끼인데...

요즘 나라 같지 않는 나라에 살면서 3대 행복전도사 이금희 최불암 김영철

선장님이 낚시가 않되니 양식장옆으로 배 멈춤에 서비스 이것이 회사동료들과 단 하루 가자미 낚시

어머니도 일찍여의셨다면서 저많은 음식을 어떻게 다 배우고 익혔을까. 저런 요리법들이 사라지지않게 오래도록 보존돼었음 좋겠다.

볼락과 불볼락은 정말 먹고 싶다. 남해안 가서 살아야 겠지?

먹뽈래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