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전 영국생활 잠깐 할때.. 시장 물가는 진짜 저렴해요.. 그때나 별차이 없네요.. 김치 한국음식은 다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리들,아스다 시장봐서 배낭 매고 다녔던.. ㅎㅎ 직접 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단 외식,블랙캡,집세는 그때도 미쳤었어요..ㅜㅜ 추억이네용.. ㅎㅎ 버드모이님 영국생활 응원합니다^^
영국은 식재료가 싼 대신에 인건비가 비싸서 외식물가가 엄청 높죠. 한국은 그 반대인 것 같아요. 나가서 국밥 한그릇해도 만원이 안나오는 경우도 많고요. 하지만 영국에서 만원(대충 7파운드)으로 식당에서 한끼 때울수 있는 경우가 정말 없더라고요. 거지같은 피자빼면... 게다가 영국 식당 솔직히 다 노맛인데 그걸 감안하면 말도안되게 비싸게 파는것같음 ㅋㅋ 저도 날린 쌀로 밥해먹으면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럽이 식재료가 싼 이유는 한국과 다르게 평야가 대부분이라 농지가 많음. 그리고 인구밀도도 한국의 절반이하. 날씨도 극단적이지 않아서 시설하우스 같은 것을 하지도 않음. 그래서 수확도 기계로 다 함. 여기서 선진국거리는 사대충 초딩 졸업장을 삭제 시켜야 됨. 농지가 많아서 낙농업도 한국과 다름. 여기서 웃긴것은 동유럽 과 서유럽 의 식재료 물가 차이가 별로 없음
마트물가는 한국이 최고죠 인건비대비, 유럽 호주가서 마트물가보고 바로 욕이 그냥 쉴세없이 나옵니다. ㅁㅊ 한국마트물가 스위스 가니까 조금 비싸게 느껴지던데요 한국마트물가는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특히 대형마트가 들어오고 동내상권 싹죽고 슈퍼, 구멍가게는 편의점화되고 대형마트 물가 변동에 반응이 빠른거 같습니다. 선진국은 마트물가는 싼데 외식물가 비싸다 이런말 있는데 지금 한국물가 보면 외식도 유럽호주가 약간 비싼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선진국일수록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식료품같은 생필품은 가격이 싸고, 공산품이나 사치품은 무지막지하게 비싼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식당에서 먹는 밥은 비싸지만, 싼 가격에 식재료를 사서 집에서 요리해 먹기는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최저 생활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 할 것없이 가능한듯 합니다. 이래서 정치와 정책이 중요하겠죠. 즐거운 여행하세요.
오해하시는분들이 있는데 마트물가..? 만 한국에 비해 좀 싸긴한데 나머지는 한국보다 당연히 비쌈.. 레스토랑 교통 렌트비 등.. ㅠㅠ 요즘은 브라이튼에 한국분들좀 계시나요? ㅎ 저 영국워홀 할때는 한창 브라이튼이 갑자기 떠서 한국 워홀러분 꽤나 있었는데.. 당연히 런던 만큼은 아니더라도 ㅎㅎ
@@donbu-ahn "실제 이마트(할인점 기준)는 지난해 매출 16조4514억 원, 영업이익 1856억 원을 기록했다. " 이마트는 당근 비싸게 파니 1856억 흑자죠!!!! 뭔 적자 입니까?? 경제를 하나도 모르네 당연히 대형마트 점포는 줄이죠 월 임차료가 수천만원씩 나가니 요즘 코로나 터지고 다 온라인으로 장보는데 멍청하게 누가 오프라인 점포 충분 한데 더 늘리나요???? 경영에 경 자도 모르네 ㅋㅋㅋ
안녕하세요~저번에 저녁먹다가 인사드렸써요^^브라이튼에서 유학중인 학생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브라이튼 영상보니 넘 반갑네요! 여기 한국 유학생들에겐 저길 ^빅테스코^ 라고 불러요~글고 Aldi나 Lidl, Asda가심 더 놀라운 가격을 보실수 있답니다!! 글고 마트물가 너무 저렴해서 진짜 쇼핑할때마다 많이 사게되죠. 한국물가 진심 미친듯요.암튼 브라이튼 계실때 많이 즐기세요~여기 이제 여름시즌 날씨 환상적으로 즐기실수 있으실꺼예요^^
유럽 농수산물이 저렴한건 프랑스 스페인같은 비옥한 농지를 옆에두고 유럽연합으로 무관세로 들여오니 물가가 유지되는거지. 한국은 산지만 70%가 넘어요. 농지도 없고 기후도 비할바가 안되서 생산물 자체가 적을수밖에 없고 수입에 의지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에반해 서비스비용은 저 나라들에 비할바 못되게 싸요. 거기서 깨지는 돈이 장바구니 물가 커버치고도 남음.
장바구니 물가라고 하는 마트 식료품 가격, 서울보다 최소한 제가 아는 런던의 마트 식료품 가격이 더 쌉니다. 다만, 맛은 별도로 판단해야할 문제구요. 그리고 테스코 말고, 웨이트 로즈나 막스 앤 스펜서..같은 마트 가시면 체감이 좀 더 다를 것입니다. 아무튼 테스코가서 보면 식료품이 싼 영국이 정말 살기좋은 나라 같은데...부동산 임대료 부분은 이미 버드모이님이 다루었구요, 식자재 가격이 저렴함에도 괜찮은 식당에서 식사하자면 무척 비싸고요 - 당연히 임대료가 비쌀 뿐 더러 인건비 비싸다는 소리죠, 반면 노동자가 제 값 받고 노동한다는 의미고요. 영국 살 때 마트에서 식료품 쇼핑하다 든 생각, "이 값싸고 좋은 식재료를 가지고 영국인이 조리해내는 음식은 왜 이리 개판에 엉망진창이란 말인가?" 외국 살이는 단면을 보고 비교하고 판단할 게 아니라, 제법 시간을 들여 살아보고 지켜보고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 제 영국살이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 오래전 일인데, 버드모이님 영상을 보면 왜 저렇게 한결 같은가...그것도 살아본 경험으로는 100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나라일 것이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 좋은 영상 늘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아, 우리가 먹는 유식한 말로는 자포니카 계열 쌀은 영국에서 푸딩 라이스라고 합니다. 마트 직원에게 푸딩 라이스 어디있냐 물어보면 구할 수 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쌀은 아시안음식코너에 1kg 2파운드짜리 스시 라이스 파는거 있을거에요 박스에 녹색 흰색 포장 500g씩 진공 소분 포장되어있고 이탈리아에서 재배한건데 한국쌀처럼 찰기 있고 먹을만해요 아시안 (혹은 중국) 마켓에서 파는 한국쌀들도 미국재배인경우도 은근 있고 한국 재배 수입품은 비싸요.. turtle bean이라고 검은콩도 싸게 팔아서 저는 검은콩밥 해먹어요 ㅋㅋ 아몬드 같은것도 월드 푸드 코너가면 좀 싸게 팔거에요 1kg 5파운드나.. 뭐이런식으로 그렇더라구요 mr kipling 회사 과자 맛있어요 다른 과자들보다 조금 더 비싸고 양이 적은거같긴한데 맛있어요 파운드랜드나 이런곳들 가시면 과자나 잡화류? 같은건 조금 더 싸게 사실수 있을거에요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둘러보시다보면 어떤건 어디가 싸고 이런거 다 알게되실듯 싶어요
확실히 선진국들이 생활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하죠. 농산물이나, 축산물 등이요. 다만 외국은 인건비가 높아 서비스업이나 외식물가는 높은데 국내도 요새는 외식물가가 비싸고 생활물가는 선진국에 비하면 정말 비싸요. 그리고 코로나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한국은 사상초유의 물가상승이 지속되고있습니다.
가공식품 와 싸다~했는데 맛없다는 자막 ㅋㅋㅋ 근데 맛별로 다 먹어 본 것도 웃곀ㅋㅋㅋㅋ 맛 없기로 유명한 영국 음식이지만 채소랑 과일 맛은 비슷할 텐데, 그럼 이것들은 확실히 싼 게 맞네요. 절반 ~ 1/4 수준인 듯 ㄷㄷㄷ 나중에 '먹어 보니 맛있었던 영국 마트 음식'도 소개해 주세요. 남의 장바구니 구경이 제일 재밌어 ;-))
@@ckymzh 영국 물가 아니고 '마트 물가'라고 쓰여 있다는데 꾸역꾸역 "착각하시면 안 되는 게~" ㅇㅈㄹ ㅋㅋㅋ 착각은 니가 하는데요? ㅋㅋㅋ 아니 '마트' 몰라요? 지능 3살도 안 됨? ㅋㅋㅋ 한국어 문맹인데 왜 자꾸 영국 알려주려고 난리지? 자랑할 게 그렇게 없으면 그냥 영국충인 니들만 잘하면 됩니다 ㅋㅋ 모국어 못 하는데 영국에서 말은 통하겠냐마는 ㅎㅎ 엄청 불쌍해 보이네 ^~^
@@ckymzh 말씀 고맙습니다.제가 영국(을 비롯한 유럽 몇 개국) 여행 기간에 가장 부러웠던 건 마트에서 파는 먹거리 물가와 뮤지컬 관람료였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북유럽에 육박할 정도로 올라버린 우리나라 장바구니 물가와 비교하자니 영국의 마트는 체감상으로 반값 정도에 불과한 듯하더라구요. 물론 그 외에 공산품과 서비스 요금 등은 영국이 훨씬 비싸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대다수 서민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밥상 물가가 우리보다 싸다는 점이 부러운 나머지 글을 올렸던 겁니다. 설명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거주비는 극악이지만 그래도 숨쉴틈이 있어서 다행 이렇게 보면 한국은 진짜 답이 없네요 주거비 임금 생활물가..3박자의 헬파티네 한국인 동거인이 있어서 심적 안정감이 좀 되시것다 동거인분 풀메로 자신있게 나와주세욥 미역을 끓이기전에 오래 볶으면 더 맛있어 진다는 누구나 아는 팁 던지면서 총총~
전체적으로 물가는 영국이 비싸요.밥상 물가는 영국이 조금 싸지만 외식물가는 영국이 비싸요. (한국도 싼건 아님) 인프라 이용 비용도(전기세 교통 수도 등)도 영국이 민영화 때문에 비쌉니다. 한국 인프라은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매년 한전은 적자죠. 부동산이야 당연히 영국이 비쌈.
아니 마트 물가가 싸니 마트 물가가 싸다고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영국 방 값, 외식, 교통비 비싼 거 누가 모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왜 한국 사람이 한국 말귀를 못 알아듣고 영국은 어떻고 주절거리며 알랴주는 척 선민의식을 가지는지? 영국 사는 티 내면서 자랑도 하고 싶은데~ 누가 나 힘든 것도 좀 알아 줬으면 좋겠고~ 이런 모순적인 심리인 것을 ㅉㅉ 꼭 이런 애들이 영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적응 못 함 ^~^ 미국에선 이런 것들 '바나나'라고 부르죠?ㅋㅋ 겉은 동양인(노란색)인데 속만 백인이라서 ㅋㅋㅋ 백인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살면서 한국인들한테 야야 미국은 어떻고~ 선민의식 가지고 아는 척 자랑질 오지게 하며 무시하려 드는데 이미 남들도 다 아는 이야기^^ 인터넷 안 되나 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