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5,6학년때 터보 1,2,3집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특히 2집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친한 친구가 그 당시 터보를 너무 좋아해서 터보 2집 CD를 사러 같이 백화점안에 음반가게 가서 12,000원 주고 샀던 기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테잎은 5,500원 하던 시절) 터보 앨범은 전곡이 다 좋았던거 같습니다.
Turbo 👏❤ love this band , When i knew kim jong kook💕 i started to know everything about him thats where i got into Turbo , i love their songs , its so iconic I think if it wasnt for the problems they had with the company and the unfair treatment for the members , the band may last for more years I just hope Turbo making a new songs in the future , i miss my band
맨처음 터보 접했을때가 중학교때였는데, 그당시 사촌여동생과도 함께 들으면서 야, 터보는 정말 노래를 잘한다, 노래를 위해 태여난 진정한 가수다라면서 들었떤 기억이 납니다. 노래방가면 엄청 신나게 터보노래를 고음이라서 올리지는 못하지만 고래고래 질렀었는데, 참으로 노래가 신나면서 재밌고 그랬었었죠~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옛날에 뭐 터보랑 HOT에 대해 인스타 릴스 댓글에서 사람들이 얘기하는걸 봤는데, 뭐 터보는 HOT에 쨉도 안됐다느니, 터보가 뭐냐느니... 진짜 그거보고 너무 저평가되고 과소평가된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위 횟수나 음반판매량을 보면 HOT에 크게 뒤쳐지지 않았었는데말이죠... 스티브 유처럼 터보도 공중파 가요대상 수상한 적이 없던거같은데 안타깝네요
과소평가라기보다 HOT는 10대 거의 전원이 팬층이었고 터보는 전연령층에 고루 인기가 있던 타입이었죠 팬덤자체가 HOT대비 약했기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HOT에 확실히 인기가 밀린걸로 느껴졌을듯요 2집 김정남때까지의 터보가 아이돌로서의 인기였고, 마이키가 들어온다음의 터보의 인기는 아이돌로서보다는 인기는 약했죠..걍 노래 자체의 인기? 개인적 생각으로는 아이돌로서의 터보 인기 최전성기는 1집 '선택'시절이 아니었을까 싶음. 노래 인기와는 별개로.
김종국은 유재석이 여기까지 먹여살린거지 한남자,사랑스러워 이후로 가수로서 내리막이었고 그래서 예능으로 먹고살 방향을 틀었으나 말주변도 없고 몸좋은걸로 어필하는것도 금새 질리게되어 예능에서도 퇴출되던중인걸 유재석이 당시 본인이 출연한 예능인 패떳에 김종국 꽂아주고 그뒤로도 본인출연예능에 김종국 데리고 다니면서 지금까지 키워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