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무심코하는 행동을 보고 충격받은 미국인 

대중교통에서 내앞에 서있는사람이 나를 노려본다면 내가 방심한사이에 뭘 훔쳐가려는게 X 이자식 언제 내리지 이자리 앉고싶은데 O 이거 백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미국에 여행갔을 때 앞에 가던 여성분이 지갑을 떨어뜨리고 가시길래 주워드린적 있는데 정말 엄청 부담스러울 정도로 고마워했던 게 생각나네용

뒷주머니에 넣어둬도 사람이 가져 가진 않는데 지발로 기어나가는게 문제...아님 내 궁디살이 밀어냈던지...

이 양반 최고~ 연출이나 대본으로 가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다 텐션까지 엄청 남. (개인적으론 지나친 하이텐션 안 좋아하지만 이분은 걍 진심인게 보여서 전혀 거슬리지 않음.) 게다가 한국어 실력이 일주일마다 느는 게 보임. 아유... 진짜 똑똑한 인싸.

외국인들이 한국의 안전에 대해서 얘기할때마다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술....마시고 무방비인 건. 한국에서도 위험하죠~ 여러 측면으루다. 실제 살해당한 사건도 재작년에 있었꼬. 술은!!! 지 몸 지 정신 지가 챙길 수 있는 정도로만~!! 마시는게 좋은겨

한국 사람도 잠자다가 몇 정거장 건너뛸 때도 있어요 그리고 깊이 잠든게 아니라 설잠 자는 거예요

그 어색함이나 끼를 들추는게 어렵다고 느낄 수 있죠 저도 노래방 가는걸 무서워한 사람이었는데 하도 친구들이랑 자주 가서 시달리고 흑역사도 만들고 그러다보니까 뻔뻔해지더라구요 실력이 ㅋㅋ 나중엔 제가 더 조르게 됐음

잃어버린 폰도 되돌아 오는데.. 뒷주머니 폰쯤이야.. 예전에 2년 약정폰을 4년 넘게 쓴적이 있어서 바꾸려고 하고 있었는데, 그때 잃어버리면 되돌아오고.. 또 잃어버리면 되돌아오고.. 낡아서 갑어치가 없어서 더 되돌아오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내가 찾으러 간다고 해도 굳이 중간에서 보자하길래, 사례를 기대하시고 중간에서 보자는 거라면 그러시지 말라고 낡아서 바꿀꺼라고 하니, 중간지점이 그분의 목적지라고..;;;; 한국사람은 타인의 물건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앉은 자리에 관심이 있는 것이다. 카페 뿐만이 아니다. 교통수단에서도 그러하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잠자는건 일단 언제쯤 내려야할지 예측을 하고 잡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때쯤 깨어있으면 도착하겠구나~~하고 일어나는거죠 ㅋㅋ

술취해서 길에있는분 경찰에부탁해서 도와드리거나 바쁠땐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기분이 드는경우는 많겠다지만, 훔친다니 말도안된다...

왠만하면 일어나긴하는데 진짜 피곤해서 못일어날거같은 알람맞춰놓고자는 편이네요 근데 한번도 알람울릴때 일어난적 없네요 알람걱정돼서 미리 일어나는편이라...

2년전에 뒷주머니에 지갑 넣어뒀다가 털릴뻔한적있었는데요..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고 문열리자 지갑을 낚아채서 도망가다가 먼저 내리신 할머니와 부딧히는 바람에 넘어져서 제가 붙잡아서 경찰에 넘겼는데요 베트남에서온 불법 체류자였더군요 한국에서도 이젠 안전하지 않을듯싶네요..

빈자리에 사람이 없는데 짐이 있을때 외국인:아싸 한국인:아놔

한국분들은 정말 정이 많아서 좋아요!! 밤길도 정말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한국 좋아서 한국어로 영상올려요 ✨ 빨리 한국 가고싶어요 ㅠㅠㅠㅠ

미국등 서구사회는 도둑질에 대해 비난을 안하더라고.. 기본적으로 원시시대부터 타인의 것을 강탈하면서 살아온 민족들이라서 그런가 훔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다들 차라리 훔침을 안 당할려고 힘을 기른다거나 무기를 이용해서 방어를 하면 했지..또 그걸 숭배하고 총으로 쏴서 죽여서라도 자기 재산을 지켰다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도둑질 하는 일에 대해 막 나쁘게 생각안하더만..무슨 짓을 해서라도 스스로 힘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관용적인 것 같아..그래서 전과자들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안쓰고 그럴수 있다라는 생각들도 있는 것 같고.. 농경사회와는 다른 관념이 있어.. 협동 해야만 먹고 살수 있는 농경사회에서 남의 것을 훔친다는 것은 그 공동체에서 쫒겨나서 죽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고 훔칠 필요없이 차라리 달라고 한다거나 빌리면 되는 것이 공동체 사회니까..

휴대폰이 없어지면... 다른나라 사람 : 내 휴대폰 누가 훔쳐갔어... / 한국 사람 : 나 휴대폰 잃어버렸어... 물건이 없어지면 한국인들은 누가 훔쳐갔다기보다는 잃어버렸다고 말하는 이유가... 도난 당하는 일들을 잘 안 겪어봐서 그런 듯. 만약 누가 진짜로 훔쳐갔다 해도... 증거가 없는 이상 대놓고 훔쳐갔다고 말하지 않죠. 누가 가져갔다고 말하지. 착한 한국인들이 많아서 한국은 안전하다고 생각함.ㅋㅋㅋ

1990대 초반(?) 중반(?)즈음에 고양시가 완성단계에 동서로 나뉘어지는 지점이 밤 늦으면 으쓱한 곳 같은 지역이 있었는데 난 전역한 이후 운동하며 관리해도 배가 나오던때에 직장을 그만 둔 시점이라 노가다하며 한달인가 두달하고 단련된 몸을 갖추고 집으로 갈 때 옻은 바이크에 묶고 책 가방을 짊어지고 돌아갈때 어려 보이는 여학생이 컴컴한 곳에서 청년들과 남자들에게 섞여 있어서 도저히 지나치지 못해서 가서 왜 이시간에 여기 있니? 물어보니 학원 끝나고 지하철 탔다가 졸아서 한코스 더 왔는데 집이 저쪽이라며 가리키는데 남쪽 끝 도로 옆이라서 뒤에 타라 데려다 줄께 했죠 내 책가방은 앞으로 매고 태우니 꼭 끼여서 힘들지만 너무 위험한곳이다 싶어 집 아파트까지 살살 갔죠 아파트 현관 쯤에 대고 학생이 내린 후 아빠는 너 찾느라 애가 탈거야 할머님도 애가 타실거고 들어가며 인사드리고 아버님께 연락부터 드리고 다음부터 누가 바이크 태워 집까지 바래다 준다면 타지 말고 차라리 학원까지 태우러 오시라해라~어떡게 키운 자식인데 잃어 버리면 전부 돌아 버리신다! 알았니?? 하니... 네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하며 뛰어 가데요 거의 윗층이라는데 내 머리속에는 당황하며 찾는 아빠의 모습만 그려지고 밤이라서 나를 대학생같아서 믿고 탄것 같은데 씩씩하게 뛰어 가는걸 보니 우리나라 여성은 어려도 참~용감해 라는 생각이 들었죠~ 공부 잘하는 모범생같은 여학생 같았는데 걱정하는 부모님들만 생각나데요 벌써 수십년 지난 일인데 생각나네요

한국 사람은 남의 물건 가져가 사용하거나 해보면 본인에게 맞지 않아서 안 훔쳐갑니다. ㅡㅋ 훔치는걸 보고있는 눈은 한순간 경찰로 변하는게 한국임.

대중교통에서 자는건 보통 너무 피곤해서 눈을 감고있는거죠... 깊은 잠 들면 깼을때 진짜 당황스럽고 여기가 어디지 하면서 허둥지둥하게돼요ㅠ 치안이 안전한건 그렇다고 해도 대중교통에서 졸고있는사람들을 보면 사람들이 다들 너무 피곤하게 살아가고 있는거같아서 씁쓸한 마음도 있어요

한국에도 "아리랑치기"라는 소매치기가 존재합니다. 술취해서 길거리에서 누워있으면, 부축해주는 척하면서 지갑열어 현금을 꺼내가는 소매치기가 있습니다. 전에는 가끔 신문에 나더니 요즈음은 안 나오는군요!

한국에도 강도 강간 살인 다 일어납니다...외국분들 너무큰 환상은 위험합니다...

치안 좋은건 인정. 안전에 대해서는 신경 잘 안씀. 소화전 앞 주차, 물건 두기. 화재경보 울려도 신경 안씀.

씩씩한 태권소녀 맥사라가 까불이가 되었네. 귀여워요. 미국에서 주의해야 할 것 알려주어 감사해요. 한국사람들, 내 것 챙기기도 힘든데 남의 것 훔쳐가는 것이 귀찮기도 하지요. 1960년대 까지만 해도 영등포역(다른데도 마찬가지) 담벼락엔 쓰리군이 버린 지갑이 수두룩 했답니다.

다른나라가 이상한거 아닌가~ 왜 그렇게 남의물건을 훔쳐가려고 하는건지. 나라가 알고도 다 묵인하는듯한 느낌마저든다. 우리나라의 안전이 부러우면 다른나라들도 좀 그렇게 될수 있도록 노력좀 하였음~ 맨날 부럽다고 말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평생 변할수가 없다.

맥사라 님 영상 잼나게 봤습니다. 행복한 한국생활 되세요

몇년전에 버스안에서 지갑 흘렸는데.. 누가 주워갔어요.. 경찰서 신고하고 CCTV 확인해서 주워간 년 잡았습니다.. 다 잡혀요.. 내 물건 아니면, 아예 쳐다도 보지 맙시다.. ^^

맥사라님 보면 볼수록 매력있어요ㆍ 외쿡인 같다는 생각보다 한국인 같음~~ 글구 사실 삼면이 바다인 좁은 나라에서는 튈곳도 읍지 않것습니꺼ㆍ~~ㅋ

맥사라님... 한국말 너무 잘 하시고 예쁘고 귀엽네요... 한국에서 좋은 경험, 좋은 사람, 좋은 음식, 좋은 곳... 좋은 것 많이 많이 경험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매력적이고 나이스한 맥사라씨, 한국을 좋아해주어 감사합니다! 한국문화도 여러 단점도 있으나 서로 다른 문화를 알아가며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면 볼수록 이 아가씨 한국에 완벽히 적응했네요. 그냥 한국인입니다..

뒷 주머니에 폰 뿐 아니라 지갑을 넣는 게 습관이 된 분 많은데 문제는 외국 여행 갔을때 습과관적으로 저기에 찔러 넣었다가 소매치기 당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는 것 파리 지하철 오페라 역에서 내 눈앞에서 아는 지인 거 빼가는데 정말 전광 석화더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쁘시고 한국말도 잘하시 네요.한국으로 시집오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버스에서 두번주워 주인찿아주니 저도 분실때마다 누군가 찿아주었답니다 전계속 분실폰 찿아줄꺼예요 애타는주인을 위해

오늘도 재미있게들었어요^^

하이 맥사라. 한국말엄청잘하네요. 얼굴도이쁘고 아무튼 화이팅.

흐흐흐 미국사는교포로서 참으로 뿌듯! 🇰🇷👍 저도 Washington DC 근처에 살고있지만, 조금만 나가면 총알이 핑핑 머리위로 날라다니는것은 보통! 숨어있는 무장경찰도 가끔보고... ㅋㅋㅋ 하옇튼 목숨 내놓고 다니는 미국길! 또 어디서 걸어다녀?! 어림없지!

감사합니다아아~~~~ 너무 정겹게 말씀하십니다.

잠자다신기하게일어나는내리는거 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점점 이뻐지시네.. 어휘력도 어마어마하게 느셨네요.. ~함에도 불구하고...와우..ㅎ

저도 2번째 처럼 버스에서 잘때 딱 제가 내리기 전에 일어나는데 제가 저한테 놀랍니다ㅋㅋㅋ

지하철에서 출근시간에 자는건 완전히 수면으로 빠지는게아니에요 ㅎ 진짜 깊게 잔다면 종점까지 가는경우도 있구요 ㅎㅎ

최고 멕스 넌 한국인이다 사랑한다 ㅎ

얼굴도 예쁘고 말도 재미있게 잘하네요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참 정겨운 호칭이죠...요즘은 좀처럼 듣기 힘든... 요즘은 우리 아빠,우리 엄마가 대세....^^

언어 구사력은 완벽 하지 않으신데 사실 사실 하는거 보면 그냥 한국인이시네요 ㅎㅎ 저는 전주 옆 군산에 살고 있습니다 얼굴에 광채가 나시네요 멋져용~

미국만그런게아니라 전세계다 위험함ㅜ

뒷주머니에 폰 넣는건 엄마 새거 사줘란 뜻입니다.

습관되서 언제자든 내리기 한두정거장전에 깹니다. ㅋㅋ

응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멕사라씨는 점점더 이뻐지시네요 ^^

미국살벌하네요 어~~~빨강머리앤이네요.참빨강머리앤만화 제미있게봤습니다 빨강머리좋아해요

단어 선택두 많이 느셨네요. 한국 좋아해주셔서 고마울 따름~

반갑습니다아아~~~손 흔들며..이제 커다란 리액션도 한국화된 맥사라. ㅋ

지하철에서 마지막 안내멘트 나올때만 귀를 쫑끗하지요. This stop is Sinseol -dong,, The exit doors for this stop are on your Left,,

사실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군요 ㅋㅋㅋㅋ 한국인도 그런분들이 있죠

우리나라 말 너무 잘 하시고~~ 이 영상에서 엄청 예쁘세요~~^^

노래방은 ㅎ 사실 워낙 노래하고 술먹고 춤추는거 좋아해서 이렇게 많이 생긴듯. 우리집만해도 4살조카 방구들 스테이지위에 세워두고 온가족 둘러앉아 박수치며 한곡해보자 분위기 ㅋ 이건 나어렸을때도 마찬가지 ㅎ 아직도 생생하다 생생해~어이구 잘한다 아이쿠 잘해 ㅋㅋㅋ

맥사라는 늘 최고최고!!!

감사합니다,

이겅 사라사라 울맥사라..... 덕분에 오늘도 많이...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저렇게 말을 잘해? 예뻐 죽겠네.

70 할배인데 맥사라양 하고 노래방 한번 가고싶다 글고 명랑 발랄 청순 화사 미모 가 아주 좋코 이쁘다

얼굴이 참 시원하게 생겼어요 보는 눈이 시원해 지네요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ㅠㅠㅠ 체리 귀걸이도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움 ㅍㅠㅠ

남의물건에 탐내다는것은 쪽팔려고 합니다 재활용으로 내놓은물건이 좋아도 또필요하더라도 자존심때문에 가져가지 않습니다 돈주고구입합니다

그나라 마다 다 특색의 차이가 있읍니다 오늘 영상 잘 봤구요 모르는 것도 알수 있어서 좋았 어요 재미있었습니다

잠을 자도 귀는 듣고 있어요 ..

20년전 초딩때 여의도에 살던 시절 여의도역 사거리에 점심시간 되면 직장인들 수십명이 뒷주머니에 지갑 꼽고 횡단보도에 서 있던 모습이 생각나는데 엄마가 나보고 저러면 안된다고 했는데 나도 어른이 되고 직장 다니니 그게 습관이 돼 있더라는..당시는비싼 VTR 방식일 때라 은행 같은데 외엔 CCTV도 없던 시절인데도 그랬는데 이상하게 요즘은 어디 가나 CCTV도 많지만 서울에서는 그렇게 못하겠음.. 왜 그럴까..

대중교통에서 잘때는 선잠이들어서 내려야할곳에 내릴수있어요 자면서 긴장하고있다고보시면되요

너무 안전하기에 그렇기에 한국사람들이 해외여행가면 소매치기 잘 당하는거같아요 한국에서 하던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해외에서 하다보니 빈틈이 정말 많은게 같은 한국사람인 제가봐도 느껴지더라구요 한국분들 해외여행가실때 꼭 그에관한 안전수칙 지키셔용! 소매치기 당하면 자신만고생입니다 대부분의나라에서 소매치기 신고해도 그 도둑놈들 절대못잡아용ㅠㅠ

오늘의상 넘 이쁘네요 ᆢ

우리도 아리랑치기 소매치기가 많았지만 대부분 강하게 처벌해서 그 부분은 많이 사라졌음!!

맥사라님!!!한국도요 총기소지와 도검류 소지금지 하기때문에 그렇기도하고 워낙 감시카메라도 많고 또 3면이 바다인 코딱지만한 나라여서 대부분 금방 잡혀요 그래서 섣불리 범죄를 안하는것 뿐이지 여기도 나쁜놈 많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드레스를 원피스라고 하는것보니 진짜 한국사람 다됬네요.🇰🇷

휴대폰 뒷주머니 넣는거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치안이 좋아서 지하철이고 버스고 잠자는거 정말 행복한 사람 들입니다... 그렇개 못하는 사람들은 정말 불행한 사람 입니다. 한국은 치안 1등.

노래방은 흥이 갑이죠 ㅋㅋ 잘 부를 필요 없이 미친듯이 떼창하며 방방 뛰다보면 스트레스가! 크흐

초등 교과서 목록 국어, 산수(수학), 바른생활(도덕),~인성교육 자연(생물), 음악, 미술, 과학(물상), 체육, 정도가있죠

그래도 위험 할수도 잇으니까 넘 믿지말고 조심해야돼요

말을 재미있게 하십니다

우리 남편은 한국에서 버스에 지갑을 떨어뜨려서 놓코 내려서 발을 공동 구리면 버스는 가버리고 힘들었는대 요즘은 20~30 대두 영어권이라 자세히 알려조서 찿았내 ~^ 경기도 일산에서. 자세히 아려준 학생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부산은 지하철 출발 도착 시간 나오는 어플 있어요. 미리 구간 정하고 그시간 알람 맞춰놓고 자면 되요ㅋ 환승을 하든 뭘하든 잠은 잘잡니다.

저의 경우 지하철은 도착지에 알람 울리는 어플 있고... 버스의 경우 대충 도착시간 아니까 알람을 여유 있게 맞추면 됩니다.

우린 5천년 이상 되 나란데...가무의 나라임...노래 춤 악기 다함...

타이머 맞춰놓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는 2가지죠, 1. 어차피 오래가야하니까 일정 시간만큼만 자고 눈을 뜨려고 타이머 맞춰놓은 경우 2. 내려야되는 역에 도착하기 전에 해당 역에 도착됨을 알려주는 위치 알람 앱을 맞춰놓은 경우 도착하는 시간이 칼같이 정확해서 그 알람을 듣고 일어나는 경우가 아닙니다.

아이고 외국에선 불안해서 살겠냐? 그저 우리나라가 최고구나. 대한민국이 최고야~~~

안심하면 안됩니다. 요즈음은 도시곳곳에 CCTV가 많아 옛날에 비해 사건이 많이 줄었지만 사람이 몰리는 도심권 뒷골목에는 퍽치기깡패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핸폰 늘 다시 돌어옴

맥사라 좋아요~!!! 아주 멋진 친구임!

우리나라 정말 안전한편 맞죠~ 외국인들이 나와서 한국인이 이렇다 라는식의 영상이면 많이 뿌듯해요 왜냐면 한국이 정말 안전하다라고 하는 영상들이 많으니까 그런거같아요! 근데 다른댓 보면 우리나라가 그리 안전하지 않다고 하는 댓들이 있는데 그런분들에게 우리나라 정말 안전한편이라고 알려주고 싶어요..왜냐면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들이 나온 영상을 보면 한국에 대해 말해주는데 거기서 둘정도만 예시를 들자면 외국인들이 자기네 나라에서 밤에 여자가 혼자 돌아다니는것이나 어린이들이 혼자 돌아다니는것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엄청 위험하게 보고 있대요!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당연한듯이 밤에 여자가 돌아다닌다거나 어린이가 낮,밤 상관없이 돌아다닐수 있다는것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어느정도 안전한지 알 수 있죠~ 그렇다곤 해도 아주 안전하다고는 못하니 완벽하게 위험요소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요

귀요워~~~~~요~~~~~

요즘은 gps 추적해서 잠 깨워주는 어플 있어서 걍 디비자면 돼요. 내릴 곳 2~3분 전에 지정 해놓으면 ㅇㅋ

버스지하철에서 자는건 한국사회생활이 그만큼 힘들다는것을 증명하는거죠. 근무시간이 너무 길고 사람간 관계가 피곤합니다.

좋았습니다

전 신기한건 미국인이 우리나라 말 잘한다는거 너무 잘 설명한다는거 대단해요

1) 광고에서 뒷 주머니에 지갑, 폰 넣고 다니는거 보여주었죠. 그 영향 일수도 있어요. 2) 저도 놓친적 많죠 ㅋㅋ 4) 저런. 노래를 시켰어야죠. 당황하셨겠네 ㅋㅋ

저도 그런적있어요 몇 년전에 대중교통 이용할 때 항상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면서 가는데 지금은 그나마 덜 하지만 몇 년전에는 소리를 최대한 들으면서 가는터라 음악이 신나는거면 주위소리가 잘 안들리는 상태였는데 내릴 때 지갑을 떨어뜨렸는데 모르고 내리려고 하고있는데 어떤분이 저를 톡톡 건드셔서 보니 지갑 떨어뜨렸다고 알려주시더군요 여러번 불렀는데 안들려서 툭툭 건드신듯 보였는데 여러명의 사람들이 알려주셨죠! 또 어떤 건..버스에서 버스카드를 흘려 어디있는지 발견못하고 움직이는 버스에서 계속 찾고있으니 기사분께서 신경쓰이셨는지 가다가 멈추셔서 일어나셔서 물어보시길래 말씀드리니까 다른승객분들한테 밑에 있는지 확인해봐달라고 부탁드리더군요 그래서 제 뒷자석인가 뒤뒷자석에서 발견되어 발견했었죠 그때 도와주시고 찾아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컸던 경험이였어요

그래요, 저도 외국 여러 나라에서 살아 봤는데, 안전은 한국이 최고인 듯 합니다......

여기 마이에미서 I - 95타고 Washington DC 갔었는데 한인들이 fairfax에 많이 살더군요. 물론 H mart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