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크다는 건, 돈이 된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경쟁이 심하다는 뜻이기도 함 그 경쟁이 진화를 이끌어내는 원동력 반면 우리나라는... 그동안 리니지 라이크에 안주해버려서 우물 안 개구리로 전락함 우리나라 게임사 중에서도 '글로벌'이라는 큰 시장에서 경쟁하려고 나선 게임사들은 두각을 보이는데, 마찬가지 이유임
착각,, 우리야 하두 많이 그런게임들을 많이 봤으니깐;;; 질려하는거지. 세계에 입맞춰서 리니지 라이크 만들어서 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름. 방향성이 바뀌면 그게 리니지 라이크 인가 싶긴하지만. ip자체는 그렇게 나쁘진 않음. 시스템도. 그게 페이투윈게임을 고치고 공성전, 시스템 레이드 시스템 로아처럼 리니지 만들어서 내면 외국에서는 k라이크 게임으로 또 먹힐수도 있다고 봄. 다만 윗대가리 주주들이 리니지 bm을 버리면서 그런 수익성을 버릴까가 문제인거지. 지금 젤다 같은 게임 원신을 필두로 서브컬쳐 게임이 계속 중국에서 쏟아져 나오는데 솔직히 지금 리니지 라이크 처럼 물림;;; 요즘 서브컬쳐 게임들이 너무 쏟아져 나와서 피곤할 정도;; 하두 미소녀미소녀미소녀 카툰 렌더링카툰렌더링..;; 전부다 그게 그거 같음;;;
저는 중국인입니다. 중국 게임 산업 발달해지면 ’한국 위기‘도 아니죠. 좋은 게임이 있으면 노는 사람 당연히 많습니다. 우리는 게이머이고 좋은 게임을 원합니다. 공정한 경쟁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올바른 노선입니다. 요즘 나온 한국 게임 스텔라 저도 30시간 이상 했습니다. 😂
중국 게임이 욕을 많이 먹었던 게 짝퉁 게임이 많았던 게 크긴한데 사실 우리 나라도 만만치 않았죠 카트라던가 크아라던가 근데 현 상황에 우리나라는 리니지라이크를 만들려는 게임사가 많다는 게 문제지 그래서 네오위즈 같은 회사가 굉장히 기대를 받고있다고 생각해요. 도박장이 아닌 진짜 게임을 만들려고 하니까
한국풍 게임은 고증에 개거품만 안물어도 써봄직한 요소는 은근 있음 사무라이나 닌자처럼 멋있는 요소만 가져오고 픽션을 잘 버무려주면 괜찮을것같음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왔던 조선풍 게임들을 안좋아하는데 너무 고증을 지키려고 해서 게임이 아니라 역사 시뮬레이터가 됨 평민들은 누추한 초가집에 살고 다 헤진 누더기 옷을 입고 있음 전혀 새롭지도 않고 멋있지도 않아서 흥미가 안생김 어렸을 때 동화책에서 본 조선의 모습에서 단 한발짝도 나아가지 않았음 좀 고증을 일부 포기하더라도 멋있고 폼나게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한반도의 나라들은 고증 지키면 꽤나 평화로운 마을들이라, 그렇게 고증을 지키지 않은 것이 좋을 듯 하네요. 킹덤 같이 조선에서 좀비가 창궐한 건...같은 정도가 딱 좋은 듯 하네요. 솔직히 한국 요괴들도 그렇게까지 끔찍한 놈들이 없단 느낌. 까고 말해 한국은 기본적으로 옛날에 서브컬쳐가 그리 발달하지도 않았고, 뭔가 모가 나오면 정 맞는 사회라서 특이한 놈이 특이한 짓을 하는 경우도 적었고, 그런 천재들은 배제되면 되었지, 잘 써먹지 못 했으니....
사무라이 닌자 가져오는 순간 끝이다. 아류물임.. 내가 곰곰히 생각했는데, 조선에는 바로 가장 강력한게 의적임.. 한국은 독특하게 다른 나라와 달리 의병이 많은 나라였음.. 홍길동, 임꺽정 같은 캐릭터를 현대화 하고, 두번째는 주몽, 이순신 같은 캐릭터.. 그리고 택견과 활, 그리고 찌르는 창(베는창은 한국에 선호안함), 그리고 봉이랑 편곤 등등이나, 기마무사 등등..
중국 게임처럼 막대한 내수시장을 앞세운 업계보다 앞서려면 혁신과 질적 성장만이 유일한 답인데 한국 게임은 BM과 양산형 찍어내기에만 몰두하며 도리어 퇴보만 해왔으니... 피구라와 스텔라 블레이드에 사람들이 괜히 열광한 게 아니죠 얼마나 기다리고 고대하던 AAA급 게임이었는지 참
자본도 자본이지만 자국 유저의 짭 게임, 파쿠리에 대한 반발과 비난도 좋은 영향을 줬음 80년대생은 장담 못하겠는데 90년대생은 닌텐도나 소니 플스, 엑박을 접하면서 자란 세대고 지금 개발의 주축이 되어가고 있음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 학생이랑 대화를 나눠봤는데 라오어 언차티드 그타5 등등 굵직한 건 다 엔딩 봤다고 함 아마 앞으로 게임 산업 자체가 점점 양질화될듯
중국배경은 다른것보다 새롭지 않다는게 제일 문제인듯 중국 문화 자체는 이미 세계에 많이 알려져있는데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가 너무 낡은 느낌이 강함. 솔직히 중국발 서브컬쳐게임들도 사실 일본문화를 전면으로 내세운것뿐... 아무리 잘팔리고 잘나간다고 선전해도 '중국문화'가 확장되는 느낌이 없음 중국문화의 제일 큰 숙제는 현대문화와 어우러질수 있는 새로운걸 발굴해내는거라고 봅니다... 또 서유기, 또 삼국지, 또 초한지가 아니라
그건 님의 생각입니다. 중국문화의 매력은 전세계적으로 먹힙니다. 더욱나가서 일본은 중국문화의 광팬이죠. 삼국지는 심지어 중국본토인들보다 더 이해도가 높다는설도 잇어요. 드래곤볼의 대흥행으로 전세계가 손오공이라는 이름을 알고 그 배경이 중국서유기라는걸 알죠. 일본의 수많은 삼국지 겜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삼국지라는 브랜드도 이미 전세계클라스죠.
Actually, I don't think there is much competition between console games from China and South Korea. They both represent the rise of Asian games. I hope that both China and South Korea can create more and better games. When Western game companies are obsessed with political correctness and outrageous things like Sweet Baby Inc, I hope Asian game companies can wake them up and make games that players love. Asian game companies have set an example.
여러분이 알기좋게 쓰는 패키지 게임이 안나오는 이유 현실편: 70년 생은 리니지의 신화 경험 세대=리니지 수익 모델 신뢰가 기본 돈이 될까는 경영진의 기본 마인드 원신도 돈이 더 되는데도 90년생중 일부는 개고기만 만든다. 원신라이크 개발인력 부재. 패키지 게임? 없음. 리니지라이크말고 돈되는 현실 선택지인 원신라이크도 없는데 pc/콘솔? 그래서 데더다 나왔다고 하지만 그게 메인돈벌이인지 묻고 싶고 넥슨도 돈벌려고 리니지라이크만들었다.(반박근거) 넥슨도 메 116억 공정위 취하소송중(메인돈벌이 ip) 크래프톤도 배그 확률조작 의혹(공정위 )걸림 즉 그나마 2세대에 해당하는 크래프톤도 저 모양이니 경영진의 돈이 될까는 못 지운다는 소리 그리고 사람에게 제일 힘든 고문이 무엇이냐? 희망고문으로 살 수있다는 헛소리를 주고 가능성을 준체 실패하고 서서히 말라가는게 제일 고통스러움. 지금 한국 콘솔이 클 수 있다? 아니 그 돈되는 원신라이크도 없는데 패키지/콘솔? 여기까지... 헛된 희망보다 현실을 보는게 정신건강에 몇배는 이롭다. 개고기집 전문이 된 한국개발사를 인정하는 편이...
우리가 원신라이크를 만들 수 없는 개인적인 생각. 서브컬쳐 장르가 한국에는 여전히 마이너한 장르라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지금이야 그 생각들이 많이 바뀌었지만, 예전에 원신이 커피나 피자집이랑 콜라보 했을 때 특정 세트 시키는 것을 유저들끼리도 부끄러워 했던 것을 보면 우리 내면속에는 서브컬쳐 장르가 주류로 자리잡기 힘든 것을 볼 수 있음. 하물며 게임 만드는 제작자들과 거기에 돈을 대주는 꼰대 주주들은 그 생각이 어떻겠는가? 안봐도 비디오지. 특히 그 꼰대들은 아예 관심이 없어서 서브컬쳐가 뭔지도 모른다. 그저 애들이나 하는 유치한 것으로 보이겠지. 그 마인드 쉽게 못 고친다.
그래 봤자.. 한국 게임들 짝퉁이랑 게임들 엄청 나올때 라이브 서비스가 대부분 이었던 거 처럼. 중국도 아직까지는 라이브 서비스가 더 많이 출시됨 그러니 퀄리티는 어느정도 보장이 될수 밖에 없고 BM이 매울수 밖에 없음 슬슬 우리나라도 p의 거짓 데이브 더 다이버 스텔라 블레이드 등으로 싱글 게임을 내고 있긴하지만 아직 라이브서비스 비율이 더 많음. 중국이 딱 한국처럼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 밖에는 안듬..
나는중국인입니다, 중국게임은쓰레기입니다, 예고만멋있고, 아무것도모르는바보입니다.중국이 개도국이어야 선진국들도 게임을 잘 할 수 있다.시장, 자금, 기술, 내용설계가 부족하고 무엇보다 품위가 없다.우콩 (wukong)은 타격감도 형편없고, 스토리가 전혀 없고 캐릭터들이 너무 자연스럽지 않다.사기꾼, 중국 시장에서는 트리플 a 게임을 만들 돈이 없다.이 때문에 흑신화의 메이커들은 극단적인 민족주의, 애국주의, 성별대립, 반ign을 만들어 전체 중국인의 지지를 끌어내고 돈을 빨아들인다.게임 방법, 제작 방식, 기술 등 모든 것은 외국에서 모방하고 배운 것이다.전통적인 건축은 복사하고 붙여넣기입니다.중국인들은 문화적 창조력이 전혀 없어요.
근본적인 문제임;;; 우리나라 이야기들을보면 전부다 외세의 침략을 워낙 많이 받던 나라이기도 하고 문화자체가 그렇게 성행하던 나라도 아니였으면 조선말에는 사대주의에 빠져 중국의 문화를 받아들이기 바쁜나라 그리고 근대화 직전에는 부패에 찌들어 왕조자체가 외세에 나라를 가져다 받침. 그러니 이런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는것보단 먹고살기바쁜나라에. 이야기를 만들더라도 중국문화를 엄청 많이 영향을 받은 이야기들이 많음.
애초에 KPOP K드라마를 소비하는 부류와 게임이나 서브 컬쳐 소비하는 부류는 체질적으로 다름 아무리 서브 컬쳐가 잘 나간다 한들 결국 말 그대로 서브 컬쳐임 주류 문화인 음악과 영상물 파급력에는 비빌수가 없음 어느 정도 크로스를 통한 문화 확장을 할수는 있으나 한계가 명확함 그리고 삼국지 무협 ㅋㅋㅋㅋ 그거 중화권이나 해외 중국계에나 먹히는 소재 ㅋㅋ 서브 컬쳐보다도 아득히 먼 그들만의 리그임 상징적 이미지로 쓰일순 있으나 실제 그 문화를 소비하거나 쿨하다는 개념은 절대 없음 그게 팩트임 ㅋㅋ
홍콩에 무협이 어딧어? 홍콩은 원래 무인섬이야. 중국의 광동 복건 초주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원주민이란다. 더 나아가서 홍콩의 유명 무협작가들이 전부 스스로 중국인이라는 자호감을 가지고 잇는 사람들이고 무협자체의 배경 인물 스토리 심지어 지명까지 전부 중국대륙인데 그게 중국 아니면 머가 중국이냐. 뇌는 다 씻어버렷나? 생각이라는거 점 하자.
지금도 리x지라이크 게임이 나오는게 한국게임계인데 중국이랑 비교도 하기 어렵죠. 가챠확률 법으로 규제하니까 부랴부랴 "오류"였다고 확률 수정하는게 한국게임사고(자율규제 ㅋㅋ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거지같은 게임 퀄리티를 오로지 거짓말로 속이고 포장하려고 하는게 한국게임사들임 그나마 요즘에 3N+카X오 같은데 말고 다른 업체들에서 좋은 게임들 좀 나오니까 괜찮아 지려나 생각이나 해보지
국내 게임사들도 발등에 불 떨어진 것 처럼 이제 슬슬 콘솔게임 내놓고 있는데 진짜 p구라나 스텔라, 데이브 더 다이브 정도로 진심이 아니면 어차피 쉽진않을 것 같네요. 개발자나 제작진의 문제가 아니라 더 윗선의 문제일겁니다. 게임의 생명력없이 좀비같이 과금만으로 수익을 벌어들이는 게임들에서 국내게임사들이 빠져나오기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확실히 수익에 대한 보장은 얼마든지 된다는 데이터가 쌓였을테니까요. 위에 말한 게임들처럼 좋은게임들이 나오는 반면 나중에 게임사안에서 일선에있는 제작진들에게 왜 저렇게 못만드냐 다그치면서 크런치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시팔 오늘도 야근이네
무협영화를 게임에 완벽하게 구현시켜놓았군요. 10년전에 이렇게 될 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이 삽질하고 규제에 바보짓할때 이런 날일 올거라 예상했었음. 검은 오공도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이 현재도 RPG 양산형 과금 결제 장사하고 있을 때 중국은 이미 작품성과 게임의 발전성에 주목하고 있는 게 보입니다. 검은 오공만 봐도 이제 중국 게임은 발전을 많이 할 겁니다. 영등위, 게등위 같은 이런 단체의 노인들 때문에 한국은 이제 게임산업이 오히려 후진국이 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겜이 자기네 시장에서 돈 쓸어가는거 보고 눈 뒤집힌 중국이 자본으로 찍어누르는걸 무슨수로 이기겠냐.. 이제서야 뭔가 해보려는 시도가 조금씩 보이기는 하는데 이미 명작게임들 수두룩하게 뽑아놓고 세계적인 팬덤 있는 ip 갖고 있었어야 좀 비벼볼만하지 않았을지.. 중국이 돈맛 보고 덤벼드는 이상 지금은 늦었다고 봄
5 - 10년 쯤후에는 중국 게임이 어느 정도 시장을 장악하겠지만, 지금 나오는 게임들은.... 후발주자는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는데, 그걸 극복하고 계속 도전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죠. 한국도 과거에 그래픽 쩐다 하는 작품들 몇 번이나 기대 받고 나왔다가 말아 먹고 최근에야 피구라, 스블 2개 성공했으니까요. 그리고 중국의 무협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중국 영화, 드라마, 애니, 모바일 게임들 보세요. 온통 무협만 하잖아요. 검열 때문에 이야기 구조는 뻔하고... 결국 세계적으로 팔려야 성공이지, 내수는... 한국도 게임 매출 만으로는 세계 4위입니다.
단순히 게이머로써 보면은 검은신화 오공처럼 기존의 서양식 판타지가 아닌 새로운 느낌의 게임이라 좋고 개인적으론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임이고 단순히 계산적으로 보면 중국의 게임시장 진출은 만만치 않은 경쟁자가 생겼다는 거고 최근 역사공정에 관련된 이슈들이 많아 저렇게 덩치가 커지다가 역사공정의 도구로 활용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나는중국인입니다, 중국게임은쓰레기입니다, 예고만멋있고, 아무것도모르는바보입니다.중국이 개도국이어야 선진국들도 게임을 잘 할 수 있다.시장, 자금, 기술, 내용설계가 부족하고 무엇보다 품위가 없다.우콩 (wukong)은 타격감도 형편없고, 스토리가 전혀 없고 캐릭터들이 너무 자연스럽지 않다.사기꾼, 중국 시장에서는 트리플 a 게임을 만들 돈이 없다.이 때문에 흑신화의 메이커들은 극단적인 민족주의, 애국주의, 성별대립, 반ign을 만들어 전체 중국인의 지지를 끌어내고 돈을 빨아들인다.게임 방법, 제작 방식, 기술 등 모든 것은 외국에서 모방하고 배운 것이다.전통적인 건축은 복사하고 붙여넣기입니다.중국인들은 문화적 창조력이 전혀 없어요.
@@林奥-d1j 저도 애국주의로 뭉친 오성 베트남 소분홍마냥 정신병 걸린 환자들이 좋지는 않죠 웨스트 타이완이 싫은게 아니라 말 같지도 않은 개나발을 불어 제끼는 등🥾들이 싫은것 뿐이라 어느 특정 민족이니 국가를 싫어하기 보단 🐕소리를 지껄이는 존재 전부를 싫어할 뿐이죠
그런데 솔직히 이제와서 서유기는 낡아 빠진 스토리 라인인 것 맞음. 사실 중국 사람들 자신들도 서유기 영상물은 지들한테도 안 팔린다고 했었고, 이전에 검은 신화 오공 봤을 땐 굉장하다 싶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굉장하다고 느끼지 않고요. 그리고 90년 대 쿵후 액션은 홍콩 영화였지 중국 영화 따위 알려지지도 않았었음. 그리고 그 쿵후 액션 영화들이 다 죽어나간 이유가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고 나서 아얘 서브 컬쳐가 죽었기 때문이고, 성룡 전성기 시절의 액션은 아무도 계승하지 못 했음. 늙어버린 성룡 자신조차 재현 하지 못 함. 90년대 오버 하는 쿵후 액션을 선보이는 무협물은 줄기차게 만들어져 왔지만, 대체로 망해서 사양길이죠. 왜냐하면 엄청 현란하게 챙챙 거리지만, 무게가 안 실려져 있고, 공중에서 허우적거리며 둥둥 떠다니는 경공은 멋 없으니까요. 실제로 중국 무협물 대부분이 안 팔림. 영화를 몇개나 만들어도 이전엔 성공하던 것들이 하나도 성공 못 하고 있고, 견자단은 하도 안 팔리니 이미 끝난 엽문을 예토전생 시켜서 차기작 만든다고 할 정도로 영화판의 무협시장은 안 좋죠. 팬텀 블레이드 제로의 연출 자체는 오히려 굉장히 스피디해서 일본 애니 액션에 더 가깝다고 보네요.
한국의 문화를 녹여낸...게임...킹덤: 왕가의 피...도깨비...아앗... 유비소프트 세계관 중 가장 다양한 문화권을 시리즈에 녹여내고 있으며, 최근엔 아시아 배경에도 눈을 돌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신작 개발에서 동북아 3강호 중 유일하게 프로젝트 기획도 전에 일찌감찌 외면당한 나라...한국...
전통문화로 중국을 이기기 어렵다.. 일본은 매력도면에서 더 앞서있고.. 전통문화에 한국은 서양인에게 인정받을만한, 쿨한 요소도 없고, 한국이 할 수 있는 건 그만큼 고유하고, 독창적인걸 발굴해야하고, 중국과 완전히 다른 풍을 만들어내야하고, 퓨전판타지로 확장해야, 이길만하다.. 솔직히.. 매력도로 보면 일본 전통 문화가 제일 먹히고, 그 다음 중국은 식상하지만 쪼금 먹히는데, 한국은 아애 존재감이 없는게 문제임.. 그나마 환단고기 이런걸로 IP 만들면 먹힐만한데 ㅋㅋ 무리겠지..
나는 중국 사람이다, 중국 게임은 쓰레기, 단지 예고만 보기 좋다, 속일 수 밖에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중국이 개도국이어야 선진국이 게임을 잘 할 수 있다.충격은 산만하고 스토리가 전혀 없으며 인물들은 경직되고 부자연스럽다.모든 게임 플레이 방법, 제작 방식, 기술은 모두 외국에서 점점 더 배워온 것이다.실제로 복사해서 붙여넣은 전통적인 건물들은 제외하고요.중국인은 문화적 창조력이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