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은 위선적인 사람입니다. 히딩크가 한창 부진할때 차범근이나 다른분들은 비난하지 않았어요. 앞장서서 비난한 사람이 신문선이죠. 그 이후에 좋은 성적을 거두니 태도가 급변했죠. 2006년 월드컵도 오프사이드 맞아요. 이호 발맞고 프라이한테 넘어가는건 온사이드지만 그 이전에 아르테타에게 패스하는 장면에서 오프사이드입니다. 솔직히 2006년부터 지금까지 약 20년이 흘렀는데 그건 인정안하고 끝까지 온사이드다 온사이드다 우기고 있어요. 박문성이 여성심판을 초빙해서 설명까지했는데 신문선은 언급도 안해요.
축구계에 어른이 여기 계셨네.. 한국병..진짜 심각하지..인터넷, 스마트폰 발달로 더 심해졌지.. 우리 국민들은 선동도 잘 당하고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정적이고.. 이번 국대사건도 이성적으로 보지 못하고 한 선수를 마녀사냥하듯이 비난하는데 질려버렸음.. 신문선 위원님 한마디 한마디에 한국 축구에 대한 사랑과 진심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천수 선수님도 후배들 엄청 사랑하고 한국축구 관심많은건 아는데..참.. 외로운 길이고.. 위에서 끌어주는 사람도 없고 지쳤다는 말이 맘이 아프네요. 마지막 신문선위원님 말씀처럼 자기자신의 양심에 묻고 정의로왔나? 생각해보고 용기를 가지라는 말씀 참 감동입니다.
역시 한 분야의 최고봉을 찍은 사람은 보는 관점도 예리하네... 리춘수의 장단점 명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해주심..그리고 축협의 문제점을 가장 적나라하고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진짜 축구계는 이런 찐어른 있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빨리 바꿀거 싹 바꿔라...........!!!!!!!!!!!!!!!!!!
예민할수도 있는 주제를 한국축구를 정말 애정하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 쓴소리를 진심으로 해주시는 모습에 두분께 진심으로 감동받았습니다.신문선 교수님 자주 이 채널에서 뵙고싶네요😊 이천수님도 항상 밝은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진심으로 한국축구에 대한 고민과 애정어린마음이 크신분이라는걸 이영상보고 더 크게 알게됐습니다.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신문선 교수님 ㅜㅜ 그때 저두 당신을 욕했어요 지금 뵈니 눈물이 흘러요 잘못했어요 생각해보면 제가 당시 초딩였으니... 그때 유딩 얼집 얘들까지 역적 신문선이라고 떠들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다시뵈니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생각해보면 축구 발전을 위해선 신문선말이 맞았는데