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s1gw6mj6p기술적으로 더 난이도 있는건 먼저 무브를한 프랑스 비보이가 사실이긴 합니다. 다만 비보잉이란게 예전엔 누가 더 어려운 스킬을 구사하느냐가 중요했지만 갈수록 누가 더음악을 듣고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하느냐로 바뀌어가고 있었죠 그때 가장 그러한 트렌드를 이끌었던 대표적인 댄서가 영상에 나오는 비보이 본 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영감을주고 트렌드를 바꾸는 당시 가장 핫한 댄서여서 해외 배틀 심사위원으로 초청을 받아서 저 배틀을 심사하러 간거였으며 상대 프랑스 비보이가 배틀에서 패배후 심사위원인 본에게 패배를 용납 못하겠다 해서 콜아웃을 걸어 저런 콜아웃 배틀이 성사된것입니다. 비보이 본이 더 여유롭게 음악을 타며 춤을춘것도 대단하지만 보시다시피 현장 반응자체가 모든 관객은 이미 마음부터가 비보이 본에게 기울어져있었습니다.~ 모두가 심사위원으로 온 본을 리스펙 하기때문에 그랬었던거죠 결국 저 배틀이 끝나고 서로 악수하며 리스펙하고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user-bs1gw6mj6p네 기본적으로 춤이다 보니 음악에 맞추는건 기본입니다 물론 동작의 난이도도 중요하지만 음악무시하고 추는건 더이상 춤이라고 볼수없죠 그래서 비보이 배틀중에 기술의 난이도는 엄청높은데 비트에 하나도 안맞아서 지는경우도 종종 나왔죠 물론 지금은 상향평준화가 많이되어서 비트킬링 못하는 비보이는 거의없어요(대회기준)
음악이 잘 안들려서 그럼 ㅋㅋ 음악 자체가 되버림 ㅋ 게다가 저정도 스킬은 어지간한 파워무버들은 기본적으로 씹어먹음. 비보이 본 자체가 음악을 다 때려맞추는 신세계를 연 전설 그자체라 ㅋㅋㅋ 본 영상 몇개만 찾아보시면 ㅋ 죄다 뺑글뺑글 돌기만하는데 음악이랑 한몸인 유일신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ㅋㅋ 상대 스킬이 우와 쩌네가 절대 아니라는건 피직스나 포켓 디엔드 영상을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user-sh6hi4xu4p 님은 음악없이 춤추심? ㅈㄴ 빠른 속사포 랩 나오는데 탕후루 춤추면 그게 어울리겠음? 반대로 탕후루 노래 나오는데 박자 신경안쓰고 빡센 춤 추고있으면 아무튼 어려운 춤이니까 인정해줄거임? 저 영상속에서 환호하는 사람들도 그냥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비트에 딱 맞춰서 어울리는 춤을 추니까 소리 지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