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공항에서 열린 ‘프리즈 LA’에선 30대의 국내 작가 한 명이 이변을 일으켰다. ‘꽃 정물’ 20여 점을 아트페어 시작 2시간 만에 모두 매진시킨 것. 주요 작품 3점은 2분도 안 돼 팔려나갔다. 이 그림의 주인공은 10년간 꽃에 빠져 지낸 김성윤 작가다.
9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