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으로 생각하면 안됨. 고등학교 2년만에 졸업하는 경우도 있고, 대학교를 중학교 3학년 마치고 가는 과정도 있고 미국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걸 인정해서 다양한 루트가 있음. 능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건 맞지만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름. 가령 선행학습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배운걸 자세히 파고드는 사람이 있음.
@@seonz7734 Wrong. You say HUNGRY for knowledge, not Greed. Big difference. Greed is a Bad thing and isn't used normally the way you use it in English Language.
@@user-xm2wx3uf8h 그래서 세계를 지배하는 한국인임 아니면 일론머스크같은 사람임? 북미 생활하다보면 대학,직장에서 마주치는 유대인들 앞에서 똑똑하단 이야기 싹 드러갈껄요. 한국인들은 게으르지 않고 그냥 열심히 사는 민족임 딱 거기까지만이고. 물론 미국인들중 게으른 사람들 많지만. 한국인 민족이 딱히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당장 위에사는 북한만 봐도 같은 민족인데 제일 멍청하게 사는데?
한국인은 나서부터 평생을 자신의 분야에 최고봉에선 인간들과 비교당하며 살아감. 그게 당연한 나라가 대한민국임. 그러니 사회 분위기상 자신이 특출나다는 것을 감히 표현할 수가 없음. 난 재능이 있다 : 너보다 더 재능있는 놈 널렸다. 난 노력을 했다 : 너보다 더 노력하는 놈 널렸다. 이러는데 누가 함부로 자랑을 하겠음? 분명한 점은 한국인들이 으레 자신을 낮추는 이유는 겸손해서가 아니라, 자신없어서 눈치보는거에 가깝다는거지.
shorts로 봐서 그렇지만 이 강의의 내용은 한국인들이 서양인들에 비해 지나치게 겸손하다는 점을 말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좋게보일 수 있지만 서양 문화권에서는 자신감이 없게 보일수도 있기때문에 반드시 좋은점만은 아닙니다. 서양애들은 남들보다 조금만 잘하는 부분이 있어도 그 점들을 최대한 부각시켜 어떻게든 자기 자신을 어필을 하는 편이고 한국인들은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묵묵히 자기일만 잘 하는 편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서양권 애들은 실제 잘 모르면서도 아는척 많이하고 입으로 일하는 애들 꽤 많아요. 하지만 항상 자신감이 있죠. 실제 이런 애들이 회사내에서 크레딧도 높고 승진도 잘하는 경우도 많고 오래 살아남기도 하고.... 다른 나라는 잘 모르곘고 적어도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싶은 분이시라면 이런 문화차이를 잘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도 같음 한국인들의 내향적이고 착한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직장내에서 조용히 묵묵히 일하죠 근데 어느직장이든 꼭 말도 많고 실적보단 입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내정치질까지 꼭 이런 사람들은 라인도 잘타고 회사사정을 잘알기에 오래살아 남습니다 얍삽하다고 해야되나 남이한일도 본인이 다한것처럼 생색내는 사람들말이죠
이 수업은 동양인과 서양인의 표현법에 대한 차이를 가르치는 겁니다. 단점을 알고 능력을 키우며 겸손이 몸에 배인 동양인과 자신의 장점을 알고 그것을 더 키우는 방향으로 성장하는 서양인 그 중에서도 미국인의 특성을 보여주는 사례인 겁니다. 두 학생의 외모, 혹은 성적만을 보는 것은 이 교수님의 강의 의도가 아닙니다.
@@byungsong2819 꼭 그런건 아님. 미국사람들도 바보는 아님. Long run으로 볼 때 겸손과 조용히 업무처리 잘 하는 능력이 더 인정 받음. 한 직장에서 반짝하는 승진에는 능력어필이 좋을 수 있으나 10년 20년 후에 갑자기 어디선가 나를 찾는 연락이 오게 하는 건 겸손과 integrity임.
@@user-rl5mr1qw9m내가 듣는 넌 특별해 소리를 다른 애는 안 들었을거라 생각하는 게 문제지. 별 것 아닌 걸로도 자신감에 쩔어서 내가 제일 잘 나가 하는 게 자아도취급이라. 동서양 문화차다 뭐다 하지만 기독교가 근간인 서양문화에서도 오만은 7대 죄악에 들어가는데. 쇼팽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치지만 떠벌리지 않는 사람 앞에서 엘리제를 위하여 겨우 친다고 자기 피아노 치네 자랑하는 애들이 태반이란 걸 꼬집는 거임. 자기 객관화가 너무 떨어짐.
그렇지도 않아요 더 좋은기업 더 대기업으로 갈수록 맞다 아니다 자신감있는 발언하면 모난정이라 생각합니다 회사생활은 부서간 업무협조 팀웍을 중시하고 명확한 상하 관계를 중시하지 개인의 의견과 부하직원의 자신감은 별로 관심이 없어요 님이 말한 성공확율이 높아 보이는건 맞다 아니다를 잘표현한 사람이 멋있어 보였을 뿐이지 상사가 보기엔 나댄다고 진급엔 불리해요 물론 이 회사구조가 올바르다는건 아니에요 그냥 아직까진 대한민국 사회구조가 그렇다는거지
겸손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통하지 미국같은 경우 자신을 어필해야하는 문화라서 그럼 대학교 그리고 취업을 하게 되면 자신의 실적을 어필해야 살아남는 문화라서 이건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유럽같은 국가는 모르겠지만 미국같은 경우 겸손? 이런거 절대 안통함 ㅋㅋㅋ 거만과 자신을 당당하게 어필하는건 다른거라고 인식해야함
한국인의 개개인 능력치가 대단함에도 겸손함을 발휘하는 미덕을 국가와 사회시스템 및 사회문화적 환경이 받쳐주지 못해서 대한민국은 세계최저출산률 세계최고 수준의 자살률로 국가소멸로 치닫고 있다는게 안타까울 뿐이구나. 우리는 능력인정및 칭찬이 아니라 너보다 잘하는사람 수두룩하니 더 열심히해야돼 독려만 할뿐이지.
저의 사견으로는 본격적으로 영민한 재원들이 외국유학이나 석박사과정을 밟은것이 비교적 최근이라 노벨상이나 국제적인수상같은경우도 시간이 최소20년 이상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런 재원들이 연구개발직이나 교수같은직업을 가져야 하는데 판 검사나 의사 변호사등의 직업을 선호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상하게 자신감넘치는 미국학생에게 더 눈길이 가네요. 한국이 행복지수가 낮은것도 우울한 사람이 많은 것도 이영상을 보니 이해가 가고 그렇습니다. 지나친 겸손과 그게 미덕인줄 아는 옛날관습에서 벗어나야 할것 같아요. 사회나가서도 저 미국학생처럼 진취적이고 자신감있는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사는것 같아요
근데 저런 분들이 자신이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는게.. 자기가 생각하는 최대한 노력해서 공부하고 암기하고 있을 것임 잠도 좀 줄이고 놀고 싶은 마음도 눌러가면서 말이죠. 그러니깐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 안하지만 실제론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