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서 농사짓고 살자고 했더니...필리핀 약혼녀의 반응은? 

귀농은 돈이 되지 않습니다 도시에서 일을 알아보는게 안정적일 겁니다 정말 품값도 안되는게 농사입니다 ^^ 샌디님 고생시키는것 정말 안쓰러워서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한국에 와서 농사 지을 생각 꿈에도 마시길! 인건비도 안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진심으로 당부 드립니다.

필리핀에서는 화이트칼라로 직장생활을 했던 샌디씨가 아무리 한국을 좋아한다고 해도 불안정한 미래와 생활, 게다가 경험도 없는 육체노동의 농부를 과연 진짜 원할까?? 신나서 농사 얘기를 하는 필브로님과는 달리 샌디씨의 왠지 떨떠름한 표정이 복잡한 속내를 보여주는 듯 하네요... 지금 사랑하는 남자의 요구로 반신반의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희생할 수 있는 여자라면 정말 평생 업고 다녀야 할겁니다.. 부디 서로 후회되지 않을 현명한 결정으로 행복한 모습 계속 보기를 기대합니다...

요즘 농사도 경쟁력이 있어야합니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요 대규모로 밀어붙이거나 아니면 자동화가 많이 돼 있어야해요

저라면 더운곳에서는 안 살것 같아요. 뭐라하든 내나라가 살기 제일 좋습니다. 아직 젊은데 지인있고 부모 형제 계신곳에 오시면 계획이 설겁니다. 자녀 교육도. 나머지 삶도 더이상 타국에서 방황하지 마시고 내나라로 돌아오셔서 사세요.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농사는 힘듭니다.

귀촌 진짜 힘들어요 농사일이 최고 힘듭니다. 잘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유튜브로 이정도 꾸준히 성장하신분이면 무슨일이든 잘하실거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필 브로님의 결정을 응원 합니다.

아 갑자기 영상보다가 생각이나서요 필리핀이나 태국에서 우리나라 유아용품 사업이 유망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영상보다가 생각이나서요^^ 두분 늘 행복하세요

농사는....경험이 없으시다면 절대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지금 하다가 많이들 접으시니까 말이죠. 참 결혼을 하고 정착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죠. 혼자일때는 쉽게 할수 있는것도 상대방의견도 생각해야 하고 뭐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으니 다들 결혼하는것이겠지만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현명한 판단하리라 믿어요,한필 커플로서 아내가 한국에 와서 아무일도 안하고 1년정도 적응기간(다문화센터 한글수업)등 거치고 나서 전에직업(초등교사)경험을살려 영어학원강사로 일하고있습니다,대한민국 살기 정말 팍팍합니다

샌디님과 함께 라면 분명 좋은 미래가 될 꺼라 믿습니다~ 필브로님 화이팅입니다~

뭘하든 두분이 행복하면 그만입니다, 남들 오지랖들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하고싶은걸 하시길빌어요~

저희 와이프도 한국에서 일하지만 제일 큰게 언어문제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한국 귀농 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필리핀에서 농사. 생각도 해보고 있어요. 화이팅

필브로 화이팅!!

잘해주시나봐요, 와이프 얼굴이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하세요^_^

한국와서 모내기하고 배추뽑는 따냐씨는 천사인거구나

남들이 힘들다.돈안된다 어쩌고 저쩌고하는 얘기는...ㅋ남들이 죽으라면 죽을거 아니잔아요...ㅎㅎ 농사가 당연히 힘들겠죠...뭐든 잘 해서 돈도 잘버고 사시는 농사꾼들 많습니다 인생사 정답은없고 선택만있으니 굿초이스 하시길...ㅎ

농사는 20평넘어가면 골병든다 했어요 아마 병원비가 더나올듯 걍 텃밭정도가 좋아요

시골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농사지으시려면 땅이 많아야 할텐데... 돈이 많아야겠어요...

농사를 쉽게 보나요? 농사 만만하지 않을껄요~ 하지만 부딪혀서 체험만이 깨달음을 얻을겁니다~

농사는 100명이면 100 다 반대할겁니다. 우선 돈이 너무 안되기도 하고 시골텃새때문에 감정만 상하고 몸은 몸대로 힘들건데... 걱정이군요

나이도.있으신데 고만 필리핀 접고 한국으로. 한국에 따뜻한 밥에 김치먹으면서.그.얼마나 좋습니까.! 답은.한국입니다. 대한민국.짝짝짝 짝짝

10만 유튜버인데 먹고살꺼 걱정 안해도 될듯 해여. 하고싶은거 잼있게 화이팅😊

시골생활 쉽지 않습니다. 적자는 기본이구요 한국 날씨가 개판이라 더욱더 어렵네요... 잘생각해보고 귀농생각하세요 농기구는 조약하여 1년쓰면 어디인가 고장나게 되어 있고 비료값 품값하면 남는건 아픈 허리다리 팔뿐입니다...

농사 안지어보신분들은 귀촌을 해도 절대 적응하기 힘듭니다,,,그냥 회사생활이 나을듯합니다,

한국은 가을이지요^^ 오전 2도, 저녁 8시22분 14도이네요^^

Hi Bro ! 나이 먹어서 뛰면안됩니다. 저도 클럽에 죠인해서 오랜동안 뛰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같이 뛰었던분들이 한결같이 무릎부상으로 못뛰게 되거나 병원신세를 지더군요. 저는 다른 병으로 도중에 그만두어서 그나마 무릎부상은 면했지만 필.브로씨도 50줄에 들어섰으니 조심하세요. 저는 요즈음에 매일 8마일 하이킹을 주5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본인이 구상하는 사업(인터넷 비지니스?)도 좋은 것 같아요. 귀촌은 한국에 정착 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귀농귀촌센터에서 검색및 학습을 미리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금년 3개월 귀촌 살이도 해 보았읍니다. 귀촌창업 교육을 받으면 여러가지 안내를 받고 내가 해야 할 루트로 감 잡을 수 있읍니다. 대부분의 귀농귀촌센터(자치단체)에서 자세하게 거의 모든 것을 안내 해 주려고 합니다. 요즘은 최대 2년 주거지(월12 ~15만원내외)제공, 직업 알선까지 적극적으로 도와 줍니다. 필브로님은 창업과 관련하여 계획을 해 보는 것도 고려 해 볼만 합니다. 출산은 한국에서...ㅎㅎ 자치단체에 따라 지원금이 상이합니다. 내년 귀촌생활 준비는 지금부터 알아봐야 합니다. 내년이 새로운 출발의 원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아재 엄청 간보는 스타일이었네 지금사는곳 동네 놀이터있죠? 거기가서 3시간정도 쪼그려 앉아서 일어나지 말고 일하라는게 아니라 흙장난해봐요 그냥 거기 쪼그리고 앉아서 둘이 3시간 흙놀이하고 일어나봐요 그리고 집까지 걸어가봐 그게 농사요 이 철없는 사람아 나이 오십에 쪼그려 앉아서 일한다고? 무슨 아무말대잔치야 뭐야

휴일 아침 빈둥대다 필,브로님의 영상 타이틀에 바로 꼿혔습니다~~~ "뭘 먹고 살 건데?" 잠시 환각에서 깨어나서 필브로님과 샌디님의 현실 감각이 되돌아온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인생은 실전입니다 그런데 농사를 짓고 사는거? 그거 나는 아직은 농업에 종사해본 적은 없지만 그거 생각 보다 대단한 중노동과 인내 그리고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야 할 지식도 1~2년으로 하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이라 사료 됩니다 이 세상에 쉬운 일은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농업에 대 한 생각을 하신다면 전혀 수입없이 2~3년 아니 그 이상의 생활을 할 정도의 금전적 여유를 생각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더우기 필브로님이나 나의 나이때가 되서 한번의 실수가 젊은 시절처럼 다시 일어서면 되지 라는 것은 환상입니다 우리때의 나이면 복구의 가능성이 그 만큼 줄어듭니다 아니 어쩌면 불가능 할겁니다 이 점 참조 하십시요 물론 필브로님이 이를 모를리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요즘 한국의 시골의 인심이 우리 어릴적 시골인심? 그런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살벌 합니다 특히 외지인에 대 해서는 가혹 할 정도 이지만 그 들의 입장에서도 일면 타당 하기도 하지만 귀농중에 도중에 포기 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 오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 입니다 수입과 귀농에 대 한 막연한 낭만을 가지고 귀농을 한 다면 100전 100패 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에 여러 귀농에 대한 경험치가 많으니 몇편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 하지만 좋은 일 보다 안보이는 어둠이 많다는건 함정 입니다~~~ 나도 결혼 전에 이런 질문 여러번 받았습니다 나야 월급쟁이로 나름 지금은 만족 까지는 아니지만 나의 천직이라 생각하고 뭉게고는 있지만 솔직히 이제 그만 하고 싶습니다 처음의 생각 대로 필핀에서 몇개의 매장운영도 생각하고 IT관련 업종도 시작 할까 생각 하지만 나의 필핀 와이파이 님이 말 하기를 "필핀이 우스워 보여"하면서 나의 기 를 꺽습니다~~ 나름 필브로님은 필핀에 그 동안의 생활과 비즈니스에 대 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적어도 나 같은 사람 보다야 필브로님의 노하우 가치가 아깝다고 생각 합니다 한국이요? 뭐 어디든 마찬 가지 이지만 내가 한국을 떠나고 싶은 이유가 한국사회 너무 생존경쟁이 치열하다는거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한국이 인프라구축이 필핀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차이가 있는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이 말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그 민큼 치열한 경쟁이라는 말이 됩니다 기존의 업체들과 경쟁을 해야 하고 쇼핑몰이야 이미 대형 업체들이 주도를 하는 상황이라 그 틈새를 파고 드는게 쉽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나도 IT업종의 종사자 인지라 특히 쇼핑몰을 일반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마케팅이 우선 되야 하는데 아무리 특화가 된 아이템이라고 하더라도 이 업종의 경험자로서(그렇다고 나는 개발과 설치 관리가 주 업무라 일반 몰 운영은 잘 모르는 생소한 업종 이기는 해도)IT 사업의 몰 운영으로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이 우선 막말로 돈 으로 쳐 바르는 일인데 그게 필브로님 입장에서 가능 한가요? 반대로 생각 하면 인프라가 열악 하다는건 그 만큼 비집고 들어갈 공간이 많은게 아닌가요? 한국에 비한다면 필핀은 다소 허술 하기도 하고 비비고 들어 앉을 공간이 한국 보다야 많다고 생각 하는데 물론 나야 필브로님 처럼 실질적으로 그 들의 삶 속에서 겪은 소중한 경험자산이 아닌 제 3자 입장으로 바라다 본 것에 불과 하지만 내가 주제 넘게 이렇게 하는게 좋겠다는 말은 아니고요 내가 필브로님의 입장이라면 필핀에서 기회를 창출하는게 한국으로 들어와서 만드는 것 보다는 필핀이 더 나은 선택일거라 생각 할 것 같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항상 필브로님과 샌디님 응원하는 사람으로 솔직히 남 일 같지 않은 현실에 자각하는 듯한 필브로님의 모습에 어쩌면 곧 내가 겪을 미래에 대 한 불투영된 일 같아서요 ~~~^..^

님들.무조건 한국행이죠.한국사람은 한국에 사는게 답이죠 어딜가도.한국보다 좋은곳은 없죠.

ㅎㅎ 한국을 왜 와요 여긴 죽을때까지 경쟁하는 곳이에요

아름다운 시간 보내세요

"결국 돈이다!" 라는 문구보고, 내용도 확인 안하고 "당연하지! " 라는 말이 튀어나왔네요.......씁쓸....

귀농을 할거라면 생산에서 판매과정까지 모든걸 감당해내야합니다 제3자가 끼어서하게된다면 돈벌기가 힘든게 농사입니다 직접 생산해서 인터넷판매또는 차로실어서 직접판매 아니면 고객이 찾아와서 사갈수 있게 만들어야해요!!!!!!!!

귀농해서 스마트팜..글쎄, 지역은 남쪽바다, 자기자본 코로나전 21년에 자기자본 3억(토지,시설) 투자해서 도시근로자 월급여정도 수입 발생되지만 이것마저 초보농사꾼에게는 불가능 합니다. 경기도 근교는 지기자본 5억정도 투자해야함. 농사에 투지할 돈 있으면 배당주에 넣고 배당금 받았먹는거을 추천드립니다. 귀농자금 지원 대부분이 청년(만39세)을 대상이므로 자기돈 필요합니다

필리피나인 제아내는 영어공부방으로 주4일 하루에 3타임으로300백 조금더 벌더군요 물론 저는 따로 일하고 있지요 한국 처음 왔을때는 사람들에게 많이 이용당하면서 돈도 못벌었지만 3년전부터는 제대로 벌더군요 엄마들 성향을 파악하고 거부도 하더군요 대기자들도 있고 괜찮아요 초기에는 고생좀 했어요.

남들과 똑같은 농사를 짓는다면 항상 적자를 봅니다.... 좀 특색있는 아니면 기술적으로 우위에 잇는 농사법으로 농사를 짓지 않는다면 100% 적자를 봅니다. 한국이 농민들이 돈을 번다라고 한다면 굳이 많은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나지 않았을겁니다... 누구나 똑같은 능력이 잇는 것은 아닌데~~ 무능력자들도 전부 도시로 나갑니다..... 왜냐면 시골부모들이 농사를 지어봤기 때문에 안된다는것을 알고 그래서 자식들을 도시로 내보내는 것입니다 ...

아~ 시아르가오 이름만 들어도 다시 가고 싶은,,, 마푸푼코 락풀 밑에 잠수하시면 바다뱀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ㅎㅎ

❤ 필브로님 더 건강해 지셨나봐요^^ 얼굴 라인이 보이네요..ㅋㅋ 건강하면 뭐든 할수 있겠죠^^

마닐라에서좀멀리떨어진곳은땅값이싸요. 나도조만간은퇴선언하고조용한필리핀시골동네로가서귀촌생활하려고생각중입니다.

출산 지원책 좋은 지자체 검색해보시고 좋운선택 하시십쇼

농사??? 귀농하는 곳에 지인이나 친인척 없으면 거의 불가능 하다 보시면 됩니다 ... 그나마 있는 돈도 다 날리고 빚 잔치 할 수 있어요....

농부하면서 온라인사업도 병행해야 잘 살수있어요~사랑은 돈이 필요합니다❤

아이고 시골 힘들어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농산물가격은 같아요 저도 농부이지만 힘들어요 외국채소는 추천 아님 오이는 홍천내면 딸기는 논산등등 많이하는데로 가세요 근데 농부 비추 ㅠㅠ

스마트팜에 집중하시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귀촌 해서 농사 ?...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지금의 농촌 인심이 어떤지..

젊은 농부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대농으로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계화되어 있어 옛날 농부들처럼 힘들이지 않고 거기다 생산 가공 유통 판매까지 6차 산업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도 많자고 합니다. 시골에 저렴한 가격에 농지를 임대할 수도 있고요. 잘 구상해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잘 진행되기를 응원합니다. 농사도 특용작물 쪽으로 한번 써칭해 보시고 도전 하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근데 요즘 한국은 농촌 텃세가 심해서 거게 좀 걸리긴 합니다. 농사는 충분한 시장조사(귀농할 지역, 작물 아이템 등) 충분한 시장조사를 해보시고 도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비추천 / 해본거 잘 할수 있으신거 하세요-추천 모쪼록 두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홧팅~!!!

귀촌은 텃세가 은근히 많아서 못살고 다시 back 말이 농사지 힘듭니다 좀더 숙고하시는게 . . .개봉맨 올림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형님 함 만나고 싶어요~~😅😅

어디가서든 열심히하면 돈을법니다 남들다 먹고돈벌고삽니다 용기는 인생의큰힘입니다 작물종류도많고 지자체에서도 적극도와주니 판단만본인들이하면됩니다 가서시시면서 차근차근생각과 계획하세요 아직은 젊은신그대들입니다 시작은 곧 반

내가 농사 실패했으니 너도 실패할거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놀랍네요 누구는 구멍가게 망해도 누구는 유통재벌로 성장 하는게 능력이고 자본주의의 핵심

와 필브로님 얼굴살 정말 마니 빠졋네요 얼굴이 올초랑 완죤다르네요 살이 마니 빠졋네요 농사도 조치만 일단 인터넷 비지니스 추천드림니다

장고 끝에 악수둡니다.. 아직 필리핀에서 특별한 사업 벌리기전에 한국에서 시작하세요. 그냥 .. 이래나 저래나 다 먹고살게되고 한국만큼 편하고 안전한 나라가 없죠..

8한4필은 죽도밥도 안됩니다, 다만 한가지일만 한다면 가능. 알고있는 대표적인일은, 여름에는 얼음장사만 하고 겨울에는 등유배달만 하고 나머지 낀시간은 놀고먹고. 8한4필 이 아니라, 12한12필 로 경제활동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떠하든 잘 해낼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국제 결혼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뭘할지 고민할게 아니라 배우자가 한국에 와서 얼마나 힘들지 부터 고민하세요.

시아르가오 구글맵 저장요~ 어디서든 먹고 사는게 1순위죠 경험있으시니 잘하실겁니다 ^^

필브로님이 베브로나 캄브로가 되시나 했더니 한브로가 되기로 하셨군요 ㅎㅎ 만일 농사를 생각하신다면 서울에서 멀지 않고 날씨도 괜찮은 충북 진천군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은퇴 준비로 잠깐 살아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시골이지만 시골이 아닌 도농복합도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준비 잘 하새요 😂

지역마다 귀촌사업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지역을 정하시고 해당 군청이나 면사무소에 전화하셔서 상담 받아보세용. 말보단 몸으로 경험해보시고 느껴보시는게 낳죠. 일자리만 있으면 시골도 좋긴한데 농사로는 힘들듯요. 인건비가 쌔서 .

일단 유튜브도 찍고 여행도 하면서 한국에서 적응기를 가져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두분다). 그리고 동남아 커플 중 여성분들이 많이 다니는 직장을 보았던 거 같아요. 무역회사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니면 조향사 공부해서 필리핀으로 수출^^

귀촌도 쉽지만 안아요. 초기사본도 제법많이들고요, 일단 수익이 빨리안나는게 문제죠

한국에서 귀촌은 무조건 지인이 있는 지역이셔야될듯... 친척(혈연)이 있는 지역이거나 아니면 그래도 그 지역에서 힘좀 쓰는 지인이 있는 지역이거나... 한국사람도 귀촌은 함부로 하는게 아닌걸로......

저도 달리기만 하다. 근육이 다 사라졌는지 걷는게 불가능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체 근육부터 먼저 만드시고 달리기를 하시는 편이 옳을 것입니다. 하체 근력운동을 헬스장 가서 먼저 만드세요. 추천합니다. 다리 근육 다 빠지면 약도 없습니다.

일단 필브로님의 결정과 방향에 대해 응원드립니다. 혼자일때와는 다르게 결혼을 하시게 되면 전혀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사람이 같이 살아나가는 것에 있어서 수많은 상황이 발생하겠죠. 결혼생활이 항상 잔잔한 파도 같지는 않잖아요. 잘 해처나가시기 바랍니다. 여튼.... 저도 장차 사업을 꿈꾸도 있는 와중에 여튼 현재 한국이고 필 여성과 결혼해서 현재 10년차를 넘어 11년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이는 현재 3명이고요. 일단 저나 필브로님이나 지갑사정?은 논외로 하고 거주지(삶의터전), 양육(2세) 측면으로만 본다면 1. 한8 필4 - 필브로님 혼자만 생활하시면 이 사이클은 유효합니다. 그리고 자녀가 생기기 전까지는 이 사이클 역시 유효합니다. - 그러나 와이프 되실분이 미래에 임신이 시작되고 출산이 가까워 오면 애매합니다. - 자녀가 생기시게 되면 특히 이 사이클을 지키면서 아이 교육을 원활히 시킬 수 있을건가. 에 대한 것도 고려를 안할 수 없습니다. - 한국과 필리핀은 새학기 시작하는 달이 달라서 이것도 고려하시면 좋아요. - 귀촌을 하시든 사업을 하시든 이 사이클을 지키면서 양육도 하고 자녀 교육도 가능한 방법에 대해 상당히 긴시간동안 알아보셔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 같은 경우 한8 필5 정도의 수준은 아니고 아예 터전을 옮길까 어쩔까 고려중입니다. (한 -> 필) 2. 귀촌 & 도시 - 두 분의 뜻이 맞으면 오케이. - 하지만 자녀 교육이라면 두 분의 뜻이 있어서 홈스쿨링 안하실거면 도심 혹은 도심 근교가 낫습니다. - 농사와 사업은 딱 공통점이 있죠. 24시간 신경써야 한다는거.;;;; 3. 조향사 - 한국에서도 조향사가 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 되실분이 생각하는 조향사의 길이랑 한국에서 요구하는 커리큘럼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것도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몇시간 떠들 수 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간략하게만 적었습니다 =ㅂ=;;; 관련 내용해서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필 여성과 결혼 11년차를 향해 달려가는 입장으로서 다년간 쌓인 경험이...^^;;)

농사 지어서 먹고 살려고 해도 돈있어야 함.. 일단 농사지을 땅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씨앗을 사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나머지는 노동..

한국은 벌써 초겨울 날씨예요..

귀촌은 20만 명이상의 인구를 가진 중규모의 지방자치단체가 되어야 제대로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텃세에 휘둘릴 가능성이 작아짐. 특히 다문화 가정인 경우 인구 규모는 아주 중요한 요소임.

유트브 (사나올)하는 분인데 남편이 필리핀 사람이고 여자는 한국사람 남편이 요즘 푸드트럭해서 (어묵,김밥,떡볶이)파는데 하루에 50정도 버나봐요~~ 생각있음 영상한번 보세요^^

한국은 날씨가 우리가 알던 가을이 아니고 낮과 밤은 쌀쌀하고 낮에는 좀 덥고 지맘대로 날씨네요 그래도 여름보다는 좋습니다. 한국시골은 지연이나 혈연이 없으면 참 외부인에 대한 텃새가 심하긴 하더라구요. 예로 저희 외삼촌이 시골에 레스토랑 하려고 집 짓는데 공사할때 처음에 그동네 사람 고용안하면 공사 진입도로 점거에 협조를 안해줍니다 나중에 작업반장님을 동네분으로 공사주고 다 맡기니까 어느새 텃새부리는게 해결이 됐어요. 그래서 시골은 잘 안가려고 하는거 같아요.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인 한국에서 사는것을 더한번 고민해보세요. 필리핀에서 중산층으로 살아온 샌디씨에게 많이 힘들고 제2세에게도 안좋습니다. 특히 이미 50대 남자와 20대 여자의 결혼에 대한 돈주고 사왔다는 프레이밍이 강해서 힘들겁니다 오히려 미국이나 호주 이런데가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해도 한국보단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샌디씨도 주인장님도 열심히 영어 공부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현재 미국에 사는 코필커플

한국어학원에 보내서 슬슬 준비해야할듯요 돈벌려면 결국 한국밖에 없어요. 오파상은 어떤아이템이든 이미 포화상태이고 리스크가 매우크고 현실적으로 경기도쪽 공장일부터 하면서 천천히 준비하는게... 실제로도 국제커플들도 그렇게 많이 합니다

귀농은 90프로 지원금만 받아먹고 토낌.. 그만큼 힘드니깐~~

농사는 쉬운겨? 어디든 머물지 못하고 떠돌면 맨날 제자리임. 한번은 움직였어도 담은 그곳에서 승부를 봐야지 그곳을 피하면 또다른 역경이 기다림.

디자인하다가 10년전 귀농한 40대 초 농부입니다. 현재 국내 농업인 인구수가 급격하게 줄어 들고 있습니다. 농업인 비율을 보면 60대가 가장 많고 40대 중반부터 농업인의 비율이 절벽입니다. 10~20년 뒤로는 대규모 농업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인력은 부족한데 대규모 농업으로 전환된다면 기존 농업 방식으로는 농업을 지속할 수 없을 겁니다. 노동 강도를 낮추고 인력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죠. 그래서 저도 스마트팜을 하고 있구요. 정부에서도 젊은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처럼 영토는 작지만 농산물을 수출하는 농업국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20년 뒤면 농부가 페라리를 타고 농부라는 직업이 부자라는 인식을 갖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정부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을 들으시고 가족이 있거나 고향에서 시작하시는게 좋겠지만 물류 유통과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지역적인 부분도 고려하셔야 할 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항상영상보고 응원합니다 저랑동갑인거같은데 열심히 마라톤도하시고 전 절대못뛰는데 ㅎㅎ 영상업로드좀 자주했으면 좋겠네요 ^^

오늘따라 느린 하루에는 오래전 인연인 마디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저도 한국, 필리핀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ㅎㅎ

비와코리아 골프 연계사업은 대박이죠 .무조건 비에 4-5성급호텔있는 18홀 골프장 잡으시고 한국에서 모집하는기획 등 연구해보세요 ㅎ

시아가오 저희 처가집인데 한적하니 지내기 좋은 곳입니다 몇 년간 가보질 못했지만 물가가 많이 오르것 같구요 😊

필브로 형 샌디씨 때문에 영어 많이 느신듯요. 이제 무척 유창해지시네요. 샌디씨도 한국어 늘고 필브로 형도 영어 더 늘고 그러면 더 좋겠어요. 샌디씨는 프로그래머 일을 한국에서도 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다만 한국에서 일이 많이 터프하겠죠 ㅠㅠ

저렇게 인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가 있다면 뭐든 도전해 보세요. 힘들 겁니다. 그래도 도전해 보세요. 샌디님이 곁에 있잖아요.

1번째계확+두번째 계획 같이하시는게 좋음...사모님은 학교에서 영어가르치고...간간히 농사짓는게 좋은생각입니다... 귀농하면 지원금도 좋은편이고 온라인사입도 추전드림..귀촌은 원주,춘천쪽이 좋으실듯합니다.. 자연인은 포기하시고 ..준도시인근으로 하시면 좋으실듯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홧팅하십시요

지역마다 귀농지원금이라는것도 있고 스마트팜 IT농사법이 있어 인건비도 안들고 손도 많이 가지않아 수월하다고하고 추후 아이를 낳으면 출산장려금 육아보조금 등 지역마다 여러 정책들이 있으니 두루두루 알아보시고 어디로 가실지 준비하시길..

경남 청도는 얼름골사과.토마토.각종채소재배 물맑고 공기좋아 한적히.살기도좋을듯 합니다

천안으로 오세요! 나라의 중간쯤에 있어서 서울등 북쪽으로도 가기에 쉽고, 남쪽으로도 가기가 쉽고 이모저모로 좋습니다.

샌디씨 한국 생활 경험 자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3일의 금요일 아닙니까?ㅋ 전 호텔에서 자고 있어서 몰랐는데 다른방에 있던 친구는 지진을 느꼈다 하더라고요^^ 전 세상 모르게 잘 잤어요ㅎ

한국에서 경험도 없이 소규모로 농사지어서는 말그대로 밥만먹고살기도 힘듭니다~ㅠㅠ 유트버와 온라인사업을 함께하시는게 두분한테는 좋을겁니다~

큰돈 못벌어도 살거같으면 농사도 나쁘진않겠죠 귀농하면 정착주택이나 농업경영 프로그램 잘돼있습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농사라는게 제일 힘들다봅니다 그래서 추천은 신중히 한필 로즈마리 커플 보면 잘 정착했던데 두분 영어되고 필브르님은 중국어까지 가능하니 작더라도 게스트하우스운영은 어떨까요? 어쨌든 11만 구독자의 유투버임을 항상 잊지마시고 사업에 연계를 시킬 아이템은 어떨까 합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라서 구독하고 시청하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서울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무엇을 하던지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몇가지 이유에서 인데요.. 첫째는 병원등 의료시스템 입니다(우리나이때는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더욱이 재력이 된다면 어떤곳이든 상관없겠지만 ) 두번째는 부인이 젊으니 2세에대한 양육입니다 헬한국이라지만 외국생활을 한 저도 한국이 좀더 낮다고 생각 합니다,,국공립 의무교육(사교육 정말비쌈)등 육아 양육은 혜택도 많다고 들었습니다.뭐 어째든 어딜가든 누구랑 있냐가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드는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필브로님!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부인감을 만났으니까요! 일단 서울에서 인터넷비즈니스를 하면서 농촌생활을 준비해보세요. 귀농하려면 교육도 받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에도 참여해서 간접경험도 하면서 각 지자체의 귀농귀촌 지원제도도 비교해서 내게 제일 맞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세요! 샌다씨도 지역사회에서 영어 강사 등으로 여러가지 봉사하면서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필브로님 ! 저는 초창기 부터 필브로님 영상을 구독하던 50대 중반 구독자입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호르몬 검사를 한번 받아보세요! 50대가 되면 사람마다 좀 다르긴 하지만 혹시, 건강체크 차원에서 호르몬 변화로 텐션이 떨어지실 수가 있어요! 항상 행복하시고 걱정이 되어서요!

농사는 진짜 비추천 입니다. 주변에서 한가지로 1년 이익 100만원 넘은걸 본게 없어요.ㅠ 저 오늘 5평 마늘 심다가 병원 다녀옴. 의사가 과로레요.ㅠㅠ

인간은 누구나 저마다 의 십자가를 지고 산다고 합니다. 그 무게는 주관적이냐 객관적이냐 에 따라 달라 보이지만. 내가 보기엔 사소한 것에도 타인은 생을 마감할 정도의 무게 일수도 있습니다. 삶의 정답은 공부라 생각합니다. 무었을 하든 그 시작은 하고자 하는일의 공부부터 시작 일 것입니다. 어떻한 일을 하시든 초심만은 잃어버리지 마시길...

유투브를 보면서 자꾸 들었던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식당 최애 아이템을 찾아서 일을 배우면서 돈도 벌어 저축을 해요...! 그리고, 필리핀 가서 멋진 식당 차려요. 체인점까지 확장하며...! 샌디님은 식당에서.. 필브로님은 식료품 판매, 유통 쪽에서... 일을 배우며 돈을 벌어요. 필리핀보다 일당이 훨씬 높으니까...! 고생하더라도..!!!

부인이 한국어를 할때까지는 필리핀에 있어요 국제부부들 이혼 ,폭력시 거의가 소통에서 온다세요 부인의 우울증은 한국인들과의 소통에서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