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강요하니 아키에이지에서 엄청 터졌던거 생각나네요... 시작한지 며칠 되어서 그냥 퀘스트나 깨고있던 상태였는데 만렙이 저 죽이려다 경비병 한테 죽고나서 또 기어이 다시 죽이러 와서 죽이는거보고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최종적으로 직업을 원거리에 은신 쓰는 캐릭터를 선택했었는데... pvp가 맛들리면 재밌긴하지만 뉴비 입장에선 너무 고통이더라고요
pvp가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님들이야 pvp에 맛 들리면 재밌다는 걸 알기에 pvp를 계속 강요하지만, 초식 유저+뉴비에겐 그것만큼 고통스러운 게 없거든요. 리니지 개발자님이 하신 말인데, pvp게임인 리니지에서조차 pvp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비율은 전체에서 얼마 안 된다고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없으면 또 안 되고 ㄷㄷ 어쨌든 이런 게 mmorpg의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초식 유저를 pvp로 끌어들일 수가 없다는 거요
시공이 정말 무지무지 재미나긴 했죠. 발리기도 많이 발리고 발르기도 많이 발르고.......상대진영 넘어가서 돌아다닌다는것 자체가 긴장감과 스릴을 계속 유지시켜주고 그 느낌이 중독성있는 쾌감이여서 얼른 렙업하고 장비를 맞추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구요. 만나면 보통 전쟁인데 퀘지역에서 상대파티와 우리파티가 만나도 인사모션만 하고 그냥 지나간적도있고....
와우처럼 캐릭터의 역활군을 중요시하는 플레이와 사냥도 전쟁도 그 역활군의 유기적인 조합이 정말 재미있었죠 공중전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은 앞뒤좌우만 봤던 상황을 앞에 낭떠러지에서 갑자기 등장할수도 하늘에서 공습을 할 수도 있는 긴장감(물론 특정지역에서 였지만)은 정말 미친듯이 재미있었죠
@@penguinmonster 펭귄몬스터님 혹시 프리스타일 풋볼z에 대해서 영상 제작 가능하신가요? 밑에 제가 작성한 글인데 꼭 읽어보시고 영상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부탁드립니다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7시 경에 작성한 글입니다. 조이시티의 PC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Z 안녕하세요. 저는 프리스타일 풋볼Z 게임을 즐기는 한 유저입니다. 이 글을 통해 프리스타일 풋볼Z에서 발생하는 게임 접속 불가와 프리스타일 풋볼Z의 문제점 등에 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22시 경 서버 내에 모든 유저가 모드선택화면 또는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모드선택화면으로 이동된 유저는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었지만 접속을 종료하고 게임에 들어가면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라는 문구가 떴습니다. 홈페이지로 이동된 유저도 마찬가지로 게임을 접속해도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라는 문구만 뜰 뿐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0시 경에도 오류는 계속 되었고 유저들은 오류로 인해 게임을 즐기지 못 하였습니다.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11시 경에 임시점검을 실시하고 나서야 게임 접속이 가능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한 번이 아닙니다.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2020년 8월 12일 목요일 임시점검 전,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임시점검 전,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새벽 2시 경~ 글을 쓰는 현 시점에도 게임 접속이 되지 않고 있고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임시점검이 실시되어야 접속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봤을 때 운영자들은 프리스타일 풋볼Z에 대한 애착도 없어 보이고 프리스타일 풋볼Z 게임 상황을 감시하는 직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한 회사의 온라인게임이 이와 같이 자주 서버 접속 불가가 발생하는 게임은 전 세계에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서버 구축은 게임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도 못 지키는 회사가 무슨 미래를 내다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프리스타일 풋볼Z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과도한 캐시 사용 유도입니다. 두 달에 한 번씩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캐릭터 윙볼(약 1.5퍼센트로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면 유저들 간의 격차가 발생하여 아이템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특성카드 팩도 약 2퍼센트로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아이템 또한 유저 간의 격차를 발생시키는 주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둘째, 업데이트 이후에도 잦은 오류입니다. 이벤트를 진행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완료가 되어있거나 유저 간의 순위를 겨루는 ELO시스템에서 게임을 하지도 않았는데 순위가 올라가는 여러 가지 오류 때문에 임시점검은 늘 있는 일입니다. 셋째, 신규 및 복귀 유저에 대한 배려가 없는 정책입니다. 프리스타일 풋볼Z는 오래 유지된 게임이기 때문에 기존 유저와 신규 및 복귀유저의 실력 격차는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가이드가 없어서 방황하던 유저들은 다시 게임을 접속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와 직결되는 문제로 신규 및 복귀유저는 기존유저의 아이템 격차를 따라 잡기 위해 과한 캐시 사용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넷째, 게임 내에 버그입니다. 우리 팀과 상대 팀이 전반전에 3점 차이가 나고 후반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화면이 그대로 멈추는 현상이 있습니다. 또한 공격수 2차 포지션인 타게터의 타점 버그(유저들이 찾은 버그)와 리베로 퀵 무브 스킬을 사용하면 화면이 정지되는 현상도 존재합니다. 다섯째, 유저의 의견을 듣지 않는 운영자입니다. 이전의 문제점을 더 심화시키는 문제입니다. 게임 내에 발생하는 버그,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 게임 내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시스템 등에 대하여 문의를 수 십 번, 수 백 번 넣어도 게임에 반영되지 않고 운영자는 매크로 답변만 계속 되풀이될 뿐입니다. 이와 같이 조이시티는 전혀 개선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게임을 제작하고 더 좋은 게임을 유저에게 제공하겠다는 책임감도 없는데 왜 게임을 유지시키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이시티 대표이사 박영호 님의 기업설명회를 보면서 생각이 들었던 것이 그러면 프리스타일 풋볼Z는 미래가 없기 때문에 현재 존재하는 유저들에게 과도한 캐시 사용 유도만 하다가 생각했던 수입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버리겠다. 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프리스타일 풋볼Z를 즐기는 다른 유저들도 분명 똑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온이랑 블소 했을때 nc가 그래도 게임 만드는 실력이 뛰어난건 인정함. 돈을 너무 잘 알아서 문제지만.. 양방언이 만들어낸 브금과 요조의 forgotten sorrow 음악들도 참 좋아서 그 음악들은 가끔씩 챙겨들어요. 이전에도 외국겜에 먹히긴해도 나름 분발했는데 10년대부터 서비스하는것들 거의다 망해가는데 우리도 폴란드처럼 멋진 게임들로 다시 주목받는 시기가 빨리 유면 좋겠어요
오히려 시공때문에 초보들이나 일반 사냥하는 사람들이 공격받고 그걸 막으려고 모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진영대 진영으로 잘 뭉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쏠플보다 길드에 잘 모여서 할 수 있었음 강제로 적을 만들어줬기에 사람들끼리 싸우는것도 건전한 느낌이엿기 때문에...ㅎ 암튼 블소 이전까지 잘 놀던 게임
불의 신전 돌려고 뛰어가는데 마족이 와서 쳐패는거 보고.. 당하고.. 어떻게든 던전 입구 가려고 하다가 맞아죽고 던전 가는거 자체가 스릴러 게임이었다. 재밌기도 했지만 뉴비라서 포기하는게 아니라.. 커서 저놈의 마족을 멸절시켜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분노가 만렙 찍고 할 일 없어도 게임 계속 접속하게 한 것 같음. 근데 본캐가 치유성이라 현실적으로 PVP는 좀... 힘들었던게 함정.
저 같은 경우에는 2010년에 즐기기 시작하면서 2012년까지 하다가 접고나서 군 전역하고서 15년도 3월 이후에 들어가보니 스토리가 싹 바뀌고 뭔지 모르게 재미가 떨어졌더라구요. 그 이후로 어쩌다가 한번씩 들어가서 하기는 했었던. 한때 고르고스 서버였는데 지금은 서버이름도 바뀌어버리고 적응도 잘 못하고 재미도 떨어져서 아예 접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한때 엘테넨 요새 초반 필드 지나가면서 시공균열 나타났었는데 거기서 마족이랑 투닥투닥 싸우다가 항상 찌발렸던 기억 밖에 없네요 ㅠㅠ 그때 너무 짜증났는데 크윽 ㅜㅜ) 뭐 암튼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중을 날수있다는게 메리트가 커서 서버중 대도시 시엘섭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인구가 그리 많은줄은 몰랐어요ㅋㅋ(타섭 인구없어서 노잼에 쟁힘들다는걸 나중에 알았고)저는 천족이였는데 사람없는 새벽에와도 언제든 솔쟁, 한파티는 꾸려질정도로 많았고 대규모 포스쟁+연합이 제일 활발해서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였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룩덕성이면서 인던성이기도 했는데 일퀘다하고 쟁하기까지 기본 4~5시간 소요되었어도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이전부터 운영에 말이 많긴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긴것중에 각성수 업데이트할때 유저들 엄청나게 접었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아이온만한 쟁게임이 없는것 같아요ㅠ
당시 아이온하면서 느꼇던 제일 큰문제는 대규모 패치한번할때마다 기존에 갖추었던템들의 가치를 확낮추어버렷고, 그럴때마다 새로맞춰 새로 강화해야되는 비용이 너무 막대했엇음,. 또 템맞추려고 인던도는건데 인던템이없으면 인던을 못돌게되는 한발앞선 유저들의 면접질이 난무했고, 덕분에 초보들은 인던돌려면 레기온들어가서 인던공략 구걸해야하는 상황발생함. 혹은 뉴비들끼리 뭉쳐서 인던돌던가. 그리고 이영상에서 이야기하는 pvp포인트로 랭킹높여놓으면 그만큼 죽었을때 나도 잃게되는 pvp포인트가 많아지니 랭킹(계급)이 높아질수록 pvp참여도 매우소극적이었음 .이건 추후에 패치하나 갠적으로 너무늦게 패치했다고 생각함. 또 롤출시이후 점유율떨어지고 매출떨어져서 진짜 현질로 아이템쉽게맞춰버리고 유저간 빈부격차가 너무심해짐. 2015년에접었는데 그 이후론 심지어 직업별벨붕까지왓다고 들음. 영상에서는 너무 헤비유저의 관점과 의견만 다룬것같은데 라이트 유저입장에서는 딱 퇴근하고 잠들기전까지 적당히 즐기다 하루를 마무리할수있는 컨텐츠양이었음. 물론 매일반복되는 노가다인건 맞지만 그노가다로 템맞추는 재미 지인들과 떠드는재미 이런건 즐기기엔 충분함.... 그리고 아이온이망한건 롤이라는 넘사벽 게임이 나오고 대처를 잘못하고 그래도 회복을못하니 점점 산으로가는 패치를 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함. 롤안나왓으면 3년정도더 대체할게임 없었다고봄..,...
개인적으로,, 암흑의 포에타까지가 제일 재밌게 게임했었고,, 한참 성행할때는 어비스 공성전이 참 재밌었죠,, 길드연합이 모여서 주변에 아티팩트?를 먹은 후에,, 버프 효과 발동시키고,, 이후 요새 뚫고 들어가서 수호신장 떄려잡고,, 사실상 수성은 의미가 없을정도로 불리했지만,, 먼저 수호신장 떄려잡고 수성하는 쪽도 있었으니,,솔직히 참 재밌었죠,, 이후에는 용족지역이 나타남으로써,, 크게 어비스 공성전의 의미는 없어졌지만 용족지역에도 공성전이 진행되었었죠,, 각 서버의 천, 마족 차이는 극심한 곳은 사실상 모든 요새를 마족 혹은 천족이 차지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각 연합은,,서버 1등 혹은 최고 상위 유저의 진두지휘에 따라 움직였고,, 분대가 나뉘어져 임무가 주어지면,, 그걸 이행하는 팟도 있었을 정도로 참 재밌었는데,, 어쩌다가,,하하,,
아이온은 정말 각성수라는 아이템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각성수 아이템이 나올 때 많은 유저분들이 접었죠.. 그래도 그 시절 중,고자본이였던 유저들은 각성수로 최소 5강 최대 7~8강씩 하면서 게임을 했었는데 지금 아이온 접속하면 리니지처럼 변신하나 뽑는데만 최소 수백만원 깨지니 변해도 너무 변해버렸지ㅠ 이용권 30일 300시간 90일 900시간 이용권 결제하면서 했던 그 시절이 정말 재밌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아쉬움도 너무 크네요..
인생게임 꼽을때 빠지지않고 들어가는 게임이었는데.ㅠ 저렇게 문제점 많을 당시에도 그래도 용계까진 진짜 재미있게 했었음 근데 3.0 비전영상으로 사기치고 카탈람 나오면서 미친듯한 숙제겜으로 돌변하더니 악세강화로 선넘다가 결국 원래 있던 스토리까지 싹 다 폐기시키면서 저렙존들이랑 카탈람 삭제하고 만렙 80 풀면서 게임을 거의 리니지처럼 바꿔 버려서 진짜 끝까지 붙잡고 있던 대깨아이온 유저들조차 완전히 등돌리게 만듬
워크3 빠였던 나로썬 와우출시했을때 엄청난 기대감을 가졌는데, 커스텀마이징도 안되는 희안한 생김새와 타격감제로+너무 광활해서 지루했던 맵 때문에 안했다가 친구 추천으로 아이온을 시작했는데 이때 이 정도로 커스텀마이징 잘되는 게임이 별로 없었음. 홈페이지에선 커스텀마이징 대결도 했었고. 가장 인기 없는 정령성만 4년해서 마족땅 어떻게든 넘어가보겠다고 새벽에 6시간 마족이랑 싸우기도 하고 사냥하다가 시공열려서 마족들 우르르 쏟아져나오면 레벨 부족해도 광역기 써서 거기서 어비스포인트얻고... 은근히 필드 보스들 포스도 쩔었음. 진짜 지금까지도 나한테는 초창기 아이온만한 MMORPG게임이 없었음...
옛날 생각나네요 ㅋㅋ 시공 패치 이후 접하게되고 용계나오고 좀 하다가 접었었는데 나중엔 어떤지 모르겠는데 늘무에 어포로 구매하는 무기 합성해서 놀았죠 고정도 42고정인가? 랑 50고정? 암튼 고정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그리고 아이온의 꽃 중 하나로 외변성이라 불리는 것도 있었죠 추억이지만 누가 nc게임 아니랄까봐 후반기에는 악랄한 현질유도 게임 bj들도 현질안하면 쟁이 어려우니 접고 포기하는거 봤었죠 잊고 있었는데 한창 아이온 즐기던게 10년전이라니 ㄷㄷ;;
아이온 기사를 참고 하였다고는 해도 틀린기사들도 엄청 많을텐데... 펭귄몬스터님이 아이온 서막부터 흥망까지 정확하게 꽤둘어 보시는것 같다.. 아이온 대해 너무나 잘아시는것 같네요. 개발진에 가야되는거 아닌가....모든 내용에 공감되는 영상을 처음 보게되어 댓글 몇자 남겨봅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할게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pvp를 아이온보다 잘만든 mmo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완성도가 높았다고 생각함. 여타 mmo에선 템맞춰서 뭐하냐? 라는 질문에 자기만족 외에는 대답할말이없는데 아이온은 열심히 템맞추면 그만큼 pvp에서 큰 재미를 볼수있었으니.... 성장 욕구를 제대로 자극해주는 게임이었음.
아이온은 pvp때문에 하는거지 인던만돌려도 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잘못 선택한거임...와우를 했어야됨...영상에 나왔듯 운영자들도 pvp를 유도했고, 즐기는 유저들도 pvp를 원했으나, 인던성들.. 영상에선 초식유저라 나오네요 그분들 때문에 망하기 시작한 게임.. 시공패치때문에 망함 다른게임들처럼 장비가 조금이라도 좋은 유저가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컨트롤이 정말 많이 개입되는 게임이기때문에 상대보다 템이 약간 안좋아도 컨트롤으로 이길수있는 게임
pvp분야에서는 아이온을 꺾을 만한 게임이 없었지.. 왜 장비라 해봐야 골인 지점은 같았거든 먼저 도착한 사람은 많은 재미를 보는거고 죽더라도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었으니까. 문제는 각성수 이후 부터 폭망했지 적당히라는 선을 넘기 시작하고 안하면 따라가지도 못하게 되면서 신규는 없어졌고 오토는 판치는데 조치는 없고 장비 겨우 다했다 싶었는데 뒷통수치며 장비 팔아묵고 새장비 내 놓고 하라고 부추기는 무한반복 결국 버티다 버티다 안해 x바.. 한거지.. 깃털 처음 나왔을 때 접은 사람들이 제일 잘했던거임.. 구차하게 따라 가다가 못볼 것만 봤지 ㅠㅡㅠ
20대 초반때 친구들이랑 레기온 만들어서 즐기던 겜인데 모든 패치 버티고 버티다 카탈람 나오면서 싸우다 위험하면 무적 안전지대에 들어가고 힐러들은 안전지대 안에서 힐하고 한방에 즉사하는 결계탑 같은게 맵에 널려있어서 길다가 의문사하고 언제부터인가 인던은 pvp 위해 가는 것들만 나오고 결국 인던만돌던 소위 인던성이라고 불리던 지인들 다접고 돈슨에 넘어갔던가 그런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설마설마하던 케시로 강화 해야하는 아이템 나와서 나도 접어버림...
@@라이츄스 머가 발린다는거죠? pvp에서 타격,속도 요새전등 전부 아이온이 우세인데 와우가 우리나라 게임들을 바꾼 계기를준건맞는데 아닌건 아니라고 인정합시다 와우쟁이랑 아이온쟁이랑 같이놓고보면 어느게 박진감넘치고 재밌어보이는지 딱 보이는데 그걸 무조건 아니라고만하시네 ㅋㅋㅋ 그리고 지금 와우클이랑 아이온클 누가 잘됨?
그냥 클래식 본섭 진도 제외하고 2.7까지면 그냥 딱 그냥 거기까지만 해놓고 뒀으면 좋겠다 잉기겔크쟁만 하다가 너무 지겨워서 유저수가 급감 하더라도 그냥 그렇게 클래식 서버 종료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거 같음 업데이트 본섭따라간다고 계속 하면 결국 각성수 온갖 캐쉬내놓아야할텐데 수익구조 포기하고 추억헌정한다고 2.7까지만 하고 업데이트 중단해놓고 정액제만 그냥 받다가 섭종하길 뒤통수 2번째 맞을 각오하고 다시 합니다. 이번에도 각성수 변신내면 아이온이 문제가 아니고 엔씨에서 그냥 회사 문닫을 각오로 내놔야할듯
@@penguinmonster 세글자란 메이플 스트리머가 상징처럼 쓰는 노래임. 저작권 없어서 방송서 틀어도 되기에 주요 순간 자주 씀 요즘은 아트레이아가 글자 시그니처란 느낌으로 성장해서 아무때나 안쓰고 역대급 장면에서 씀 or 기운 얻을 때 씀 인터넷 방송계에서 아트리아=세글자 인식이 일정도로 유명 과거 구만랩 시절 메이플 랭킹 1위 찍은 유튜버 베베 주인 팡이랑 메이플 고전 스트리머로 현재 투탑 아프리카 게임대상도 수상 온리 메이플만 수년째 방송중인 메이플 진성 방송인
렙 55 잉기스 진짜 재밌게 했는데 가면갈수록 과금 유도가 너무하고.. 과금pvp템 으로 인한 밸런스붕괴가 너무했지....나도 65렙 이후에는 접었고 55렙 까지는 pvp템은 현질이 아닌 노가다와 쟁으로 만 맞출수있어서 정말 재밌었는데 ... 장신구 강화 날개강화가 현질템으로 나오면서 망한겜 이지.... 그래도 열심히 쟁 노가다 로 장비맞추고 수호신장 변신해가며 마족 썰던 그때가 진짜 그립다......
블소나 디아3나 여타 다른게임이 나왔어도 그래도 어느정도 승승장구하긴 했음. 그게 딱 티아마란타의 눈에서 용제 티아마트 레이드가 나오고 최초의 신화무기가 나왔을때까지. 딱 그때까지가 아이온의 전성기. 그 이후 nc가 야구단 운영한다고 돈 많이든다는 얘기가 은연중 떠돌았고, 그 후 행보는 다들 아시다시피 현질x망겜으로 변해버린 아이온만이 남았음. 초창기부터 해서 서버 내에 인지도도 있었고, 돈써가며 신화무기며 사냥템이며 쟁템이며 강화 다해놓고 만렙부캐 10캐릭씩 돌려가며(대부분 인던알바용) 본캐에 몰아주고 남는키나는 팔아가면서 열심히 게임했었는데 아이온이 남긴 마지막 기억은 각성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